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NEX-5 구입! 그리고 2년 6개월... 어떤 제품이든 1년 이상 꾸준히 사용하였다면 사용자 나름의 장단점 분석은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소니의 NEX-5는 약 2년 6개월간 필자의 손에서 익숙해질만큼 익숙해졌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블로그에 담겨진 사진의 대부분을 차지할만큼 많은 결과물(사진)을 선물해주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소니 NEX-5는 출시된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오래된 '미러리스 카메라'이지만 지금도 당당하게 '현역(?)'에서 뛸 수 있는 '멋진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이런 NEX-5 사용자가 소니의 최고 사양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7'를 보았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소니' 그리고 'NEX'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맥(OS X)에서 NX300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소개하는 글('NX300 최신 펌웨어 업그레이드, 맥에서도 쉽고 빠르다')라는 글을 작성한 후 카메라 관련 커뮤니티에 공유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으니... CD나 DVD 드라이브가 없는 맥의 경우는 NX300 패키지에 동봉된 i-Launcher를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펌웨어를 직접 다운받은 후 NX300의 메모리에 복사해놓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해도 상관는 없지만, 그래도 i-Launcher를 설치한 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NX300 패키지에 동봉된 i-Launcher(OS X용)을 첨부한다. 참고로 iLauncher는 설치 후 실행하면 최신 버전이 아닌 경우 최신 버전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하여 설치가 진행되..
카메라도 '스마트폰'만큼 대중화되었지만 전용 악세사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떠올려 보면 스마트폰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카메라는 부족한게 사실이다. 최근 구입한 '아티산아티스트'라는 브랜드만 생각해도 충분히 가격적인 면에서 인정받으며 카메라 관련 제품을 출시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는 않은가보다. 디지털카메라부터 DSLR 그리고 미러리스 카메라에 이르는 변화를 보여주면서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사용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길거리를 걷다가도 카메라를 휴대하거나,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 일반인들의 모습을 보면 그만큼 '사진'과 '카메라'가 대중적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악세사리'를 통한 '나만의 카..
윈도우8이 출시한지 약 6개월이 지났다. 6개월이 지난 만큼 사용자들이 '윈도우8'에 적응하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지만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윈도우8'을 기본 탑재하고 출시하는 제품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사용자가 윈도우8에 적응하려는 노력보다는 컴퓨터를 비롯하여 윈도우8을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시장이 변화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런 변화에 적응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는 '태블릿' 제품의 경우는 대부분이 '윈도우8(윈도8)'을 탑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삼성의 아티브나 HP의 엘리트패드 등 인기있는 최신 태블릿 들은 '윈도우8(MS Windows 8)'을 탑재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윈도우와 달리 '윈도우8'의 차이점은 온라인 계정을 통한 다양한 MS 서비스를 ..
NX300을 사용하면서 정말 작은 부분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큰 만족'을 느꼈던 부분이 있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너무 작은 부분이라서 '큰 만족'이라고 소개하는 것에 반문을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필자와 같은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소개를 해본다. NX300의 '작은 변화, 큰 만족'은 바로 '충전'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NX300의 '충전' 방법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사용한 대부분의 카메라는 배터리를 본체(바디)에서 분리하여 충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충전'을 하였다. 사실 '대부분'의 카메라가 그런 방식이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갖지는 않았다. 하지만, 가끔씩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 경우가 있는데... '머피의 법칙'이라..
NX300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카메라 악세사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관심을 가졌던 것은 '스트랩'이다. NX300이 '휴대성'을 강조한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점을 생각하면 '스트랩'의 중요성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만큼 NX300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진을 촬영하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아티산 아티스트(ARTISAN ARTIST)'는 결코 저렴하지는 않다. 하지만 카메라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카메라 악세사리'가 다른 악세사리보다 오래 사용한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그런 점에서 '아티산 아티스트' 제품은 오랫동안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제품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해보자! '아티산 아티스트(ARTISAN&ARTIST)'를 선..
