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터넷이 커다란 인기를 끌면서 'i'나 'e'가 붙는 브랜드나 제품들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다. 최근에는 어떨까? 'SMART'가 붙어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또는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고 공감할 것이다. 그 중에서 대표 주자라고 하면 역시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2~3년 전부터 꾸준히 이슈가 되면서 지금은 휴대폰보다 더 많이 사랑받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며,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또 하나의 스마트가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관심을 받는 바로 그것은 '스마트 TV'이다. 3D TV가 인기를 끌고 나서 TV 분야(시장)에 또 하나의 변화가 바로 '스마트 TV'이다. 2013년 스마트 TV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는지 이번..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한 이후 TV를 통해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싶다는 사용자의 욕구가 반영된 출력 모드는 빠지지 않고 카메라에 담겨진 기능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각종 케이블을 TV와 카메라에 연결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귀찮다'는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해서 TV의 커다란 화면에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싶지만, 그것을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보고 싶은 욕구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카메라'는 너무나 멋진 기능을 담고 있으니 바로 '올쉐어(allshare)'가 그것이다. 올쉐어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이용한 삼성의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올쉐어(DLNA) 기능을..
'우리 집 스마트TV는 다음 TV+'라는 지난 글을 작성하고 2주가 지났다. 사실, 어떤 제품에 대해서 정확한 장단점을 느끼는데 2주라는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제품에 대해서 좋고 나쁘고 정도는 충분히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TV+에 대한 평가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의 글로 소개되었고, 다음 TV+에 관심이 있던 필자 역시 다양한 블로거의 글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일반적인 평가'를 받은 글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갖고 있던 차에 이런 체험기회를 얻었고, 2주간 사용하면서 필자에게는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용 환경에 따라서 다음 TV+의 장단점을 다르게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요즘 전자제품에 붙는 최고의 수식어는 바로 'SMART(스마트)'이다.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스마트TV, 스마트에어컨 그리고 스마트카메라까지 그야말로 잘 팔리는 제품에는 '스마트'가 붙어있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이미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폰'은 대중화된 제품으로 우리 주변의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다음으로 대중화된 '스마트'한 제품을 고르라고 한다면 '스마트TV'이다. 이미 2~3년 전부터 '스마트TV'가 등장하여 사용자들에게 잘 알려진 상태이며, 요즘 TV를 구입하는 분들은 한번씩은 스마트TV에 대해서 구입 의사를 갖게 된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품'에서 스마트TV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TV에 '스마트(SMART)'가 붙었다고 해..
지난 2월 7일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가 삼성전자의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렸고, 온오프믹스(ONOFFMIX) 신청을 통해서 참여 기회를 얻어서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TV'를 출시하기전에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 현장스케치를 통해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2'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주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ES8000이라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스마트TV에 주목하는 이유는 2009년 세계 최초로 LED TV를 출시한 데 이어, 2010년 세계 최초 3D LED TV, 2011년 스마트 TV를 출시하면서 올해로 '7년 연속 부동의 세계 TV 시장 1위'를 이어갈 프리..
2011년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가 열린다. 저탄소 녹색사업 육성을 통한 21C 그린오션 창출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산 및 소비사회 기반 구축 그리고 저탄소 녹색상품 보급 촉진을 통한 녹색소비문화 보급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Winodws for Eco Marketing'이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6회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Me First 2030 Green Korea'로 'Me First'라는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는 크게 3가지 행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박람회, 유공포상, 컨퍼런스가 그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박람회 현장의 분위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특히, 국내 최대 기업 중..
삼성 스마트TV의 SMART함은 '스마트허브(SMART HUB)'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기능들이 모여있어서 일까 위에 보이는 화면을 삼성에서는 '스마트허브'라고 이름붙였다. 스마트허브에서 보이는 수많은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앱'이다. 앱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만을 떠올렸겠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미 수많은 스마트TV용 앱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TV용 앱 중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앱은 'YouTube'이다. YouTube(유투브)의 경우는 이미 컴퓨터에서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하나의 문화처럼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글로벌 서비스이므로 그 이름만 보아도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예상 될 것이다. 스마트TV의 유투브 앱도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검색하고 ..
