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지나면 본격적인 '졸업'과 '입학' 시즌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입학하거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것처럼 보통 졸업과 입학은 한달 사이에 겪게 되면 상황으로 그 동안 열심히 한 결과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축하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 순간일 것이다. 부모님이나 가족, 친구, 지인들이 졸업과 입학을 축해주며 이런 저런 졸업/입학 선물을 건네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는 졸업과 입학 선물로 주면 좋은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졸업/입학 선물로 이건 어때? 스마트폰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스마트폰'과 '태블릿'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요즘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꼽으라고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폰 사용에 다소 어려움을 느..
2012년은 '윤달'이 있는 해이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가 윤달 음력 3월이다. 윤달이 끼어있다고 해서 올해 결혼을 준비했던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가 있어 지난 4월 중순까지 주변에서 결혼식을 하는 분들의 모습을 자주 보았다. 결혼식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있으니 바로 '집들이'이다. 보통 집들이는 '결혼'뿐만 아니라 '이사'와도 관련이 있다. 요즘같이 따뜻한 봄이 오면 이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만큼 결혼과 이사가 많아지면서 '집들이' 행사도 많아지는 것이다. 과거에는 '집들이'라고 하면 맛있는 음식만을 생각했었다. 그만큼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이 집들이를 준비하신다고 힘들게 고생하시는 것보다 맛있는 음식이 많고, 집들이에 오시는 손님이 주시는 용돈과 선물..
지난 1월 일명 '닉쿤 가방'이라고 불리던 인케이스(incase) 가방을 구입했다. 당시 MBC 방송프로그램인 '우결'에서 닉쿤이 착용했던 만큼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던게 인케이스라는 브랜드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케이스가 유명했기 때문에 구입했지만... 그 덕분에 1년도 사용하지 않고 다른 가방을 사지 않았나 생각된다. 왜냐면 지하철을 타면 많은 남성분들이 '인케이스' 가방을 들고 다닌다.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요즘 '노스페이스 패딩'이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너도 나도 할 것없이 구입하여 입는다는 기사를 보았다. 기사뿐만 아니라 실제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서도 고등학생들의 그런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 나이에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
2012년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11년 달력이 12월 달랑 한장 남겨있고, 그 중에서 절반은 지났으니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연말연시라는 분위기를 생각하면 남은 보름도 쏜살같이 지나갈 것이 뻔하다. 요즘같은 시기에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자기관리'를 할 수 있거나, '자기관리'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매년 12월쯤 되면 내년도 다이어리(플래너)를 구입한다. 그리고 올해 반성과 함께 내년 계획을 세우는데 어느정도 투자를 하게 된다. 이런 모습이 매년 반복되면서 얻어지는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물론, 작년에 이맘때 세운 계획을 100% 지켜야만 그것에 의미를 둔다는 것은 아니다. 작년에 세운 계획의 절반만 이루어도 되고 1/10만 이루어도 된다. 아니면 작년에 세운 계획..
지난 11월 11일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였다. 사실, 무엇을 축하하기 위해서 빼빼로를 구입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빼빼로라는 제품이 갖고 있는 모습이 '1'을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분들이 빼빼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했던 날이다. 누군가에게 고백하고, 누군가를 기분좋게 해주는 일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같은 날인 11월 11일에 시작한 이벤트가 하나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분명히 같은 날이지만 이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니 아직까지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행사는 바로 '쌀나눠드림데이'이다. '쌀 나눠드림데이~'라는 행사는 위에 있는 이벤트 소개글의 내용처럼 한화와 ..
