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등장하면서도 '똑똑한 소비자' 즉 'Smart Consumer(Smasumer)'가 등장했다. 똑똑한 소비가 인터넷으로 가능한 것은 그만큼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 하나가 '블로그(BLOG)'였고, 이후 SNS의 등장으로 보다 다양한 혜택을 SNS로 빠르게 전달되고 공유되고 있는 것이 요즘이다. 이번 글에서도 이렇게 '똑똑한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재미있는 이벤트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T 멤버십 쿠폰'이 바로 그것이며, 과연 어떻게 똑똑한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T 멤버십 쿠폰에 대한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들은 것은 앞에서 이야기했던 SNS의 하나인 '페이스북(Facebook)'이다. 페이스북에서 'SK telecom'을 '좋..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1~2년에 한번씩 '인터넷 서비스(ISP업체)'를 변경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그만큼 예전에는 인터넷에 대해서 잘 몰랐다면 요즘은 너무 잘 알고 있고, 너무 쉽게 생각하기 때문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소비자 스스로가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익숙한 단어 하나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인터넷 속도를 의미하는 '100메가'이다. 우선 '100메가'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살펴보자! 컴퓨터에서 100메가라고 하면 '100MB'를 떠올린다. 여기서 말하는 MB는 'Mega Byte'의 줄임말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MB (1메가바이트, MegaByte) = 1024KB (1024킬로바이트)1KB (1킬로바이트, KiloBy..
음악과 함께라면... 다소 '감성적인 멘트'이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모습을 관찰해보면 '음악과 함께라면'이라는 상황이 너무나 자주 그리고 너무나 편안하게 매칭된다. 그만큼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 우리의 인생을 즐기고 우리의 인생을 경험하고 있다. 힘들고 슬플 때! 기쁘고 행복할 때! 어떤 상황이라도 '음악'은 우리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힘이 되어준다. 힘들고 슬플때는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동시에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음악'이 되어주고, 기쁘고 행복할 때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행복을 몇배로 증폭해줄 수 있는 음악'이 되어준다. 이것이 바로 음악의 힘이며, 우리가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비밥바룰라'라는 TV프로그램 역시 '음악'이라는 가장 대중적이고..
때늦은 '장마'가 시작된 것도 아닌데, 최근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덕분에 무더웠던 날씨는 한풀 꺾였고, 2012년의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기온에서도 느낄 수 있다. 지난 8월 초 우리나라 해수욕장은 더운 날씨 탓에 많은 휴양객들로 가득 찼다. 이런 휴가 소식과 함께 자주 들렸던 소식 중 하나가 '해파리'에 대한 기사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해파리에 쏘여 숨진 사망자가 출연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2012년 8월 10일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A양(8)이 해파리에 쏘여 병원에 실려갔지만 4시간 30여분만에 사망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해파리'에 대해서 궁금하게 생각했다. 혹시 죽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 것이다. 그런 이슈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는지..
인기 커뮤니티 사이트인 '오유(오늘의 유머)'에 올라온 '알바가 공개하는 맥도날드 팁'이라는 글입니다. 실제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하나 하나가 워낙 '믿음'이 가는 내용이라서 공유를 해봅니다. 가끔 늦은 시간에 맥도날드 찾으면 이 햄버거는 언제 만들어놓은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맥도날드에 가면 '더블치즈버거'만 주문해야 겠네요. 71가지 내용 전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하는 분들을 위해서 중요한 부분에는 '붉은 색'으로 표시했습니다. 그 부분은 꼭 읽어보세요^^ 1. 감자튀김 새로나온 것을 먹고 싶다면 소금 뿌리지 않은 걸로 달라고 하면 된다 2. 늦은시간에는 10:1 패티의 햄버거를 먹는게 좋다. 치즈버거,빅맥,베이컨토마토디럭스,비프스낵랩 이 10:1패티를 쓴다 3. 4:1패티를 ..
