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이어폰이나 헤드셋이다. 혼자서 음악을 듣지만 가끔 스피커와 같이 외부 소리도 들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갈 때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시 주변 소리를 차단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 것에는 도움을 주지만 안전사고 발생 위험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꼭 맞는 제품이 등장했으니 바로 'LG 톤플러스 HBS-A100'이다. 이번 글에서는 LG 톤플러스 HBS-A100 개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다양한 넥밴드 타입의 헤드셋 제품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는 LG전자의 톤플러스이다. 물론 조금 더 저렴한 제품도 있고, 유명 브랜드의 제품도 많은 것이 넥밴드 이어폰(넥밴드 헤드셋) 시장이지만, 전체적인 제품 완..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휴대용 기기가 증가하면서 이어폰의 활용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외부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소리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서는 어떤 것보다 '이어폰'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그 중에서도 10만원 내외의 이어폰 제품은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이어폰 가격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10만원대 이어폰을 구입하는 사용자도...괜찮은 사운드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며,괜찮은 디자인에... 괜찮은 브랜드 이미지를 원한다. 수십만원짜리 고가의 명품 이어폰을 구입하는 사용자만 이런 것에 민감한 것은 아니다. 단, 10만원 내외라고 하는 '가격 절충안'을 갖고 있으니 어느 정도 '괜찮다'라고 하는 기준이 고가의 명품 제품보다는 낮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깐깐한 기준에서 여..
최근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는 '이어팟(아이폰 이어폰)' 기능에 대한 부분 중 카메라 촬영시 흔들리지 않는 사진 촬영하는 방법만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인터넷에 회자된 이어팟관련 내용은 아이폰 6s 구입시 번들로 제공되는 번들이어폰인 '이어팟'을 이용한 여러가지 아이폰 6s 조작 방법인데... 그 중 하나가 '카메라 리모컨'이다. 카메라 리모컨이라고 하면 블루투스 또는 IR통신을 이용하여 카메라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카메라 셔터를 리모컨으로 누를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다. 단체사진을 촬영하거나 삼각대를 이용해서 촬영할 때 보다 쉽게 셔터를 누를 수 있는 기능을 위해서 카메라 리모컨을 사용하지만, 별도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은 많지만 잘 구입해서 사용..
브랜드를 믿고 산다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소리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세상이기 때문에 더욱 현실성 있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운동화 하나만 보아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십, 수백켤레의 운동화를 내놓고 있으니 다양한 선택 속에서 '괜찮은 선택'을 하기란 쉽지 않다. 굳이 대형 마트나 백화점,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마우스 클릭 몇번이면 제품 구입이 가능한 만큼 똑같은 제품도 어디에서 어떻게 구매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무엇이든 하나를 '믿고 구입한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구입이 쉽고 빠를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을 내놓는 브랜드(기업)의 신뢰도 역시 높아서 타 브랜드보다 높은 수준의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게 되면 '비슷 비슷한 제품'을 소개할 때 가장 어려움을 느낀다. 특히, 저가 제품의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저렴한 제품이 갖는 특징은 '가성비(가격대비성능비)'인데, 그것이 얼마나 주관적이냐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알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이어폰 역시 10만원대까지는 중저가, 30만원대까지는 중고가, 3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으로 구분되는 만큼 10만원대 제품을 소개할 때 '성능이 좋다'라고 소개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블루안트 펌프(BlueAnt Pump)는 10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무선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소개할 내용이 참 다양하고, 자랑할 것이 많아서 글 작성도 쉽고 편하다. 특히, 제목에 적은 것처럼 '운동을 위한 최..
자브라 록스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미 인터넷에서 다양한 개봉기 및 활용기(사용기)를 통해서 잘 알려진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인터넷에서 쉽게 '자브라 록스 블루투스 이어폰(Jabra Sport ROX Wireless)'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제품에 대한 어느 정도 완성도가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지금까지 인터넷에 유통되고 있는 '자브라 록스 블루투스 이어폰(Jabra Sport ROX Wireless)'과는 조금 다른 '화이트 모델'에 대한 개봉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자브라 홈페이지에 '10월 출시 예정'으로 소개되고 있는 JABRA SPORT ROX WIRELESS 모습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은 물론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활동성 있는 생활..
