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 연휴를 보내며 1월 1일에 세웠던 신년 계획(새해 목표)를 확인하였다! 우리나라엔 새해가 두번(양력/음력) 있다는 것은 새해 목표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좋은 것 같다. 이렇게 새해 목표를 확인하다가 궁금한 것이 생겼으니... 자기 개발? 자기 계발? 평소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자기개발이 맞는지 자기계발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했다. 자기개발외적이나 물리적으로 어떠한 것을 이루어낸다.지식이나 재능을 발달하게 한다는 의미 자기계발내적으로 잠재된 것을 이끌어낸다.스스로 자기가 갖고 있던 것을 깨우치게 한다는 의미 쉽게 말해서 자기개발과 자기계발은 내가 이미 갖고 있는 것을 깨우치면 '계발'이며, 없던 것을 새롭게 배워서 익히면 '개발'이 된다는 것이다
이벤트 소식을 전하는 만큼 '짧고 굵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얼마전에 소개한 글('')에서 SK텔레콤의 'T멤버십 할인'이 50%까지 제공된다는 내용을 소개했었다. 어제(24일)부터 시작되었으니 이 글을 보고 있는 오늘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T멤버십 카드를 들고 방문하는 분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한다. 반값(50%)할인이라고 하면 필자부터 '오랜만에 아웃백 한번 가볼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혹시 T멤버십의 할인을 받는 매장을 찾는 분들이라면 '찾아가자 T멤버십' 이벤트 기간 중 진행하는 '먹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에 응모해보는 것도 좋다. 먹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바로가기 '먹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이벤트들이 사용자의 참여에 의해서 진행된다. 그렇다면 사용자의 ..
지난 글('아웃백 50% 대박할인! SKT 멤버십 혜택 업그레이드')에서 '아웃백 반값할인 정보'를 소개했었다. 해당 글을 보고 나서 아웃백, 스파게띠아,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이벤트 기간(1월 24일 ~ 2월 17일)동안 50%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 SK텔레콤 멤버십 카드를 찾아서 지갑에 넣어두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또 하나의 관련 정보를 소개하려고 하니... 이벤트 기간은 물론이고, 50% 할인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도 'SKT 멤버십 카드' 대신 'T 멤버십'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보다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는 것이다. 지갑에 항상 넣고 다닌다는 것은 그만큼 쓰임(쓸모)이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대표적으로 현금(돈)과 신용카드를 지갑에 넣고 다니는 이유 역시 그럴 것이다. 현..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은 혜택'이 생기면 우선 '나'부터 먼저 챙기게 된다! 필자도 '사람'이니까 이런 마음은 당연히 들 수 밖에 없다. 이번주 주말부터 가능한 '대박 혜택'이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사실 이 글은 다음주에 소개하려고 했는데 페이스북에 올린 관련 정보가 많은 분들에게 공유되고 있어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개하려는 것이다. 필자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팬페이지 '세아향(세상의 아름다운 곳을 향해서)'에 소개한 SK텔레콤 멤버십 관련 기사이다. 블로그보다 페이스북 팬페이지가 보다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는 만큼 블로그에 소개되거나, 소개하기 이전에 빠른 정보 공유를 원하는 분들은 페이스북에서 '세아향'을 좋아요 하면 된다. 세아향 페이스북 바로가기 페이스북 '세아향'에 공유한 'SKT, 멤..
담배가격이 올랐다 작년부터 담배값 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주변에서는 어차피 담배를 못 끊으면 미리 사놓는 것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비흡연자인 필자도 '담배값 인상'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평가를 한다. 담배값을 올리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으며... 담배값 역시 우리나라의 '물가' 중 하나인 만큼 담배값만 인상될꺼라는 믿음이 없는 한 담배값 때문에 술 값이나 기타 제품들이 자연스럽게 같이 올라갈 수 있으니까. 아무튼 담배 가격이 올해 1월 인상되면서 재미있는 현상이 나타났다. 가격이 거의 2배까지 오르는 만큼 '사재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은 했지만, 흡연자(소비자)가 아닌 편의점에서 사재기를 할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편의점과 같은 소매상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담배'..
