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가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요즘은 워낙 '다이어트'가 남녀노소 구분없이 계획하는 하나의 '목표'쯤이므로 그렇게 신기한 일은 아니다. 으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하나의 과정쯤으로 생각한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필자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닭 가슴살'이였다. 하지만, '닭 가슴살'이 생각보다 먹기도 불편하고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도 쉽지 않았다. 특히, 필자처럼 직장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다이어트를 위해서 짬짬이(?) 음식을 조금씩 나눠먹어야 하는데... 닭 가슴살이 담겨있는 도시락을 꺼내놓고 먹는다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에서 제외시켰다. 그 다음에 떠오르는 것이 '바나나'였다. 한때 바나나 다이어트가 ..
'된장녀'의 상징이였던 스타벅스를 자주 찾는 이유? 스타벅스가 '된장녀'의 상징이 되고 나서 주변에 커피전문점이 정말 많이 생겼다. 하지만, 수많은 경쟁 브랜드 속에서도 '스타벅스'의 인기를 여전하다. 아니 최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데... 그 이유는 바로 '기프티콘'때문이다. 평소 스타벅스의 '커피값'이 비싸서... 또는 '된장녀'라는 이상한 이미지(?)때문에 스타벅스를 자주 찾지 않는 분들도 다양한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때문에 부담없이 찾게 되는게 사실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 덕분에 스타벅스의 커피가 입에 맞기 시작해서 스스로 구입해서 먹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기프티콘이 활성화되면서 스타벅스는 또 한번 인기를 얻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각종 SNS에서 진행되..
너무 자주 보고 빈번하게 접하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것이 정말 중요하고 나에게 소중한 것이라고 해도 어느순간 익숙해져셔 그것의 소중함에 무감각해지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에너지소비효율' 역시 그렇다.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는 특별히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에너지 강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올 정도로 에너지는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넘어서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이런 에너지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미 '전기절약은 겨울철에도 계속 되어야 한다?'라는 글을 통해서 다가오는 겨울철 전기 절약에 대한 이야기는 충분히 설명했다. 이런 전기..
12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각종 시상식이 진행된다. 방송국에서도 저마다 자기네 방송프로그램에 '상'을 준다. 수상의 대상은 무조건 '자기네 방송국 방송프로그램'이다. 그렇다고 남의 방송국 프로그램에 상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괘씸죄'라는 이상한 기준이 있다면 어떨까? 우선, KBS 연예대상은 '2011년 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BS 예능프로그램과 출연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그러니 KBS의 예능하면 떠오르는 분들이 수상을 하는 건 당연한 결과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KBS 예능'이라고 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나? 필자의 경우는 '달인 김병만'이 떠오른다. 그냥 '김병만'이라고 하면 아직 네임밸류(이름값)이 ..
특별히 걸그룹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번주 인기가요에서 주목할 만한 걸그룹(?)이 있었으니... 수지(미쓰에이), 지연(티아라), 현아(포미닛), 효린(씨스타), 가희(애프터스쿨) 그리고 신동(?)이 출연하여 보여 준 특별한 스페셜 무대였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한시간을 남기고 영상으로 선물해드립니다^^ 인기 걸그룹의 '메인'격인 그녀들이 모여 꾸며준 무대이니 인기를 얻는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소녀시대도 각 맴버들이 '빵빵'하지만, 이런 걸그룹이 나왔다면 소녀시대 버금가지 않을까요?
포털 사이트에서 '김구라 욕설논란'이라는 인기(이슈) 검색어가 보인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수 있어서 아주 간단하게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 21일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정성호, 김연우, 김경호, 장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중 라디오스타의 MC인 윤종신이 정성호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노래로 팻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선곡하자 '빙크로스비와 팻분이 유명한데 팻분이 약간 더 정감있다'고 말했다. 이 때 김구라는 '그걸 저 사람이 알겠어요?'라고 말했다. 평소 김구라의 방송 모습을 생각하면 딱히 이상하거나 특별하지 않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 상황 속에서 '그걸 저 사람이 알겠어요?'라는 멘트가 문제가 된 것이다. '그걸 저 새끼가 알겠어..
