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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하루에도 서너잔씩 마시게 되는 커피부터 두루마리 화장지를 다 사용하고 남으면 버리는 휴지심까지 생활 속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는 톡톡 튀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소품으로 탈바꿈시켜준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 중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만드는 방법, 커피콩을 활용한 연필꽂이, 버려지는 휴지심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가장 먼저 소개할 것은 '아이스 커피'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커피'는 여름철에도 변함없는 인기로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 중 하나이다.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가 인기라면, 여름에는 당연히 시원한 '아이스 커피'가 인기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스커피는 역시 '얼음'이 동동 떠있는 시원한 커피의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얼음'을 사용하는 아이스커피의 단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얼음이 녹아서 맛이 싱거워진다는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이스커피를 만들었을 때, 가장 맛있는 커피의 맛이 얼음이 녹으면서 '물'이 많이 생겨나 싱거워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있으니 바로 '커피 얼음'이다.




  커피 얼음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집에서 즐겨 마시는 아이스커피의 대부분은 '커피믹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커피얼음 역시 아이스커피를 만들 때 사용하는 '커피믹스'를 사용한다. 물론, 원두 및 캡슐을 이용한 아메리카노로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동일하게 해당 커피를 사용하여 커피 얼음을 만들면 된다.




  평소 자신이 즐기는 아이스커피 제조 방법을 이용하여 커피를 만든다. 보통은 이렇게 만든 커피에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것이 '아이스커피'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 커피를 '얼음'으로 얼리는 것이 포인트이다.


  참고로 커피얼음을 만들지 못해서 '(물)얼음'을 이용하는 경우 보다 시원하게 아이스커피를 마시려면 얼음을 넣는 것 뿐만 아니라 집게를 사용하여 컵에 넣은 얼음을 잡고 컵의 바닦면에 집에 넣어서 손으로 휘저어주면 보다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렇게 손으로 저어주는 것은 얼음이 커피의 위쪽만 시원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만들어주기 위함이다.





  잘 만든 커피를 얼음통에 부어준다. 너무 뜨거운 커피를 만드는 경우 얼음으로 얼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뜨거운 물로 커피믹스를 녹이고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섞어주는 것이 보다 쉽게 커피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얼음통에 커피를 부었다면 이제 냉동실에 넣고 커피 얼음이 생기는 것만 기다리면 된다.





  커피 얼음이 완성되었다면, 아이스 커피를 마실 때 커피에 커피얼음 넣어주면 보다 시원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로 얼린 얼음의 경우도 커피에 들어가면 투명한 색 때문에 커피색으로 보여지는데, 커피 얼음 역시 유사한 모습으로 보여진다. 그러니 보이는 모습이나 맛 역시 커다란 변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처음 마셨을 때 맛있는 아이스커피의 맛이 천천히 얼음이 다 녹아 마지막 한 모금을 마시는 끝까지 맛있는 아이스커피의 맛 그대로 유지시켜줄 것이다.


  커피 얼음이 동동 떠있는 아이스커피로 올해 뜨거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맛있게 즐겨보자!





  우리는 이미 '커피향'이 집중력도 향상 시키고, 머리도 맑게 해주며,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방향제가 시중에도 판매되고 있다.


  방향제는 물론이고 보다 똑똑한 활용방법을 소개하려고 하니, 바로 '커피콩 연필꽂이'가 그것이다!




  '커피'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료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원두(커피콩)' 역시 일반 소비자에게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재료 중 하나이다. 원두를 직접 갈아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은 만큼 '원두'를 구입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게 현실이다.


  이런 원두의 유통기한이 약 2년 정도라는 것을 알고 있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원두를 구입하여 밀봉이 잘 된 상태로 놓아도 약 2년 정도 보관이 가능한 만큼 실제로 원두를 사용하다 보면 원두의 유통기한은 더욱 짧아지게 된다.


  원두의 유통기한이 지나는 경우 커피 역시 맛이 없으며, 커피로 만드는 것 자체가 어렵게 되는데, 이런 원두를 활용하는 방법이 바로 '커피콩 연필꽂이'이다.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컵을 이용하면, 보다 예쁜 연필꽂이를 만들 수 있다.




