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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bile

옵티머스 3D cube 개봉기

세아향 2012.03.16 06:00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현지기준)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MWC 2012)에서 많은 신제품 소식이 전해졌다. 물론, 현장에서 그곳의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정보를 얻을 수 없어 '발빠른 소식'을 전달하지 못했지만, MWC 2012가 마무리 되고 나서 신제품 출시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MWC 2012에서 '옵티머스 3D MAX'에 대한 소식이었다. 전문 IT 블로거인 '칫솔'님의 초이의 IT 휴게실에 소개된 글을 보아도 MWC 2012의 LG 부스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옵티머스 3D MAX라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글 바로가기]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MWC 2012에서 소개된 '옵티머스 3D MAX'와 국내에 출시한 '옵티머스 3D cube'는 다른 제품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실제 옵티머스 3D cube 신제품발표회(블로거데이)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옵티머스 3D max는 유럽형 모델의 이름이며, 옵티머스 3D cube는 국내 출시 모델의 이름이라고 한다. 물론 출시국에 따라서 DMB와 같은 기능의 유무는 다를 수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동일한 기능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옵티머스 3D cube에 대한 첫번째 글로 '개봉기'를 다루어보려고 한다. 



  LG 옵티머스 3D cube의 박스 모습이다. 전체적인 블랙 느낌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LG 옵티머스 3D CUBE(이하, 옵티머스 3D 큐브라고 함)는 기존 '옵티머스 3D'라는 제품의 후속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보다 빠르게 이해가 될 것이다. 3D 스마트폰이라는 부분에서 LG가 2년 연속 신제품을 출시하는 모습을 보면 분명히 '3D 기능'에 대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개발시켜나가려는 모습과 취지가 느껴진다.

  이번 옵티머스 3D 큐브는 그런 점에서 과거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존 옵티머스 3D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성장을 보여주는 후속모델이다.


  SK텔레콤 고객만 사용할 수 있는 SK텔레콤 전용기기이며, LG에서 출시하는 마지막 3G 모델(단말기)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만큼 SK텔레콤에서 LG전자의 3G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이번 스마트폰에 주목할만한 이유가 될 수 있다.


  LG 스마트폰(피처폰 포함)의 박스를 보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위와 같이 '블랙 - 레드' 조합을 사용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이번 옵티머스 3D 큐브 역시 박스 중간에 '레드' 색상으로 포장을 더욱 고급스럽게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박스를 개봉하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옵티머스 3D 큐브의 모습이다.


  블랙과 레드 때문일까. 박스 덮개(뚜껑)을 열고 나서 보여지는 옵티머스 3D 큐브의 모습이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옵티머스 3D 큐브에서 강조되는 기능이 스마트폰 보호필름에 인쇄되어 있다. 이번 개봉기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3D 큐브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꼭 빠지지 않고 다룰 내용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기능들이다. 내 맘대로 아이콘, LG Tag+, 3D 컨버터 & 동영상편집은 옵티머스 3D 큐브가 갖고 있는 대표적인 멋진 기능이다.


  박스에서 옵티머스 3D 큐브를 보다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종이 손잡이의 모습이다.


  종이 손잡이를 잡고 살짝 위로 올리면 위와 같이 옵티머스 3D 큐브를 박스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종이 손잡이를 이용하여 들어올린 박스 안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LG-SU870이라고 쓰여있는 간편 사용 설명서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3D 큐브를 보다 잘 사용하는데 필요한 악세사리가 들어있다.


  옵티머스 3D 큐브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악세사리는 위 사진과 같이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터리 2개, 이어폰, 간편 사용설명서, 충전용 아답터, USB 케이블, 충전독이다.


  옵티머스 3D 큐브의 배터리모습이다. 요즘은 초보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꼭 챙기는 스펙(사양) 중 하나가 배터리 용량이라고 하니 이 부분은 다른 악세사리보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기존 옵티머스 3D의 배터리는 1500mAh였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옵티머스 3D 큐브의 배터리는 1520mAh이다. 약 20mAh가 증가하였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사용자에게 약간은 아쉽게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다.


  박스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낸 옵티머스 3D 큐브의 모습이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옵티머스 3D 큐브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디자인'이다. 쉽게 말해서 이번에 출시한 옵티머스 3D 큐브는 '3D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고 가볍다. 그리고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절대 디자인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즉, 3D 기능을 추가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자가 버릴 수 밖에 없었던 '디자인'에 대한 매력을 옵티머스 3D 큐브는 채워준 것이다. 기능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만족스러움을 선사하는 것이 바로 옵티머스 3D 큐브이다.



  옵티머스 3D 큐브에 대한 스펙(사양)정보는 위와 같다. 크기, 두께, CPU, 운영체제 등 어떤 부분에서도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9mm대의 두께는 이제 더이상 옵티머스 3D라는 스마트폰이 두껍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3D 기능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으로는 옵티머스 3D 큐브가 가장 얇은 모습을 보여준다.


  박스에서 바로 꺼내어서 테두리가 테이핑으로 쌓여있는 모습이다. 하단부는 통화를 위한 마이크만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옵티머스 3D 큐브에는 기존 모델에 없었던 3D 촬영 하드웨어 버튼이 있다. 이런 버튼이 보다 빠르고 손쉬운 조작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옵티머스 3D 큐브에는 타사 제품에서 보았던 살짝 튀어난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이 전체적인 두께감을 슬림하게 해주는 동시에 가로모드에서는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을 전달해준다.


  3D 기능을 위한 3D 촬영 카메라가 보인다. 두개의 카메라가 옵티머스 3D 큐브에서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옵티머스 3D 큐브 상단(위쪽)에는 안테나와 전원 버튼, 이어폰 단자가 보인다.


  옵티머스 3D 큐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인 'LG Tag+'에 사용되는 NFC 태그(스티커)의 모습이다. 옵티머스 3D 큐브에는 NFC 태그가 기본적으로 2개씩 제공된다.



  어느 제품이나 '개봉기'는 첫인상과 같다. 그 제품에 대해서 지금까지 이야기를 듣고, 구경을 하고 나서 실제로 구입을 했을 때 제품에 대한 첫인상을 정확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개봉기를 하는 순간이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옵티머스 3D 큐브를 개봉하면서 느낀 느낌은... 3D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지만, 일반 스마트폰과 같이 휴대하고 사용하는데 큰 부담이 없는 모습이라는 점이다. 즉, 지금까지 3D 기능을 위해서 버려야만 했던 몇가지 특징(두께, 크기 등)이 옵티머스 3D 큐브에서 개선되었고, 그런 이유를 생각할 때 옵티머스 3D 큐브는 다른 스마트폰에 없는 '3D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으로 기억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옵티머스 3D 큐브만의 매력은 추후 다른 글에서 보다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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