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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11년 달력이 12월 달랑 한장 남겨있고, 그 중에서 절반은 지났으니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연말연시라는 분위기를 생각하면 남은 보름도 쏜살같이 지나갈 것이 뻔하다. 요즘같은 시기에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자기관리'를 할 수 있거나, '자기관리'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매년 12월쯤 되면 내년도 다이어리(플래너)를 구입한다. 그리고 올해 반성과 함께 내년 계획을 세우는데 어느정도 투자를 하게 된다. 이런 모습이 매년 반복되면서 얻어지는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물론, 작년에 이맘때 세운 계획을 100% 지켜야만 그것에 의미를 둔다는 것은 아니다. 작년에 세운 계획의 절반만 이루어도 되고 1/10만 이루어도 된다. 아니면 작년에 세운 계획을 하나도 지키지 못해도 상관없다. 내년에 대해서 무엇인가를 계획한다는 것은 다가오는 한해를 어떻게 보내겠다고 나 자신과 약속을 하는 동시에 스스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붙잡아주는 좋은 순간이자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매년 12월이 되면 내년에 해야 하는 일 '10가지'정도를 꼭 스스로 계획한다. 물론, 작년에 세운 10가지 계획도 반성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이런 계획이 당장 어떤 결과를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즉, 2012년을 보다 재미있게 이끌어가는 목표가 되어줄뿐 계획을 세웠다고 해서 그 자체에서 얻어지는 결과물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이벤트는 이런 계획도 맛있는 피자로 보답해주는 재미있는 이벤트이다.

"바빠죽겠는데 무슨 내년도 계획이야?
 내년 계획 세운다고 밥을 줘? 돈을 줘?"


  이렇게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이벤트는 밥과 돈은 아니지만, '피자'를 준다! 그러니 다가오는 미래를 계획하는 중요한 기회도 얻고 맛있는 피자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오는 12월 26일(월)까지 한화데이즈 블로그에서 열리는 '이판사판 2012! 목표 선포하고, 피자 2판 받자' 이벤트는 위에 있는 캡쳐 내용과 동일하다. 쉽게 말해서 위에 있는 이벤트 소개 이미지(사진)과 함께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2012년 계획 즉, '이판사판 2012 목표'를 포스팅하면 된다.

  여기서 '포스팅'이라고 하면 블로그를 떠올릴 것이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시키지 않아도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한다. 그러니 블로그 운영자들은 보다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분들은 어떨까? 이번 기회에 머리 속에만 갖고 있는 2012년 계획을 자신의 블로그에 정성스럽게 적어보자! 이런 기회로 자신의 숨겨진 글 솜씨를 발견하고 2012년 멋진 블로거가 될 수도 있다는거...

  아무튼 작성한 포스트 주소를 한화데이즈 블로그의 이벤트 포스트 '이판사판 2012! 목표 선포하고, 피자 2판 받자!'에 댓글로 관련 포스트 주소(URL)를 남기면 된다. 참고로 당첨되어 상품을 받기 위해서 비밀댓글로 응모자의 성함과 연락처를 기입하자!




  이벤트를 위해서 2012년을 계획해도 되고, 2012년 계획에 위 이벤트의 이미지만 하나 추가해서 응모해도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2011년 12월은 이때 2011년을 반성하고 2012년을 계획할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좋은 기회라는 것이다. 그냥 2012년 계획(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맛있는 피자도 상품으로 받으면 일석이조이며 2012년을 왠지 더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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