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 분야에서 '지름신'과 굉장히 붙어 다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이라는 브랜드이다. 애플의 아이폰 3GS가 국내에 들어온 2009년 말부터 지금까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지금까지 '쭈~~~~~욱' 인기를 얻어왔고,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는 '스마트폰하면 사과 그려진 아이폰이라는게 좋다며?'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들까지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그래도 어르신들은 스마트폰과 휴대폰에서 '삼성(SAMSUNG)'이 찍혀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은 생겼다. 아무튼 이렇게 '핫이슈'를 이끌고 다니는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4S가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11일부터 판매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모습이였다면 ..
얼마 전 아이패드용 어플인 '올레네비 for 아이패드(olleh navi for iPad)'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했었다. 이 글을 통해서 이야기한 것 중 하나가 바로 '9.7인치'의 커다란 화면에서 즐기는 네비게이션 어플의 매력이였다. 그렇다고 하면 올레내비와 같은 어플이 가장 처음 우리들에게 소개된 기기인 '스마트폰'에서는 어떨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3~4인치대 화면(디스플레이)을 갖고 있으며, 몇몇 스마트폰이 5인치대로 출시하고 있다. 그런 점만 생각해도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와 비교할 때 스마트폰은 분명히 작은 화면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필자가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던 커다란 화면에서 (올레내비와 같은)네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할 때 느꼈던 매력을 느끼기..
국내에 안드로이드 OS가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2010년 2월 경 모토로라의 '모토로이'이다. 여기서 '모토로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안드로이드에 대한 국내 진출에 대한 역사(?)를 이야기하고 싶어서 이다. 2010년 2월이니까 지금부터 약 1년 5개월 쯤 전에 국내 사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모바일OS가 알려진 것이다. 지금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안드로이드OS'이므로 구글이나 안드로이드가 너무 익숙하게 들리지만... 작년 이만때까지만 해도 아이폰은 알아도 안드로이드폰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다. 안드로이드를 국내에 대중화한것은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한 모토로라도 아니고 hTC도 아니며, 소니 에릭슨도 아니다. 사용자들이 좋든 싫..
질문1 : 아이패드를 살까? 말까? 질문2 : 아이패드1을 살까? 아이패드2를 살까? 질문3 : 화이트를 살까? 블랙을 살까? 질문4 : Wi-Fi버전을 살까? 3G버전을 살까? 질문5 : 용량은 16? 32? 64? 흡사 여성들이 수많은 티셔츠들 가운데서 마음에 드는 티 한장만을 고를 때 하는 질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이패드'에 대한 질문들이다. 물론, 위에서 나열한 5가지 질문들을 안 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질문을 만들어서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애플을 그동안 사용했고, 아이패드2에 대한 기본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도 위에 있는 질문 중 2~3개 정도는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전에 꼭 해보게 되는 것이며, 그것을 놓고 심한 갈등까지는 아니여도 이런 저런 ..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출시하기 전에는 '구글(Google)'이라고 하면 '컴퓨터 좀 한다'라고 이야기하는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특별한 서비스 정도로 생각했다. 그 중에서도 왠지 'IT 전문가'처럼 보이는 것이 있으니 바로 '지메일(Gmail)'이다. 일반 사용자들이 지메일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사실 없었다는 것이 이런 분위기를 만든 이유가 된다. 지메일보다 쉽고 편리하며,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에게 익숙한 다음(한메일)이나 네이버와 같은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의 메일 시스템을 사용하면 되는데 굳이 '지메일'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특히,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구글 계정을 하나씩 만들게 되는게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
2010년 모토로라의 스마트폰인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모바일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당시 스마트폰의 절대 강자로 불리던 애플의 '아이폰3GS'에 비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게 사실이지만... '구글이 만들었다'라는 것과 '안드로이드'라는 새로움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불러왔던게 사실이다. 그리고 1년이 살짝 넘은 지금은 어떨까? 약 1년여 동안 애플은 '아이폰4'와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패드2'를 발표했다. 그런데 구글의 안드로이드 측은 '군단'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쏟아내듯 제품을 출시하여 국내에 출시/소개된 제품만 40여대를 가뿐히 넘어서고 있다. 10배가 넘는 제품 라인업의 차이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주..