최근 인터넷에 이슈가 되는 다양한 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갑질'이다. 여기서 말하는 '갑질'이란 계약서에 등장하는 명칭으로 갑과 을이라는 명칭을 통해서 상하 또는 수직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소위 말하는 '내 맘대로 하는 행동'이다. 꼭 인터넷에 이슈가 되는 '갑질'만이 갑질은 아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다. 힘든 업무나 처리하기 어려운 일 등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런 상황에서 가장 우리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것은 '사람'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누군가에게 고통과 어려움을 주지 않으려면 내가 조금 더 신경쓰고, 내가 조금 더 행동해야 한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것 역시 '내가 조금만 ..
남자라면 한번쯤은 배워보면 좋은 운동이 '골프(golf)'야~ 꼭 시간내서 배워봐. 친한 선배 또는 형들이 요즘 들어 자주 하는 이야기이다. 요즘은 당구만큼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왠지 '골프'하면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운동)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그래서 일까 주변에서 자주 그리고 많이 골프라는 스포츠에 대한 칭찬을 듣지만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12월이 되면 그 해(2014년)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2015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2015년에 해야 할 일'이라는 이름으로 내년에 이건 꼭 하자는 10가지를 정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며... 2015년에는 '골프(golf)'라는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모든 것이 그렇듯... 골프 역시 시작하기 전에 이..
무한도전이 또 한번 도전에 성공했다! 이번 도전은 멤버들이 무엇인가를 하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을 흥분시키기 충분한 도전이었다. 무한도전의 멤버가 뭔가를 하지 않아도 시청자를 흥분시켰다고 하면 뭔가 새로운 도전임에는 분명하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나이가 조금 있는 분들이라면 '토토즐(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기억할 것이다. 1990년대 최고의 쇼프로그램으로 당시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10대는 물론이고 20, 30대 역시 즐겨 시청하는 방송프로그램이었다. 그런 '토토즐'의 컨셉을 새롭게 변경한 것이 바로 1990년대 인기 가수들의 옛날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 보자는 '무한도전'의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다. 무한도전의 토토가라는 컨셉이 방송을 통해서 ..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구리농수산물시장'은 나름 인근 지역에서는 규모가 큰 재래시장이다. 사실 재래시장이라고 하기 보다는 유통시장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야채, 청과 그리고 수산물 구입시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언제든 방문하면 시장다운 북적임으로 재미있는 분위기를 경험한다. 시장은 싸다?! 과거에는 대형마트나 슈퍼마켓보다 시장(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물건이 더 좋고, 더 싸다고 이야기했었지만... 요즘은 조금 다르다. 더 많은 양을 유통하고 거래하는 곳에 추가 할인이 제공되기 때문에 대형마트 역시 가격 경쟁력만 놓고 따지면 꽤 매력적인 판매처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시장이 비싸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앞에서 이야기한 '야채, 청과 그리고 수산물'과 같은 우리 농수산물의 경우 더 좋은 제..
멤버십(membership)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얼마 전까지 '멤버십(membership)'은 소비자 즉, '고객'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다. 멤버십은 멤버십을 운영하는 기업(브랜드)가 충성고객을 만드는 가장 쉽고 편리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스타벅스 골드카드' 역시 스타벅스의 멤버십(membership) 중 가장 높은 단계이다. 멤버십이란 말 그래도 어떤 브랜드나 그룹(소속)의 멤버라는 자격이나 지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즉, 우리 멤버십이니까 이런 혜택을 줄께라며 기업과 브랜드들이 멤버십 고객들에게 몇가지 혜택을 제공하게 되는데... 고객의 입장에서는 혜택을 받기 위해서 유사 서비스나 제품을 이용하기 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당신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여행'을 꼽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행이 우리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것은 새로운 세상과의 소통이며, 익숙한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이기 때문이 아닐까. 특히,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새롭게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들 것이다.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숙박'이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 나가도 '먹고 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숙박(숙소)'에 대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만약, '로마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로마 피노키오 민박'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
tvN의 드라마 '미생'을 보면서 '직장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가운에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샐러리맨(직장인)이 주인공인 드라마들의 대부분이 망하던 프로젝트나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성공시켜내는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주인공이나 모두가 좋아하고, 심지어 부자집 딸들이 좋아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물론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름의 매력이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이런 드라마를 보다보면 헛웃음이 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점에서 드라마 '미생'은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드라마 '미생'의 왕시청자인 필자는 이번 글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생에서 소개된 이야기를 조금 더 리얼하게 담아보..
