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체험단'이라는 것은 '남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도 모르게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누구나 체험단이 되어서 리뷰를 한다고 하면 '개봉기', '사용기'등을 올릴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체험단이 되었다라고 하면 제품에 대한 개봉기를 시작으로 기존 '체험단'들이 하던 모습처럼 즉 '틀'에 꼭 맞는 포스팅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 '옵티머스Z 체험단'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지난 '개봉기' 이후 일주일 정도를 '새로운 관점'에서 옵티머스Z를 보려고 노력했다. 그..
작년으로 기억한다. 한 TV프로그램에서 예쁘장한 여대생이 출연했고 '키 작은 남자'들을 향해서 한마디를 했다. '키가 작으면 루저(LOSER)'라고 ... ... 이 한마디는 인터넷에서 큰 파장을 불러 왔다. 이후에 '키 작은 남성'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는 경우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역시나 여성들은 '키 큰 남자'를 자신들의 이상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꼭~ 남자가 예쁜 여자를 찾는 것처럼~ 키가 남자의 모든 것을 평가할 수 는 없지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외모의 한 부분이라는 점이 '키'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로 만들어주는게 아닐까. 하지만 실제로 결혼하는 남성들이 모두 8등신의 길쭉한 남성들이 아니라고 볼때 '키는 작어도 뭔가 매력이 있으면 된다'라는 것이 성립된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
남자는 여자때문에... 여자는 남자때문에 울고 웃는다. 이런 울고 웃는 재미에 이성관계가 재미있는지도 모른다. 아무리 이성에 관해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라도 상대편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이성관계'나 '데이트방법'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원하게 되는 것 같다. 이성에게 인정받는 법이나 사랑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를 알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은 아무 생각없이 '쉽게 하는 행동'이지만 여성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남자들의 행동을 알아보려고 한다. 남자뿐만 아니라 '사람(인간)'은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런 희망사항을 위해서 가장 쉽게 하는 행동이 바로 '자신에 대한 자기 PR'이다..
지난 포스트[노래 좀 한다는 여가수 집합!]에서 여자 가수의 '가창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생각지 못한 NATE의 (포스트 공개후 이틀이 지나서) 후폭퐁과 함께 많은 댓글에 감사했다. 많은 댓글 중 '그럼 남자가수는?'이라는 댓글이 있어 이번 포스트에서는 '노래하는 남자, 가창력 있는 남자 가수'를 알아보려고 한다. '섹시'라는 컨셉으로 여성가수들이 인기를 얻는다면, 최근의 남자 가수도 역시 외모와 춤 그리고 복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와중에서도 '노래'하나로 인정받는 가창력있는 남자 가수를 알아보자. 남자인 필자가 들어도 멋진 가수에는 누가 있을까?! 마지막 콘서트 한곡이면 설명 끝! 이승철 국내에서 내놓라하는 '가창력' 가수들이 있지만 필자에게 '가창력'하면 떠 오르..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라는 구분때문일까. 우리는 서로 다른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집에서 즐겨입는 '츄리닝(트레이닝복)'을 벗고 외출복이란 불편한 복장에 화장과 머리손질까지 하고 외출한다. 약속상대뿐만 아니라 길에서 마주치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잘보여서 나쁠껀 없으니까. 이렇게 이성간에 잘보이고 싶은 '경쟁심리'에는 대부분 돈, 외모등이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물리적인 것 외에도 돈하나 들지 않지만 꼭 이성에게 원하는 것들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남성들이 알아야하는 여성이 원하는 것을 알아보려고 한다. 여자는 믿음 주는 남자를 원한다! 이성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믿음'이다. 세상에 여자(남자)가 어디 나 하나뿐일까? 어딜가도 ..
블로그를 하면서 '포스트 소재'에 대한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된다. 물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다양한 소재거리를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느냐가 문제겠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소재'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글 솜씨가 늘어서 처음과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부족한 글솜씨는 우격다짐식으로 자기만족에 빠져서 덜 민감해지는 경우가 많다. (필자 역시 처음에는 포스트의 글솜씨에 민감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적어내려간다. 그렇다고 절대~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아님^^ 그냥 자연스럽게~) 이런 '소재의 갈증'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트를 자주 읽게 된다. 다른 블로거들은 똑같은 것을 어떤 관점에서 접근할까하는게 바로 새로운 소재를 찾는 방법이다. 최근..
