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한 서울역 부근의 한 모임장소에서 소셜 마케팅 전문가 그룹인 크레아랩(Crealab)이 준비한 토끼북에 대한 설명회(블로거 간담회)가 열렸다. 필자 역시 운좋게 초대되어 관심갖고 지켜보던 '토끼북(TOKIBOOK)'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직접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우선, 토끼북(TOKIBOOK)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직접 토끼북에 접속해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현재 토끼북은 베타버전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서비스되고 있는 웹 서비스(사이트)이다. 그러니 아래 http://www.tokibook.com/을 통해서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이제 '토끼북'이란 무엇인지 부터 설명을 해보자! '토끼북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모아 ..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작년(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말은 그만큼 많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휴대폰'을 대신하여 구입한다는 것이다.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은 모바일 시장이 변화되면서 모든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것은 구입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지 사용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즉,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용자는 많지만, 아직 스마트폰은 'SMART'하게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사실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한다고 이야기할 때 뭔가 멋진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사용자 입장에서는 휴..
세상에 워낙 많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표현도 맞을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부가 재미있다'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공부 = 노력'이라는 공식 때문일 것이다. 공부를 하면서 무엇인가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해가는 과정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부는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면 공부도 그렇게 어렵고 재미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공부 중에서 '평생공부'라고 불리는 '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가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세상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한글'을 갖고 있지만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평생공부라고 까지 불..
지난 금요일 저녁 강남역의 '딜라이트'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딜라이트에 가면 위 사진에 있는 '장식품'을 볼 수 있다. 스마트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들의 아이콘을 모아놓은 것인데... 스마트TV만 이렇게 '컨텐츠'가 중요할까? 사실, 블로거에게 '이야기 거리' 즉, 블로그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컨텐츠'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컨텐츠를 어떻게 수급할 수 있냐는 것이 그 블로거의 '파워'라고 생각한다. 요즘 '파워블로거'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다. 특정 한 블로거만을 놓고 '시시비비'를 따지려고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블로거'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포스팅을 위한 이야기거리이며, 그것이 있어야 네티즌들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이..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 블로그 만들기 무슨 분야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블로그 역시 대부분이 '취미생활의 연장'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칭을 넘어서 타칭으로 '블로거'라고 불리는 위치가 되려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노력을 해야 한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었지만... 블로거로서의 '소질'이나 '글빨', '사진빨'과 같은 기술(skill)이 뛰어나거나 또는 운이 좋아서 잘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 우스게 소리처럼 할 뿐... 진정한 이유는 바로 '노력'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갖고 있던 '여유로운 시간'을 블로그라는 곳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하루에 2~3시간 포스팅을 하는데 투자한다. 물론,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
2008년 8월 6일! 지금 생각해보면 8월 1일이나 8월 15일 또는 7월 6일과 같이 뭔가 의미가 있는 날 시작했으면 좋았을것을 안타깝고 아쉽다! (참고로, 7월 6일은 필자의 생일^^) 만약, 그랬다면 왠지 기억하기도 쉽고 나중에 봐도 뭔가 의미있는 시작같았을 테니까... 하지만 이렇게 아무날도 아닌 날에 시작해서 좋은 점도 있다. 바로 2008년 8월 6일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항상 부끄럽다. 이유는 바로 '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다음 뷰(view)와 같은 '메타블로그'에서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보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어떤 블로거가 좋다' 혹은 '어떤 블로거에게 배우자'와 같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
5G 그랜저를 운(?)좋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시승기를 적은 포스트가 이번으로 3번째 이다. 첫번째 포스트 '5G 그랜저, 럭셔리를 타다!'편에서는 그랜저의 멋진 모습에 빠져서 대부분의 시승기를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했었고, 두번째 포스트 '5G 그랜저의 30가지 비밀?!'편에서는 현대자동차에서 이야기하는 그랜저의 30가지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그랜저의 모습으로 살펴보았다. '시승'이라는 다소 짧은 기간에 신형 그랜저만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두번째 포스팅하면서 얻었고, 두번째 포스팅 이후에는 그랜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덕분에 필자가 소유하고 있는 '로체'는 왜 이렇게 부족하게 보이는지... (그래도 나의 애마를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에 세차부터 했다는거^^) 짧은 시..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옛말이 있다. 워낙 유명한 말이므로 그 말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그 의미를 되새겨 생각하지 않아도 무엇인가 머리 속에 번쩍(!)하고 드는 생각이 바로 그 말의 의미이다. 얼마나 되었을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오프라인 모임(간단회 등)'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 덕분에 출시예정인 제품들도 먼저 구경할 수 있었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얻는 것은 좋았지만... 이런 기회와 함께 약간의 '두려움'이 생겼다! 그건 바로 모임 처음에 있는 '자기 소개'였다. 뭐... 평소 말을 못하는 편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소개할 정도로 넉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어디까..
