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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인터넷이 커다란 인기를 끌면서 'i'나 'e'가 붙는 브랜드나 제품들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다. 최근에는 어떨까? 'SMART'가 붙어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또는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고 공감할 것이다.


  그 중에서 대표 주자라고 하면 역시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2~3년 전부터 꾸준히 이슈가 되면서 지금은 휴대폰보다 더 많이 사랑받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며,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또 하나의 스마트가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관심을 받는 바로 그것은 '스마트 TV'이다.  3D TV가 인기를 끌고 나서 TV 분야(시장)에 또 하나의 변화가 바로 '스마트 TV'이다. 2013년 스마트 TV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는지 이번 글에서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해보자!




  2013 삼성 스마트 TV 블로거데이는 지난 1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서 2년 연속 같은 행사에 초대된 만큼 삼성 스마트TV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관련 글 : 2012년 삼성 스마트TV 이렇게 변했다!]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의 입구 모습이다. 평소 '딜라이트'에서 다양한 삼성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서 많이 다녔던 곳인 만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다목적 홀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입구 모습이다. '센스'있게 꾸며놓은 엘리베이터 버튼의 모습이 오늘 만나게 되는 삼성 스마트TV에 대한 기대심을 증가시켜주었다.




  행사장 참여를 위해서 간단한 등록 확인 및 접수 과정이 진행되었고, 행사 이벤트를 위한 응모권도 지급되었다. 스마트 TV 행사인 만큼 경품으로 '삼성 스마트 TV(40형, F6000 시리즈)'가 준비되어 있었다.







 

  7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였지만, 6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그만큼 '삼성 스마트 TV'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행사장 모습에서 느낄 수 있었다.




  잠시 후 7시가 되었고, 드디어 2013년 삼성 스마트TV의 변화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필자의 경우 2011년 삼성 스마트TV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2년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에 참석했던 만큼 '삼성 스마트TV'의 변화 모습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개인적인 관심도 많았다.


  그런 필자가 2013년 삼성 스마트TV의 블로거데이 '발표'에서 느꼈던 가장 크고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SMART'이다. 지금까지 스마트TV는 'SMART'를 다양한 서비스나 기능에서 느끼기 어려웠다. 스마트TV는 '최신 TV' 정도로 생각하거나 '가장 좋은 TV' 정도로 여겼다.


  그런데 2013년 삼성 스마트TV는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SMART함을 담았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였다.




  첫 스마트TV에서 'SNS'는 트위터가 중심이었다. 하지만 2013년 스마트TV는 트위터를 비롯하여 페이스북이라고 하는 거대한 서비스까지 탑재하게 되었다. 즉 페이스북이라고 하는 SNS를 즐기는 방법으로 TV가 사용되면 그 모습에서 '스마트TV'를 SMART하게 즐기게 되는 것이다.


  이 변화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필자에게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커다란 차이로 다가왔다. 트위터는 정보를 확인하고 공유하는 정도였다면, 페이스북은 나의 이야기를 친구와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만큼 페이스북은 트위터보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그런 서비스를 통해서 스마트TV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다면 그것 하나로도 TV는 충분히 스마트한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페이스북 하나를 놓고 2013년 삼성 스마트TV가 변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다. 페이스북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삼성 스마트TV 전용 어플'로 제공되고 있고, 이런 '스마트TV 전용 어플'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TV에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SMART한 방법인 셈이다.






  2013년 삼성 스마트 TV는 2012년 스마트 TV의 음성 명령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것도 커다란 변화이다. 리모컨에 있는 마이크를 이용하여 보다 쉽게 음성 명령을 스마트 TV에 전송할 수 있으며, '스마트 추천'을 통해서 사용자의 음성 명령에 보다 정확한 대답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위 동영상은 발표 후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삼성 스마트 TV의 스마트 추천 기능을 체험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음성 명령만 중심이었던 2012년 삼성 스마트 TV와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스마트 TV'가 찾아서 제공한다는 것이 2013년 삼성 스마트 TV의 변화이다.