시리즈9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지 벌써 3번째이다. 가장 처음 '명품이라 불리는 노트북을 만나다! 시리즈 9'편에서는 시리즈 9에 대한 개봉기와 같은 소개를 중심으로 이야기했고, 그 다음은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9은 무엇이 다른가?'편에서는 시리즈 9이 프리미엄 노트북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통해서 다른 노트북과 다른 차이를 이야기했다. 이렇게 두번의 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있었으니... '노트북을 가장 필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일까?'라는 생각이였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게 요즘이라서 특정한 사용자 층을 떠올리는게 어려울 정도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노트북이 갖고 있는 특징과 가장 연관성이 많았던 사용자 층은 '대학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주말'이다. 이렇게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20, 30대의 경우는 '데이트'가 있어서이다. 하지만,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주말데이트를 어떻게 하면 잘 보낼까 아무리 머리를 싸 메고 생각해보아도 딱히 떠오르는 것이 많지 않은게 현실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데이트'라고 해 봤자... 영화보기, 차 마시기, 서점가서 책보기, 공원 산책하기 정도가 대부분이다. 이 중에서 서점이나 공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돈'이 필요하다. 즉, '데이트 = 돈'이라는 공식 때문에 화려한 데이트를 하려면 그만큼 빵빵한 재력을 겸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커다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티끌 모아 태산..
화창한 오후! 연휴를 앞두고 가벼운 기분에 '체험단 발대식'을 위해서 잠실을 찾았다. 지금까지 휴대폰,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등 다양한 체험단을 경험했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체험단'은 필자에게도 처음 있는 체험단이였기 때문에 뭐랄까... 싱숭 생숭하면서 두근 두근한 마음으로 발대식이 열리는 행사장을 찾았다. 독일의 명품 가전 브랜드로 유명한 'SIEMENS'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였지만... 무엇보다 '진공청소기'라는 제품에 대한 체험단을 진행한다는 것이 필자 스스로에게도 새로운 경험이다. 보통 '백색가전'이라고 불리는 가전제품을 가장 많이 다루는 것을 '주부'라고 생각할 것이다. 필자 역시 그랬으니까... 그래서 이렇게 '진공청소기'와 같은 체험단은 신청을 하지 않았다...
잘 생각해보면 '그냥 갖고 싶다'라고 하는 물건이 있다. 정말... '그냥 너무 갖고 싶어서' 우리는 그것을 갖기 위해서 '이유'를 만든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지름신이 왔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 제품에 대한 동경이라고 할까.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로봇청소기 K7' 역시 그런 제품이다. 200% 솔직히 '로봇청소기'는 청소를 편하게 해준다는 점은 있지만, 물걸레와 노동력만 있으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청소'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30만원대의 로봇청소기를 굳이 구입할 이유는 없다. 로봇청소기가 없던 시절에도 분명히 깨끗하게 생활해왔으니까... 이런 이야기는 로봇청소기를 이미 구입한 분들도 모두 공감할 것이다. 그런데 왜? 왜 로봇청소기를 구입하는 것일까? 로봇청소기는 '그냥 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리뷰어' 또는 '체험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아직 판매되지 않거나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제품을 먼저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사실 블로거에게 이런 기회는 '기쁨'이다.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식 '기쁨'이 '슬픔'으로 변할 때가 있는데... 너무 좋은 제품을 체험하고 반납할 때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유아용 로봇, 키봇'에 대한 슬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30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아서 아이도 없는 필자가 '유아용 로봇, 키봇' 때문에 슬플것이라 건 필자 스스로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다. 지난 주말 '할머니 제사'가 있어서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랜만에 주말에 제사가 끼어서 사촌들까지 자리를 함께 할 수도 있었다. 큰고모쪽 누나가..
지난 포스트 '재미있는 공부놀이, 키봇 하나로 준비완료!'편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키봇이 갖고 있는 6가지 메뉴 중 게임세상, 재미세상, 전화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계속해본다. 동요세상 : 한글동요, 영어동요, 학습동요, 율동동요로 구성된 메뉴 동화세상 : 명작동화, 영어동화, 창작동화로 구성된 메뉴 애니세상 : 우리말, 영어 애니로 구성된 메뉴 [지난 이야기 바로가기] 게임세상 : 학습게임, 놀이게임으로 구성된 메뉴 재미세상 : 녹음, 사진, 알람으로 구성된 메뉴 전화놀이 : 전화, 영상전화로 구성된 메뉴 키봇의 '게임세상'메뉴는 RFID 카드를 이용하여 보다 입체적이고 직관적인 게임을 제공한다. 키봇이 질문하는 퀴즈의 동물을 찾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해당 동물이 그려진 RFID 카드를 키봇의 코에..