우리나라만큼 '스펙'에 민감한 나라는 없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 스펙이 'Specification'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원래의 의미가 아니라 2004년 국립국어원에 신조어로 등록된 '학력, 학점, 토익 점수 따위'를 의미하지만... 이렇게 '스펙'이라는 단어가 '취업'이라는 분야에서 사용되는 것 이상으로 자주 들리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분명히 '전자제품'에서 스펙은 중요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스펙 하나하나를 꼼꼼히 따지며 제품을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이야기한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냉장고, TV,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나 일반 노트북 역시 몇가지 중요 부분의 성능만을 놓고 이야기했던 것에 비한다면 스마트폰은 CPU, 메모리, 디스플레이(화면), 터치방식,..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하다'는 것은 IT분야에서 제품이 갖어야 하는 중요한 특장점이 되었다. 인터넷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서 '스마트TV'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아직 스마트TV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잘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TV 역시 인터넷, 쇼핑, 컨텐츠 공유등 다양한 기능을 TV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이런 예상을 현실로 미리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인터넷TV'가 아닐까. 인터넷 TV는 벌써 2~3년 전부터 대중화되었다. 기존 인터넷 TV가 인터넷 회선을 통해서 TV를 시청하고, 과거 TV 방송도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기능이였다면...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인터넷 TV의 스마트한 변..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늘어나면서 컴퓨터에서 하던 웹서핑이나 음악, 동영상등의 멀티미디어 감상은 기본이고, 이제는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커피 전문점이나 편의점등의 위치를 찾는 것부터 응급상황에 대비한 어플까지 등장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1339 응급의료' 어플은 보건복지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응급의료 과련 정보를 제공한다. 응급의료 정보 역시 스마트폰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정보인데 변화가 빠른 실시간 정보부터 심폐소생술과 같은 변함없이 중요한 정보까지 포함되어있다. 병의원, 약국 정보부터 응급의료기관 정보, 각종 응급 의료관련 연락처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GPS를 이용해서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응급실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그럼 어플 '..
군대... 축구... 군대에서 축구하는 이야기! 요런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가 여성들에게 '뻥~'소리 나게 차이기 밖에 못한다는 옛말이자 진리의 말이 있다. 그런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어떻게 이야기를 하느냐의 '방법'에 차이가 중요하다면 어떨까? 필자가 '남성' 그것도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라는 점때문에 이런 부분이 얼마나 '객관적'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악랄가츠'라는 필명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재미없다는 '군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는 블로거로 기억되는 '악랄가츠'님의 군대 이야기가 스마트폰의 '어플'로도 나왔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재미있는 군대이야기를 담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어플 '올댓군대'를 구경해보자! 올댓..
직장인들에게 '스마트폰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질문한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왠지 스마트폰이니까... 스마트(smart)한 라이프(life)릉 위해서 또는 똑 부러진 회사업무를 위해서 라고 이야기할 듯 생각이 들지만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게임, 영화, 음악등을 즐기기 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심심풀이' 용도가 강하다. 그리고 또 하나 잊혀지지 않는 대답이 있으니 바로 '영상통화가 안되니까'라는 재미있는 대답도 있다. 실제로 아이폰 3GS가 국내에 출시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영상통화가 안되서 너무 좋다는 이야기가 술자리에서 간혹 나온게 사실이다. 그런데 아이폰4가 출시하면서 '영상통화'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은 180도 달라졌다. 잘 사용하던 아이폰 3GS에 '영상통화'가 없다는 점도 크게 인식되었고..
제품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다? 기계치라서 그런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 계속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어서 혼란스럽다? 주변에서 '잘 골랐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위에 이야기하는 것들은 '스마트폰 예비 사용자'들의 이야기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오랜만에 스마트폰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 리뷰를 하면서 필자 역시 '리뷰어'가 아니라 '사용자'적인 입장을 갖게 된다. 이렇게 사용자 즉, 제품 구입자적 입장에서 어떤 제품을 살펴보면 그것의 장점이 눈에 쏙 들어오지 않는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각 회사별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저마다 갖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다. 제조사가 어디며 A/S는 잘 되는지 그리고 기능이나 디자인까지 어느것 하나 그냥 넘길 수 없으니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다 보면..