  그 뿐만 아니라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2013년 삼성 스마트TV'는 말그대로 SMART한 TV를 위해서 인기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스마트TV에 딱 맞게 디자인하여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도 인기를 얻는 pooq와 NAVER 어플은 기본이고,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EBS 컨텐츠 역시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 활용은 TV를 드라마나 영화 시청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부각시키며, 동시에 스마트폰이 없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보다 커다란 TV 화면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다가왔다.




  2012년 스마트 TV에서 언급되었던 '에볼루션 키트'에 대한 내용이 2013년에 지켜졌다는 점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에볼루션 키트'는 쉽게 말해서 2012년 스마트 TV를 2013년 스마트 TV에서 제공하는 화면과 메뉴로 보다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12년 삼성 스마트TV를 구입한 사용자 입장에서 1년 만에 새로운 스마트 TV가 출시한다는 것은 관련 제품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일 수도 있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구입한 내 스마트TV가 '구형'이 되었다는 소식일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에볼루션 키트'는 스마트폰의 펌웨어 업그레이드처럼 2012년 삼성 스마트 TV를 2013년 모델처럼 '최신 스마트TV'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매력적인 기능(제품)이다.






  2013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 행사 가운데 '에볼루션 키트'에 대한 설명 및 실제 장착 모습이 진행되었다. 새로운 스마트TV 사용자(구입자)는 물론이고 기존 스마트TV 사용자(2012년 모델 구입자)까지 챙기는 모습이 삼성 스마트TV를 믿고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약 1시간 정도의 행사가 마무리되고 2013년 삼성 스마트 TV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앞에서 진행된 발표(프리젠테이션)에서 보고 들었던 내용을 실제 스마트TV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만큼 얼마나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지 보다 쉽게 이해되었다.

 



  음성 명령 뿐만 아니라 터치 입력을 가능하게 해주는 2013년 삼성 스마트TV의 리모컨 모습이다. 메탈 느낌의 모습이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세련됨으로 느껴졌다.


  삼성 스마트TV의 리모컨 역시 'SMART'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바로 '셋탑박스 사용자도 삼성 스마트TV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IPTV를 비롯하여 지역 케이블 및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TV 시청을 하는 분들은 TV와 연결된 '셋탑박스'를 컨트롤하게 된다. 그런 상황은 자연스럽게 TV리모컨을 대신하여 셋탑박스 리모컨을 사용하게 만든다. 아무리 잘 디자인된 TV 리모컨도 이런 상황이라면 아무짝에 쓸모없어 TV 장식장 한켠에 보관되는 것이다.



  그런데 2013년 삼성 스마트TV의 리모컨은 셋탑박스까지 지원하는 만큼 고급스럽고 세련되며 삼성 스마트TV의 기능을 100%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것이 바로 2013년 삼성 스마트TV 리모컨의 매력이다.





  유사한 모습의 리모컨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블랙 리모컨은 2012년 스마트TV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에볼루션 키트'에 제공되는 리모컨이며, 실버 리모컨은 2013년 스마트TV에 기본 제공되는 리모컨이다.


  색상과 재질은 다르지만 리모컨의 버튼 및 기능 지원이 동일한 만큼 '에볼루션 키트'의 매력을 리모컨에서도 느낄 수 있다.



  행사장에 소개된 '에볼루션 키트'에 대한 체험 부스의 모습이다. 최신 CPU 업그레이드를 비롯하여 스마트 허브 업그레이드, 기능/콘텐츠 업그레이드까지 에볼루션 키트로 가능하다는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 행사를 참여하면서, TV 분야(시장)에도 이제 제대로 된 SMART 바람이 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2011년, 2012년 스마트TV에서 '스마트'보다는 '최신'으로 사용자에게 어필했던 점은 '활용방법의 부재'였다. 그런데 몇가지 서비스와 기능은 분명히 '스마트TV'를 실생활에서 보다 재미있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줄만큼 매력적으로 보였다.


  이런 변화가 2013년 삼성 스마트TV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면 분명히 '스마트TV'는 가정에서 즐기는 가장 큰 SMART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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