어린 시절에는 모른다.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학생'시절에는 모른다. 공부가 왜 중요한지를... 학생도 하나의 '직업(할 일)'이라고 생각하면 학생이 해야 하는 것은 역시 '공부'이다. 즉, 학생이라는 신분에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며, 공부를 하기 때문에 '학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쉬운 말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10여년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이야기했던 특이한 저자가 한명 있었지만... 그건 굉장히 주관적일뿐! 필자 주변의 지인들 중에는 학생시절로 돌아가는 것보다 지금 직장에서 평생일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이렇게 어려운 공부... 하지만, 부모 입장이 되면 다르다! 부모가 되면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
어린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 4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정말 보름도 남지 않은 것이다. 어느 덧 '어린이 날'보다 '어버이 날'을 기다려지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 속은 아직도 옛날 코흘리개 시절을 잊을 수 없다. 당시에도 어린이 날이라고 무엇인가 변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마음놓고 맛있는 과자도 먹고, 실컷 오락도 하며, 평소 갖고 싶던 장난감도 사달라고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큼은 정말 행복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 나이에는 이것이 세상의 전부와도 같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어린이 날 최고의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로봇 친구... '키봇(kibot)'을 소개하려고 한다. 다른 포스트와 달리 이번 포스트는 '사진'을 중심으..
얼마 있으면 '화이트데이'이다. 화이트데이가 무엇인가? 남자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성에게 '달콤한 사탕'을 건네며 사랑고백을 하는 날!이다. 물론, 이것은 사탕업계의 상술이 아닐까 혹은 사탕보다 '초코렛'이 많이 팔리니 초코렛회사의 상술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대로 성공한 '상술'임에는 틀림없다. 그 이유는 나이 많으신 어머니도 이날은 '초코렛'이나 '사탕'을 받으시면 좋아하시니까...(물론, 세상에 무엇인가를 받으면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이런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생각하며 위에 있는 알사탕을 건넨다고 생각해보자? 그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알사탕 제조회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런 알사탕은 안주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는 제품만큼 '중요하게 선택하는 것'이 바로 선물이다. 특히, 가까운 관계일수록 작은 선물을 할 때도 내것처럼 아니 내것보다 더 정성들여서 선택하고 구입하는게 선물이고... 그런 것 때문인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좋게 하는게 선물인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디카'는 최고의 선물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옛날부터 '카메라'는 의미있고 값진 제품으로 여겨졌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카메라는 우리들의 모습을 '추억'으로 만들어주며, 오래 오래 기억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카메라가 요즘에는 '디카(디지털 카메라)'로 살짝 사용방식이 바꼈을 뿐 그것이 갖고 있는 의미는 변함없이 그대로이다. 얼마후면 여자친구 아버지의 생신이시다. 무엇을 해드리는게 좋을까.....
10대에게 명품은 . . . 그냥 TV속 이야기! 20대에게 명품은 . . . 갖고 싶은데 갖을 수 없는 것! 30대에게 명품은 . . . 정말 갖고 싶으면 갖을 수 있는 것! 사실, 필자와 같은 '보통 사람'에게 명품은 '배부른 소리'이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명품을 구입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물론 눈을 갖고 있으니 명품을 갖고 있는 분들이 보이고, 귀를 갖고 있으니 명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명품은 그것을 갖을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고 있을때 진정한 명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가격 대비 성능'을 항상 생각하고 물건을 구입하다 보니... 그나마 전자제품쪽에서는 '명품'이라는 것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패션쪽에서는 '명품'을 구경한게 전부였다. 그러던 중 ..
