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보다 더 자주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최신 정보를 담고 있는 것 역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해서 회사 생활을 하고 다시 퇴근하는 과정에서 쉽게 꺼내서 언제든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20~30대는 물론이고 40~50대 중장년층에게도 스마트폰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에 '커다란 화면'을 제공하는 재미있는 기기가 있으니 바로 'SK 스마트미러링'이다. 이 글의 제목에서 언급한 구글의 '크롬캐스트(Chrome Cast)'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아이폰 사용자 입장에서는 추가 앱(크롬캐스트 관련 앱)을 설치할 ..
LG전자에서 출시한 '롤리 키보드2(Rolly Keyboard 2)'가 출시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롤리키보드2 사용에 앞서서 개봉기를 통해서 제품 정보를 소개하려고 한다. 키보드 제품인 만큼 차후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과 연결하여 사용하면서 느낀 사용기에 조금 더 중요한 내용을 담을 수 밖에 없지만, 휴대성이 높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개봉기'를 통해서 확인하는 제품 디자인인 역시 '롤리 키보드2' 구입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LG전자의 롤리 키보드2는 제품명에서 느낄 수 있듯이 '롤리 키보드(Rolly Keyboard)'라는 전작에 이어 출시된 제품이다. 즉, 롤리키보드의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여 출시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것..
얼마전 유명한 '전문 공구 업체'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이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다. 위 사진 속에 보이는 'DEWALT(디월트)'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DEWALT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몇가지 특장점은 공사장과 같이 거친 환경 속에서 일반 스마트폰의 경우 파손될 수 있는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자사 제품만의 장점을 어필하고 있었다. 튼튼한 휴대폰이라는 점에서 일반 유저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 유저에게 저런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더구나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아이폰 6s'와 비교시 '튼튼하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장점이 없다는 점에서 아이폰 6s를 튼튼하게 해주는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 유저들은 더 많은 장점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글..
소리(오디오)관련 이야기를 할 때는 항상 '막귀'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크고 선명한 화질의 TV를 놓고 내 눈이 막눈이라서 구분을 잘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지만, 크고 선명한 음질의 오디오를 놓고 내 귀가 막귀라서 구분을 잘 못한다고 미리 지리짐작을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우리가 갖고 있는 신체 일부가 덜 발달하고 더 발달함의 차이는 '경험'일 뿐이며, 보다 많은 경험을 쌓는다면 누구나 '황금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유저의 경우 10만원대 이하의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10만원과 11만원 제품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해서 '막귀'라고 자신의 청력을 낮춰서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자신을 막귀라고 하는 분들도 청음 시설이 갖춰진 곳에 가서 청음을 직접 해보면 '..
어떤 하나의 제품이 한 가지 기능이 아닌 다양한 기능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어떤 기능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용 시 얻어지는 기능적인 만족도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떨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G5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것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중요한 추억을 담는데 활용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줄 만큼 만족스러운 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 1600만 화소의 일반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후면에 배치한 LG G5는 스펙만 놓고 생각해도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능에 끝판왕이라고 부를 수 있다. 스펙적인 측면만 놓고 LG G5의 카메라를 평가할 수는 없다. 가족 ..
LG G5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이야기 거리가 많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물론 체험단 활동의 한 부분으로 작성하는 글도 있지만, 이번 글처럼 그것과 상관없이 LG G5를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번 글에서는 LG G5를 약 보름 정도 사용하면서 느꼈던 LG G5만의 특장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LG G5 모듈이 주는 장단점 LG G5는 '모듈(module)' 방식을 채택했다. 하지만, 추가 모듈이 없는 LG G5 사용자라면 말만 모듈이지 모듈 기능을 사용할 수는 없다. 즉, 모듈은 추가 모듈을 소지하고 있을 때만 빛을 발할 뿐! 추가 모듈이 없다면 모듈 방식의 LG G5가 다른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
스마트폰을 무슨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스마트폰 저장 공간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저용량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커다란 불편은 없으며, 원하는 파일(콘텐츠)를 모두 다운로드하여 데이터 소모량은 줄이는 대신 스마트폰은 고용량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G5는 microSD(마이크로SD)슬롯을 탑재하였고, 최대 2TB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LG G5 유저 가운데 용량 추가(확장)을 위해서 마이크로SD(microSD) 메모리를 구입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특히, 맥(Mac) 사용자라면 LG G5와 맥을 연결하는 'LG 브릿지(LG Bridge)'라는 프로그램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만큼 가..