30대라면 '대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드라마가 있다. 과연 그 드라마는 무엇일까? TV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대박'이라고 하는 것은 한번쯤 챙겨봐야 '트렌드'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필자에게 들려오는 이런 이야기는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넝쿨당'이라고 하는 드라마가 가장 먼저 검색되었다. 40%라는 엄청난 시청률로 '국민드라마'라고 불리며, 온갖 CF와 영화, 토크쇼에 출연배우들이 등장하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분명히 '대박 드라마'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30대'가 아니라 전체 연령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 드라마를 이야기하기에는 뭔가 애매함이 느껴져서 조금 더 인터넷을 찾아봤고, 옛날 사진 한장과 함께 시선을 끄는 드라마가 하나 있었다. 30대 중반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 'NH 아트홀' 오페라의 대중화와 보급을 위해서 '오페라 페스티벌'의 1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카르멘'과 '라 트라비아타' 최고의 오페라를 국내 최초의 민간 오페라단, '조선 오페라단'과 함께... 우리는 '오페라'를 직접 관람하지는 않았을지 언정, '오페라'가 무엇인지는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오페라는 높은 가격(입장권 구입가격)때문에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은 아니다. 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오페라'를 경험한다면 다른 어떤 문화 공연보다 짜릿한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영화와 달리 배우의 숨소리를 들으며 같이 호흡하고, 연극보다 더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고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볼거리가 풍성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강력 추천'하는 오페라가 갖고 있는 유일한 단점이라..
아무런 생각없이 앉아서 컴퓨터를 하던 당신에게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다면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중산층'이라는 단어가 어려운 의미를 갖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굉장히 주관적인 대답을 원하는 것 같은 질문도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2~3초 정도 생각을 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중산층'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할 것이다. 제가 생각하는 중산층은 집이랑 차는 하나씩 있어야 할 것 같구... 혹시 모르니까 통장에도 어느 정도 저금이 되어 있어야 해요. 그래도 5천만원 이상은 있어야 되겠죠. 그리고 괜찮은 회사에서 월급으로 4~5백만원 정도 받으면 좋구요. 이 정도면 너무 무리한건 아니잖아요? 정해진 정답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대답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실제로 한 연봉정보 사이트에서..
서울 36.7도, 대전 36.9도, 광고 39.5도!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사람의 체온이 36.5도인데, 그것을 넘는 기온이라면 '살인 폭염'이라고 이야기해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을 보면서 '뽀샵'이 떠오르지 않고,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걸 보아도 요즘 정말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긴 한가보다. 이런 무더위에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이다. 그나마 대중교통(버스나 지하철)은 시원하지만 가끔씩 땀이 식기는 커녕 뻘뻘 땀이 흐르는 지하철을 만나면 고통도 그만한 고통이 없다. 물론, 반대로 이런 무더위에도 지하철을 타면 너무 춥다고 이야기하는 여성분들도 있으니 사실 어느 한쪽만 고집할 수도 없..
30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변하기 시작한 것 중 하나가 '문자메시지'보다는 '전화'를 자주 하게 된다는 것이다. 20대 특히, 연애를 막 시작했을 무렵에는 허구한 날 휴대폰(스마트폰)을 잡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것을 생각하면 그때는 전화보다 '문자메시지'가 훨씬 매력적이었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런 모습은 요즘 10대와 20대에도 똑같다! 전화보다는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하루에도 수십통씩 주고 받으며 한달이면 수백 수천통의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는다고 하면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 잘 알것이다. 요즘 이동통신사의 요금제에 포함된 '무료 문자메시지'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부모님들이 매달 전화요금(요금청구서)를 확인하고 그냥 이해해주시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
예쁜 얼굴에 예쁜 몸매까지... 요즘 TV에 나오는 '걸그룹'들은 하나같이 예쁘다. 가끔은 걸그룹이 '노래 잘하는 가수'를 뽑는게 아니라 '예쁜 가수'를 뽑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물론 걸그룹도 조금씩 변해서 걸그룹의 원조격인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는 귀엽고 예쁜 모습을 강조했다면, 요즘 걸그룹은 '섹시'를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기 까지 하다는 '걸그룹'이 사투리를 사용하면 어떨까? 요즘 뜨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걸그룹 중 사투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녀는 누가 있을까? 대놓고 사투리를 쓰지만 귀여운 그녀, 애프터스쿨 리지 귀엽고 예쁜 외모로 사랑받는 애프터 스쿨의 '리지'는 사투리를 사용하는 걸그룹 멤버 가운데 '대표'격이다...
운동선수는 운동만 잘하면 된다고? 물어보나 마나한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운동선수가 운동만 잘하면 안된다' 물론, 운동 선수에게 '운동'이란 기본 조건이며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예쁘고 잘 생긴 외모'가 한 몫한다는 것이다. 물론, 무엇이든 '기본'이 충실해야 한다는 점에서 운동선수로써 '운동'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2012 런던 올림픽이 지난 28일 새벽 5시(우리나라 시간) 개막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오는 8월 12일까지 전세계의 사람들이 런던 올림픽에 주목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총 22개 종목에 24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메달과 상관없이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만큼 245명 한명 한명을 응원해야 할 것이..