전기절약은 특정 기간이나 상황에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반적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 '전기 절약'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 여름철에만 전기를 절약하면 나머지 계절에는 특별히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부분은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올해 유독 겨울철 전기절약에 대한 이야기 많아서 왜 '겨울철'에도 이렇게 전기 절약을 하는지 궁금했다. 지난 9월 15일 갑작스러운 '정전사태'로 일반 가정은 물론이고 기업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물론, 대기업의 경우는 자가 발전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는 상황이 달랐다. 아무런 통보도 없이 몇시간 정전을 경험했으니 얼마나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었을까. 이런 9.15 정전사태가 이번 겨울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
TV를 잘 보지 않는 필자도 가끔씩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다. 아무 생각없이 켜져있는 TV에서 보여주는 광고 속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게 보여서 그럴수도 있지만... 지인들의 '입김'때문에 그런 경우도 더 많다. 그만큼 사람들의 입소문은 그만큼 강력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이다. (사실, 블로그가 갖고 있는 매력도 그런 부분이긴 하지만...) 아무튼 그런 이유로 주목하고 있던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뿌리깊은 나무'이다. 총 24회로 지난 10월 5일 시작하여 지난 12월 22일에 종영한 뿌리깊은 나무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인기있는 드라마였다. 물론 '재미있다'라는 평가때문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뿌리깊은 나무'라는 드라마가 한글 창제와 세종대왕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한마디로... 초 강추! 이번 글은 사실 소개를 할까 말까하는 고민(?)을 했다. 왜냐면 한화 블로그 '한화데이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소개 글인데 그 선물이 너무나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이미 이벤트를 신청했다! 즉, 좋은 이벤트를 소개하면 그만큼 경쟁이 높아지고... 필자 역시 이벤트에 당첨되고 싶은 마음에 높기 때문에 이벤트를 소개할까 말까를 놓고 고민했다는 것이다. 한화데이즈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이름은 '서울지역 맛집지도가 달력으로? 지금 신청하세요!'이다. 과거 2~3년 전만에 해도 '달력'이라고 하면 '공짜로 얻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 외에 몇가지 떠오르는 달력이라고 해봤자... 멋진 풍경 사진이나 야시시한 여성들의 수용복 사진등이 담겨있는 몇몇 특화된 달력이 전부였다...
페이스북이 인기를 얻으면서 기업에서는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생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사용자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임페리얼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역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재미있고 열린 공간이다. 최근 임페리얼의 팬페이지에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필자가 '임페리얼'에 관심을 갖고 시작한 것은 '2011 국제주류 품평회(IWSC)에서 선택한 명품 위스키, 임페리얼'이라는 글에서 부터이다. 자주는 아니여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게 되는 경우 '좋은 술'을 찾었던 필자는 임페리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정보를 쉽게 받아 보기 위해서 임페리얼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았던 것이다. https://www.faceb..
1등보다 2등을 좋아하는 이상한 심리(?) 우리는 가끔 맨날 1등을 하는 것보다는 2등에 있는 것을 좋아할 때가 있다. 그것이 사람이 아니라 서비스나 제품이라고 해도 말이다. 이유는 바로 1등이 계속되면서 갖게 되는 이상한 자만심 때문이다. 물론, 만화 '슬램덩크'의 명 대사처럼 최후에는 1등이 다시 이겨 주기를 바랄지도 모르지만... 필자가 마이피플을 좋아하는 이유 역시 그렇다. 물론, 카카오톡이 자만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지난 글인 '카톡에 실망하고 마이피플을 추천하는 이유'을 공개한 10월 쯤에는 정말 문제가 많았다. 요즘 많이 개선된 메시지 전송도 그 당시에는 에러가 속출했으니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이피플을 사용하고 있는 필자가 '따뜻한 이벤트'를 하나 발견해서 공유해..
