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모델은 용량(저장공간)에 따라서 색상이 구분되어 출시되었다.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의 '골드' 색상 모델을 사용하고 싶다면... 64GB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반대로 화이트, 블랙, 실버 컬러의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를 구입하려면 32GB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네이버 포스트에서 소개한 '블랙 오닉스' 컬러의 갤럭시 S7 엣지의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7 엣지 '골드' 개봉기를 살펴보려고 한다. 네이버 포스트 팔로우 갤럭시 S7 엣지 64GB 모델은 '골드 플래티넘(Gold Platinum)' 컬러로 출시 되었다. 이번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는 패키징 디자인을 변경했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책을 펼치듯 열리는 박스..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개봉기'이다. 카메라 개봉기는 다른 제품 개봉기에 비해서 설레이는 느낌이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카메라만큼 소중한 동반자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일까? 아무튼 올림푸스 OM-D E-M10 MarkII 개봉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개봉을 시작한다. 올림푸스에서 갖고 싶었던 카메라... 바로, OM-D E-M10 MarkII이다. 서울그래퍼스 활동을 위해서 제공받은 카메라이다.[관련 글 : 올림푸스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그래퍼스 발대식에 참석하다] 클래식한 매력의 E-M10 MarkII의 모습이다. 저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니... 저 디자인은 정말 강력 추천하는 클래식 카메라의 모습이다. 올림푸스 OM-D E-M10 MarkII는 '마..
프리뷰(preview) 형식의 글('레노버 요가 태블릿2를 만나다')을 작성하고 약 한달쯤 지났다. 프리뷰 이후 정식 리뷰(개봉기)까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출시 시점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사람의 관심을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데... 다행인지 몰라도 레노버는 꾸준히 페이스북을 통해서 '레노버 요가 태블릿2'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했고, 간간히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 소식을 접하며 생각보다는 빠르게 한달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국 레노버 페이스북'펜페이지에 올라 온 '레노버 요가 태블릿2' 관련 이벤트와 출시 소식에 대한 캡쳐 내용이다. 위에 캡쳐한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이벤..
2014년 6월 19일,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출시 SK텔레콤의 '광대역 LTE-A' 서비스 상용화에 맞춰서 출시된 전용 단말기(스마트폰)가 바로 '갤럭시 S5 LTE-A'이다. 작년 이맘때를 떠올리면 LTE-A를 상용화했고, 1년 후인 현재 '광대역 LTE-A'를 상용화했으니... 과거 2G에서 3G, 또는 3G에서 LTE로 변화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기술적인 진화 속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빠른 변화가 소비자(고객)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올수도... 반대로,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너무나 빠른 변화'로도 다가올 수 있다. 아무튼 같은 비용(요금제 동일)을 지불할 때, 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면 분명히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변화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앞에..
이번 글에서는 지난 글(20만원대 최강 가성비 태블릿, 테그라 노트7 개봉기)에 이어서 테그라 노트 7의 '펜'과 관련된 기능을 소개하려고 한다. 태블릿 그것도 애플(APPLE)사의 제품도 아닌 테그라 노트 7이 왜 아이폰에 딱 맞는 태블릿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를 하는 것일까? 실제 아이폰 5s를 사용하는 필자에게는 아이패드를 비롯하여 갤럭시 노트와 같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MS 서피스라는 윈도우 태블릿이 있다. 하지만 위에 나열한 패드류(태블릿)는 모두 하나 같이 크기가 크거나 아이폰과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항상 휴대할 때 번거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점에서 엔비디아의 '테그라 노트 7'은 안드로이드 OS(킷캣)을 탑재한 태블릿이면서 7인치대 태블릿으로 휴대성이 강력하다. ..
갤럭시S5는 지금까지의 '갤럭시S' 시리즈보다 조용한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S5에 대한 '혁신' 이야기부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이통사마다 영업정지 일정이 다른 만큼 기존 갤럭시S 시리즈와 달리 갤럭시S5는 정상적인 판매 과정에서도 이통사별로 일정이 구분되어 있으니, 인터넷에 이슈가 되는 정보량에서도 자연스럽게 판매 일정에 맞춰 분산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 조용한 분위기에서 '갤럭시S5'는 생각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 우선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5 '차콜 블랙' 모델의 개봉기로 갤럭시S5를 구경해보려고 한다. 갤럭시S5의 박스(패키지) 모습이다. 패키지 전면에는 갤럭시S5를 상징하는 숫자 '5'가 크..