배수정 발언논란? 한국시간으로 28일 토요일 오전 5시에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소식보다 더 빠르게 이슈되고 있는 것이 바로 '배수정 발언논란'이다. 실시간 이슈 검색어 자체가 워낙 '이슈'를 불러올만한 것들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배수정'이라는 이름은 낯설었다. 보통 '발언논란'이라고 하면 정치와 관련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배수정'이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부터 살펴보았다. 다음(Daum)에서 검색한 '배수정'은 누구인지 설명도 없다. 그녀에 대한 설명은 '화제인물' 정도이다. 하지만, 그녀 프로필 아래쪽을 보니, '위대한 탄생 시즌2'가 보였다. 그렇다! 배수정은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우승 준우승을 했던 가수 지망생(?) 또는 오디션 참가자였다. 그런 ..
지금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 즉, 20대 초중반 이하의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30대이상 이라면 알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퀴즈쇼' 는 무엇일까? 각 방송사에서 수많은 퀴즈쇼를 방송했고, 사라졌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퀴즈쇼를 뽑으라고 한다면 필자는 '장학퀴즈'를 말하고 싶다. 사실, 너무 리얼했기 때문에 '쇼(show)'라고 붙일 수 없을 정도로 장학퀴즈는 당시 국내에 내놓라하는 수재들이 모여서 경쟁을 하는 퀴즈 프로그램이었다. 까까머리에 교복을 입고, 방송에 나와서 퀴즈 대결을 하는 것이 바로 '장학퀴즈'이다. 장학퀴즈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당시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이라는 문을 열어주는 하나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장학퀴즈에서 ..
수십억을 한번에 벌 수 있다고 하는 '로또(Lotto)'는 과연 누구의 지갑을 빵빵하게 해줄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로또(복권)'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놀랐을 것이다. 어차피 이야기가 나온 김에 '로또'이야기부터 잠깐 해보자. 1주일에 적게는 0명에서 많게는 10여명까지 1등이 등장하고 '억'소리나는 상금을 받는 것이 바로 '로또'이다. 요즘처럼 경제가 좋지 않은 분위기에는 나도 모르게 복권을 하게 된다. 뭐랄까... 1만원 이하의 돈으로 혹시 모르는 기적을 기다려 본다고 할까? 아무튼 이런 '로또(복권)'는 과연 누구의 지갑을 빵빵하게 해줄까? 조금 만 생각해보면 1등 상금은 전부 '로또(복권)'를 구입한 사람들의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제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
하루에도 수십번씩 만나게 되는 것이 '버스'이다. 물론, 버스를 얼마나 자주 타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버스를 타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는 정류장(버스정류장)에 세워져 있는 버스 안내 표지판의 모습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만큼 아무런 생각없이 지나치는 모습 중 하나이다. 버스 번호 체계가 변경된지 벌써 5년도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과거와 달리 기억하기 쉬운 번호가 아니라서 자주 찾는 곳이 아니면 버스 번호를 외워서 승차하는 경우는 별루 없다. 특히, 버스 번호가 4자리까지 되고, 지역에 따라서 비슷한 번호가 배정되기 때문에 버스번호를 기억한다는 것은 더 어렵다. 버스 번호를 모르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버스 안..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는 바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이다. 지난 19일 개봉과 함께 많은 분들이 영화관을 찾았고,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현재도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공유되고 있다. 이렇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라면 누구나 개봉과 함께 최대한 빨리 좋은 영화관에서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필자 역시 과거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를 통해서 엄청난 기대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개봉과 함께 영화관을 찾으려고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SKT와 기아에서 진행한 '시네마데이' 이벤트였다. SK 텔레콤과 기아자동차가 함께 제작한 '뉴 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 '다크나이트 라이즈' 영화..