이번 포스트는 30대 남자의 금욕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물론 대부분의 분들이 '금욕(禁慾)'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오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금욕(욕을 금지하다)'라는 의미이다. 2009년이 들어서면서 필자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 하나 있다. '욕을 하지 말자.'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욕쟁이 할머니처럼 필자가 욕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생각지 못하게 내뱉고 있는 가벼운 욕도 자제하려고 한 약속이다. 이런 스스로의 약속을 한 이유는 2009년 1월 퇴근길에 겪었던 일때문이다. 2009년이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사람들은 '다이어트'와 '금연'등 많이 알려진 것들을 새해 목표로 정하고 열심히 도전하고 있었다. 필자 역시 2008년도에 세웠던 ..
당신은 하루에 몇번의 거짓말을 합니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난처할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4~5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물론 여기서 거짓말이라는 의미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거짓말이라고 하면 선의의 거짓말부터 남에게 해를 입히는 거짓말까지 다양하다. 우리는 중학교 시절 성악설과 성선설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다. 하루에 4~5번의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균이라면 '성악설'이 맞다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평균 4~5번이지만, 남녀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영국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자는 하루 평균 6번을 여성은 하루 평균 3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과연, 남자들의 하루 평균 6번의 거짓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남자들이 하는 거짓말 No. ..
'여성에게 자동차란?!'이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이상한 일반화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올거 같아서 '남성에게 화장품이란?!' 주제로 포스팅을 재빨리 해봤다. 사실 남성과 여성의 구분보다는 '어떤 분야에 관심사를 갖고 있냐?'라는 것이 보다 정확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남성이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처럼 여성은 화장품을 좋아하다는 측면에서 접근해본다. 얼마전에 구입한 '화장품'을 다시 사야한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얼마나 많은 남자분들이 이해를 할까? '저번에 샀는데 또 사?'라는 말 한마디로 좋던 관계가 갑자기 싸움에까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남자와 여자의 관점차이가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여성은 남성에 비해서 한번에 사용하는 화장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적게는 2~3배에서 많게는 아침/점심/저녁..
삶의 이유 즉, 세상을 살아가는데 재미있는 이유는 저마다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 중에서 '남녀'라는 이성때문에 재미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성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고... 동성간에 느끼는 경쟁심이나 시기질투가 아니라 이성간에는 배려와 사랑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동성간에도 배려와 사랑이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동성과 이성은 확실히 그 느낌이 다르다. 이렇게 '남녀'라는 차이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을 보면 모두 하나같이 상대방에 대한 무지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남자라서... 아니면 내가 여자라서... 상대편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의 '접대성 멘트'..
바지 뒷주머니를 비우는데 왜 건강해 지는걸까? 바지 뒷주머니에 넣는 것들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라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일까. 먼저 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물건들을 생각해보자. 지갑, 핸드폰, 손수건, 온갖 쓰레기(영화보고 난 다음 잘려진 티켓,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명함크기의 아가씨 사진들등등) 생각해보니까 건강에 좋지 않은 물건들은 맞지만 그렇다고 딱히 건강과 관련있는 물건들도 거의 없다. 그나마 전자파때문에 휴대폰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의미로 '건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바지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으면 왜 건강에 나쁠까를 생각해보면 정답은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을것이다. 바지 뒷주머니에 휴대폰이나 두툼한 지갑을 넣고 다니는 경우가 (특히 남성들의 경우가 많음)..
평일 오전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오후 5시 30분에서 8시30분. 대략 3~4시간 정도 되는 이 시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것이다. 바로 출퇴근 시간이다. 우리는 보통 이 시간을 '러쉬아워'라는 어려운(?) 영어를 이용해서 설명하듯 사람들이 대중교통으로 모여드는 시간이다. 꼭 그 시간이 아니라도 대중교통의 특성상 집중되는 시간은 항상 있는듯 하다. 이렇게 시간대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보통의 사람들...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시간에 출퇴근을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지하철이나 버스는 항상 '만원'상태이다. 만원버스, 만원지하철을 보면 타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 모습을 보는 사람도 덥고, 짜증스러워 보이는 것은 똑같다. 하지만 우리는 거의 매일 이런 전쟁(?)속에서 출퇴..