생각이 중요하다?! 최근 이런 저런 일들이 겹쳐지면서 드는 생각이 바로 '생각의 중요성'이다. 여기서 생각이라고 하면 '마음가짐'과 같은 어떤 일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선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하게 된다.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싫다와 같이... 물론, 그 일을 직접 처리하면서 처음 갖었던 생각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유는 어떤 생각을 갖게 되면 그 일 자체가 하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처음 생각이 바뀌기는 커녕 잘 할 수 있는 일들도 어렵게 꼬이거나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브레인 빌딩' 역시 게임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어플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엇을 하든 그..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한달쯤 지나면... 살짝 '심심하다'라는 표현을 하게 된다. '스마트폰이 있는데 심심해?'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사실, 스마트폰에서 특히, '안드로이드폰'에서 즐길 수 있는 부분은 대부분 '업무'나 '생활', '인터넷'관련 어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신기하고 스마트폰 생활'을 만들어주는 것은 변함없지만... '재미있는 생활'에는 약간 거리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mp3 나 동영상등을 다운받아서 즐기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 역시 한계에 도달한다. 그래서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찾다 보면 대부분의 사용자가 생각하는 방법이 바로 '게임'이다. 그렇다고 콘솔(console)게임이나 PC게임처럼 화려하고 난이도 있는 게임을 하기에는 '스마트폰'이 아직~ 부족한것도 사실..
본 게시글은 SKY의 협찬을 통해 베가(Vega)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카이(SKY)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은 시리우스... 이자르... 그리고 오늘 소개할 베가까지 3가지이다. 특히, 시리우스의 경우 스카이에서 처음 출시한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판매실적과 사용자들의 평가를 받은 제품이였다. 덕분에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삼성과 LG 그리고 스카이였다면... 스마트폰에서는 삼성, 스카이 그리고 LG라는 구도까지 만들었다. 이런 자신감을 갖고 등장한 것이 바로 세번째 안드로이드폰인 '베가(Vega)'이다. 스카이에서는 안드로이드폰에 별 이름을 붙여서 출시하고 있는데, 베가의 경우는 '직녀성' 또는 '거문고자리의 알파별'로 지구에서 약 25.3광년 떨어져 있는 별로 밤하늘 전체에 다섯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무엇일까? 바로 스마트폰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어플(application)'을 다운받을 때 제한이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게임같은 유틸리티로 잠깐 잠깐 즐긴다거나, 안드로이드 마켓에 다른 경로로 들어가는 방법을 찾아서 다운로드 받는 등 몇가지 방법이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하면 밧데리 소모가 커지기 때문에 게임의 플레이시간도 조절이 필요하다. 그만큼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지만 이런저런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잠깐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하나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운받는 곳은 안드로이드 마켓..
누르고, 쓸어넘기고, 끌고, 플릭하고, 회전하고 핀치한다! 센스UI를 잘 사용하는 손가락 사용법이다. 지난 번 포스트 '무엇을 위한 욕구인가? HTC Desire'편에 이어서 hTC의 안드로이드폰 디자이어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사실, hTC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센스 UI'이다. 그만큼 hTC의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특징이자 장점이 바로 센스 UI인 것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잘 반영한 센스 UI는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다소 딱딱한 느낌의 모바일 장비를 다양한 위젯들로 예쁘고 활용성 높게 꾸미고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폰의 배경화면부터 메뉴구성까지 hTC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보고 느끼는 부분을 모두 센스 UI라는 부분이 만들어주는 것이다. hTC라는..
지난 포스트 '소니다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에서 X10의 매력을 느껴보았다. 지난 3일에 출시 발표회를 갖은 X10은 이제 몇일 후면 사용자들의 손에서 빛나고 있을 것이다. 6월은 많은 스마트폰들이 사용자의 선택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필자와 같이 '스마트폰을 한번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달 내에 출시되는 제품들이 당신의 마음을 뺐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스마트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6월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이미 뜨거운 스마트폰 시장을 더욱 후끈 달구어줄 수 있는 제품들이 즐비하다. 이름만 들어도 관심집중되는 제품들이 있으니 아이폰 4G, 갤럭시 S, 넥서스원 그리고 X10등이 그 후보들이다. 이 중에서 X10만이 실제 국내시장에 소개된 만..
지난 포스트 '갤럭시A 아카데미 그리고 . . . 갤럭시A'를 포스팅하고 더욱 갤럭시A에 대해서 궁금하기 시작했다. 물론,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다시 사용해볼까?'라는 욕구때문에 '스마트폰'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겼다는 점도 사실이다. 하지만 갤럭시A에 유독 관심을 갖는 이유는 역시 '애니콜과 안드로이드 OS의 결합'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최신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가까운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로 갤럭시 A를 찾아 나섰다. 현재 인터넷에서 쏟아지고 있는 각종 리뷰와 개인적인 느낌만으로 '좋다 나쁘다'를 결정짓기에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것이다. 갤럭시A는 이미 매장에서 다른 분의 손안에 들어가있었다. 인터..