시청률 1% '%(퍼센트)'라는 기호는 초등학생들도 안다. 그래서 1%가 갖는 의미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100분의 1이라고 보면 정말 적은 양이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는 무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케이블TV에서는 1%라는 시청률이 그렇게 무시할 수 있는 양은 아니다. 케이블TV의 시청률을 놓고 '두 자릿수'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어느정도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 고정관념을 깨준 케이블TV 방송프로그램이 있었다. 2010년 평균 시청률 18.5%, 순간 최고 시청률 21.2%(AGB닐슨 미디어)로 케이블TV에서 세울 수 없다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세운 방송이 바로 '슈퍼스타 K2'이다. 그 다음 이야기가 지난 8월 부터 Mnet을 통해서 ..
장보기 마스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도 마찬가지이지만... 앱을 설치하려고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앱 이름'이다. 무슨 앱 이름이 중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앱 이름과 앱 아이콘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설치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장보기마스터'라는 앱은 필자에게 그런 매력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장보기 마스터가 과연 무엇이며, 먹을거리를 위해서 슈퍼부터 대형마트까지 자주 가는 '장보기'를 어떻게 마스터한다는 것일까하는 궁금증 때문이였다. 장보기 마스터 앱의 실행 첫 화면이다. 예쁜 메뉴구성이 앱을 실행시킨 사용자를 기분좋게 해준다. 과거에는 장보기가 여성들만의 일이였지만... 요즘은 '장보기'를 하나의 재미있는 일로 생각하여 가족들이 주말 나들이로 대형마트를 찾는다고..
TV(축구)를 보면서 SNS를 즐긴다? 스마트TV는 '인터넷 검색'뿐만 아니라 'SNS'까지 즐기는데 편리한 기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TV광고이다. 사실, 필자 역시 SNS를 잘 즐기지 않았을때만 해도 굳이 TV를 보면서 SNS를 즐겨야 한다는 이유를 잘 몰랐다. 그런데, 페이스북이 점점 인기를 얻으면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구들과 이야기(의사소통)를 하는 재미에 푹 빠져 계신 분들이 많아졌고, 필자도 그 매력에 빠져있는 한명의 페이스북 사용자이다. TV를 보면서 SNS를 즐기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TV를 통해서 얻은 새로운 정보(방송이야기, 루머, 연예가정보, 속보, 뉴스 등)를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들에게 빨리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TV에는 다양한 SNS를 즐길 수 있는 앱(어플)들이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사용자들끼리 나누는 대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앱(어플) 스마트폰을 보다 'SMART'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앱(어플)'이다. 쉽게 말해서 같은 스마트폰을 똑같은 날 구입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어떤 앱을 설치하여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더도 말고 딱 1주일이 지나고 나면 전혀 다른 스마트폰의 모습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SNS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양한 SNS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친구 관계가 돈독해지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이 휴대용 게임기로 될 것이다. 이렇게 스마트폰은 '앱'에 따라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손안의 컴퓨터'라는 이..
피카사(Picasa)에 대한 매력을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TV'에서 이야기를 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게 사실이다. 필자가 처음 피카사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은 바로 스마트폰...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때문이니까... 당연히 피카사에 대한 칭찬은 스마트폰에서 언급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스마트TV에서 피카사라는 앱(어플)을 확인하고 이번 글에서 '피카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피카사의 매력'은 바로... 피카사 웹 앨범(Picasa Web Album)은 1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라고 한다면 누가 피카사를 매력이 있다고 생각할까... 왜냐면 사진이라고 하면 무제한으로 올릭고 싶은 것이 사용자의 욕심이니까. 그..
'탕웨이의 현빈앓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CF하나가 시선을 끈다. 바로 삼성전자의 스마트TV 광고이다! 뭔가 모르게 세련되면서 멋지다. 물론 잘 나가는 배우인 '현빈'이 모습을 보여서일까? 물론!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이유가 있으니 바로 '탕웨이'이다. 사실, 탕웨이... 그녀에 대해서 필자는 CF가 아니라면 몰랐었다. 이유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한편도 보지 못해서였다. 현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만추'는 당시 회사일로 바뻐서 놓치고...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준 '색계'는 아직도 DVD로 보관만 되어져 있을 뿐이다. (이참에 영화 '색계'는 한번 챙겨봐야겠다.) 아무튼 '탕웨이와 현빈'이 (위에 링크한)CF에서 보여준 우월한(?) 모습 때문에라도 스마트TV광고에 더욱 눈길이 갔던..
