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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BLOG

블로그의 매력은 '소통'이다.

세아향 2009. 10. 27. 07:11

  벌써 '파블로(파워 블로거)되기' 강좌를 시작하지 4번째 포스트이다. 오늘 포스트를 기준으로 이후 포스트부터는 '실제적인 블로그 사용'에 대한 설명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이전의 포스트들이 중요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블로그의 실질적인 스킬 즉, 기술적인 능력은 직접 블로깅을 하면서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의 문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초반(1~4번째 포스트까지)에 설명한 것들은 그런 '스킬(Skill)'이 아니라 '왜?(Why)'라는 부분인 만큼 블로그를 해야하는 목적에 대해서 알아야 오래동안 꾸준히 블로깅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티스토리'블로그의 초대장을 나눠드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지난달(9월)부터 생각해온 '파블로되기'라서 초대장을 모아두고 있었지만... 전체 소진을 하지 않아서 인지... 10월에 발생한 초대장이 '0장'이였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단 '8분'에게 초대장을 지급할 수 있다. 티스토리를 통해서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댓글에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댓글을 달아주면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 내용] 블로그의 목적(이유), 블로그 내용, 블로그 필명(ID), 이메일
                 ※ 댓글은 '비밀글'로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번 포스트는 '초대장 배포'가 주 내용이지만... 한가지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 바로, '이웃 블로거'라는 블로그의 매력점이다. 최근 필자는 '에드클릭스'라는 한 사이트에서 '10월의 우수블로거 후보'에 올라갔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수익(일명, 돈)'이나 '제품(리뷰를 위한 제품)'등을 얻는 것도 분명히 매력적인 부분은 확실하다. 하지만 더 좋은 매력은 바로 '우수 블로거' 또는 '파워 블로거'라는 명예이다.

  명예적인 부분이 오면... 그만큼 수익이나 제품은 따라오는 것이며, 블로그를 시작한 블로거에게 '우수' 또는 '파워'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네티즌들이 본인의 포스트를 읽어주고 있다는 엄청난 칭찬인 것이다.

  왜 갑자기 '이웃 블로거'를 이야기하다가... '우수(파워) 블로거'이야기를 한 것은... 많은 이웃 블로거님들의 추천때문에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 어떤 결과가 나온 것도 아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 후보라서 떨어질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웃 블로거님들의 추천댓글을 보면서 '우수 블로거'이상의 만족감을 이미 얻었다.


  블로그의 중요성은 바로 이런 '(의사)소통'이라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 이번 주... 필자가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긴것이다. 슈크리님, 날아라뽀님, 라라윈님, 머니야 머니야님, 바람몰이님, 썬도그님, 핑구야날자님, Nurung님, 하얀비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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