최근 '빅마켓'이 오픈하면서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창고형 마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오고 있다. 사실, 일반 대형마트만 해도 과거 동네슈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그런데, 이런 대형마트도 이제 어느 정도 적응되어서 인지 '새롭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게 되었다. 그런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창고형 마트'이다. 대표적으로는 코스트코(Costco)가 있고, 최근에 생긴 롯데 빅마켓이 있다. 그 중에서 이번 글에서는 '코스트코 상봉점'의 모습을 통해서 '창고형 마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창고형 마트의 경우는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구입은 물론, 구경도 회원이 아니면 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소개 글을 작성해보는 ..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자주 들려온다. 작년에 비해서 비도 많이 덜 오는 것 같고, 맑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를 조금은 식혀줄 '비'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다가 오는 여름 휴가철만큼 '햇빛 쨍쨍한 날씨'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이라면 해외 여행이나 제주도 여행과 같이 조금은 먼 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7월과 8월에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들보다 더 재미있게 보내는 '여름 휴가 계획'에는 어떤게 있을까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서 '블루원 워터파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작년 이맘때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다녀온 곳이다. ..
세상 일은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정확한 상황 판단이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쉽게 복잡한 것을 쉽게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상황일 것이다. 지난 7월 9일, 한전(한국전력)은 이사회를 열고 전기요금을 평균 10.7%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물론 이런 전기요금 인상안이 올해 처음 들리는 이야기는 아니다. 지난 4월 한전은 이사회에서 전기요금을 평균 13.1% 인상하기로 의결하고 이를 지난 6월 8일 지경부 전기위원회에 제출했지만, 인상폭이 크고 용도별 균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반려됐다. 분명히 13.1%보다는 10.7%가 전기요금 인상률로는 낮아진 수치가 맞다. 하지만, 두자리의 인..
웃길려면 못 생겨야 한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코메디언'들은 못생기고 뚱뚱해야 잘 웃긴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이다. 그런데 2012년 우리나라의 코메디언들은 예쁘고 잘 생겨도 '빵빵' 터지는 유머로 사랑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역시 KBS의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가 있다. 1999년 9월 시작해서 벌써 12년을 훌쩍 넘긴 '장수 프로그램'인 개콘은 '장수'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인기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 많은 인기스타를 배출하면서 각종 유행어 뿐만 아니라 '트랜드'를 이끌고 있을 정도이다. 월요일 출근해서 '개콘'의 새로운 유머를 조크로 날렸을 때, 알아듣지 못하면 '트랜드를 모른다'라고 평가받을 정도라고 하면 어떨까? 그만큼 일요일 저녁 9시를 책임지고 있는 KBS의 간판 코메디 프로그램..
주변에서 네비게이션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은 이제 너무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많아졌다.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필자 역시 한명의 '네비게이션 사용자'입장에서 처음 가는 목적지를 찾을 때 더 이상 지도책이나 인터넷 지도를 뒤적이며 사전 조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네비게이션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으니 이만큼 네비게이션이 대중화되었을 것이다. 이런 네비게이션 시장에 위협(?)을 주는 제품이 등장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네비게이션 기능(어플)이 조만간 차량용 네비게이션 시장을 누르고, MP3 플레이어처럼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사라지지 ..
세계에서 가장 예쁜 얼굴은 누구일까? 잘 나가는 광고의 공식이라고 불리는 '3B'에서도 빠지지 않는 '미녀(Beauty)'는 필자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쁜 얼굴도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예쁜 얼굴로 뽑히는 사람이 누군지는 더욱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얼마전 송혜교가 '세계에서 가장 예쁜 얼굴'의 5위로 뽑혔다는 이야기를 인터넷 기사로 만났을 것이다. 송혜교 자체가 우리나라에서도 예쁜 얼굴을 갖은 연예인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감을 주기는 했지만, '세계'라는 범위에서 그녀가 5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놀라운 소식임에 틀림없었다. 그렇다면 송혜교 그녀보다 예쁜 얼굴을 갖고 있는 여성은 누구일까? 100위부터 사진으로 차근 차근 만나보자! ..
세상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부터 평소 관심은 있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까지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주변에 많이 들려온다. 이런 이야기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을 우리는 '이슈'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실시간 인기검색어로 랭크되거나, 많은 주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대부분의 '이슈'들이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 이야기들을 보다 재미있게 풀어주는 TV 프로그램이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시사토크 판'과 '두려운 진실'이다. 시사토크 판(최 박의 시사토크 판)과 두려운 진실(강용석의 두려운 진실)이라는 TV 조선의 두 가지 프로그램은 우리 주변의 이슈들을 모아서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
버스 추행남 'OO녀'와 'XX남'이라는 이야기는 이제 인터넷에 너무 흔하디 흔한 표현이다. 우리는 이미 이런 'OO녀'와 'XX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인터넷으로 만나면서 실제 상황과 다른 내용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이슈가 되고 있는 '버스 추행남'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자신을 21세 여성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지난 11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서울 OOO번 버스에서 성추행을 당할 뻔했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버스추행남'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한 남성이 은근히 다가와 불쾌감을 느꼈다”라 “나와 그 남자 사이에 아줌마 세 분이 앉아 있었는데 아줌마들이 모두 내리자 그 남자가 자신 옆으로 자리를 옮겨 ..