지난 월요일(4일) 눈이 엄청나게 내렸다. 새벽부터 쏟아지듯 내린 함박눈은 하루종일 내리면서 온 세상은 '하얀 눈'으로 덮혔다. 덕분에 새해 첫 출근길은 지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주었고 퇴근길 역시 교통혼잡이라는 선물을 주었다. 학생때 느꼈던 '눈'이 주는 느낌과는 사뭇다르게 느껴졌다. 눈이 그치고 나서 화요일부터 눈이 녹기 시작했고... 길은 얼음판이 되어 차들은 엉금엉금 도로 위에서 기어다니고 사람들 역시 빙판이 된 길에서 미끄러지기 일쑤였다. 아무 생각없이 퇴근하던 필자 역시 길에서 한번 자빠져 보니 빙판길을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지 느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건물들이 얼마나 생각없이 지어졌는지도 느꼈다. 서울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강남의 길들이 전부 대리석과 타일로 되어있어 내린 눈때..
다이아몬드는 대표적인 '과소비'를 상징하는 제품이다.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에서 김중배가 심순애에게 '다이아반지'를 준다는 것때문일까 그렇게 좋은 의미보다는 '유혹'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게 다이아몬드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다이아몬드의 가격을 보면 상상이상이다.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1캐럿(carat)'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다이아몬드는 1캐럿부터 시작하는지 알았고, 가끔 들었던 'X부'라는 단위가 더 높은지 알았다. 그런데 사실은 아래와 같다. 1캐럿(Carat) = 10부 1부 = 0.1C 보통 다이아를 이용해서 반지나 목걸이를 만들때 '스부'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스부(다이아)'는 1부 이하의 작은 작은 다이아몬드를 스부(쓰부)다이아라고 한다. 실제는 '서브(Sub..
추석이 이제 '4일'남았다. 오늘 백화점에는 온통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았다. 선물을 구입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주는 분과 받는 분 모두 기분 좋은 선물을 사려고 열심히 쇼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물론 추석선물로 1등을 차지한 게 '돈(현금)'이라고 하지만 주는 분들의 성의가 담긴 선물이 함께 할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여자친구에게 '추석선물'을 받았다. 정장에 착용하는 벨트가 선물이였다. 'DAKS'에서 나온 수동식 벨트가 바로 이것이다. 역시, 선물은 포장이라고 했던가. 백화점에서 쇼핑백과 박스포장으로 받는 제품에는 기분이 더 좋다. 물론 스스로 포장을 해서 받는 선물은 더 좋지만...요즘같은 세상에 스스로 포장하는게 어디 쉽겠는가. 쇼핑백안에 박스로 포장된 모습. 벨..
Valentine Day 매월 14일은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갖가지 선물을 주고 받는다. 그중에서 역시 최고는 2월과 3월이다. 필자가 최고라고 말하는 것은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2월과 3월 14일은 보통 초콜릿과 사탕을 주고 받는다는 것을 알 정도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이다. 필자 같은 남자들은 초콜릿 하나 받아보려는 속셈이 뻔히 보이며 주변의 여성들에게 잘 해주고, 여성 또한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초콜릿을 정성껏 준비하는게 바로 이맘때인 것이다. 여기서 잠깐 매달 14일이 갖고 있는 의미를 잠깐 살펴보자.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일년 동안 쓸 수첩을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은 3세기경 로마제국에서 서로..
커리~~~ 혀를 굴리고 발음을 해봐도 대부분 알아듣는 음식이 있다. 바로 '카레'이다. 카레하면 떠 오르는 것은 '건강'과 '노란색'이다. 카레가 몸에 좋다라는 말이 방송을 통해서 많이 알려지면서 웰빙음식으로 인기를 얻는 것이 바로 카레이다. 또 카레의 노란색이 건강을 떠올리게 해서일까...요즘은 '노란색 밥'까지 나오고 있다. 카레의 노란색은 강황의 노란색 때문이라고 한다. 그 '강황'이 바로 카레를 건강식으로 만들어주는 이유이다. 강황의 노란색상은 천연색소성분으로 '폴리페놀'의 일종이라고 한다. 폴리페놀이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노화를 막아주고, 항암과 치매예방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바로 "카레 = 건강음식"이라는 공식으로 생각하게 된 이유이다. [요즘에는 커피에도 폴리페놀성분을 추가한 제품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