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스탑 프린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프린터의 다양한 특장점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인쇄)속도'일 것이다. '속도가 빠른 프린터' 중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빠른 프린터는 무엇일까? 지난 주 조금은 색다른 체험단의 기회를 얻었다. 복합기(프린터, 스캐너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인데 체험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약 1달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다. 보통 프린터와 같은 컴퓨터 주변기기는 대여 기간이 짧으면 정확한 판단 및 소개가 어렵기 때문에 대여로 진행하는 경우는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바로 '체험단 OK'를 외치고 시작한 이유는...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이기 때문이다...
블로그에서 몇번 이야기를 했지만, 최근에는 '음악'을 들을 때 꼭 정상적인 경로를 활용하려고 노력한다. 주로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서비스는 '멜론(melon)'이지만, 아쉽게도 필자가 사용하는 '맥(애플 컴퓨터)'에서는 재생(음악듣기)가 지원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 아쉬움을 한방에 그리고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니 바로... 엠넷에서 제공하는 '음악 서비스'는 맥에서도 특별한 설정이나 준비 과정없이 깔끔하게 처리가 된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쉽고 간편하게 맥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어느 정도 맥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꼼수를 통해서 맥에서 '멜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쉽게 찾아낼 수도 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분명히 '비용(돈)'..
스크린샷 2013-04-13 오후 12.52.00 ScreenCapture 2013-04-13 PM 12.52.00 위에 보이는 것이 바로 맥(OS X)에서 화면을 캡쳐했을 때 자동으로 생성되는 파일명이다. 이 두가지 파일명을 보고 단순히 '한글'에서 '영어'로 변경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변경된 모습(파일명)의 차이는 쉽게 알 수 있지만, 왜 이렇게 변경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어플(프로그램)이 영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글 파일명'을 사용하는 경우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에서 생각해보면 굳이 파일명에서 '한글'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 한글에서 '영어'..
컴퓨터 - 인터넷 = 0 ???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만약 '인터넷'을 뺀다면 어떨까?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인터넷 케이블을 컴퓨터에서 제거하거나 무선 기능을 OFF해보면 인터넷이 없는 컴퓨터를 바로 경험할 수 있다. 인터넷 없이 할 수 있는 것은 'MS오피스'정도? 물론 이것도 해당 문서(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를 생성하려면 '자료'가 필요하고, 그 자료를 인터넷에서 얻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보면 MS 오피스도 인터넷 없이 사용이 쉽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만큼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인터넷'은 컴퓨터에서 뗄 수 없는 커다란 부분이 되었다. 이렇게 인터넷을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데... 인터넷에 대한 사용자 스킬은 그렇게 늘지 않는 게 현실이다. 예를 들어 공공장소..
NAS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 중 하나가 위 캡쳐화면과 같이 '서버'로 연결된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윈도우(Windows)의 경우는 '네크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해 놓는 방법을 선택하겠지만, '맥'의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고민 끝에 찾은 방법이... 최근 사용 항목에서 '서버'란에 있는 NAS 공유폴더(Shared Folder)를 선택하는 것이다. 물론 최근 사용 항목에 나타나게 하려면 필자의 경우는 Buffalo NAS Navigator를 실행하여 드라이브를 스캔하고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한번 연결된 정보는 '최근 사용 항목'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마우스 클릭 2~3번으로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어렵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튠즈 보관함이나 아이포토 보관함을 NAS에 넣어두었다..
간단한 정보의 모음이지만, '맥' 사용자를 위한 정보인 동시에 '필자'를 위한 정보이기도 하다. 윈도우와 달리 맥의 경우는 국내 사용자에게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래서 '유틸리티' 하나 구입하여 설치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맥 사용자'입장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맥 어플은 꼭 한번씩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인 동시에 나중에 새로 설정할 때를 대비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 어플에 대한 정보를 보관하려고 정리했다. 맥 어플(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URL이나 검색을 통해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이번 글에서는 간단한 정보(어플 명 정도?)만 제공한다. 타임머신 백업주기 변경 http://timesoftware.free.fr/timemach..
iTunes(아이튠즈) 애플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는 항상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아이튠즈(iTunes)'때문이다. 아이폰은 물론이고 아이팟, 아이패드 심지어는 맥북이나 아이맥에서 음악(MP3)을 듣기 위해서는 아이튠즈는 기본이니까... 아이튠즈가 어려운 이유는 애플 제품에 비해서 국내 브랜드의 제품들이 엄청나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서는 알송과 같은 MP3 재생프로그램으로 MP3 파일만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면 파일 전송 및 전환 등의 과정 없이 바로 재생이 되고, MP3 플레이어는 케이블만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되어 파일을 드래그앤드랍만 하면 바로 재생이 되었다. 그런 습관을 갖고 있는 사용자에게 '아이튠즈(iTunes)'는 당연히 어렵고 복잡하게 느..
