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웠다. 추석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지만 아직도 한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할 만큼 덮다. 달력에 표시된 숫자 9를 봐도 분명히 가을은 가을인데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 이렇게 더운 날이 계속되는 요즘 가을을 맞이하는 소식이 있어 소개한다. 한화그룹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9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숲 문화공연예술에 위치한 '한화 꿈의 스테이지'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아 어서와!' 미니콘서트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 7월 한화그룹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숲에 설치한 '한화 꿈의 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1천여명의 시민들이 가족 및 친구 등과 참석해 낭만 가득한 가을 밤을..
한화 클래식, 세계불꽃축제, 다양한 봉사활동 그리고 친환경 사업 한화프렌즈(Hanwha Friends)로 활동하면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2015년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우셨다면 거기에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일을 계획해보면 어떨까요?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프렌즈 5기 기자단 모집'이 2015년을 새롭게 그리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추천해봅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5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약 2년간 활동하면서 '기자단'이라는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새로운 방향으로 앞장서 나아가려는 기자단 본연의 목표와 방향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운영되는 블로그 기자단의 경우 해당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품에 대..
2013년의 12월 무엇을 어떻게 실천했고, 얼마나 잘 지냈는지 1년을 반성하기에 딱 좋은 시기가 바로 '12월'이다. 매년 12장의 달력을 넘기다 보면 항상 마지막 달력에 쓰여있는 '12월(December)'은 다른 달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뭐랄까... 나 자신을 반성하고, 내년의 나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계획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고 할까? 12월이 되면 연말연시 덕분에 다양한 행사(송년회 등)가 펼쳐진다. 자칫하면 너무 바빠서 12월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지날 수 있으며, 또 너무 여유롭게 보내면 어느 순간 쓸쓸함을 느낄 수 있도 있는 것이 바로 '12월'이 갖고 있는 매력이다. 12월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하루를 꼽자면 역시 '크리스마스'이다. 가족과 함께... ..
기업의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얻는 블로거의 행복 중 하나를 필자는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 창출'이라는 점에서 각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이 좋지 않은 편견을 받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 블로그 기자단을 보면, 해당 기업이 고객 및 사회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만큼 고객(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하나라도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는 것에 중요함을 느껴야 한다. 지난 11월 27일에 소개했던 '사막화 방지를 위한 한화 태양의 숲'이라는 글에서도 한화그룹이 '사막화 방지'를 위해서 이런 저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해당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작은 실천이 가능한 '트리 플래닛'을 소개했다. ..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SNS'는 역시 '페이스북(facebook)'이 아닐까 생각한다. 트위터와 상대적으로 '친분'을 기반으로 하는 페이스북의 '친구(friend)'관계는 페이스북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유가 되어준다. 여기서 말하는 '친구'는 다양한 의미 가운데에서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한 소식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63빌딩 앞)에서 펼쳐지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한 정보는 위 캡쳐화면과 같이 '한화데이즈 팬페이지'를 통해서 쉽게 얻을 수 있다. 한화데이즈 페이스북 바로가기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서..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을 떠올리는 재미있는 영상 하나가 있어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이름하여 '한화데이트 수강전쟁 영상'이 바로 그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인 만큼 우선 재미있는 영상부터 직접 보고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약 3분이 되지 않는 짧은 동영상이지만 재미있는 영상이라는 것을 느끼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이때, '개학' 준비에 한창인 대학생들이 하나같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2학기 수강 신청일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 신청하는 만큼 수강신청을 시작하는 날이면 언제나 전산마비가 일어날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된다. 수강신청 첫날... 8시 50분이 되면 캠퍼스 컴퓨터실은 물론이고, 가정이나 PC 방 등 인터..
이번 글은 시작하기 전에 '이벤트'에 대한 정보임을 미리 밝힌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벤트 소식'인 만큼 가볍게 읽으면 된다. 하나의 동영상(약 2분)을 직접 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재미있지만, 필자와 같이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2분짜리 동영상을 캡쳐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한화데이즈의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화데이즈 팀 우산 패키지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가장 처음 확인했다. 영화 속 모습을 이용한 이벤트 소개라고 생각했는데, 위 사진은 2분짜리 이벤트 동영상 속 화면이다. 이벤트를 위해서 홍보 동영상까지 촬영한 것인데... 영상을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웃음은 물론이고 요즘같은 여름철에 혹시 ..