겨울에 즐기는 스포츠의 대명사라고 하면 무엇보다 '스키와 스노우보드'가 아닐까. 과거에는 스키와 스노우보드가 고급 스포츠처럼 생각되었지만, 요즘은 누구나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유명하다. 그만큼 스키시즌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추위가 늦게 찾아와서인지 개장을 한 스키장을 찾는게 쉽지 않다. 현재(2011년 11월 27일 기준) 2011-2012 시즌으로 개장한 스키장은 아래와 같다. 스키장 개장일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스키장 개장일'을 검색하면 위 도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바로가기] 스노우보드를 좋아하는 필자의 경우는 스키장 개장일을 눈이 빠져라 기다리게 되는게 당연하다.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좋아하는 분들은 겨울이 더 춥고..
기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중에서 '착하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가장 크고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회공헌'일 것이다. 공헌(Contribution)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돈, 시간, 의류, 식량 등 구체적인 것을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회공헌'이란 기업의 이익을 발생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사회에 기업이 비영리의 목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의미 때문에 '사회공헌'이라는 모습을 통해서 기업은 고객(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고객 역시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 보다 좋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 역시 '한화프렌즈'라는 기업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무엇보다 관심을 갖게 되는 부분이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19일 한화프렌즈 기자단..
커피 한잔 할래?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또는 가볍게 이야기를 나눌 때 건내는 인사의 시작에 '커피'가 들어가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일까? 요즘은 30~40대 남성들도 약속을 잡을 때 '술'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이 '커피'를 이야기한다. (그래도 아직은 '술 한잔 하자!'가 더 많은듯 하다) 이렇게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기호식품'이라는 말도 듣기 어렵다. 커피는 커피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물'처럼 '커피'도 인정받고 있다. 커피를 대중화시킨 중심에 '아메리카노'가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물론, 스타벅스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카라멜 마끼아또'와 같은 달달한 커피도 인기가 많지만, 요즘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메뉴는 바로 '아메리카노'이다. 사실, 필자가 커피를 즐기기 않았던 시..
지난 11월 10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207개 고사장에서 치뤄졌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도합 12년 동안 공부한 것을 한번의 시험으로 평가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어찌되었건 지금 이 시간 모든 수험생은 수능을 어떻게 보았냐라는 것보다 '수능을 보았다'라는 것만으로도 칭찬을 받아야 한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몇 년전부터 수능시험을 본 학생들에게 '수험표 할인'을 통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보다 가벼운 마음에서 풀 수 있도록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수능 시험을 바로 마쳐서 마음이 무거울 수는 있지만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과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으니 수험생 스스로에게 휴식..
일요일 오후 5시 15분이면 '로얄타임'이라고 불릴만 한 시간이다. 그 로얄타임을 놓고 경쟁을 하는 방송프로그램을 따져보면 '남자의 자격', '런닝맨' 그리고 '바람에 실려'이다. 남자의 자격은 이경규를 중심으로, 런닝맨은 '유재석'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물론, 그들을 도와 수많은 출연자들이 방송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그 중에 하나인 '바람에 실려'는 누가 중심일까? 바로 '임재범'이다. 임재범이 가져다주는 시청률의 절반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그가 보여준 무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가 대중에게 사랑받지 못하던 시절에도 그의 가창력과 노래는 이미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하지만, 요즘처럼 '임재범'을 '최고'라고 표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MBC의 '나는 가수다..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저마다의 기준을 놓고 우리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회사와 같은 업무적인 상황에서라면 무엇보다 그 사람의 '업무 처리 능력'을 중심으로 보겠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사람 대 사람'이라는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무조건 '능력'만 놓고 그 사람을 평가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저마다 갖고 있는 매력이 다양하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 외모가 주는 매력은 꽤 강력하다. 특히, 요즘 시대에는 키와 몸매와 같이 외형적으로 보이는 것에 많은 매력을 느끼는 것은 남녀노소 모두의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외모는 짧게는 2~3년, 길게는 10년이면 변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물론, 변하는 매력을 붙잡으려고 안간힘을 써서 조금 더 오래 간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변..