무조건 차가운 것이 좋다? 여름만 되면 '시원한 것'을 입에 달고 사는 분들이 많다. 건강을 위해서는 '차가운 것'보다는 '미지근한 것'이 좋다고 하지만, 어디 그게 이렇게 무더운 여름철에 행동까지 이어질까? 특히, 최근 계속되는 더위와 열대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차가운 것을 입에 달고 산다. 한 여름이 되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덥고, 땀도 많이 흘리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쉽게 '갈증'을 느끼게 되고 탄산음료나 주스, 아이스크림과 같이 달콤하고 시원한 것을 더 많이 먹고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자주 먹고 마시는 탄산음료나 주스, 아이스크림이 '잠깐의 갈증해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으로는 더욱 갈증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더위'를 많이 타는 체..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단돈 1천원으로 즐기는 아이스커피'를 소개하려고 한다. 요즘 회사에서 '외근'이 잦아지면서, 회사 근처를 떠나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 이유가 뭐가 됐든 맨날 생활하는 곳을 벗어난다는 것은 뭔가 새로운 느낌을 받는 것은 사실이다. 새로운 느낌을 더욱 많이 느끼려면 평소 하지 않았던 일을 하면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맥도날드'였다. 아무리 20~30대 직원들끼리 점심을 먹는다고 해도 '직장인'으로 햄버거보다는 밥을 많이 먹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1시간이라는 점심시간을 고려할 때 주변에 버거킹만 있으니 맥도날드는 경험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아내와 외출을 해서 맥도날드를 갈 수도 없고...(보통 여..
조금 만 지나면 회사 생활도 10년차가 된다. 무슨 일이든 '10년'은 해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는 이야기를 생각하면 아직 회사 생활도 시작일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한 10년이라는 시간과 이제부터 경험할 10년이라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10년은 정말 파란만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처음 시작은 어렵고 힘들다는 것이 회사 생활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10년차 직장인을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회사 생활의 후배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회사 생활 노하우'는 정말 다양하다. 예를 들어 인사를 잘해라, 직장 상사의 잘못을 지적하지 마라, 출퇴근시간에 여유를 갖어라, 이메일을 보낼 때는 항상 주의를 해라 등 회사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생활 속 노하우는 지금 1..
정말 우연하게 63빌딩(63시티) 관련 사진을 보다가 떠오른 것이 있었으니 바로 '민망한 남자 화장실'이다. 말보다는 '사진' 하나가 더 잘 표현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63빌딩에 있는 '민망한 남자 화장실'의 모습부터 사진으로 만나보자! 여성 분들도 '남자 화장실 모습'은 어느 정도 익숙하니 사진 속의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모습이 워낙 범상치 않아서 긴가민가 할지도 모른다. 필자 역시 지난 30여년간 다양한 화장실을 다녀봤지만 이런 화장실은 '처음'봤다. 63빌딩이라고 해서 모든 화장실이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63빌딩 전망대에 위치한 화장실의 모습이니... 63빌딩에 다녀왔다고 해서 전망대 화장실을 가보지 않은 남성분들을 사진 속 '소변기'의 모습을 눈으로 확..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에 열광하는 팬들이 많아질수록 해당 스포츠는 '인기 스포츠'라고 불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프로야구 열풍'이 불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인기를 얻은 스포츠는 그와 함께 운동선수들의 몸값에도 큰 영향을 준다. '연봉'과 '스포츠'를 놓고 같이 생각하는 분들은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인기 스포츠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탑 플레이어(Top Player)'가 얼마의 연봉을 받고 있는지는 팬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이 궁금할 것이다. 과연 어떤 선수가 최고의 수입을 갖고 있는지 포브스에서 지난 18일 'The World’s Highest-Paid Athletes'라는 기사를 통해서 소개하였는데, 2011년 6월 부터 2012년 6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