일상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하루에도 서너잔씩 마시게 되는 커피부터 두루마리 화장지를 다 사용하고 남으면 버리는 휴지심까지 생활 속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는 톡톡 튀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소품으로 탈바꿈시켜준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 중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만드는 방법, 커피콩을 활용한 연필꽂이, 버려지는 휴지심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가장 먼저 소개할 것은 '아이스 커피'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커피'는 여름철에도 변함없는 인기로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 중 하나이다.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가 인기라면, 여름에는 당연히 시원한 '아이스 커피'가 인기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스커피는 역..
스마트폰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이 있다. 트위터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져서 SNS의 위력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다소 늦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파급력은 트위터를 넘어서고 있으니 바로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Friend)'라는 개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는 다수의 트위터리안들에게 무작위로 트윗(tweet)을 공개하게 되므로, 현재 트윗한 내용이 1~2년 뒤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알 수 없..
문화생활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클까?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 일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조차 제대로 즐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문화 생활이라고 해서 '대단한 것'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가벼운 옷 차림으로 가까운 영화관을 찾아서 영화 한편을 보는 것도 문화생활이며, 미술관이나 작은 소극장을 찾아서 즐기는 것도 문화생활의 좋은 예이다. 그런데, 이런 문화 생활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은 얼마나 클까? 정확한 수치나 결과물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려고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이런 질문을 던져보는 것은 우리가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천안함 침몰 사건(天安艦沈沒事件)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72 천안이 피격되어 침몰된 사건 대한민국의 공식 명칭은 천안함 피격 사건(天安艦被擊事件)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병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 지난 3월 26일이 바로 '천안함 침몰 사건'이 일어난지 2년이 된 날이다. 몇일 전부터 TV와 라디오, 인터넷에서는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천안함 2주기 추모행사가 여러 곳에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 분들이라면 2년전에 있었던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위와 같이 정리된 내용으로 이번 글을 시..
블로그가 갖고 있는 매력은 무엇일까? 블로그를 운영한지 3년이 훌쩍 넘은 필자가 언제나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다. 회사의 업무도 아니고, 꼭 해야 하는 숙제 개념도 아니다. 그런데도 지난 3년간 하루에 1~2건의 글을 작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블로그'가 갖고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국내 블로그의 경우는 '포털사이트'라는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블로그를 많이 선호한다. 즉, 네이버, 다음과 같은 인기포털사이트에 가입된 사용자라면 누구나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블로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이 블로그를 쉽고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는 이유라면, 블로그를 꾸준히 그리..
Graffiti Art :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스프레이(분무기)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이였던 그래피티(Graffiti)는 이제 '거리의 예술'로써 자리를 잡았다. 사실 초창기 그래피티는 그렇게 '예술'적으로 인식되지는 않았다. 랩 음악과 브레이크 댄스를 즐겼던 이들은 거리의 벽, 경기장, 테니스장, 지하철 전동차 등 가리지 않고 그릴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렸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낙서가 큰 도시 문제로 인식될 정도였다. 그래피티가 이렇게 '낙서'로 취급받으며 도시의 골칫거리에서 '현대미술'로서 자리잡은 것은 장미셀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키스 해링(Keith Harring)의 공이 컷다. 바스키아는 정식 미술..