지난 주에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남규리의 섹시드레스만큼 주목을 받은 연예인이 있으니 바로 '고소영'이였다. 최근 TV 광고에서만 모습을 보이던 그녀가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행사장을 찾았다는 것도 주목받는 이유이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바로 '아줌마인데 아줌마 같지 않은 모습'때문이다. 아가씨 같은 모습으로 '아줌마 맞아?'라는 반문을 하게 만드는 고소영. 그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연예계에는 결혼한 아줌마가 아줌마처럼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상식을 뛰어넘는 그녀들은 누구인지 살펴보자! [관련 포스트 :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즈카펫의 그녀들] 1971년생 만 40세! 인터넷에 있는 프로필 정보이기 때문에 이 나이보다 많을 수도 있다. 특히 빠른 1월 31일 생이므..
지난 3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센터'에서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가 열렸다. 2011년 올 한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행사가 바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런 행사가 많아지면서 예쁘게 차려입은 연예인들의 모습을 인터넷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CJ E&M관련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사진자료를 얻게 되어~ 잘 나온 사진을 골라 현장의 느낌을 전달해보려고 한다. 물론, 레드카펫에 등장한 예쁜 연예인들의 사진을 공유하는게 이번 글의 목표(?)이다! 예쁘게 차려입고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등장한 스타들을 지금 만나보자! (참고로 사진 한장당 3~4MB 정도이므로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우리나라에서 느낄 수 있는 '사계절'의 매력 중 가장 짧고 가장 빠르게 지난 것이 바로 '가을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는 11월 8일 입동을 앞두고 가을을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서 도심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서울숲을 찾았다! 서울숲은 이미 가을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든 낙엽을 갖고 있었고, 알록달록한 나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도심 속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서일까... 서울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유로움과 함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숲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벼운 운동이나 나들이로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울숲의 ..
다이어트(DIET) 남녀노소 구분없이,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상관없이 관심의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사실 10여년 전만 해도 식탁 앞에서 '칼로리(Calorie)'를 계산하고 있는 딸 아이에게 밥 먹다가 뭐하는 것이냐며 화를 내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당시만 해도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것이 부모님들에게는 '복스럽다'는 좋은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님들 조차도 자기 아이들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쓴다.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도 '칼로리 조절한다'라는 이야기를 하셔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게 요즘이다. 그런데, 이렇게 남녀노소 누구나 이야기를 하는 '다이어트'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것이다. 그만큼 쉽게 시작하고 쉽게 포기한다. 사람이 갖고 ..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전파'라고 하는 부분을 잊을 수 없게 된다. 물론,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다수가 아니라 개인을 위해서 남기는 기록쯤으로 시작하므로 이렇게 '전파'라는 부분에 신경쓰기 보다는 '기록'이라는 부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블로그에 작성되는 글(포스트)을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처음에는 글을 쓰는 것에 의미를 두지만, 조금 지나면 작성한 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가 SNS와 블로그를 연동하게 만드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물론, SNS라고 하면 인터넷 상에서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미투데이, 와글과 같은 서..
지인들과 저녁을 먹다가 반주로 소주 일병을 마시게 되었다.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회사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저녁식사와 함께 반주로 소주를 주문하는 분들이 많았다. 음식점 분위기를 보려고 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한 사진이 있었으니 바로 소주 광고 포스터에 있는 아름다운 미녀들의 모습이다. 그 중에서 한명이 바로 '이민정'이였다. TV를 잘 챙겨보지 않는 이유 때문인지 '이민정'이 누구인지는 알지만 그녀가 어떤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는지는 잘 몰랐고, 자연스럽게 그녀의 이야기가 저녁 식사의 중심이 되었다. 강남 5대 얼짱 출신으로 연예인에 데뷔하기 전부터 '예쁘다'라는 말을 엄청 들었다는 이민정... 그녀가 TV에 나와서 자신이 강남 5대 얼짱 출신이라고 했다고 하던 이야기가 나왔고, 과연 강남 5대 얼..