카메라가 만족스러우면 '카메라 악세사리'에도 관심이 간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NEX-5를 처음 구입할 때만 해도 '악세사리'에는 관심이 없었다. 물론 NEX-5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카메라였고, 지금도 '추천'할만큼 멋진 카메라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카메라' 자체에만 관심이 있을 뿐... '카메라 악세사리'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최근 사용하기 시작한 'NX300'은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카메라'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래서 관련된 '카메라 악세사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렌즈 필터'였다. 하지만 ND필터처럼 '기능성'을 제공하는 필터를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인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렌즈 보호용 필터'로 저렴한 '켄코 필터'를 하나 구입했다. 이번 글은 NX300..
'터치(Touch)'하면 반응하는 것은 너무나 직관적인 모습이다. 가장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조작이 바로 '터치'를 기반으로 하는 조작이 아닐까? 스마트폰 이후 '손가락'을 사용하는 터치 조작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졌고, 다양한 기기에서도 '터치'를 이용한 조작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카메라에서는 '디지털 카메라' 정도만 터치 조작이 가능했었지만 최근에는 DLSR에도 '터치'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니 그 편리성은 더 이상 설명을 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NX300은 '터치'를 통한 보다 쉽고 편리한 조작을 제공하는데... 사진 속에 보이는 다양한 메뉴 설정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NX300이 갖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이유가 되어준다. NX300은 모든 조작을 '터치..
4 2010년 12월. DSLR을 사용하던 필자가 NEX-5를 구입한 것은 그만큼 제품에 대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DSLR에게는 없었던 '휴대성'과 함께 DSLR만큼 높은 수준의 '결과물'은 NEX-5를 구입하게 만들었고, 지금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이유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약 2년이 넘는 기간동안 블로그에 소개된 약 1천여건의 포스팅에는 NEX-5로 촬영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NEX-5는 잘 만들어진 카메라였다! 많이 사용하는 만큼 교체주기도 짧아지는 법이다. 약 2년이 지난 시점부터 'NEX-5'에 이어서 사용할 카메라를 찾아보았던 게 사실이고, 필자의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소니의 'NEX'시리즈와 라이카의 'X'시리즈였다. 소니의 NEX는 지금까지 '만족'스러운 사용성..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항상 느끼는 아쉬움이 있다면 바로 '리모트 촬영(원격 촬영)'이다. 물론 리모트 촬영이 가능하도록 관련 '리모컨(리모트 컨트롤러)'를 판매하고 있지만, 추가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하긴 하지만 구입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은 갤럭시 카메라 역시 동일하다. 갤럭시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가족 사진이나 연인(커플) 사진을 촬영할 때면 더욱 그런 아쉬움을 느낄 것이다. 지난 1월 갤럭시 카메라가 업데이트 되면서 '리모트 뷰파인더' 기능이 추가되어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은 스마트 디바이스 블로그의 '강해진 스마트 모드! 갤럭시 카메라 펌웨어 업데이트'라는 글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 물론 '갤럭시 카메라' 역시 SMART한 기기이므로..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한 이후 TV를 통해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싶다는 사용자의 욕구가 반영된 출력 모드는 빠지지 않고 카메라에 담겨진 기능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각종 케이블을 TV와 카메라에 연결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귀찮다'는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해서 TV의 커다란 화면에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싶지만, 그것을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보고 싶은 욕구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카메라'는 너무나 멋진 기능을 담고 있으니 바로 '올쉐어(allshare)'가 그것이다. 올쉐어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이용한 삼성의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올쉐어(DLNA) 기능을..
매출액 200조. 영업이익 2조! 1년간 매출액 200조! 세계 초일류 기업의 이야기이다. 이 기업은 바로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가 요즘같은 불황의 시기에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은 '갤럭시의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 '갤럭시(GALAXY)'라고 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한 후 2012년에는 명실상부 안드로이드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칭호까지 얻을 만큼 성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갤럭시 카메라' 역시 '갤럭시'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한 제품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카메라' 역시 주목해야 하는 제품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필자의 주변(지인) 분위기만 살펴봐도 '갤럭시 카메라'가 관심가는 제품이지만 구입이 쉽지 않다는 것과 아직은 이런 카메라가 낯설다는 이유로 주저하고 있다. 사실 ..