LG G5 모듈 중 'LG 캠 플러스(LG CAM Plus)' 모듈은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했다. LG G5 출시 이벤트 기간 중 LG G5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무료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기본 모듈 외에 LG G5만의 특화된 장점인 '모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 'LG 캠 플러스(LG CAM Plus)'라는 점 외에도 평소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을 자주하는 일반 사용자도 LG G5의 캠 플러스 모듈을 사용해보면 누구나 쉽게 LG G5 모듈이 갖고 있는 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은 LG G5 모듈이다. 이번 글에서는 LG G5에 '캠 플러스(LG CAM Plus)' 모듈을 장착하여 직접 사진 촬영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LG G5 티탄에 장착한 LG CAM..
LG G5는 어떤 모듈을 장착했느냐에 따라서 스마트폰 케이스 역시 바꿔가면서 사용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 즉, '쌩폰'으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실제 쌩폰으로 사용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스마트폰 액정 파손을 비롯한 다양한 불상사를 경험할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K벤치를 통해서 LG G5가 방수 기능을 정식 지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분 정도 물 속에 담근 후 정상 작동되는 영상이 소개되면서... LG G5의 제품 완성도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니 '쌩폰'을 써도 어느 정도는 흠집(스크레치, 기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다. 관련 글 : 최초 모듈러 스마트폰 'LG G5' 물속에 넣어보니... 생존할..
LG G5가 자사는 물론이고 타사 스마트폰과도 차별화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는 바로 '모듈(module)' 방식 때문일 것이다. 물론 단순히 모듈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LG G5가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면 모듈 방식 외에 다른 부분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LG G5는 그냥 새로운 시도를 한 스마트폰 정도로 이슈가 되고 우리의 관심 밖으로 사라졌을 것이다. LG G5는 모듈 방식 외에도 디자인, 소재, 카메라, 기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지금까지 LG전자가 보여주었던 스마트폰보다 몇단계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LG전자 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차별화된 모습으로 기억되며... 최근 모바일..
배불뚝이... LG G5의 모듈 관련 정보를 확인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정보는 'LG Hi-Fi Plus' 모듈이었다. LG G5 출시 당시 동시 출시된 모듈이 LG Hi-Fi Plus(LG 하이파이 플러스)와 LG Cam Plus(LG 캠 플러스) 모듈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LG Hi-Fi Plus 모듈에 비해서 LG Cam Plus 모듈은 필자에게 관심 밖의 제품이었다. 특히, 그립감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배불뚝이' 디자인은 LG 스마트폰 가운데 미려한 디자인을 뽐내는 LG G5에는 안 어울리는 모습처럼 보여졌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LG 캠 플러스를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180도 달랐다. 기본 모듈처럼 유격 없이 장착된 모습도 깔끔하게 만족스러웠고, 사용성 측면에서도 배불뚝이 디자인을 용..
LG G5가 인기를 얻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모듈(module)'이다. 출시 전에는 모듈 방식이 LG G5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위험한 요소라고 했지만, 실제 LG G5가 출시된 이후 인터넷에 공유되는 정보들 중 '모듈'관련 이야기들은 대부분이 호평 일색이다. 특히, 그 중에서 LG G5 Hi-Fi Plus(하이파이 모듈, 오디오 모듈)는 B&O라고 하는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았고, 출시 이후에도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 seeko에 공유되고 있는 'LG G5 B&O PLAY 측정치 & 호환성'에 대한 글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능에 놀랍다는 댓글 뿐만 아니라 LG G5 Hi-Fi Plus 모듈 때문에 LG G5를 구입하려는 분들..