G Pro2가 출시하면서 2014년 스마트폰 시장의 포문은 LG가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LG G Pro2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완성도를 보여준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G Pro2의 다양한 기능 소개에 앞서 '디자인'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LG G Pro2는 어떤 디자인을 보여줄까?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디자인적인 차이는 스마트폰 후면(배터리 커버)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LG G Pro2이다. 기존의 '옵티머스 G Pro'를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지만, 실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특징은 LG G2의 그것을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역시 '후면 Key'일 것이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채택한 사이드(측면) 버튼을 과..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가운데 '커다란 화면'과 'S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업이 바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이다. 최근 갤럭시 노트3를 발표 및 판매하면서 다시 한번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지름신'을 불러오고 있다. 갤럭시 노트3를 '위시리스트(wishlist)'또는 '장바구니'에 올려놓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이번 글은 갤럭시 노트3의 개봉기부터 설정 그리고 SKT 기기 변경까지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설정'과정은 이미 '갤럭시노트3, 쉽게 따라하는 설정 방법'이라는 글에서 소개한 만큼 설정 과정은 정말 중요하게 챙겨하는 하는 부분 정도만 언급하기로 한다. [관련 글 : 갤럭시노트3, 쉽게 따라하는 설정 방법] 갤럭시 노트..
TV, 냉장고, 선풍기와 같이 가정에 하나씩은 있어야 하는 '필수 가전' 가운데 하나로 '진공청소기'를 꼽을 수 있다. 옛날에는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닦는 청소였다면 요즘은 진공청소기로 시작해서, 진공청소기로 끝나는 청소가 아닐까. 그만큼 진공청소기는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청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라는 의미이다. 그런 진공청소기를 '구입(선택)'할 때 어떤 기준에서 보다 좋은 제품은 구입(선택)할까? 진공청소기를 구입할 때 꼭 확인하는 항목을 몇가지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청소기의 디자인, 건강과 관련된 필터 부분, 사용시 편리한 기능 그리고 가격 수많은 브랜드의 진공청소기 가운데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최소한 위에 나열한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제품을 선택(구입)하게 ..
항상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기존 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한 후 출시되는 만큼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최신 제품이 좋다'라고 단순 무식하게 이야기하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며, 대부분이 맞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고 스마트폰'이라는 갤럭시 S 시리즈의 가장 최신 제품인 만큼 '더 이상의 선택은 없다'는 이야기가 무색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신제품 출시 시점에서 가장 궁금해할 수 있는 '개봉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S4는 지난 4월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S4 월드투어 -서울'을 통해서 국내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4월 26일 '국내 출시'를 통해서 세계에서 가장..
옵티머스 LTE3를 사용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가장 먼저 소개하는 부분이 '개봉기'와 '디자인'인데... LG 제품을 직접 사용하게 되는게 오랜만이라서 개봉기와 디자인에 대한 글을 무시한채 아래와 같이 LG 옵티머스 LTE3만의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시작했었다. 2013/03/15 - [About Review/Mobile] - 스마트폰 이제 어렵지 않다! T간편모드2013/03/18 - [About Review/Mobile] - 내마음대로 아이콘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스마트폰 만들기2013/03/20 - [About Review/Mobile] - 옵티머스 LTE3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능, 내 폰과 대화 분명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옵티머스 LTE3에 대한 디자인을 궁금해 하는 ..
LG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커다란 관심을 불러온 것이 바로 '옵티머스G PRO'이다. 옵티머스G 프로는 '옵티머스G'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스마트폰이다. 옵티머스G는 '회장님폰'이라고 해서 최고의 스마트폰을 목표로 출시했지만 아쉬움이 많았던 스마트폰이다. 그런 점에서 '옵티머스G 프로'는 어떤 변화를 통해서 새롭게 출시하였는지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관심을 받기 충분하다. 이번 글에서는 SKT로 출시하는 옵티머스G 프로의 첫인상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해서 '갤럭시 노트2와 닮았다'라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옵티머스G 프로를 보면 '갤럭시 노트2'보다는 '아이폰'이 먼저 떠오른다. 옵티머스G 프로가 5.5인치(형)라는 이유때문에 갤럭시 노트2와 비교하는 것은 이..