요즘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항상 휴대하게 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살펴보면 웹서핑, 게임, 동영상, 음악, DMB 등이다. 이런 기능의 대부분이 '소리(sound)'와 절대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이어폰에 대한 욕구도 높아졌다. 이런 욕구는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10만원대에서 수십만원까지 하는 고급 이어폰(헤드폰, 헤드셋 등)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현실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TONE+ HBS-730' 역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의 하나로 HBS-70..
대중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제대로 매력발산도 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제품이 있다. 그런 제품의 경우 가끔은 특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재발견되어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하지만, 보통은 '이런 제품이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하게 사라져 버린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갤럭시탭 7.7 LTE'의 경우는 이런 분위기의 제품이 아닐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하지만, 실제 필자가 일주일 남짓 체험하면서 느낀 갤럭시탭 7.7 LTE는 분명히 매력적인 제품이었고, 이런 제품을 원하던 분들이 계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개봉기와 사용기를 함께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는 갤럭시탭 7.7 LTE는 '이렇게 사용하면 좋더라'라는 컨셉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하니 자신의 모바일 기기 사..
지난 23일 신천에 위치한 BMW 미니 잠실매장에서는 Sovico AV 신규 브랜드 3종 런칭과 관련된 신제품 간담회가 열렸다. 신제품 행사는 언제나 어떤 기능과 모습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꼭 참석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필자 역시 지인의 소개로 좋은 자리에 참석하였고, 행사에 대한 내용을 이렇게라도 소개해보려고 한다. 자세한 행사 소개에 앞서서 간단하게 Sovico AV의 신규브랜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반 소비자에게 Sovico AV(소비코 AV)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3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는 회사로 음악과 오디오 분야에서 다양한 트랜드와 제품군을 소개해왔다. JBL, Mark Levinson 등의 하이엔드 오디오를 시작으로 AKG, Edifier등의 멀티미디어 오..
얼마 전 네이버의 기업 카페 중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필립스 영(Philips Young)' 카페에서 재미있는 체험단을 모집하였다. 이름하여 '마라톤 리뷰 필립스 헤드폰 체험단'가 바로 그것이다! 필립스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으로 패션 이어폰부터 최고급 하이파이까지 신제품 5개를 연달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체험단이라고 하면 '하나의 제품'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필립스에서는 다양한 제품의 체험을 통해서 보다 경험이 담긴 체험(리뷰)글을 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 체험단의 시작은 '30명'이며... 하나의 제품 체험이 완료될 때마다 '5명'씩 체험단에서 제외되는 '서바이벌'방식이라는 것도 새로우면서도 긴장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런 이유만 보더라도 제..
'지름신을 부른 박태환 헤드폰, beats by dr.dre tour'이라는 지난 글에서 dr.dre의 이어폰에 대한 리뷰를 하였다. 간단히 정리하면 '디자인에서는 감히 '(이어폰계의)최강 디자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고, 성능 또한 괜찮은 편이며, 줄꼬임등의 사용상 불편함도 없는 괜찮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꽤 높다는 단점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즉, '가격'을 제외하면 괜찮은 제품이였기 때문에... 필자의 주변 사람들에게 꽤 많은 자랑(?)을 했었고, 그런 이유 때문인지 여자친구가 dr.dre 제품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동일한 'beats by dr.dre tour'를 생각했지만... 여성이라는 점을 생각해서 플랫케이블(몬스터케이블 또는 칼국수줄)이 다소 무겁고 불편할 수 있으며, 많..
정말 오랜만이다! 우스개 소리로 '지름신'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경우는 많지만 이렇게 '이유'없이 그냥 갖고 싶은 제품이 있었던 적이 언제인가 싶다. 이 글에서 소개할 제품은 'beats by dr.dre tour'이다. 'dr. dre'라고 하면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사실, 이 글에서 소개할 제품은 '박태환 헤드폰'은 아니다.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한 'dr. dre'의 같은 제품이다. 그런데 'beats by dr.dre tour'이라고 하면 잘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박태환 헤드폰'을 살짝(?) 이용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부터 헤드폰까지 그래도 수중에 꽤 많은 제품이 있는 필자가 이렇게 '지름신'때문에 구입한 제품이라면 그래도 무엇인가 괜찮은게 있을테니..