올해 하반기에 발표 예정인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안드로이드 N(Android N)'에서 앱 서랍(App Drawer)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에는 앱 서랍(App Drawer)이 없어서 아이폰/아이패드에 설치한 앱(어플)은 모두 홈화면에 표시된다. 그에 비해서 안드로이드는 지금까지 설치된 앱들은 앱서랍에 표시되고, 앱 서랍에 있는 앱들을 홈화면에 꺼내놓는 방식을 채택했었다. 만약 안드로이드 N에서 앱서랍이 사라진다면 안드로이드와 iOS가 또 하나 닮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이런 변화를 미리 인식한 것인지... LG G5는 자사 UX인 'UX 5.0(LG 홈 5.0)'에서 앱 서랍을 없앴다! LG G5의 홈화면 하단 독(Dock) 부분을 살펴보면 다른..
소비자 입장에서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다양한 제품 가운데 하나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하나의 제품을 놓고 어떤 색상을 선택할 것이냐는 것 역시 쉽지 않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구입을 앞두고 이통사 대리점을 방문하여 전시된 제품을 직접 확인하거나 인터넷에 공유된 정보(사진,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된 정보로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LG G5를 구입하려는 분들 가운데... LG G5의 핑크, 골드, 실버 그리고 티탄 컬러를 놓고 고민하는 분들 중 '실버'와 '티탄'의 컬러 차이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이번 글을 작성한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해도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블로거 역시 자신이 원하는 컬러 하나를 중심으로 리뷰하..
갤럭시 S7 엣지 관련 보호필름 제품을 찾다가 발견한 브랜드가 바로 '프로텍트엠'이다. 깔끔한 패키징 디자인에 뛰어난 제품 성능이 마음에 쏙 들어서 추가 선택으로 '아이폰 6s용 보호필름' 제품을 찾아봤다. 보호필름 대신 보다 강력한 커버력을 제공하는 '강화유리' 제품을 선택했다. 아이폰 6s용 보호필름 혹은 강화유리 제품을 구입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개봉기와 부착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바로 '프로텍트엠'에서 출시한 'REVOLUTION GLASS'라는 제품명의 아이폰 6/6s용 강화유리 제품이다. 3D Full Cover로 아이폰 6/6s 전면 전체를 커버할 수 있다. 프로텍트엠의 '레볼루션 글래스' 제품은 전면 색상이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되는 만큼 사용 중인 아이폰 6/6s의..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서 'LG G5'관련 디자인 관련 내용을 사진 중심으로 소개했었다. 이번 글은 LG G5 가운데 보기 힘든 '티탄(Titan)' 컬러 제품의 개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출시된지 1주일이 지나면 제품 개봉기는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는 정보이긴 하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련 자료를 찾아보는 만큼 LG G5 티탄 개봉기를 시작해 본다. 이번 LG G5의 가장 큰 특장점은 '모듈'이다. LG G5 패키지 역시 '모듈'이라는 부분을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LG G5를 개봉하는 과정 역시 LG G5의 기본 모듈을 제거하는 듯한 방식으로 개봉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다. 겉 박스를 제거하면 내부 박스에는 교체 가능한 배터리와 기본 모듈의 모습이 보인다. 새로운 시도였고, 재미있는 ..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X스크린 역시 1주일의 짧은 대여 기간으로 체험한 제품인 만큼 깊이 있는 제품 사용성에 대한 분을 소개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한 디자인 후기 위주로 작성한다. 최근 LG전자에서 다수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LG G5와 같이 플래그쉽 모델 뿐만 아니라 지난 글에서 소개한 'LG 스타일러스 2'와 같은 보급형 단말기 그리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X스크린'과 같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특정 부분이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단말기(디바이스)까지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을 다양하게 만들어주었다. LG전자의 'X Screen(X 스크린)'은 SK텔레콤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으며 월 단말기 할부금은 최대 지원금을 제공받을 경우 3,662원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앞에..