블로그(BLOG)? 블로거(BLOGGER)? 블로그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네티즌' 또는 '얼리어답터'라는 개념으로 다가오는게 '블로거'와 '블로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포털사이트에서 '이메일'계정을 만들듯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 상의 '나만의 공간'이 바로 블로그이다. 그만큼 누구나 블로그를 할 수 있고, 누구나 블로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다양한 이야기거리 즉, '소재'에 목말라하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나만의 이야기'라는 것이 언제까지난 샘솟듯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제한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블로그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쓴 포스트'를 많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갖게 되는게..
블로그에 '뷰에드(view ad)'를 추가한지 한달이 살짝 넘었다. 어제 다음뷰의 공식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공지가 등장했고... 아쉬움을 안고 한달만에 '뷰에드'를 블로그에서 때어냈다. 뷰에드를 블로그에 추가하고 계신분들이나 혹시 블로그에 뷰에드를 추가하려는 분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로 수익창출... 특히, 뷰에드(view ad)로 수익창출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럼 이제 '뷰에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순위로 경쟁하는 블로거!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명 '블로거'들은 80%이상이 '취미'생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인기를 얻어서 투잡도 가능하겠지만... 필자와 같은 수준(?)이라면 생..
올해 초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것 중 하나가 '인플루언스'라는 영화였다. 아이리스로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남자 배우'라는 수식어까지 얻을 정도로 유명한 '이병헌'이 주연을 하고... 바비 인형 '한채영'이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슈가 되기에 충분했다. 실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3월부터 벌써 2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인플루언스로 소개된 작품만 8편이다. 영화뿐만 아니라 그래픽노블이라는 독특한 접근방식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애드무비'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사실, 지금도 애드무비라고 하지만 무엇을 광고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제품을 영화에 잘 녹여서 '제품'만 도드라지는 그런 광고 영화가 아니였다. 이런 점이 인플루언스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슈가 되도록..
'블로그' 또는 '블로거'라는 단어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단어의 이미지를 묻는다면 어떤 것이 생각날까. 요즘 인터넷에서는 '블로그'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선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블로거'의 한명으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런 시선의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돈'이라는 것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부분에서 하겠지만... '블로그' 또는 '블로거'를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사람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면 이제 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의 진실'을 이야기해보자. 가장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블로그의 시작'에 대한 것이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강세를 보이던 3~4년 전에는 '블로그'는 도토리(돈)가 들지 않는 인터넷속 나만의 공간이였다. ..
※ '인터넷 돋보기'는 즐겨찾기에 있는 알짜 사이트를 공개해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듣기만 하던 라디오에서 빠르고 생생한 화면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TV로 변했던 것이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로 변화하고 있다. 그 이유는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의 장점이다. 즉,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있는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터넷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세아향'과 같은 블로그이다. 블로그에서 쏟아지는 정보는 하루만에도 수십만개의 포스팅이 넘을 정도로 넘쳐나고 있다. 포스팅의 내용 역시 예상부터 리뷰까지 다양하게 담고 있다는 점에서 검색엔진에서 타이핑하는 '작은 노력'만으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에 떠오르는 블루칩이 있으니 바로 '블로그'이다. 물론 '떠오르는'보다 '이미 떠오른'이 더 맞는 표현이지만 우리나라 옛날에 '시작이 반이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는 말처럼 블로그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인터넷 영역이다. 수도 없이 많은 정보가 있는 '인터넷'에서 '블로그'를 블루칩이라고 하며 높게 평가할까? 그 이유는 최근 1년을 전후로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제품을 리뷰하고 광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년전만 해도 블로그에 올라가는 글들은 거의 대부분 '자신의 경험담'이였다. 음악을 좋아하거나... 맛집을 챙겨다니거나... IT제품을 좋아하는 등의 취미생활이 '디카'라는 방법을 통해서 사진과 이야기로 포스팅되면서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할때 미리 경험한 사람 즉,..