지난 포스트 '바보상자는 옛말! 스마트함에 빠지다! 삼성 스마트TV'편에서 스마트한 이유로 인터넷과 연결하여 즐기는 '스마트 팁'과 '스마트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TV가 스마트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요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터넷'에 대한 부분이 당연히 우선시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TV'의 기능은 이미 일반 사용자들까지도 머리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스마트TV'의 전형적인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TV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위 사진 속에 있는 'N-스크린(N-Screen)'이 바로 스마트TV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특징 두번째이다. 물론, 이 순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TV의 순서이지만,..
2010년 부터 불기 시작한 '텔레비전(Television, TV)의 변화'가 2011년에는 심상치 않다. '3D 입체영상'을 무장한 3D TV에 이어서 올해 삼성이 내놓은 '스마트 TV'까지 그동안 TV하면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경쟁하듯 출시한 '인치(디스플레이 크기)의 싸움'에서 SMART라고 하는 기능적인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왜 스마트TV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증을 풀어줄 '인터넷 검색' 및 '스마트 팁'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유독 'SMART하다'라고 이야이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SMART한 이유를 알아야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해..
이번 포스트는 '스마트TV'를 놓고 대립 중인 삼성과 LG, LG와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스마트TV라고 하지만... 양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가장 큰 부분은 역시 '3D TV 기술'이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라는 것은 대부분 주관적인 생각이 크다. 이번 포스트는 그런 '주관'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느냐?'라는 반문을 하는 분들에게 이런 대답을 해본다. 3D라는 단어도 어색한 소비자에게 액티브, 패시브라는 단어는 분명히 어렵다. 그렇다고 TV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그것을 공부해서 '준 전문가'가 되어서 구입하라고 할 수도 없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찾아보게 되고... 필자가 최근(2011년 3월 19일)에 경험한 내용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잘 모르..
자녀가 없어도... 아이들이 보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어도... 심지어는 TV를 잘 보지 않아도 '뽀로로'라는 이름은 잘 알것이다. 놀이동산이나 아이들이 즐겨찾는 게임센터등에 가면 안경(고글)을 쓴 파란색 펭귄이 바로 '뽀로로'이다. 하늘을 날고 싶다는 소망으로 비행모자와 고글을 쓰고 뒤뚱거리며 다니는 아기 펭귄을 어떻게 한번도 애니메이션에서 만나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까? 그만큼, 뽀로로라는 '유아용 애니메이션'은 필자와 같이 어른들 세계에서는 즐겨보지는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그런 존재인 것이다. 과거 우리들이 '빨간머리 앤'이나 '스머프'등을 보면서 유년기를 보낸것처럼 요즘 아이들을 뽀로로를 보면서 웃고 즐기는 것이다. TV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위해서 ..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국제적인 전시회 'CES 2011'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TV'에 대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smart)'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이해되는게 요즘 전자(IT)관련 분야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면 스마트TV는 스마트폰처럼 '당연히' 성공해야 하는 제품일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 보다 (스마트)TV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바로... 일반 사람들에게 '친근한 전자제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폰 역시 '일반 전화'를 시작으로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면서 사람들에게 친근해졌고, 필수품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폰과 비교할 때 TV는 '항상 함께할 수 있는 휴대성'..
세계 130여개국의 2,500여개의 업체와 11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전시회인 CES 2011이 지난 9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IT에 관심이 있는 국내 네티즌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CES 2011에 많은 관심을 보냈는데... 이런 관심은 행사장을 찾지 못해도 인터넷을 통해서 생중계로 CES를 관람하는 듯한 경험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대한민국'이 이번 CES 2011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하고, 2011년의 IT 비전을 멋지게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삼성과 LG 모두 이번 CES 2011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해당 부스를 찾아줄 정도로 제품뿐만 아니라 행사준비까지 잘 하였다는 이야기가 인..