애플 제품이 인기있는 이유는 디자인이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분명히 애플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은 애플 제품이 갖고 있는 '디자인'의 매력에 빠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충동까지 느낄 수 있으며, 흔히 말하는 '지름신'이 잘 오는 제품이 바로 애플이다. 그런데 이런 이유가 애플이 갖고 있는 전부는 아니다. 애플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맥킨토시'이다. 맥킨토시(Macintosh)는 미국의 애플컴퓨터가 1984년 1월에 발표한 16비트 및 32비트 개인용 컴퓨터의 상품명으로, 당시 유명한 MS의 DOS는 달리 아이콘, 메뉴, 마우스 등의 GUI 시스템으로 컴퓨터의 사용을 쉽고 간편하게 하였다. 아무리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도 많은 사용자들이 MS-DOS와 MS Wi..
외출할때 챙겨야 하는 필수품중 하나가 바로 'MP3P'이다. 거짓말 살짝(?) 더해서 길에 다니는 절반정도의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착용하고 다닌다고 볼때... 심심풀이겸 친구겸해서 많이 휴대하고 다니는게 MP3P이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의 인기가 이제는 '열풍'에서 '광풍'으로 까지 번지면서 MP3P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때문에 이어폰을 착용하는 분들이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어폰'은 이제 꼭 필요한 악세사리가 되었다. 그만큼 이어폰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이어폰에 투자하는 비용도 늘어나고 있다. 비싸도 좋은 소리와 착용감이 중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MOTOROKR EH50' 역시 그런 부분에 꽤 괜찮은 제품이다. EH50의 이야기를 할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음악은 사람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오선지위에 콩나물(?)들이 춤을 추는 악보를 보면 그런 선물의 의미를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청각'을 통해서 사람과 교감될때 음악은 모든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선물인 것이다.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성에게서 느끼는 매력 중 '목소리'에 대한 매력은 얼마나 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목소리'에서 매력을 느낀다. 목소리가 안정적이고 듣기 좋다면 '성공'하기도 그만큼 좋다는 것이다. 목소리를 통해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안정감, 신뢰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청각'을 통해서 듣는 목소리와 음악소리등의 '소리'는 우리를 매우 감상적으로 만들어준다. 우리가..
소리는 사람이 느끼는 다섯가지 감각(오감이라고 함)중 청각으로 '들리는 감각'이다. 하지만 소리를 촉각처럼 진동으로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물론 손과 발로 느껴지는 진동이 아니라 귀속에서 전해지는 진동을 말한다. 지난 벤처서포터즈 2차 품평회[관련 포스트 :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이대역으로 집합~!]에서 뽑기실력으로 당첨되었던 리뷰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할 진동이어폰이다. 아이필유(iFeelu)라는 국내업체에 의해서 상용화된 이 제품은 품평회 전에 필자의 회사에서 먼저 경험했다. 이어폰을 통해서 들리는 소리를 진동으로 바꿔서 귀에서 소리와 진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진동이어폰'의 핵심이다. 물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한 느낌이 진동이어폰에는 있다. 진동이어폰을 확실히 느끼고 싶다면 액션..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 발탁되어 오늘(2009년 5월 29일)로 두번째 행사에 참여하였다. 지난 4월(정확히, 4월 24일)에 열린 1차 품평회에서는 20여명의 선발(?)된 인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졌지만...이번 2차 품평회는 벤처소비자서포터즈에 선정된 100여명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되었다. [관련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첫 발대식처럼 선정된 많은 블로거들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설례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게 사실이다.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초보 블로거로서 '프로'블로거들 앞에서 셔터한번 누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이다. 이번 품평회는 홍대역 카페(1차 품평회장소, 당시 많이 이용할지 모르니 블로그에 위치와 지도관련 내용을 부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