갤럭시 S7 엣지를 사용하기 바로 전에 사용한 갤럭시 제품은 '갤럭시 노트5'이다. 갤럭시 노트5의 장점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장점은 '배터리'이다. 타사 스마트폰 대비 배터리 사용 시간 및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이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하루에도 서너번씩 배터리 문제를 겪었던 스마트폰 헤비(heavy) 유저입장에서 갤럭시 노트5의 3000mAh 배터리 용량과 고속 충전 그리고 무선충전은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었다. 이후 출시한 갤럭시 S7 엣지 모델에서는 배터리 관련 내용이 크게 이슈되지 않았는데, 이전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2600mAh였고 이번 갤럭시 S7 엣지는 1000mAh가 더 커진 36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굉장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16년이 시작되면서 LG 전자는 자사 플래그쉽 모델인 'LG G5'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스타일러스2(LG Stylus 2)'이다. 펜 입력 방식을 지원하는 패블릿 제품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 만큼 펜 기능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LG 스타일러스2는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사실 '펜'을 이용하여 입력 가능한 스마트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를 비롯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LG 스타일러스 2는 갤럭시 노트5에 가려진 제품일까? 펜 기능만 놓고 비교하면 LG 스타일러스 2가 최근에 출시했지만..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관련 기능을 소개할 때 빼놓지 않고 소개하는 기능이 있다면 바로 이전 디바이스에서 새로운 디바이스로 데이터(컨텐츠)를 이전하는 방법인데... LG 스마트폰에서는 'LG 백업'이라는 앱이 바로 그 기능을 전담한다. 애플의 iCloud 백업이나 삼성의 스마트 스위치 기능에 비해서 LG 백업 서비스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글은 현재 사용중인 LG V10 단말기의 데이터를 LG 백업 앱으로 백업 받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현재 사용 중인 LG V10의 모습이다. 기본 앱은 물론이고 추가로 설치한 앱까지 있어서 스마트폰을 변경하는 경우 '백업'과 '복원'은 필수 기능일 수 밖에 없다. LG V10에서 LG G5로 기기 변경을 하기 위해서 관련 백업/복원 방법을 찾다가 발견..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케이스(커버)의 경우는 1~2개월 정도 사용하는 것이 최대이며, 다른 케이스(커버)로 변경하거나 아니면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평소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는 경우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케이스나 커버 없이 스마트폰 자체의 디자인이 그립감에서는 최고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들이 대부분인 상태에서 아무리 슬림 커버라고 해도 그립감에서는 쌩폰과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쌩폰'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런 필자도 가능하면 꼭 사용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보호필름'이다. 전면 또는 전후면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보호필름 정보는 그립감과 상관없이 사용하는데... 이번 갤럭시 S7에서는 '프로텍트..
보통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이 '개봉기'이지만, 이번 글은 조금 다르게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만큼 LG G5는 LG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제품 중 최초로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하였고, 교체 가능한 모듈 방식을 체택하면서 제품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만큼 개봉기보다는 제품 자체의 모습 즉,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여 개봉기에 앞어서 제품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한다. LG G5는 골드, 핑크, 실버, 티탄 이렇게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LG G5의 가장 기본 색상은 '실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앞에서 이야기한 '풀 메탈'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실버 컬러가 기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LG G5 모델은 SK텔레..
LG G5는 3월 31일 출시했고, 당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클럽 옥타곤(뉴힐탑호텔 클럽, OCTAGON)'에서 LG G5 & Friends 쇼케이스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LG G5 출시 기념 행사인 'LG G5 & Friends 쇼케이스@옥타곤'의 현장 분위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LG G5 & Friends 쇼케이스 초대장이다. 3월 31일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이후 오프닝 디제잉(Opening DJing)을 시작으로 셀러브리티 축하 공역과 럭키 드로우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1부 행사가 끝난 후 오늘 오전 4시까지 2부 행사로 DJ 쇼까지 이어졌으니 다른 출시 행사보다 길고 알차게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클럽에서 진행되는 출시 기념 행..
애플, 삼성, LG 그리고 펜텍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제조사의 스마트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한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루나'이다. SK텔레콤 루나는 국내 누적 판매량이 15만대를 돌파할 만큼 제조기업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판매량을 보였다. 관련 글 : SK텔레콤을 위한 단독 출시 스마트폰, 루나(LUNA TG-L800S) 개봉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기대 이상의 스펙 그리고 설현 마케팅까지 한 몫을 제대로 하며 인기를 얻었던 루나에 이어서 2016년 1월에 출시한 SK텔레콤 쏠(SKT Sol)까지... SK텔레콤은 통신사업 뿐만 아니라 단말기 관련 사업에도 관심이 있음을 보여주며 다양한 단말기를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하였다. 스마트폰에 ..
