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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는 운동만 잘하면 된다고?
물어보나 마나한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운동선수가 운동만 잘하면 안된다' 물론, 운동 선수에게 '운동'이란 기본 조건이며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예쁘고 잘 생긴 외모'가 한 몫한다는 것이다. 물론, 무엇이든 '기본'이 충실해야 한다는 점에서 운동선수로써 '운동'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2012 런던 올림픽이 지난 28일 새벽 5시(우리나라 시간) 개막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오는 8월 12일까지 전세계의 사람들이 런던 올림픽에 주목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총 22개 종목에 24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메달과 상관없이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만큼 245명 한명 한명을 응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잘 생긴 외모'로 여성 팬들을 '런던 올림픽'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고 있는 '국가대표 훈남 6인방'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일까?
수영 뿐만 아니라 CF도 섭렵한 마린보이, 박태환
훈남 선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마린보이, 박태환'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몇개의 메달을 우리에게 선물해줄지도 기대되지만, 많은 여성팬들에게는 TV에 그의 모습이 나오는 그 자체가 '선물'일 것이다.
잘 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수영'으로 다져진 몸매 역시 뭇 여성들의 시선을 받기 충분할 만큼 매력적이다. 이런 모습으로 다양한 CF에 출연했고, 인기 연예인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박태환과 관련된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다.
7월 29일(일) 저녁 6시 20분 : 남자 200미터 자유형 예선
7월 30일(월) 새벽 3시 50분 : 남자 200미터 자유형 준결승
7월 31일(화) 새벽 3시 40분 : 남자 200미터 자유형 결승
8월 04일(토) 저녁 6시 20분 : 남자 1500미터 자유형 예선
8월 05일(일) 새벽 3시 30분 : 남자 1500미터 자유형 결승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욍크왕자, 이용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혼합 복식 부분에서 이효정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린 윙크왕자, 이용대!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정도로 배드민턴 실력은 '최고'인 이용대 역시 실력만큼 외모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 훈남 6인방 중 한명이다.
이용대 역시 2008년 이후 다양한 CF에서 운동선수 같지 않은 곱상한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이용대 - 정재성'은 금메달을 안겨줄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체조보다 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김지훈
남자가 봐도 잘 생긴 외모에 다부진 몸매. 체조 선수라고 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근육'을 최대한 사용하기 때문에 몸매에서는 여타 스포츠 선수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부진 몸매가 매력적이다. 그런데 거기에 잘 생긴 얼굴까지 함께 하니 김지훈 선수가 등장하면 그의 외모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깔끔한 외모는 경기장에서 찍은 모습도 '화보'처럼 보이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양학선 선수'를 시작으로 김지훈, 김승일, 김수면, 김희훈 선수에게 기대를 걸고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김지훈 선수는 단체전 뿐만 아니라 철봉과 마루운동에서 메달 획득이 가능하다고 하니, 훈남 외모를 이번 올림픽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랜드 슬램을 도전하는 태권도계의 훈남, 이대훈
그냥 잘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태권도를 보여주고 있는 '이대훈' 선수는 그야말로 '그랜드 슬램'을 도전하고 있는 훈남 선수이다.
182cm의 큰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는 요즘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며, 어리게 보이는 외모 또한 많은 여성들의 눈을 하트로 만들기 충분하다.
특히, 그를 더욱 멋지게 보이게 하는 것은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태권도 4체급 중 우리나라는 2~3개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그랜드 슬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이대훈 선수는 한국태권도의 시작으로 어떤 성적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그랜드 슬램이 여부가 정해지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빼어난 태권도 실력에 준수한 외모로 사랑받는 그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올림픽 축구를 재미있게 해주는 황태자, 박종우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는 축구 메달 획득을 예상해본다. 그 중심에는 '홍명보 감독'이 있고, 그와 함께 미드필더의 '박종우'가 있다.
잘 생긴 외모 만큼 축구 실력도 인정받고 있는 '박종우'는 국가대표 축구팀의 중심 전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멕시코전에서 상대방 공격수와 충돌하여 오른쪽 옆구리에 심한 통증과 다른 선수에게 발을 밟히는 고통을 느끼면서까지 풀타임을 소화하며 대표팀의 선전을 이끌었던 박종우. 그가 빨리 회복하여 그라운드에서 그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
한국의 효자종목 레슬링을 이끄는 남자, 김진혁
레슬링하면 '금메달'이 떠오를 정도로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 중 하나이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다시 한번 레슬링을 우리나라의 효자종목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난 4년간 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력이 느껴진다.
그 중에서 김진혁은 남자 그레코로만형 74Kg급에 출전하는 선수로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잘 생긴 외모'가 좋은 성적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국가대표 훈남 6인방 역시 잘생긴 외모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 '운동실력'이 기본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올림픽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 것이다.
잘 생긴 그들의 외모를 조금이라도 TV에서 더 자주 보고 싶고, 더 좋은 결과를 우리들에게 선물로 안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국가대표 훈남 6인방을 소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