여보, 며칠전에 세탁소에 맡긴 자기 바지가 없데.세탁소 아저씨는 나보고 찾아갔다고 하는데...지난 주에는 세탁소 안 가서 찾아왔을리가 없거든.다시 찾아 보긴 한다고 했지만, 만약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연말연시 잦은 회식으로 세탁소에 옷을 맡기는 일이 빈번하다. 또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장농에 넣어두었던 두꺼운 겨울 패딩이나 겨울 외투를 꺼내 입으려니 뭔가 찜찜해서 세탁소를 찾아 세탁을 맡기는 것도 요즘같은 시기에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대형마트의 슈퍼마켓과 다양한 브랜드의 편의점이 동네 상권에 영향을 주어서 일명 '동네 구멍가게'라고 불리는 작은 규모의 슈퍼마켓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슈퍼마켓은 하나의 예일 뿐... 사실 이런 변화는 슈퍼마켓만의 일이 아..
롯데마트, 롯데백화점에 이어서 구리에 또 하나의 롯데아울렛이 생겼다. 지난 12월 19일 오픈을 한 만큼 주말을 통해서 '롯데아울렛 구리점'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정리한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우선 '롯데아울렛 구리점'의 위치는 '롯데마트 구리점'에 인근하여 있다고 생각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기보다는 차량(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조금 더 편리하다. 인근에 롯데마트 구리점이 있기 때문에 롯데마트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토요일 방문한 결과 롯데마트 주차장보다 롯데아울렛 구리점의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새로 생긴 만큼 구경(아이쇼핑)을 위해서 방문하는 분들이 주차비가 무료인 롯데마트에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 어제(12월..
2014년 12월... 연말연시라는 상황 때문인지 지난 달과 다른 다양한 일들이 바쁜 상황을 만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내년을 위한 다양한 정보 확인 및 변경인데... 올 해까지는 지번 주소를 중심으로 사용했지만, 언제 어떻게 '도로명 주소만 사용해라'라고 할지 모르니 이번 기회에 관련된 주소를 전부 도로명 주소로 변경(전환)하는 일을 했다. 사실 '전부'라고 해봤자 집이나 가족들 주소, 회사 주소 등이 전부겠지만... 그래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찾던 중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이라는 웹 사이트를 발견하여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홈페이지에서는 우선 개인 사용자가 원하는 주소를 손쉽게 홈페이지(메인페이지)에서 쉽게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도로명주소 안..
개인적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호하기 보다는 한가지 제품에 대해서는 어떤 하나의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 '커피(coffee)'의 경우는 스타벅스(STARBUCKS)를 좋아한다. 과거에는 스타벅스(STARBUCKS)가 '된장질(?)'의 상징처럼 알려진 브랜드이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서 이제는 커피 브랜드의 대표 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커피 브랜드의 판매 가격이 스타벅스와 비슷하거나 몇몇 업체는 그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면서 '된장질'로 치부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생겨났다. 실제로 국내 커피 브랜드의 경우 스타벅스보다 커피 가격이 비싼 곳도 많으니... 스타벅스 커피를 즐긴다고 해서 무조건 '된장녀', '된장남'이라고 이..
벌써 몇 주 동안 사람들의 입소문에 편의점과 슈퍼마켓에 진통 아닌 진통을 낳고 있는 과자가 있으니 바로 '허니버터칩'이다. 인터넷의 실검(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등장했고, 다양한 인기 커뮤니티를 통해서 허니버터칩에 대한 후기 및 구입기에 대한 소식을 접한 분들이라면 허니버터칩이 최근에는 '아이폰 6(iPhone 6)'보다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과자가 도대체 왜 이렇게 인기를 얻은 것일까? 허니버터칩에 대한 인기의 시작은 '트위터(SNS)'였다. 트위터를 통해서 올라온 편의점 알바생이 추천하는 리스트에 소개되었고, 이후 '허니버터칩' 자체를 구입하기 어렵다는 SNS 글이 쏟아지면서 과자(허니버터칩)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이다. 여기에 생산이 중단되었..
IT와 모바일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정보력'이다. 어떤 기업에 소속된 전문 기자가 아니라면 개인 블로거는 정보력이 늦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정보력이 늦은 대신 보다 꼼꼼하게 그리고 보다 관심있게 하나의 주제를 다룰 수 있어서 네티즌들에게 '블로그(포스트)'가 사랑받는 것이다. 뭐랄까... 객관성보다는 주관성이 가미된 글에서 느껴지는 읽는 사람의 '공감'이라는 부분이 블로그의 다양한 글이 네티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필자 역시 제품 구입이나 맛집 검색에 있어서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 역시 아무리 '바이럴(광고)'라고 해도, 일반 매체(신문, 인터넷 언론)보다 친근하고 쉽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보도자료'를 수신하고 있..