드디어 LG G5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3월 31일 출시될 LG G5를 약 1주일 전에 직접 보았다고 해서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필자가 LG G5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었던 곳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LG 플레이그라운드(LG Playground)'이며, 이 곳은 3월 25일 오늘부터 오픈되어 일반 방문객들에게 LG G5와 프렌즈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 G5와 프렌즈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LG 플레이그라운드(LG Playground)'의 모습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LG 플레이그라운드는 25일 오늘부터 일반인들에게도 오픈된다. LG전자는 사전 예약이 아닌 '체험존'이라고 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LG G5 출시 이..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의 이유는 바로 '엣지 스크린'에 있을 것이다. 물론 엣지 스크린 때문에 엣지와 플랫 모델에 차이가 생기고, 그 차이로 인해서 구입 가격(돈)과 스펙, 기능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어떤 스마트폰이 자신에게 더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선택의 고민일 것이다. 관련 글 : 선택의 순간, 갤럭시 S7 vs 갤럭시 S7 엣지 만약 이 선택의 고민 속에서 '갤럭시 S7 엣지'를 선택했다면 또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면... 엣지 스크린(edge screen)이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정도는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 글은 갤럭시 S7 엣지의 '엣지스크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S7 엣지의 '엣지 스크린'은 기능적인 부..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새로운 버전의 OS를 업데이트(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은 항상 가슴 설레이는 과정이 될 수 있다. 어떤 기능이 어떻게 변화할지 생각하다보면 1시간 내외의 OS 업그레이드 작업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사실 OS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해서 새로운 기능이 엄청나게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 OS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고 중요할 수 밖에 없으니 보다 안정적인 사용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변화일 것이다. 그런 기본 조건에 추가로 '새로운 기능'까지 제공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이번 글에서는 SKT향(SK텔레콤 출시 모델) 'LG V10'의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이후 변화된 점을 살펴보려고 한다! 갤럭시 S7 엣지, 아이폰 6s와 함께 사용하는 LG V..
22일 오전(새벽) 2시 '애플 스페셜 이벤트'가 인터넷을 통해서 전세계에 생중계되었다. 애플 스페셜 이벤트는 1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아이폰 SE, iOS 9.3,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애플 스페셜 이벤트'는 현재 애플 홈페이지에서도 시청이 가능한 만큼 혹시라도 애플 신제품 이벤트 발표를 놓친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챙겨 볼 수 있는 기회는 있다. 하지만 생중계도 아닌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1시간 이나 투자하며 시청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이번 애플 스페셜 이벤트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행사였다. 무엇보다 발표된 제품에서 '새로움'을 찾기 어려웠고, 대부분은 현재 출시/판매된 제품의 동일한 성능에 크기만 바꾼 제품이며... 애플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제..
지난 개봉기('반짝 반짝 빛나는 갤럭시 S7 엣지 골드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은 갤럭시 S7 엣지 패키지에 새롭게 추가된 '기본 액세서리'인 'OTG 커넥터(USB 커넥터)'를 사용하여 이전 기기의 데이터를 백업 받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갤럭시 S7 엣지 패키징에 기본 제공된 'USB Connector(USB 커넥터)'이다. USB 커넥터는 초기 설정 외에도 USB 메모리를 연결하여 '스마트폰-USB메모리'간 데이터 이동(복사)를 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7 엣지 초기 설정시 나타나는 '이전 디바이스에서 컨텐츠 가져오기' 메뉴에서 USB 커넥터를 이용한 컨텐츠 이동(복원)을 소개할 것이다. 개봉 후 초기 설정 또는 갤럭시 S7 엣지 초기화 이후 초기 설정을 하게 되면....
LG V10 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 '마시멜로(안드로이드 6.0)'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KT나 LG U+에서 출시한 LG V10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지난 3월 7일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소식을 접했을 것이다. 하지만 SK텔레콤(SKT)에서 출시한 LG V10을 사용하는 분들은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제외 대상이었다. 지난 17일 드디어 SKT향 LG V10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고, 이번 글은 LG V10을 마시멜로 업그레 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다른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LG V10 역시 OTA(On The Air) 방식으로 스마트폰에서 곧바로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마시멜로 업그레이드의 경우 OTA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