1월 6일 새벽 1시... CES2011에서 LG는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하였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관련 발표를 구경하기 위해서 뜬 눈으로 밤잠을 설치기도 했을 것이다. CES 2011이 갖고 있는 의미라고 한다면 역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박람회'라는 것과 함께 매년 1월 가장 먼저 열린다는 시점이다. 그만큼 올해 2011년에 어떤 기업이 어떤 신제품을 출시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과 2011년의 IT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LG'가 이번 CES 2011에서 발표한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서 미리 구경해보자! [참고] CES 2011에서 발표한 LG Press Conference 영상 http://www..
2010년의 지남을 아쉬워 하고... 2011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서... 우리는 송년회와 신년회를 한다! 지난 12월부터 시작된 송년회와 신년회가 좋은 점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멋진 의미'만이 아니다.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는게 아닐까. 그런 점이 바로 모임들이 변함없이 이루어지는 이유일 것이다. 12월에 갖었던 모임 중에서 잊을 수 없는 모임이 바로 'IT 블로거들과의 모임'이다. 인터넷 특히, IT분야에서는 이름만 말해도 '대단한 분'이라고 불리며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해주는 그런 블로거 형님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만으로도 필자에게는 잊을 수 없는 모임이다. 그 모..
위젯[widget, widgets] PC, 휴대폰, 블로그, 카페 등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 날씨, 달력, 계산기 등의 기능과 뉴스, 게임, 주식 정보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미니 응용프로그램. 위젯(widget)의 사전적인 의미는 '소형장치' 또는 '부품'이며 주로 컴퓨터 분야에서 이용자와 응용프로그램(운영체제)와의 상호작용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해주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의 하나인 미니 애플리케이션. 포스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딱딱하고 재미없는 '사전적인 의미' 와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후 소개할 내용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알려면 최소한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가장 어렵고 재미..
U+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관심갖고 있는 무료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U+ Box'이다. 최근 TV에서도 U+ Box 광고를 만날 때가 있는데... U+ Box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자 입장에서 음악, 동영상, 문서, 사진등을 쉽게 보관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참고] 클라우드 서비스 [ =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하여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 U+ Box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캡쳐 그림을 하나 살펴보자! Photo, Movie, Music, Document등 다양한 성격의 컴퓨터 파일들을 스마트폰, PC/노트북, 디지털액자, 인터넷TV와 같이 다양한 기기에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하다'는 것은 IT분야에서 제품이 갖어야 하는 중요한 특장점이 되었다. 인터넷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서 '스마트TV'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아직 스마트TV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잘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TV 역시 인터넷, 쇼핑, 컨텐츠 공유등 다양한 기능을 TV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이런 예상을 현실로 미리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인터넷TV'가 아닐까. 인터넷 TV는 벌써 2~3년 전부터 대중화되었다. 기존 인터넷 TV가 인터넷 회선을 통해서 TV를 시청하고, 과거 TV 방송도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기능이였다면...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인터넷 TV의 스마트한 변..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기를 얻는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라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국내 한 이통사가 대대적으로 '와이파이'라는 것을 광고에 이용하면서 '와이파이'라는 기술이 하나의 회사 것처럼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와이파이(Wi-Fi)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므로, 와이파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 편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와이파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는 장비의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맞지만... 사실, 와이파이에 대해서 접근할 때는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쪽으로 생각..
일반 휴대폰이 '인터넷'을 만나서 '스마트폰'이 되었다면... 일반 TV가 '인터넷'을 만나면 '스마트 TV'가 되는게 아닐까?! '인터넷'만을 가지고 '스마트해졌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모두 공감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 갖고 있는 특징인 '무한 정보력'을 생각해보면 '스마트'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각 제품들이 공장에서 출시하면서 지닌 기능들은 분명히 '제한적인 부분'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시에는 최신 기능을 갖추고 있어도 빠르게 변화되는 IT 즉, 전자관련 분야에서는 2~3개월이면 '옛날 기능'이 되어 버린다. 그러니 '외부'에서 새로운 기능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기능이 필요했고... 그런 기능을 위한 연결고리가 바로 '인터넷'이 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