애플의 아이폰5가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지난 7일 00시 아이폰5 발매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사용자들이 아이폰5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5'를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서 발빠르게 '개봉기'부터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아이폰5가 해외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인 만큼 '개봉기'에 대해서 이미 해외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되는 아이폰5는 해외가 아니라 국내 정식 판매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약간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럼 아이폰5의 개봉기를 시작해본다. 아이폰5의 박스 모습이다.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5 화이트 32GB 모델이다. 여기서 간단하게 아이폰5의 스펙을 살펴보자! 아이폰5는 아이폰4..
프린터 체험단을 신청할 때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떠오른다. 그러니까 벌써 20여년 전인 1990년 초 486 컴퓨터와 함께 구입한 HP 프린터에 대한 이야기다. 20년 전에는 컴퓨터 가격도 높았지만 프린터는 정말 '구입'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당시 가격으로 50만원 정도 하던 프린터를 구입한 것은 대학교에 다니던 형이 레포트(숙제)를 제출해야 하는데, 당시만 해도 프린터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어렵게 구입을 하기로 했던 것이다. 컴퓨터만 보아도 신기한 시대에 종이에 출력되는 프린터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제품이었다. 그리고 2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어느 집에나 '프린터' 한대씩은 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컴퓨터 주변기기가 바로 '프린터'이다. 이번 글에서는 HP의 새로운 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카메라는 'NX200'이다. 개인적으로 NX200에 워낙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평가'적은 내용보다는 '소개'에 방향을 두려고 한다. 그 이유는 첫 개봉기부터 무엇인가를 평가한다는 것은 사실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제품의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느껴지는 '첫인상'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박스를 개봉하자 마자 느낄 수 있는 '느낌'은 존재한다. 그러나 다른 것과 달리 '카메라(Camera)'라고 불리는 제품은 일반 사용자들은 2~3년이 아니라 10년은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첫인상에 대한 느낌'을 자제하려는 것이다. 특히, 이번 글에서는 '글'보다는 '사진'위주로 소개를 한다는 것도 참고하길 바란다. 그만큼 카메라는 박싱된 모습이나 패키지 등의 모습..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현지기준)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MWC 2012)에서 많은 신제품 소식이 전해졌다. 물론, 현장에서 그곳의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정보를 얻을 수 없어 '발빠른 소식'을 전달하지 못했지만, MWC 2012가 마무리 되고 나서 신제품 출시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MWC 2012에서 '옵티머스 3D MAX'에 대한 소식이었다. 전문 IT 블로거인 '칫솔'님의 초이의 IT 휴게실에 소개된 글을 보아도 MWC 2012의 LG 부스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옵티머스 3D MAX라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글 바로가기]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MWC 2012에서 소개된 '옵티머스 3D M..
가전 제품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IT 제품의 신제품 주기가 최근에 굉장히 짧아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쉽게 말하면 과거 6개월 정도는 '쌔거'라고 이야기하는 신제품이 이제는 3개월이 채 지나기도 전에 '쌔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옛날꺼'가 된다는 말이다. 왜 이렇게 변화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소비자들의 실증'이다. 필자 역시 '소비자'의 한명으로 생각해보면 3개월이 지난 제품은 신제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만큼 사람들은 제품에 대해서 갖는 생각이 쉽게 쉽게 변화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실증을 빨리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자꾸 비교를 하게 된다는 것도 이유이지만... 근본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소비자들이 똑똑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제조회사에서 출시하는 제품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만남... Tablet Phone! SKY Vega No.5 스카이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 '베가(Vega)'시리즈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으니 바로 '5.0인치'의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베가 넘버5(IM-T100K)'이다. 요즘 인기있는 모바일 기기를 살펴보면 두 종류로 구분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그것이다. 이렇게 양분화되는 두 제품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화면(디스플레이)'이다. 모바일 기기에 똑똑한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대한 차이점을 멋지게 설명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은 그런 설명을 들어도 둘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런 사용자들에게 '화면(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놓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설명한다면 바로 이해할지..
지난 3월... CTIA 행사와 함께 '삼성 모바일 언팩'행사가 열렸다. 거기에서 새로운 갤럭시탭(galaxytab)에 대한 발표가 열릴 것으로 사람들은 기대했고, 삼성은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새로운 갤럭시탭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그렇게 모습을 보인 것이 바로 '갤럭시탭 10.1'이다. 물론, 그 행사에서 갤럭시탭 10.1과 함께 8.9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현재는 갤럭시탭 10.1이 먼저 출시되었다. 국내에는 지난 7월 20일 '미디어 데이' 행사를 통해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갤럭시탭 10.1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인터넷에서는 하나 둘씩 갤럭시탭 10.1에 대한 모습이 공개되었고, 필자 역시 이번 글을 통해서 '갤럭시탭 10.1'에 대한 개봉기를 담아보려고 한다. 이번..