TV속에 등장하는 연예인들 역시 비슷하게 생겼다라는 것으로 얻는 별명이 있다. 예를 들면 차세대 전지현, 제2의 장금이, 여자빅뱅, 8등신 송혜교등 이미 인기를 얻는 연예인들의 닮은 꼴로 등장하는 연예인들이다. 하지만 이렇게 등장하면 등장초반에 얻어지는 대단한(?)인기에도 불가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모두 사라지거나 그냥 그런 연예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왜 그럴까? "제2의~", "차세대~", "~와 닮은"이라는 말 자체가 원조라고 불리는 것을 떠올리게 해서가 아닐까? 예를 들어 전지현이 한창 인기를 얻고 있을때 박한별과 장희진이 "제2의 전지현이다", "전지현과 닮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으며 등장했고 그만큼 전지현의 인기를 등에 업고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들은 전지현이라는 원조의 벽을 넘..
남녀에 대해서는 풀리지 않는 과제이다. 단편적으로 한때 '화성남자 금성여자'라는 책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것만 보아도 남녀 문제는 아리송~~하다. 남자는 여자를 너무 모르고, 여자는 남자를 너무 모르는게 남녀사이의 재미(?)와 매력이라고 하지만, 알듯하면 모르는 것 때문에 가끔 오해하기도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럴때 남자는 사랑이라고 오해한다라는 내용으로 여자들의 행동이 남자를 헷갈리게 하는 것을 살펴보려 한다. 주변에 '친구'라고 불리는 이성친구(남자친구)에게 한번 해보면 거의 100% 낚이지 않을까. 남자는 이럴 때 오해한다...나를 걱정해줄때 밥 먹었니?, 어디 아퍼?, 피곤해 보인다. 등등 남자의 안부를 묻는 말을 여자가 몇번만 해준다면...남자는 상상속을 헤메며 이렇게 생각한다. '나를 좋아..
'남자는 힘!' 이라는 공식이 있다면 '여자는 내숭'이라는 공식은 어떨까. 여자들 사이에도 내숭있는 여자는 '죽여버린다'라는 표현을 하듯 비호감 대열에 속한다고 한다. 하지만 남녀 구분 없이 내숭이 없는 사람은 사실 매력이 없다. 여자들끼리도 여자의 내숭이 뒷담화의 주된 내용이 될 수 있지만 그런 내숭도 사실은 하나의 무기이고 능력이라는 것을 알것이다. 남자가 보는 여자도 마찬가지다. '내숭이다'라는 느낌이 팍팍나는 느낌이라도 그런 내숭이 좋아보이는 것은 '하얀 거짓말'과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여성의 내숭은 그런 점에서 매력이고 남자들이 절대 할 수 없고, 알기도 어려운 장점(?)인 것이다. 매력녀의 내숭力 첫번째, "콜록~콜록~ 담배연기도 싫어요." 물론 대부분의 여성들이 비흡연자이고 담배를 싫어..
속지말자 여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이란 포스트를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일까....최근 남녀에 대한 글을 많이 보게된다. 오늘은 무뚝뚝한 남자들도 이런 여자면 푹 빠진다라는 제목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의 이상적인 모습을 적어본다. 지난 속지말자 여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포스트에서도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었는데 왠지 이번 포스트에도 '나는 이렇다'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을까 생각든다. 잘 웃어주고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여자 이런 말이 있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사랑하고,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사랑한다.' 물론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말은 아닐지 몰라도 일상이나 신문속 기사등을 보면 그런 것처럼 보인다. (늙은 부자 할아버지가 2~30대 젊고 예쁜 아가씨와 결혼하는 것등등) 그러니 웃는 ..
오늘 다음 메인에 올라온 글들을 보다가 일레드님의 '미녀들의 수다'블로그에 올라온 다른 글을 보다가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관련글을 써보려 한다. 일레드님이 쓴 블로그 글의 제목은 '속지말자 남자들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남자들이 여자들에 대해서 쉽게 하는 거짓말을 적은 포스트이다. 속지말자 남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 일레드 남자는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 >> 볼살은 통통해도 팔다리가 늘씬하고 가슴과 엉덩이가 매력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것이지 뱃살이 통통하고 오동통한 팔다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내용. 남자는 화장안 한 여자를 좋아한다. >> 남자는 여자가 화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면서 진한 화장을 하는 여성을 싫어하다는 내용. 남자는 내숭없는 여자를 좋아한다. >> 내숭 중의 최고인 애교는 좋아..