갤럭시 카메라를 사용한지 약 한달이 지나간다. 다른 카메라에는 없는 '갤럭시 카메라만의 장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역시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슬라이드 쇼' 역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이지만 일반 카메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기능이다. 무엇보다 이런 기능을 통해서 사진을 더욱 재미있게 찍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갤럭시 카메라'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이유이다. 앞에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젤리빈)'을 탑재하고 있는 만큼 갤럭시 카메라는 '카메라'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카톡)이나 게임, 음악 및 동영상 감상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활용은 갤럭시 카메라를 '사진 찍기 위해서'라..
찰칵! 찰칵! 하루에도 수십장씩 사진을 찍는 필자이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카메라에서 들리는 셔터음은 민감하다. 그렇다고 카메라 렌즈가 나를 향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민감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너무나 이런 속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글에 사용할 사진을 찍을 때면 언제나 조심스럽다. 특히, '맛집'을 소개하려고 찾은 음식점에서 맛집 분위기를 담으려는 내부 모습 촬영때는 더욱 조심스럽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방해나 피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몰래 카메라'가 아니라면 가끔은 카메라의 셔터음을 없애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일반 카메라(디지털 카메라, DSLR 등)는 '무음셔터(무음모드)'를 따로 제공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사진을 촬영할 ..
지난 11월 출시한 갤럭시 카메라는 다양한 기능과 모습을 보여주며 새롭게 떠오르는 'HOT ITEM'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갤럭시 카메라가 인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역시 '무선데이터 공유'이다. LTE를 비롯하여 3G, Wi-Fi까지 다양한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는 지금까지 갤럭시 카메라 뿐이다. 특히, 'LTE'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고해상도, 고용량의 사진과 동영상을 빠르고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무선데이터'를 활용한 갤럭시 카메라의 'SNS' 어플 사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는 '카메라'이다. 안드로이드 OS에서도 최신 버전인 '젤리빈(jel..
갤럭시 카메라가 일반 카메라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은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을 떠올린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는 동시에 'LTE'라고 하는 무선데이터 방식을 통해서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휴대용 기기에서 '3G'나 'LTE'가 탑재되지 않고 '와이파이(Wi-Fi)'만 탑재된 기기를 생각해보자. 집이나 회사와 같이 실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정작 이동 중이나 휴대를 하고 외부에 있을 때는 커다란 부분에 제약을 받는다는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런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3G'나 'LTE' 같은 무선 데이터 통신이다. 갤럭시 카메라는 LTE와 3G를..
GALAXY! CAMERA! GALAXY CAMERA? '갤럭시(GALAXY)'라고 하면 삼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떠오르며, '카메라(CAMERA)'라고 하면 사진 촬영을 하는 기기가 떠오른다. 이 두가지의 연관성을 꼽으라고 하면 '삼성(SAMSUNG)' 정도가 있다. 갤럭시는 '갤럭시S3'나 '갤럭시 노트2'와 같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이름이며, 카메라 역시 삼성에서 NX100이나 NX1000과 같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SAMSUNG)'이 두가지 제품의 연결점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연결점이 실제 '하나의 제품'으로 만나게 되었으니 말 그대로 '갤럭시 카메라(GALAXY CAMERA)'가 바로 그것이다. 사실 '갤럭시 카메라'에 대한 소식은 2012년 9월..
Leica X2 A La Carte 라이카(Leica)라는 브랜드만 놓고도 일반 사람들에게는 '캐논'이나 '니콘', '소니'보다 잘 알려진 브랜드라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사진 좀 찍는다'는 분들은 라이카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빨간 라이카 스티커'는 더 이상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아는 분들에게는 가장 부러운 상징 중 하나이다. 최근 라이카의 'X2'에 제대로 지름신 왔고, 오직 '높은 가격'을 이유로 지름신과 열심히 싸우고 있는 필자에게 또 한번의 '매력적인 라이카 X2'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알라카르트(a la carte)'가 바로 그것이다. 라이카 X2 알라카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라이카 X2'의 모습부터 잠깐 살펴보자! 정말 '옛날 스타일'의..