지난 4월 29일... 국내에 '아이패드2'가 출시했다. 3G와 Wi-Fi버전 모두 판매가 되었다. 아이패드2가 이렇게 출시/판매하기 시작한지 한달이 훌쩍 지난 지금 '아이패드2'에 대한 개봉기나 사용기를 올린다는 것이 '블로거'가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전혀 '얼리(Early)'하지 않아서 포스팅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 않은게 사실이다. 지난 포스트 '아이패드2를 지르기 전에 이건 꼭 알아두자'편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추천'과 '댓글'을 보면서 지금도 아이패드2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모으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얼리어답터'적인 리뷰는 아니지만 실제로 '아이패드2'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고 있는 '필자와 같은 분들..
말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옵티머스빅'은 'BIG'을 내세우는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필자에게 옵티머스빅의 첫 모습은 '화이트(White)'가 너무 매력적인 스마트폰이였다. 색상 하나 가지고 무슨 이야기냐고 하는 반문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색상 하나 때문에'라는 이유도 분명히 중요하다. 쉽게 말해서 똑같은 제품도 '블랙'과 '화이트', '핑크'와 같은 색상으로 다양한 사용자의 구입 욕구를 불러올 수 있다. 옵티머스빅은 '화이트 스마트폰'에서도 제대로 화이트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빅의 개봉기인 만큼 색상도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그러면 이제 옵티머스빅의 개봉기를 만나보자! 화창한 봄 날씨가 느껴지는 어느 주말. 옵티머스빅을 개봉하..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개봉기' 역시 제품 출시 후 1주일만 지나도 수두룩하게 많은 개봉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희소성이 많이 없어진게 사실이다. 특히, 필자처럼 갤럭시S2가 출시한지 2주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개봉기'라고 하면 이미 수많은 개봉기를 확인했던 분들에게 특별한 감흥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필자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 개봉기는 실내가 아니라 '밖'으로 나가보았다. 밝은 배경으로라도 색다르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집 앞 공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촬영한 갤럭시S2의 사진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S2의 패키지 모습이다. 갤럭시S부터일까... 어느순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패키지가 위와 같은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데... 갤럭시S2 역시 비슷한 패키지 형태를 보여주고 있..
어느덧 3월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가끔씩 봄을 시샘하듯 겨울같은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곤 하지만... 역시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는 듯 '봄'의 향기가 느껴진다. 물론, 아직 꽃이 피거나 새싹이 돋아나기에는 이른게 사실이지만... 그냥 느낌은 '봄'이라는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봄과 3월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날씨의 변화'뿐만은 아니다. 2월 말부터 가까운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방문하면 신학기 학생들의 가방을 구입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3월은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개학과 함께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다. 3월의 따뜻함과 새학년의 시작은 왠지 잘 어울리는 한쌍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 소개한 'XNOTE P210'은 3월 대학교에 갓 들어간 신입생들에게 딱 맞는 ..
본 포스트는 LG전자 옵티머스원 체험단 참여 글입니다. 지난 달인 9월 14일 LG전자는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 비디오 컨퍼런스를 갖고 옵티머스 원과 옵티머스 시크를 공개했다. 비디오 컨퍼런스를 통해서 신제품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는 경우는 국내에서 쉽게 만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새로운 방식이였고, 그와 함께 많은 분들이 같은 정보를 동일한 시간에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던 점이다. LG 전자는 비디오 컨퍼런스에서 제품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판매 목표까지 언급했는데... 옵티머스 원의 목표량은 '1,000만대 이상'이라고 이야기했다. 물론, '목표'라는 것이 다소 높은 수치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지만 LG 전자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한 '천만대'가 가능할지 옵티..