요즘은 남자도 꾸며야 하는 시대라는 말 처럼 , 일반 회사원들도 화려한 셔츠와 넥타이를 하고 여성과 같은 자신에게 잘 맞는 화장품을 찾는 시대이다. 필자도 지금까지 쓰던 화장품을 버리고 다른 제품을 써보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알아낸 것이 "비오템"이라는 제품이다. 보통 여성용 제품으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이효리가 광고모델도 하며 유명세를 얻었고, 최근에는 다니엘 헤니가 선전을 하는 듯(?)하다. 사실 화장품 브랜드에 민감하지 않았기에 흘려본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은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비오템이라는 브랜드의 아쿠아스틱 로션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며 그것으로 결정했다. 물론 같은 제품도 백화점이 약간 비싸므로 첫 구매라서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하였다. (인터넷가 : 6만원대) 아쿠아스틱 로션이..
남자는 30부터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필자이지만, 30대가 되면서 변해가는 모습에 적응이 안될때가 가끔 있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지금까지 달라지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인생의 무게를 느끼기 시작하는 나이... 내가 아닌 가족을 챙길 줄 아는 나이... 화가 날때 참을 줄 알고 웃음으로 넘길 수 있는 나이...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는 것을 느끼는 나이... 옛날 생각을 하기 시작하는 나이... 인생이 꿈같지 않고 현실로 느껴지는 나이... 포기할 줄 아는 나이... 새로운 눈이 생기는 나이...30대~!!! 이 외에도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얻는 나이가 30대라고 생각한다. 오늘같이 눈이 오는 날이면 낭만의 상징인 "눈(SNOW)"을 본다고 좋아하던 10대, 20대의 모습은 사라지고 다르게..
ㅋㅋㅋ 포스팅하면서 쫌 웃음이 나긴한다. 남자에게 독이라....우리나라에는 속설중 대부분이 남자의 정력과 관련이 있다. 그리 밝히는(?) 나라는 아닌거 같은데...우리나라 음식에 대해서 만큼은 정력에 좋네 나쁘네 하는 속설이 정말 많다. 뭐...몇가지 말해볼까? -. 장어 꼬리가 정력에 좋다. -. 새우가 정력에 좋다. [새우 얘기가 나와서 새우깡 그림 한장] ㅋㅋㅋ 요 정도만...안그러면 씨가 마를 수 있으니까....이만하고^^ 숙주하면 위의 내용과 다르게 안좋은 내용으로 전달되고 있다. 최근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때 숙주를 많이 줬는데...急 궁금해서 찾아봤다. 숙주가 남자에 안좋은가요?? No, 숙주는 찬 성질을 가진 식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양의 기운이 많은 남자들이 먹으면 정력이 약해진다는 속설이..
최근 박신양, 문근영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다. 워낙 유명한 배우들이라서 이름만 말해도 드라마이름이 나올정도이다. (그러나 배우들의 이름값보다 인기는 ... ^^;;;;) 그 드라마가 바로...."바람의 화원"이다. 시작 전부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여서 나도 관심을 갖고 있었다. 잠깐~!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보다 문근영,박신양의 인기때문에 관심을 갖었기 때문에...제목은 잘 몰랐던 때였다. 그러다 어느날 TV에서 "바람의 나라"라는 드라마가 하는 것아닌가...보통의 드라마가 아역부터 시작하는게 대세인지 이 드라마도 마찬가지였다. 옆에 있던 형에게... "바람 뭐라는 드라마에 문근영 나온다는데..." "그래? KBS인데?" "이상하네 박신양도 나온다고 했는데...박신양도 KBS에 나오나 보네" 그때 정진..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다"라는 말을 한번 쯤은 들어봤을것이다. 그런데 그냥 그러려니 넘겼지만 왜라는 생각을 갖어 보는건 어떨까? 나라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고 30년간 "가을=남자"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았다. 그러다 어제 무한도전에서의 궁금증에 이렇게 포스트를 해본다. 무한도전에서 박PD의 아이디어를 살짝쿵 빌려서 사용했다. (요즘 퍼가면 퍼간다고 말하고 사용해야 하니까 무한도전에 나온 화면의 인증샷) 우선, 우리나라가 4계절을 가지고 있는 계절적인 특성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계절이 나타나는 이유는 지구가 공전하기 때문이다. 즉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태양과의 거리/각도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주위만 돈다면 동일한 거리겠지만 23.5도가 기울어져서 이다. 그럼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