11월 1일부터 '후불형 MVNO 상품'이 출시된다. 후불형 MVNO란, 쉽게 말해서 SK텔레콤의 이동전화망을 재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한국케이블텔레콤(KCT)가 후불요금제 이동전화서비스인 '티플러스'를 출시하는 11월 1일부터 SK텔레콤 이동통신서비스를 사용하면서 '티플러스'가 제시하는 기본료인 5,500원이라는 비용만 내면 된다는 것이다. 티플러스는 표준요금제, 정액요금제, 자율요금제 3종류로 구분되며, 이들 요금제는 가입비와 약정기간이 없다. 그 뿐만 아니라 SKT와 같이 기존 이동통신사와 비교할 때 최소 23%에서 최대 56%까지 저렴하다. 이는 티플러스를 판매하는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SKT의 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통신망 설비 비용과 같은 투자비용이 들지 않..
일요일 하면 떠오르던 MBC의 간판 프로그램이 바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였다. 그만큼 전통도 있고, 인기도 있었던 방송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었다. 그런데 최근 2~3년 사이 KBS와 SBS의 예능 프로그램에 밀려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시청률이 하락되었고, '일요일 일요일 밤에'라는 이름값에도 턱없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일까. '우리들의 일밤'이라는 타이틀로 변경되었고, 많은 코너를 준비하면서 반격(?)을 해보려고 노력했었다. 그런데 한번 떨어진 시청률은 회복불가 상태였고, 경쟁 방송사의 '유재석'과 '강호동'이라는 MC들에게 무차별로 짖밟히며 부끄러운 시청률은 변함없이 지켜졌다. 그런 분위기에서 MBC가 '나는 가수다'라는 방송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새로운 이슈를 불러오기 시작했다. '..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단풍이 짙어지며,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서 서리가 맺히는 때. 우리는 겨울의 시작을 떠올리며 '입동'이라고 부른다. 입동이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가을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을이 갖는 '수확'이라는 시기적인 특징 때문인지 몰라도 가을을 즐기기에는 너무 바쁘고 짧기 때문이다. 아무튼 2011년의 가을은 이미 시작했고, 가을의 끝무렵이 된 요즘 제대로 가을을 즐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가을... 서울숲이 바로 그곳이다! 지하철 2호선 8번출구에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남에서도 성수대교를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거리이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
광고를 보려고 TV를 켜는 사람은 없다. 드라마와 예능과 같은 방송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서 TV를 켜는 사람들에게 TV 광고는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하나의 과정쯤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 광고가 시청자들에게 주는 파급력은 상당하다. 광고를 보고 어떤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진다거나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높은 비용을 들어서 기업들은 TV 광고를 만들고 방송하는 것이다. 광고를 우리는 '15초의 예술'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짧은 시간(약 15초)동안 기업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시청자들이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하나의 '예술'처럼 여겨지는 것이며, 그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광고를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런데,..
2011년 10월 26일은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날이다. 우선 관련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니 '선거'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먼저 이야기해보자!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선거와 상관없이 직장인들은 출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선거률이 더 낮을수는 있다. 하지만, 소중한 한표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무이자 권리를 주장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작년으로 기억한다. 선거률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도록 연예인들이 선거장에서 찍은 '투표인증샷'을 SNS로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런 모습은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참하기 시작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의 정보 전달력과 파급력이 무섭게 상승하면서 선거에 대한 SNS가 문..
정글의 법칙?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장르가 TV를 장악하기 시작한 것은 '무한도전'이라는 인기 프로그램이 생기면서이다. 물론, '도전'이라는 개념은 이미 그 전부터 존재했고, '무한도전(2005년 당시 '무모한도전'으로 작은 코너로 출발함)'은 그런 '도전(challenge)'에 리얼리티를 추가하였다. 그들이 보여주는 '어수룩한 모습'은 리얼리티의 진실성을 느끼게 해주며, '저질체력'이라는 우리들의 모습과 연관성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모든 도전에 진지함을 잊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동요되기 시작했다. 이런 시청자들의 '무한도전' 사랑은 2006년 월드컵으로 인한 '무한도전 결방'으로 표면화되었다. 심지어 '토요일에 꼭 해야 하는 일, 무한도전 시청'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