이번 글은 아이폰의 'iTunes'라는 어플을 통해서 팟캐스트(Podcast)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읽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팟캐스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아이폰의 'iTunes' 어플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꽤 오래 애플 제품을 사용한 필자가 '팟캐스트'에 대해서 알기 시작한 것은 '나는 꼼수다'때문이였다. 애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앱스토어(App store)만큼 유명한 것이 팟캐스트(Podcast)라고 생각하면 정말 매력적인 기능을 잘 몰랐다는 것이다. 사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팟캐스트'에 대해서 알기는 했지만 제대로 사용을 못했다고 말하는게 맞을 것이다. 필자가 지난 달 1월 전까지 팟캐스트를 사용하던 방법은 위 캡쳐화면과 같이 PC용 '..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라서 주변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는 것은 필자에게 일상이다. 하지만, 주변의 제품이라고 해서 전부 포스팅으로 남기는 것은 아니다. 필자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도 무엇인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포스팅으로 남길 것이다. 그것이 정말 '좋은 물건'이거나 혹은 정말 '최악의 물건'이겠지만... 이런 의미에서 '달력' 그것도 '탁상달력'을 리뷰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왜냐면 달력이라고 해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한화'라는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서 180도 싹~ 변했다! 달력 하나가 나를 반성하게도 하고, 너무 갖고 싶은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니 놀랍다. 이미 지난 번에 작성한 '점자달력, 이렇게 생겼어요!'..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한지 3년이 넘었다. 남들은 블로거를 놓고 '글을 쓰는 사람'쯤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을 잘 쓰냐 못쓰냐보다는 남의 글을 읽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만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부터 꽤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고, 블로그를 시작할 때 쯤에는 당시 유명 블로거들의 글을 빼놓지 않고 출퇴근길에 챙겨 볼 정도로 글을 많이 읽었다. 물론, 지금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사와 글을 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지켜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블로그에서는 '블로거의 생각'을 담아야만 했으므로 '포스팅'이라고 하는 특정한 형태로만 글을 작성했..
한마디로... 초 강추! 이번 글은 사실 소개를 할까 말까하는 고민(?)을 했다. 왜냐면 한화 블로그 '한화데이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소개 글인데 그 선물이 너무나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이미 이벤트를 신청했다! 즉, 좋은 이벤트를 소개하면 그만큼 경쟁이 높아지고... 필자 역시 이벤트에 당첨되고 싶은 마음에 높기 때문에 이벤트를 소개할까 말까를 놓고 고민했다는 것이다. 한화데이즈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이름은 '서울지역 맛집지도가 달력으로? 지금 신청하세요!'이다. 과거 2~3년 전만에 해도 '달력'이라고 하면 '공짜로 얻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 외에 몇가지 떠오르는 달력이라고 해봤자... 멋진 풍경 사진이나 야시시한 여성들의 수용복 사진등이 담겨있는 몇몇 특화된 달력이 전부였다...
2012년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11년 달력이 12월 달랑 한장 남겨있고, 그 중에서 절반은 지났으니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연말연시라는 분위기를 생각하면 남은 보름도 쏜살같이 지나갈 것이 뻔하다. 요즘같은 시기에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자기관리'를 할 수 있거나, '자기관리'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매년 12월쯤 되면 내년도 다이어리(플래너)를 구입한다. 그리고 올해 반성과 함께 내년 계획을 세우는데 어느정도 투자를 하게 된다. 이런 모습이 매년 반복되면서 얻어지는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물론, 작년에 이맘때 세운 계획을 100% 지켜야만 그것에 의미를 둔다는 것은 아니다. 작년에 세운 계획의 절반만 이루어도 되고 1/10만 이루어도 된다. 아니면 작년에 세운 계획..
지난 11월 11일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였다. 사실, 무엇을 축하하기 위해서 빼빼로를 구입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빼빼로라는 제품이 갖고 있는 모습이 '1'을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분들이 빼빼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했던 날이다. 누군가에게 고백하고, 누군가를 기분좋게 해주는 일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같은 날인 11월 11일에 시작한 이벤트가 하나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분명히 같은 날이지만 이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니 아직까지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행사는 바로 '쌀나눠드림데이'이다. '쌀 나눠드림데이~'라는 행사는 위에 있는 이벤트 소개글의 내용처럼 한화와 ..
지난 11월 4일 63빌딩 백리향(57F)에서 열린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을 통해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음을 이야기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어떤 활동을 할 때 '온라인(Online)'을 빼놓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물론, 그 시작은 인터넷카페이다. 하나의 '동아리(모임)'처럼 온라인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카페와 같은 온라인 모임의 장점일 것이다. 그래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활동 첫 걸음으로 '한화 그룹의 온라인 소통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