컴퓨터라는 도구가 언제나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컴퓨터를 활용해서 '쓰레기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 역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쁜 사례 중 하나이다. 인터넷 카페는 물론이고, 지금 이 글을 읽는 블로그의 댓글에도 컴퓨터를 이용하여 무차별적인 쓰레기 댓글을 달아서 불특정 사이트로 유입을 불러오려고 하는 과정을 우리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컴퓨터는 알 수 없고, 사람만 알 수 있도록 구분짓는 것이 바로 '캡차(Captcha)'이다. 캡차(Captcha)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2000년 Luis Von Ahn 교수가 만든 자동계정생성 방지 프로그램이 캡차(captcha)이다. 컴퓨터에 의한 자동 가입을 방지하기 위한 인증 작업이 필요했고, 전세계 수..
필자에게 '서울광장'은 2002년을 기준으로 새롭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벌써 10년도 지난 옛날 이야기지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할 만큼 새로운 경험이었다. 2002년 월드컵은 우리나라가 월드컵을 유치하기도 했지만,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들었던 해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월드컵'에 관심을 쏟았고, 그런 관심은 서울광장에 모여 단체 응원을 벌이게 하였다. 엄청난 인원이 서울광장에 모였고 이런 관심과 사랑 때문인지 16강 진출도 어려웠던 우리나라는 4강까지 올라가는 쾌거를 보였다. 이후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이면 서울광장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 역시 이제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서울광장은 이후 사람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와 같은 이미지로 거듭났고, 바쁜 도심 생활 속에..
만약 당신이 '30대', '직장인', '남성', '과장', '부부'라는 키워드 중 하나라도 연관이 있다면... 1~2시간 정도 짬(시간)을 내서 아래 문장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어렵지 않은 표현(문장)들이지만, 나에 대한 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줄지도 모릅니다. 언제 밥 한번 먹자고 2번 이상 말한 상대방이 있다면 정말 그(그녀)와 밥 한번 먹을 생각이 있나? 내가 밥, 술, 커피 등을 하자고 제안했을 때, 바쁘다며 거절한 상대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나에게 그때의 미안함을 이야기하며 반대로 제안을 한 적이 있나? 부재 중 연락(전화, 문자메시지)를 보고 연락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나에게 그(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반대로, 내가 연락을 했을 때 연락이 되지 않았던 상대가 부..
말도 많고 이슈도 많이 된 롯데월드몰을 방문하자고 생각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 많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그냥 어떤지 정도만 소개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실제 롯데월드몰은 정말 커다란 규모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너무 많았다. 그런 이유로, '롯데월드몰 나들이'를 시작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방문기' 까지 소개했다. 글 하나 하나로 나눠서 소개하면 롯데월드몰만 2~3개의 글이 필요하지만, 단 한번 방문에 너무 많은 글을 작성하는 것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글로 우선 마무리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 글은 롯데월드몰과 에비뉴엘 롯데월드점 내부 모습이 어떤지 소개 하려고 한다. 롯데월드몰은 '규모' 자체가 여느 쇼핑몰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쇼핑몰의 규모가 크면 그만큼 다양..
지난 글('롯데월드몰 나들이 - 에비뉴엘 롯데월드점, 야외 시설물')에서 롯데월드몰 방문과 에비뉴엘 롯데월드점 그리고 주변 시설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면... 이번 글은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소개하려고 한다. 롯데월드몰 정문(입구)의 모습이다. 지난 글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롯데월드몰 외관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갖고 입장을 했다. 롯데월드몰 입구에 들어서 처음 본 모습이다. 외부에서도 엄청난 규모에 놀랐지만, 내부에 들어서도 롯데월드몰의 커다란 규모는 놀라움을 느끼게 한다. 그냥 시설 자체가 멋있다. 다양한 쇼핑몰을 다녀봤지만, 국내 쇼핑몰 가운데 이 정도 규모와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그냥 보는 내내 '와~' 소리가 날 만..
인터넷에 회자되는 다양한 소식이 모두 '정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인터넷이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인 '빠른 전달력'은 사실 확인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루머'가 '정보'로 둔갑할 수 있다. 흡사 우리가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소문처럼 진실보다 더 크게, 그리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담고 빠르게 퍼져 나가는 것이 인터넷 정보이다. 사실, 필자 역시 과거에는 '인터넷에서 올라인 소식은 대부분 정보일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누군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인터넷에 올리는 소식들이 거짓보다는 사실일 확률이 높을 것이며, 또 '아닌 뗀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옛말도 있으니...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 다른 시선을 갖기로 했다.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놓고도 다르..