  커피콩(원두)를 준비한 투명 플라스틱컵에 가득 채워준다. 보통 '방향제'로 사용하는 것은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내리고 남은 커피찌꺼기인데, 원두의 경우는 그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향이 더욱 강하고 오래동안 지속된다.




  이렇게 준비한 커피콩 연필꽂이에 다양한 펜을 꼽아주면 끝!


  정말 쉽고 간단하게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연필은 물론이고 여성분들의 화장대에 사용하는 경우라면 화장용 붓이나 마스카라와 같은 것을 꼽아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충분하다.



 이렇게 '커피콩 연필꽂이'를 사용하는 경우, 연필꽂이로의 역할은 물론이고 원두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될 만큼 특색있는 아이템으로 보여지게 해준다. 거기에 추가로 원두에서 나오는 커피향이 '커피 방향제'와 동일한 효과를 주어 집중력도 향상되고 기분도 좋아지는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유통기한이 가깝거나 지난 원두(커피콩)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컵을 활용하여 보다 쉽고 간편하게 생활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두루마리 화장지를 다 사용하고 남은 것이 바로 '휴지심(휴지심지)'이다. 두꺼운 종이로 만든 만큼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버릴 때에는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조금만 생각하면 우리 주변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휴지심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이번 글에서는 '선물포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 쓴 두루마리 휴지의 휴지심 모습이다. 한달이면 1~2개씩 많게는 서너개씩 생기는 만큼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만큼 휴지심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휴지심을 활용하여 '선물 포장'을 해보려고 한다. 물론 크기가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양말이나 손수건 등 작은 크기의 선물을 포장할 때는 '휴지심'을 활용하면 된다. 물론, 그것보다 커다란 목도리, 장갑 등을 포장할 때도 이 방법을 잘 보고 두꺼운 종이를 이용하여 포장 상자(선물 상자)를 만들면 보다 쉽게 선물 포장을 할 수 있다.


  남성분들에게 '선물 포장'은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박스(상자)로 포장되지 않은 선물이라면 더욱 어렵게 생각될 것이다. 그런 경우 휴지심 활용 방법을 응용하면 보다 쉽게 선물 포장이 가능하다.




  휴지심을 눌러서 납작하게 만들고, 포장지로 휴지심을 포장해준다. 휴지심의 모습 그대로 즉, '동그란 상태'에서 포장지를 감아주는 것보다는 위 사진과 같이 납작하게 하여 포장지를 감아주는 것이 나중에 포장을 할 때 보다 쉽고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휴지심을 포장지로 깔끔하게 감아주었다면 선물 포장의 절반 이상을 완성한 것이다.





  보다 예쁘게 포장할 수 있도록 위쪽과 아래쪽을 칼이나 가위로 휴지심 크기만큼 위 사진처럼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다.





  양쪽 부분을 동그랗게 안쪽으로 접어주면 사진과 같이 포장 상자를 만들 수 있다. 휴지심을 이용하는 경우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양말이나 손수건과 같은 작은 소품을 포장할 수 있으며, 두꺼운 종이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보다 커다란 크기의 다양한 소품을 보장할 수 있다.


  선물 포장을 보다 쉽고 그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소개했다.





  보통 선물 포장지를 구입하는 경우 사용하고 남는 경우가 있다. 그때 테이프를 이용하면 해당 부분의 포장지가 망가져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줄어들고, 고무줄을 이용하면 가운데가 접혀서 예쁜 선물 포장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 때에도 위 사진과 같이 휴지심을 이용하면 가운데가 접히거나, 접착면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어져서 보다 오래 그리고 보다 깨끗하게 선물 포장지를 보관 및 사용할 수 있다.




  위에 소개한 것들은 모두 우리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이탬(소재)을 이용한 것들이다. 그만큼 작지만 그만큼 쉽게 만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으며, 따라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는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이며, 똑 소리나는 생활 속 지혜를 제공해 줄 것이다.


* 위 글은 '한화데이즈'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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