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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9일,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출시



  SK텔레콤의 '광대역 LTE-A' 서비스 상용화에 맞춰서 출시된 전용 단말기(스마트폰)가 바로 '갤럭시 S5 LTE-A'이다. 작년 이맘때를 떠올리면 LTE-A를 상용화했고, 1년 후인 현재 '광대역 LTE-A'를 상용화했으니... 과거 2G에서 3G, 또는 3G에서 LTE로 변화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기술적인 진화 속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빠른 변화가 소비자(고객)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올수도... 반대로,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너무나 빠른 변화'로도 다가올 수 있다.


  아무튼 같은 비용(요금제 동일)을 지불할 때, 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면 분명히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변화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앞에서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너무나 빠른 변화'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최근 출시한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갤럭시 S5'와 비교하며 소개(개봉기)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S5는 SKT를 통해서 국내는 3월 27일, 해외(글로벌)는 4월 13일에 출시했다. 


  갤럭시 S5의 3월 출시 시점(국내)을 고려하면 약 3개월, 4월 출시 시점(해외)을 고려하면 약 2개월 후인 6월 19일 갤럭시 S5보다 스펙 업그레이드(디스플레이, RAM, 통신칩셋)된 갤럭시 S5 광대역 LTE-A가 출시된 것이다.


  갤럭시 S5 사용(구입)자라는 이런 상황이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 갤럭시 S5 구입 예정자라면 새로운 스마트폰 구입 기회로 생각할 수 있다. 아무튼 갤럭시 S5와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이런 상황 때문에 뗄래야 떼어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스마트폰인 것이다.





  갤럭시 S5와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패키지 전체의 느낌이 굉장히 닮아있다.


  색에 민감한 분들만 느낄 수 있을 듯한 패키지(상자) 색상의 차이를 제외하면, 박스 전면에서의 차이는 '광대역 LTE-A'라는 문구가 있냐 없냐는 수준이 차이점이다.




  여기서 잠깐, '광대역 LTE-A'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가장 커다란 변화는 RAM도 아니고, 디스플레이(WQHD)도 아니다.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갤럭시 S5'와의 차이이다.


  갤럭시 S5를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같은 이름으로 표현하면 조금 더 쉽게 두 스마트폰의 차이를 알 수 있는데...


갤럭시 S5 = 갤럭시 S5 광대역 LTE = 갤럭시 S5 LTE-A

갤럭시 S5 광대역 LTE-A


  갤럭시 S5와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차이는... '광대역 LTE(또는 LTE-A)와 광대역 LTE-A'의 차이인 것이다.



  위 이미지는 SKT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서 발췌했다. [바로가기


  실제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위 이미지 중 중간에 위치한 '225Mbps' 즉, '2band LTE-A'이다. 



  김연아가 '잘생겼다'고 노래하는 광고에서 LTE-A X3(3배)라고 이야기하는 이유 역시 여기서 손쉽게 매칭할 수 있는데... 2013년 11월 SK텔레콤에서 세계 최초로 시연한 2band LTE-A가 2014년 6월에 상용화되며, '광대역 LTE-A'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여기서 '3배'는 최초 LTE 상용화 속도가 75Mbps 였으니... 2band LTE-A의 225Mbps 속도가 '3배'라는 점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광대역 LTE-A'를 2band LTE-A로 소개한 이유는 단어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SKT 블로그에 소개된 2band LTE-A를 보면 쉽게 이해되기 때문이다. 같은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사용하는 광대역 LTE 구간(20MHz)와 다른 주파수 대역을 하나처럼 묶어주는 LTE-A 구간(20+10MHz)이 하나로 모여 '광대역 LTE-A'가 된 것이다.


광대역 LTE-A = 20MHz(150Mbps) + 10MHz(75Mbps) = 30MHz(225Mbps)


  이후 새롭게 출시될 서비스 역시 10MHz당 75Mbps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게 되므로 이 부분까지 이해해두면 나중에도 보다 손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갤럭시 S5(사진 속 아래 제품)와 갤럭시 S5 광대역 LTE-A(사진 속 위 제품)은 LTE-A 로고 옆에 'X3'으로 구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3배(X3)은 기존 광대역 LTE와 LTE-A에서 3배가 아닌 LTE(75Mbps)의 3배를 의미한다.