아이맥을 사용한지 벌써 '5년'이 지났다. 그리고 최근 아이맥을 대신할 컴퓨터를 찾기 시작했다. 그동안 사용했던 아이맥을 대신 '윈도우8(Windows8)'용 컴퓨터를 선택할까하는 고민도 했었다. 사실은 '고민'을 넘어서 다양한 컴퓨터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확인했었다. 그런데 2~3달 정도 찾아본 결과... 결론은 '아이맥'이었다. 다시 한번 '아이맥'을 선택하게 되었고, 5년전에 했었던 아이맥 스펙 선택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필자와 같이 '아이맥(iMac)'을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하려고 한다. 애플 제품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애플 홈페이지'에 있는 '애플 스토어'이다. 애플의 경우 특별한 '할인(교..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 전달 방법 중 '블로그(BLOG)'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블로그 포스트에는 '경험'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경험'을 이야기하는 블로거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함께 하기 때문에 블로그의 다양한 글과 사진에 조금 더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간접 경험하는 것이다. '블로거'인 필자 역시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을 하면 무엇보다 먼저 여행지의 정보가 담겨져 있는 블로그부터 검색하고, 어떤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면 그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본 블로그를 찾아본다. 심지어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도 '맛집' 블로그에서 찾아본다. 그만큼 '블로그'에는 인터넷 기사나 정식 ..
애플 제품이 갖고 있는 장점 중 하나는 '디자인'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느낌은 애플 제품을 구입하고 2~3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디자인'을 칭찬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구입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노트북이지만, 아직도 다른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맥북에어 11인치'이다. 휴대성이 높은 제품인 만큼 가벼운 차림의 복장에도 휴대가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이 맥북에어의 중요한 선택 이유이자 인기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런 맥북에어의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speck의 'See Thru'라는 케이스이다.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품인 만큼 '백문이 불여일견'이..
윈도우8을 제대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 컴퓨터가 바로 'HP Envy 23 터치스마트 올인원PC'이다. 분명히 그 전에는 윈도우8을 사용하면서 '불편하다' 혹은 '윈도우7과 너무 다르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던 필자였는데... HP Envy23 터치스마트 AiO(All in One)을 사용하면서 윈도우8이 갖고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HP Envy23 터치스마트가 윈도우8에 적합한 특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HP Envy23 터치스마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매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HP Envy23 터치스마트 뿐만 아니라 모든 컴퓨터가 '전원'을 켜는 것부터 평가를 받게 된다. 그런 점에서 전원버튼의 위치 및 부팅 시작은 사람으로 따지면 '첫인..
현존하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운영체제'는 역시 'MS Windows'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출시한 '윈도우8'를 사용하면서 꼭 필요한 필수 팁을 꼽으라고 하면 무엇이 있을까? 필자가 윈도우8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편리한 사용'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 있으니 바로, '윈도우8 종료버튼'이다. 윈도우8은 윈도우7까지 이어져 내려온 '시작'버튼이 사라졌다. MS 윈도우의 역사와 전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작버튼'에는 다양한 기능(프로그램)의 시작 점이 된 것 뿐만 아니라 '종료'를 위한 기능도 포함되어 있었다. 즉, '윈도우7까지는 시작 버튼을 통해서 시작하고 끝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8에는 '시작버튼'이 없다. 그래서 윈도우8을 어떻게 종료해야 하는지 모르는 ..
2012년 10월 26일. 전세계 동시 출시한 컴퓨터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이 바로 '윈도우8'이다. 보통 '새롭게 변화했다'는 이야기는 남들보다 자신이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런데 윈도우8의 경우는 MS(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싹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정말 많은 변화를 보여주었다. 물론 이런 변화가 사용자에게 '호불호'가 된다는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윈도우의 상징처럼 알려진 '시작(START)'버튼이 윈도우8에서 사라진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굉장한 변화의 시작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덕분에 윈도우7까지 잘 사용하던 사용자 역시 '윈도우8'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힘들어하는 모습도 자주 본다. 출시 한지 약 3개월이..
갓모드? 게임에서도 듣는 것이 윈도우7에 지원된다고 한다. 게임에서도 '갓(God)모드'를 실행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런 갓모드가 윈도우7에 있다고 하니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궁금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윈도우7에 '갓모드(GodMode)'를 발동(?)시켰고, 어떤 변화가 있는지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다른 것보다 윈도우7의 갓모드(GodMode)를 발동(?)시켜보자!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한다. 갓모드를 위해서는 '폴더'를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폴더 위치를 선택한다. 필자의 경우는 c드라이브의 최상위 폴더로 생성하려고 한다. 윈도우 탐색기의 빈 공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다. 그리고 나타나는 팝업 메뉴에서 '새폴더' 메뉴를 선택한다. 새폴더가 생성되고 나면, 위와 같이 ..