오늘 인터넷에서 드디어~~~ '아이폰 4'에 대한 개봉기가 올라오고 있다. 물론, 국내 사용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이라는 점이 부럽기만 하지만... 그래도 아직 실물은 커녕 사진으로도 구경한 적 없는 개봉기덕분에 해외 유명 리뷰사이트들에서 올린 사진들이 개봉기(Unboxing) 사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만든 '애플'이 미국에 있으니까... 해외에서 먼저 이런 소식이 전달되는 것은 그러려니 하지만... 국내 제품인 삼성의 '갤럭시S'도 아직 개봉기를 본 적이 없다는 궁금증에 인터넷을 찾다가 발견한 두개의 동영상을 올려본다. 동영상으로 보는 갤럭시S와 아이폰4 개봉기, 이제 만나보자! [갤럭시S 개봉기] [아이폰4 개봉기] 관련포스트 : 갤럭시S와 아이폰4, 여러분의 선택은?
잘 나가는 회사 '애플'에서 만든 신제품 아이패드가 드디어 사용자들의 품속으로 배달되고 있다. 물론, 애플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는 판매조차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언제나 볼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암튼... 이렇게 애플의 아이패드가 실질적으로 공개되면서 해외 사용자들이 올리는 개봉기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필자의 눈에 들어온 또 하나의 신제품이 있으니 바로 'joojoo'이다. '아이패드'는 알아도 '주주'는 뭔지 모르는 것이 우리나라이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주주'를 살짝 구경한 분들이라면 아이패드보다 저렴하고 플래쉬(Flash)까지 완벽 지원하는 주주(joojoo)의 신제품을 모습을 구경해보자! 커다랗게 쓰여있는 'joo'라는 글짜가..
구글이 만든 첫 구글폰이 지난 5일부터 해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웹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구글'에서 모바일기기인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지만... 실제 모습을 드러낸 구글의 '넥서스원'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나 'A/S'에 대한 것이다. 블로그를 운영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구글에 문의할 수 있는 방법은 '이메일'뿐이다. 웹서비스야 워낙 잘 만들었고(?) 그렇게 급하게 처리할 정도의 장애(에러)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지만 '넥서스원'과 같이 사용자가 사용하는 기기는 똑같은 상황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사용하면서 고장나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것은 당연한데 메일로 문의하고 답변메일을 1~2일 후에 받는다면 어떨까?!..
작년부터 '넷북'이라는 새로운 IT제품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노트북이라고 부르기엔 작은데... 그렇다고 모바일기기정도로 국한하기에는 다양한 기능이 컴퓨터를 방불케 하니... '넷북'으로 부르겠다고 한것이다. 사실 넷북에 대해서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이 '작은 크기의 노트북 = 넷북' 이것이다. 절대 넷북은 노트북이 아니다. 노트북의 한 종류이기는 하지만 가장 크게 오해하는 '성능'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올시다'라고 말할 수 있다. 넷북은 'HTML이나 화면을 기반으로 하는 웹사이트의 콘텐츠 열람이나 전자 우편·채팅 정도의 간단하고 기본적인 인터넷 위주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상대적으로 값이 싼 노트북'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간단한 작업을 위해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노트북의 대용으로..
지난 4월 PSP go라는 제품이 소개되었다. 2005년 소니가 국내에 정식 발표한 PSP의 새로운 버젼이다. 콘솔게임시장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소니의 게임을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휴대용 미디어(MP3P, PMP)장비로서의 기능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기가 바로 PSP이다. PSP의 후속모델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지 약 4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판매된다고 한다. 개봉기를 통해서 PSP go의 모습을 먼저 살펴보자. PSP go의 박스 포장상태는 약간 실망스럽다. 요즘 제품뿐만 아니라 포장까지 세련되고 특이하게 디자인되고 있다고 볼때 PSP go의 포장은 커다란 제품사진을 보여주는 옛날(?)방식이라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박스 포장을 열어보면 PS..
아이폰 -> 아이폰 3G -> 아이폰 3G S 아이폰은 벌써 두번의 진화를 통해서 '아이폰 3G S'라는 버젼까지 등장했지만...국내에는 아이폰 출시에 대한 '강력한 떡밥(?)'만 떠돌고 있을 뿐이다. 이런 떡밥이 '방통위 전파위원회의 전자파 인증샷'까지 대동하면서 루머에서 진실로 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해본다. 물론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 3G S'라는 기종의 출시가 아니며...루머인데도 '아이폰 3G'라고 하여 '애플의 아이폰 3G 재고정리설'까지 나오고 있다. 이렇듯 별의별 소문들이 판을 치는 만큼 국내에서도 아이폰에 대한 무조건적인 기대와 사랑이 느껴진다. 이런 기대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필자가 할 수 있는 최고는 역시....아이폰 3G S의 개봉 사진쯤이 되지 않을까 하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