지난 3월 '안드로이드폰'이라는 통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이슈가 되면서 '안드로이드 OS'를 담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이름짓기에도 고심해야 할 상황이다. 이런 이슈가 발생하기 바로 전에 출시한 '모토로이드' 역시 국내에서는 '모토로이'로 판매를 했고, 3월에 출시한 LG의 안드로이드폰도 '안드로-1'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급하게 이름을 정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국내에 소개된 3번째 안드로이드폰이 출시했으니 바로 '시리우스폰'이다. 이번 제품은 안드로이드 OS를 담고 있지만 이름부터 '안드로이드'라는 다섯글자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는 점만 해도 새롭기에 충분하다. 그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출시하는 '시리우스'는 바로 스카이(SKY)에서 출시한다는 것도 새롭고 흥미로운..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이 이제는 '광풍'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지난 포스트에서 '광풍'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 있어 그얘기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광풍(狂風)'은 '미친 듯이 사납게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이라는 의미로, '미칠 광'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사뭇 의미가 좋지 않게 받아지지만 요즘 스마트폰에 대한 사랑은 '광풍'이라는 단어가 재격이 아닐까? 국내에 아이폰 도입과 옴니아2의 등장이 스마트폰을 알리기 시작했다면, 올해 2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의 출현으로 스마트폰의 춘추전국시대가 드디어 도래되었다. '춘추전국시대'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듯, 스마트폰 시장은 '쫓고 쫓기는' 경쟁업체들의 불꽃튀는 조용한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여기서 가장..
※ 다음뷰 송고시 카테고리 설정이 잘못되어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이 벌써 한달이 지났다. 보통 1월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거나 그것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면서 보내다 보니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린다. 잘 생각해보면 매년 1월은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하지만 올해 1월... '스마트폰'시장에는 조용하지만 치열한 전쟁을 시작했다. 그 전쟁은 바로 2009년 대한민국에 뒤늦게 상륙(?)한 아이폰과 해외에서 인정받기 시작하여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폰'이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만나보기는 아직 이르다. 덕분에 '안드로이드'라는 것에 대해서 생소하게 느끼는 사용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안드로이드'라는 단어적인 느낌때문..
2010년이 벌써 한달이 지났다. 보통 1월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거나 그것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면서 보내다 보니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린다. 잘 생각해보면 매년 1월은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하지만 올해 1월... '스마트폰'시장에는 조용하지만 치열한 전쟁을 시작했다. 그 전쟁은 바로 2009년 대한민국에 뒤늦게 상륙(?)한 아이폰과 해외에서 인정받기 시작하여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폰'이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만나보기는 아직 이르다. 덕분에 '안드로이드'라는 것에 대해서 생소하게 느끼는 사용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안드로이드'라는 단어적인 느낌때문에 '머나먼 우주'를 떠올리지만 실제 2010년에는 우리에게 가까운 거리 즉,..
휴대폰(스마트폰 포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아이폰'일 것이다. 그만큼 7,8월달에는 그동안 들었던 '루머와 소문'이 정말 현실로 나타날 것인지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처럼 '아이폰'이 국내시장에 등장해도 바로 구입할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도 '아이폰'은 새로움으로 생각되기 충분한 포스(Force)를 갖고 있다. 아이폰이 이렇게 유명한(?) 제품이라고 생각할때...아직 유명세를 얻지는 못했지만 이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다리는 또하나의 대단한 것이 있으니 이는 바로 '안드로이드폰'이다. 아이폰은 실제 하나의 제품명이지만 안드로이드폰은 휴대폰의 운영체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국내에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90%이상이 윈도우모바일이라는 운영체제를 이용하..
안드로이드(Android)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인간과 닮은 행동을 하는 로봇. 30여개 이상의 기술 및 모바일 회사가 모여 만든 OHA(Open Handset Alliance)에서 최초의 완전하고 개방된 무료 모바일 플랫폼. 구글이 하면 성공한다라는 점이 인정을 받고 있는게 요즘 인터넷 세상이다. 국내에는 네이버/다음에 치여서(?)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 구글이지만...세상은 넓고 구글 사용자는 많다는 점때문인지 '구글(google)'이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의 인식이 다른 것도 사실이다. 그런 구글이 검색엔진(검색사이트)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메일(Gmail)을 시작으로 아이구글(개인포털), 구글캘린더(일정관리), 유투브(동영상공유)등 구글만 잘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