벌써 10월이다. 10월도 이제 중순이 지났으니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매년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계획)을 갖는데, 직접 실천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은 분들께 '좋은 일'할 수 있는 쉬운 방법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롯데 플레저 박스 캠페인이 바로 그것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롯데가 장애아동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1~2분이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이벤트'라고 하면 '나'를 위한 이벤트였는데, 롯데 플레저는 내가 아닌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잠깐씩이라도 짬을 내서 좋은 일 한번씩 해보면 어떨까? 2014년 10월에 진행중인 '롯데 플래저 박스 캠페인' 홈페이지 중 일부의 모습이다. 전국 장애 전문 ..
소니에서 '알파 6000(a6000)' 아빠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파워블로거가 아닌 '아빠'란 이름의 체험단을 운영하는 모습이 보기 좋게 느껴졌고, 한 명의 아빠로써 이렇게 도전 아닌 도전을 해본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 많은 제품의 사진을 촬영하지만, 예쁜 내 아이의 사진은 스마트폰을 꺼내서 찍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손쉽게 그리고 빠르게 생생한 아이의 표정을 담을 수 있는 것이 스마트폰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휴대성에 있어서 DSLR은 너무 과하다 싶은 크기와 무게를 보여주고 있어 기능보다 불편함이 먼저 느껴진다. 그런 점에서 알파6000은... 작지만 빠르고,빠르면서 정확하다!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로 아빠를 바라보는 아이의 미소를 담기에 소니 알파6000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현재 사용하고..
당신보다 더 큰 집은 없습니다. KCC 스위첸 아파트 광고 속 문구이다. 하나의 문장만 가지고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파트 광고'라는 점을 떠올리면 '더 큰 집'에 포인트를 두게 될 것이다. 하지만, KCC 스위첸 광고는 달랐다. KCC 스위첸 광고는 단순히 아파트를 광고하는 TV 광고가 아닌 우리의 감성을 건드리며 1분이라는 시간 동안 TV에서 시선을 땔 수 없는 묘한 매력을 보여주는 광고이다. 특히나 아파트 광고의 단골 모델인 유명한 여자스타가 나오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버지들이 등장시킨 이유는 아마도 우리가 실제로 살고 있는 집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KCC 스위첸 아파트 광고가 왜 '감성 광고'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시키는지 직접 확인해보자. 짧은..
해외 여행을 자주 떠나거나, 해외 출장이 많다면... 그래서 비행기를 자주 타고 많이 탄다면 이번 글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기본 중의 기본'일 수 있다. 하지만 1년에 한번쯤 또는 2~3년에 한번쯤 비행기를 타는 분들에게는 알아두면 좋은 정보... 몰라도 쉽게 알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정보가 되겠다. 필자 역시 1년에 한두번은 비행기를 타지만 특별히 관심이 없어서 '전체 항공사'라고 장담하며 이야기를 할 수는 없고, 최근에 탑승한 '대한항공'을 예를 들어 설명하는 만큼 '대한항공 비행기를 탈 때'라고 제목을 붙였다. 아무 자리나 상관없다면 아무때나 체크인을 하고 비행기에 탑승해도 된다. 물론 비행기 탑승 시간은 지켜야 하지만, 여기서 '아무때나'라고 표현한 것은 굳이 2~3시간 미리 공항을 찾을 필..
싱크홀(Sinkhole) 가라앉아 생긴 구멍. 인간 때문에 생긴 함몰구멍은 물론이고 자연적으로 형성된 구덩이를 말함. 2010년 7월 과테말라시 한가운데 20층 건물 높이만한 구멍이 생겼고, 그 곳에 있었던 3층 건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정부는 도시 개발로 지하수가 말라 지반이 무너져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인터넷에서는 '싱크홀'에 대한 이야기가 이슈되었다. 당시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 싱크홀과 같은 지반 침하 현상이 자주 목격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싱크홀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었던 것이다. 위에 소개한 과테말라시의 싱크홀 사진 역시 당시에 싱크홀의 무서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인터넷에서 자주 회자되었던 사진이다.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니 다양한 언론 역시 앞다퉈 잠실 송파 일대의 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