이번 글은 굉장히 '주관적인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유사 제품 비교'는 잘 다루지 않았다. 왜냐면 전에 살짝 이야기한 것처럼 '칭찬'보다는 '악평'을 하는 것이 더 쉽고, '제품을 비교하다 보면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사실, 블로그를 찾는 분들은 칭찬같지 않은 칭찬을 좋아하고, 칭찬보다는 악평을 좋아한다. 쉽게 말해서 장점보다 단점을 알려줘야 '진실된 이야기'를 한다고 믿는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분들은 '구입자' 또는 '구입 예정자'가 아니다. 그냥 '아이쇼핑'을 하는 분들이다. 왜냐면 구입할 의사가 많지 않으니 뻔한 장점보다 단점을 찾는 것이다. 필자 역시 '블로거'이지만, 한명의 '사용자'이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구입할..
'SMART(스마트)'라는 단어가 카메라와 만났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들리는 단어가 '스마트(SMART)'이다. 과거에는 'i'나 'e'를 붙이는 단어가 자주 보였다면 이제는 SMART가 붙어야 최신 제품에 '똑똑한 제품'으로 느껴진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스마트TV가 등장했고, 이제는 '스마트카메라'까지 나타났다. 이런 '스마트'가 하나의 트랜드라서 네이밍에 추가했을지 모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도대체 뭐가 스마트(SMART)할까라는 궁금을 갖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와 똑같은데 이름만 '스마트'라고 한다면 고객들에게 쉽게 외면당하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 그렇다면 삼성에서 이야기하는 '스마트카메라(SMART CAMERA)'가 갖는 특징..
다른 제품은 개봉을 하면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유독 '카메라'만큼은 디자인도, 기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디자인이나 기능때문에 구입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바로 '첫인상' 즉 '개봉기'에서이다. 뭐랄까... 카메라는 손에 익어서 그 카메라가 갖고 있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때 이렇다 저렇다라고 평가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특별한 설명없이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000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개봉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특별히 사용을 하고 나서 작성한 글이 아니므로 어떤 모습으로 패키징되어있으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된다는 것이다. 그럼,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000을 지금 만나보자! 삼성 스마..
이번 글에서 소개할 카메라는 'NX200'이다. 개인적으로 NX200에 워낙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평가'적은 내용보다는 '소개'에 방향을 두려고 한다. 그 이유는 첫 개봉기부터 무엇인가를 평가한다는 것은 사실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제품의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느껴지는 '첫인상'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박스를 개봉하자 마자 느낄 수 있는 '느낌'은 존재한다. 그러나 다른 것과 달리 '카메라(Camera)'라고 불리는 제품은 일반 사용자들은 2~3년이 아니라 10년은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첫인상에 대한 느낌'을 자제하려는 것이다. 특히, 이번 글에서는 '글'보다는 '사진'위주로 소개를 한다는 것도 참고하길 바란다. 그만큼 카메라는 박싱된 모습이나 패키지 등의 모습..
SAMSUNG NX200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IFA 2011에서 사람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 필자의 경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와 NX200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IFA2011이 열린 독일 현지에서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한 이후에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특정 몇몇 사람 즉, IFA2011을 다녀오신 분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갤럭시노트와 NX200을 뽑았다는 것은 실제 모습이 아니라 '기대감'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대중)'이라는 점에서는 대부분의 분들이 필자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만큼 제품에 대한 기대감 역시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 22일에 열린 NX..
카메라의 경우는 '전문가'라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이야기할 때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이야기한 삼성 NX와 소니 NEX에 대한 이야기는 DSLR이 아니라 '미러리스'라고 생각할 때 사용자 계층이 '전문'보다는 '일반'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고, 또 현재 출시하지 않은 제품이므로 가볍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삼성의 NX200은 한마디로 잘 만든 카메라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잘만들었다'라는 기준이 삼성전자의 NX100이라면 누구도 반문하지 않을 것이다. NX100은 2010년 10월에 출시했다. 약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출시하는 NX200이라고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NX100에 대한 비교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NX200은 완벽하게 NX100의 단점을 보완..
