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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는 이유

세아향 2009. 10. 17. 08:04

  모든 사람이 무엇인가를 실행하고 행동할때는 '목적'이라고 불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물론 그것이 상대방까지 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 즉 '똑똑한 사람'으로 말한다. 그에 비해서 반대로 공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모든 행동에 대한 주체인 '목적'이 얼마나 정확하게 정의해서 자신이 실행에 옮기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도 그렇지 않을까? 당연히 블로그도 그렇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목적(이유)'이라는 것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 목적이 '파워블로거'처럼 큰 목표일 수 도 있고, '관심거리'라는 소소한 이유일 수 도 있다.


  만약 어려분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뭐라고 이야기하고, 뭘 생각할까?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블로그'라는 것을 하면 이렇게 좋다라는 것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아무리 블로그에 소질이 있는 분들이라도 '블로그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지 않고 출발한다면 쉽게 지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블로그는 시간과 노력의 싸움인 것이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  취미생활의 발전  
  우리는 어려서 부터 '취미'에 대한 물음을 많이 받는다. 그만큼 그 사람의 관심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소재가 바로 '취미'이다. 업무나 일과 같이 어쩔 수 없이 '꼭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날때마다 알아서 천천히 하는 것들이 바로 '취미'이고 재미를 느껴야 한다는 조건도 들어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취미'라는 개념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로그'를 나도 한번 해봐야지...하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면서 받게 되는 감정적인 부분이 취미로 발전해 나가서...무엇인가를 얻지 않아도 그냥 하는 '일상'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분들은 꼭 하루 방문자가 몇천명이여야 하는 이유도 없고, 댓글이 몇개 이상이여야 하는 이유도 없다. 그냥 본인 스스로가 '취미'생활을 위해서 포스트를 하나하나 작성하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물론 확실한 취미를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의지'보다 상대방의 '의지'가 강한게 사실이다. 다른 분들이 많이 읽어주고 댓글을 많이 달아줄수록 포스트를 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하면서 '취미'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  투잡이라는 이유?!  
  블로그가 '투잡'이 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알고 시작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주변에서 '블로거'라고 불리는 성공사례를 보면서 시작한 분들은 당연히 '투잡'이라는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블로그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만큼 투자를 해야 수익이 발생한다는 간단하고 확실한 공식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남의 이야기를 듣고 시작하는 분들은 쉽게 지치고, 포기한다. 그러니 투잡은 커녕... 쉽게 몸만 힘들어지는 방법을 찾아낸 것으로 끝이 난다. 하지만 블로그를 '1년'정도 운영하다보면... 어느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 쉽게 말해서 '광고(에드센스, 에드클릭스등) 수익료'나 제품소개에 대한 원고료, 제품리뷰에 대한 제품수령등이 이런 결과물일 것이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2~3개월에는 거의 '제로(0)'에 가까운 결과물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투잡이라는 이유로 접근하는 분들은 최소 2~3개월의 투자기간을 꼭 기억하고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가끔, 준비가 잘 된 블로거의 경우 1~2개월만에도 수입이 창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 '소수'이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  파워블로거라는 인터넷 입지  
  인터넷을 하면서 '연예인'버금가는 커다란 입지를 갖고 있는 분들이 있다. 보통 파워유저나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 분들이 그 대상이다. 특히 '미네르바'사건을 보면 인터넷 세상에 커다란 입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글 하나에 '예견'이라는 측면이 가미되면서 인터넷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도 얼마나 큰 파장을 주었는지를 보면... 블로그라는 방법을 통해서 '이름값'좀 하고 싶은 경우가 생긴다.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본인의 '필명(가상의 이름)'만으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는 분들이 많다. TV출연뿐만 아니라 강의초청까지 블로그 하나만 잘해도 새로운 인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파워블로거'라는 꿈을 갖고, 블로그의 세계로 뛰어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번 강좌까지는 실제 블로그라는 개념보다는 밑그림 정도의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봤다. 차주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한다. 차주 운영에 대한 포스트를 읽기전에 자신이 도대체 왜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가 좋아하고 인기있다고 생각하는 블로거들의 대부분은 매일매일 '창작의 고통'을 느끼겨 포스트를 써내려가고 있다. 그만큼 보여지는 모습보다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자신이 해야하는 '목적(이유)'을 분명히 하는 것이 예비 블로거에게는 가장 중요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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