  SK텔레콤을 통해서 출시되는 만큼 두 스마트폰은 동일하게 T 마크(로고)를 담고 있다.




  박스(패키지)에서도 많은 유사점을 발견했지만, 개봉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 S5와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똑같은 모습... 아니 굉장히 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똑같다가 아닌 닮았다라고 표현한 이유는...


  잘 보면 느껴지는 '베젤 색상'의 차이이다. 두 제품 모두 '차콜 블랙' 색상이지만 베젤과 홈버튼의 색상이 실버(갤럭시S5)와 골드(갤럭시S5 광대역 LTE-A)라는 차이를 보여준다. 작은 부분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좌우할 수 있는 차이임에는 분명하다.






  실버가 갤럭시 S5, 골드가 갤럭시 S5 광대역 LTE-A라고 이야기하면 사진 속 제품 중 어떤 것이 갤럭시 S5고,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인지 추가 설명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만큼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차콜 블랙 색상의 제품에서 보여주는 골드는 갤럭시 S5를 조금 더 완성시킨 이미지로 인식해줄만큼 '고급스럽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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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골드(Gold)' 색상이 크게 와 닿지 않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블랙에 실버/골드의 차이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화이트에 실버/골드 차이를 확인해보자.




  배터리 커버(백커버)를 제거한 후 카메라 모듈 쪽의 색상을 통해서 실버와 골드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골드'의 변화 하나만으로도 훨씬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갤럭시 S5 사용자가 가장 부러워 할 수 있는 외형의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전원을 켜고 있는 두 스마트폰에서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의 로고 모두에서 '광대역 LTE-A(LTE-A X3)'에 대한 차이를 담고 있다.





  통신 방식의 차이(광대역 LTE 또는 LTE-A 와 광대역 LTE-A의 차이)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었다. 특히, 눈에 보이는 부분에서는 디스플레이 역시 Full HD 슈퍼 아몰레드(갤럭시 S5)에서 WQHD 슈퍼 아몰레드(갤럭시 S5 광대역 LTE-A)로 변화했지만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이 부분은 차후 다른 글에서 추가로 살펴볼 예정임)




  그래도 차이를 꼽으라고 하면 1GB의 RAM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S5의 2GB RAM 출시 당시에도 저스펙 놀란을 불러왔던 부분인데... 갤럭시 S5 광대역 LTE-A에서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1GB RAM이 추가되어 3GB의 RAM 용량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유사한 사용 환경에서도 두 스마트폰은 대략 500MB ~ 1GB 내외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속도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차이를 보여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단말기(스마트폰)을 꺼낸 박스(패키지)의 모습은 '똑같다'고 이야기할 만큼 닮아있고, 실제로도 동일한 악세사리를 같이 사용하고 있었다. 배터리 크기 및 용량에서도 같기 때문에 두 제품(갤럭시 S5와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을 사용한다면 악세사리 호환은 100% 완벽하게 가능하다.





  갤럭시 S5와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놓고 '무엇이 더 좋은가요?' 라고 필자에게 묻는다면...



 주저없이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꼽겠다. 3GB RAM은 그동안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줄 수 있고, WQHD는 뭔지 몰라도 'QHD'라고 하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떠오르는 용어(단어)를 담고 있다. 거기에 추가로 '광대역 LTE-A'는 같은 요금제를 사용하면서도 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고 하니... 같은 값이면 당연히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선택할 것이다.


  만약, 출시 시점이 2~3개월 정도로 차이가 있어 갤럭시 S5와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구입 가격이 10만원 내외로 차이가 발생한다면... 그래도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추천 및 선택할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2band LTE-A(광대역 LTE-A)에서 3band LTE-A로의 업그레이드는 최소 1년 내외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향후 1년 간은 '광대역 LTE-A'가 주력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갤럭시 S5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갤럭시 S5 광대역 LTE-A'로의 기변(기기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면 '비추(추천하지 않음)'한다. '광대역 LTE-A'의 서비스와 골드 색상(사이드 색상), WQHD 그리고 3기가 RAM의 변화가 지름신을 부를 수 있지만... 3~4개월 내외면 동일한 기능(서비스)을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4와 같은 단말(스마트폰)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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