'픽스딕스'는 체험형 카메라 전문 매장으로 시작하여 광학기기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 및 악세서리, MP3 그리고 애플(Apple)제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카메라'와 '애플'이라는 이름만 가지고도 왜 우리가 '픽스딕스'를 찾는지 이유는 설명 될 듯 하다. 요즘 남녀노소 구분없이 갖고 싶어하는 IT제품의 대표가 'DSLR'이나 '애플제품(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등)'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그런 제품들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애플의 경우는 이미 다양한 매장에서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쉽게 제품을 보고 만져볼 수 있다. 하지만, 카메라의 경우라는 이런 체험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과거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남대문(수입상가), 용산(전자상가), 테크노마트등을 찾았다..
디카와 DSLR이 보급되면서 사진의 '찍는 재미'에 폭 빠진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만나게 된다. 이런 분들은 '출사'를 나가서 다양한 사진을 담아오는 재미에 주말을 기다릴 것이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에도 취미가 생겼고... 물론 부족한 실력이지만 '사진을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가족이나 제품 사진을 찍을 때 보다 멋진 사진을 담아보려고 노력한다. 이번 포스트를 이렇게 시작한 것은 필자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디카와 DSLR을 구입하는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태어난 아기 사진부터 가족 사진, 주변의 풍경 등을 찍으며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과거의 '필름 카메라'와 달리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비용의 부담없이 많은 사진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요즘 카메라의 장..
드라마 '싸인'이 지난 주 방송으로 종영되었다. 마지막회 음향사고가 있었지만 제작진의 약속과 같이 지난 주말 재방송에서는 마지막 회의 전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필자도 박신양과 김아중이 열연한 드라마 '싸인'에 대한 이야기는 꽤 많이 전해들었다. 드라마가 성공하면 그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소품들 역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그런 점은 드라마 '싸인'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여주었다. 드라마 싸인에서 시청자의 시선을 빼앗은 제품은 바로 '카메라'이다. 드라마 '싸인'에서 박신양과 김아중이 열연한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자는 범죄 현장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 커다란 DSLR을 들고 고군분투를 한다. 이런 모습이 '드라마속 이야기' 정도였다면 시청자들은 그냥 그렇게 생각했을 ..
2010년 6월 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분에 100대씩 팔는 기염을 토하며 예판 수량 1,000대 모두를 만 하루 만에 매진된 제품이 바로 세계 최소형 최경량 DSLR 알파 NEX-5이다. 위 사진은 현장판매가 시작된 6월 22일 코엑스 '소니스타일' 매장앞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애플'이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이 출시할 때 마다 출시일에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그런데 소니도 그런 모습을 보이며 출시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NEX-5'가 그것이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아이폰과 소니의 NEX-5를 놓고 이야기를 해보면... 아이폰은 '휴대폰(스마트폰)'의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소니 'NEX-5'는..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는 제품만큼 '중요하게 선택하는 것'이 바로 선물이다. 특히, 가까운 관계일수록 작은 선물을 할 때도 내것처럼 아니 내것보다 더 정성들여서 선택하고 구입하는게 선물이고... 그런 것 때문인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좋게 하는게 선물인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디카'는 최고의 선물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옛날부터 '카메라'는 의미있고 값진 제품으로 여겨졌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카메라는 우리들의 모습을 '추억'으로 만들어주며, 오래 오래 기억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카메라가 요즘에는 '디카(디지털 카메라)'로 살짝 사용방식이 바꼈을 뿐 그것이 갖고 있는 의미는 변함없이 그대로이다. 얼마후면 여자친구 아버지의 생신이시다. 무엇을 해드리는게 좋을까.....
사진은 무엇일까? 사진 하면 떠오르는 것은 사람들마다 다양할 것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몇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카메라, 필름, 디카, DSLR, 졸업식, 사랑하는 사람들, 화보, 흑백사진 등등 '사진'이라는 단어 하나가 갖고 있는 다양한 의미는 우리들에게 '추억'이라는 커다란 의미로 이야기할 수 있다. 사진은 언제나 '과거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래서 '사진은 추억이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DSLR을 구입하여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한명의 인물 때문이였다.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작가 '김중만'! 그를 알면서 사진에 대해서 꿈꾸게 되었고 그를 동경하게 되었다. DSLR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