벌써 '파블로(파워 블로거)되기' 강좌를 시작하지 4번째 포스트이다. 오늘 포스트를 기준으로 이후 포스트부터는 '실제적인 블로그 사용'에 대한 설명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이전의 포스트들이 중요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블로그의 실질적인 스킬 즉, 기술적인 능력은 직접 블로깅을 하면서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의 문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초반(1~4번째 포스트까지)에 설명한 것들은 그런 '스킬(Skill)'이 아니라 '왜?(Why)'라는 부분인 만큼 블로그를 해야하는 목적에 대해서 알아야 오래동안 꾸준히 블로깅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티스토리'블로그의 초대장을 나눠드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
모든 사람이 무엇인가를 실행하고 행동할때는 '목적'이라고 불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물론 그것이 상대방까지 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 즉 '똑똑한 사람'으로 말한다. 그에 비해서 반대로 공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모든 행동에 대한 주체인 '목적'이 얼마나 정확하게 정의해서 자신이 실행에 옮기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도 그렇지 않을까? 당연히 블로그도 그렇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목적(이유)'이라는 것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 목적이 '파워블로거'처럼 큰 목표일 수 도 있고, '관심거리'라는 소소한 이유일 수 도 있다. 만약 어려분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뭐라..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몇가지만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1) 필명(아이디)를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이름처럼 부름 : 세아향님~ 핑구야 날자님~ 하얀비님~ >> 대부분의 행사에서 모두 이름(성명)을 사용하는 것과 달라서 어색했다. (2) 언제나 항상 '사진기'와 함께 하다 : 심지어는 밥을 먹을때 숟가락보다 사진기를 먼저 잡는다. >> 맛있는 음식을 보고 '먹고싶다'가 아니라 '찍어서 올려야 겠다'라고 먼저 생각하기 쉽지 않다. (3) 자신이 저은 포스트를 봐주는 많은 사람들 : 평균 방문자 10,000명?! >> 포털사이트와 메타블로그를 이용해 그 많은 포스트 사이에서 찾아와 주시는 분들 (4) 의미를 알 수 없는 댓글들 >>..
부지런한(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옛말'이 많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이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받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한 블로거 덕분에 하루에 쏟아지는 포스트는 거의 기하급수적이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는 특정 키워드 검색에 나오는 결과물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경우도 많아 '긁어가기'식 포스트도 엄청나다.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포스트들 사이에 유익한 정보나 네티즌의 동감을 얻는 포스트를 선별하는 것이 다음의 'View(뷰 : 과거, 블로거뉴스)'이다. 잡지에서 기사를 송고하듯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를 '다음 뷰(view)'에 발행하면 네티즌들은 포스트를 읽고 'View on(추천)'을 하게 된다. 하나하나 쌓인 ..
지금 이 포스트는 세아향의 '천번째' 포스트입니다. 1,000 하나 하나를 성하면서 없는 글솜씨로 용(?)쓰며 적어나갔던 포스트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천개에 도달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제 포스트를 봐주시면서 추천도 많이 해주셨고(다음 View 베스트글 : 103개), 부족한 세아향에도 많이 와주셨습니다. (방문객 수 : 약 230만명) 이렇게 노력과 호응(?)으로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왠지 1,000번째 포스트는 의미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잠시 멈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이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저의 이웃 블로거분이신 '머니야 머니야'님의 독서릴레이에 다음 주자로 추천(?)을 받아 의미있는 포스트로 1,000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서릴레이는 '독서는 ( )이다'라는 ..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 발탁되어 오늘(2009년 5월 29일)로 두번째 행사에 참여하였다. 지난 4월(정확히, 4월 24일)에 열린 1차 품평회에서는 20여명의 선발(?)된 인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졌지만...이번 2차 품평회는 벤처소비자서포터즈에 선정된 100여명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되었다. [관련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첫 발대식처럼 선정된 많은 블로거들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설례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게 사실이다.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초보 블로거로서 '프로'블로거들 앞에서 셔터한번 누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이다. 이번 품평회는 홍대역 카페(1차 품평회장소, 당시 많이 이용할지 모르니 블로그에 위치와 지도관련 내용을 부탁했지만...
팀블로그(Team Blog) 이런 말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단어와 단어의 조합이므로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각종 포털의 사전에서 '팀블로그' 또는 'Team Blog'를 검색하니 정의되어진 단어는 보여지지 않았다. 필자가 말한 "팀블로그"의 의미는 무엇일까? Team Blog? 블로그(Blog)란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 사이트를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자유로운 공간이 대부분은 '자기 자신'이라는 한정된 공간인 경우가 많다. (특히, 국내에는 거의 1인 블로그형태임) 그런 블로그의 한정적인 제한(?)을 팀(Team)이라는 구성을 통해서 보다 큰 범위를 만들고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블로그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여, 다수의 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의..
비가 오는 금요일~! 이런 날이면 따뜻한 아랫목에서 뒹굴뒹굴 거리거며 만화책이나 TV로 시간을 보내줘야 하는데...약속되어있는 행사참여를 위해서 5시쯤 바쁜 발걸음으로 회사를 나왔다. "벤처 소비자 서포터즈"라는 행사였다. 우수 벤처기업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품평회였다. 물론 아직 그런 행사에 참가할 정도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블로거는 아니지만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꼭 참가하고 싶었다. 그런 바램때문인지 선택받은(?) 블로거로 오늘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은 홍대입구역에 있는 카페 '미스홍'이였다. 작은 카페라서 찾는데 쉽지 않았었다. 카페 '미스홍' 찾아가는 방법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온다. (나온 방향을 따라서) 직진으로 건널목을 하나 지나서 2~3분 정도면 규수당이 좌측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