HP ENVY 터치스마트 23 올인원과 같은 '올인원(All-in-ONE)PC'를 구입하는 이유는 사용자 입장에서 굉장히 단순하다. 본체와 모니터를 하나로 통합하는 디자인이 간편함과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는 동시에, 조립 컴퓨터에서 느끼던 사양(스펙)에 대한 복잡한 문제를 잊을 수 있는 사용성 높은 스펙의 구성이다. 쉽게 말해서 이번 글에서 말하는 디자인과 스펙이 사용자에게 만족스럽게 느껴질 때, HP ENVY 터치스마트 23 올인원PC를 구입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HP ENVY 터치스마트 23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구입관련 정보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부터 한마디로 말하면...필자가 체험하고 있는 'HP ENVY TouchSmart23-d050kr ..
'HP ENVY 터치스마트 23 개봉기'라는 글을 통해서 사용하기 시작한 윈도우8 컴퓨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분명히 전원을 켜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하드디스크 읽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리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열심히 쓰고 있는 하드디스크 소리는 왠지 모르게 컴퓨터에 부하가 걸리고 있다는 걱정으로 다가왔고, 특히 저녁시간에 컴퓨터를 사용하려고 하면 그 소리가 더욱 크게 느껴졌다. 기존에 사용했던 컴퓨터라면 부족한 성능(스펙)으로 인해서 윈도우8 설치가 어렵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개봉과 함께 기본적인 설정 외에는 특별히 부하가 걸릴 수 있는 작업을 하지 않은 PC였으므로 더욱 궁금했다. 과연 이유가 무엇인지... 필자가 경험한 경우와 완벽하게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유사한 문제들이..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올인원(All in ONE) PC '올인원(All-in-ONE)'은 사실 PC가 아니라 여성용 속옷에서 가장 먼저 들었던 단어이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PC(컴퓨터)시장에 '올인원'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지금은 '올인원'이라는 단어에는 'PC'가 함께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만든 올인원PC가 갖는 장점은 무엇일까? 우리가 과거에 PC보다 '노트북'을 선호한 이유와 유사하다. 바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조금 더 억지를 부린다면 '휴대성'까지도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노트북과 비교할 만큼 휴대성이 높아진 것이 아니므로 올인원PC는 휴대성보다는 '디자인'에서 기존 컴퓨터(PC)와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올인원PC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운영체제는 역시 '윈도우(Windows)'이다. 그만큼 대중적이며, 또 그만큼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윈도우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런 윈도우가 새로운 버전으로 우리에게 소개되었으니... 바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인 윈도우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한 것이 바로 '윈도우8'이다.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8을 조금 더 쉽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윈도우8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왔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윈도우8'은 지금까지의 윈도우에서 경험한 것 이상의 '풍부한 터치'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서 윈도우8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조작을 손가락 끝에서 100% 완벽하게 '터치'로 표현할 수 있다..
윈도우8이 출시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윈도우8을 설치한다고 하면 그렇게 '얼리(early)'한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아직 윈도우8을 설치하지 못한 분들이 주변에 많다는 것을 볼 때, 충분히 도움이 되는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윈도우8 설치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 윈도우8을 설치할 컴퓨터는 'XNOTE P210'이다. XNOTE P210은 LG에서 출시한 '넷북'이다. 넷북이라고 하면 2009년 하반기와 2010년 상반기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사실 필자의 집에서 사용중인 컴퓨터 중 가장 성능이 낮은 것을 선택한 이유는 윈도우7을 기본 탑재한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이 보급되었던 제품인 동시에, P210에서 윈도우8이 어떤 모습으로 구현되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사실 X..
오랜만에 제품을 보면서 설레이게 했던 'ASUS Vivo Tab RT'가 또 하나의 변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글 '윈도우8 RT가 설치된 ASUS Vivo Tab RT'편에서 '비보 탭 RT(Vivo Tab RT)'에 대한 소개를 했었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던 제품에서 느꼈던 새로움은 '짜릿'하게 느껴질 정도로 매력적이었고, 특히 윈도우8을 태블릿 PC에서 그것도 슬림하고 가벼운 태블릿PC에서 만났다는 것은 분명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런데, 또 하나 ASUS Vivo Tab RT를 새롭게 만들어주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Vivo Tab RT Mobile Dock'이다. 지난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ASUS Vivo Tab RT는 '윈도우8'을 체험하기 위해서 약 보름 정도 대여한 기..
지난 20일 'Windows Server 2012 신제품 발표회'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컴퓨터 관련 세미나(행사)이지만, 컴퓨터를 잘 몰라도 'MS(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와 'Windows'만큼은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기 때문에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IT 담당자는 물론이고 일반 유저(사용자)까지 관심을 가졌던 세미나(행사)였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았고,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필자 역시 'Windows Server 2012'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행사장을 찾았고, 관련 소식을 이번 글을 통해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중앙 홀에 보이는 멋진 모습의 대형 현수막이 '오늘 윈도우 서버 2012를 발표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는 느낌이었다. 이미..
무슨 제품이든 '구입(선택)'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물론, 자신이 생각하는 '선택의 중요한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이번 글에서 프린터와 복합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잉크(ink)'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레이저 프린터나 레이저 복합기를 사용한다면 이번 글의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다.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에서는 '토너'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는 '잉크'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사실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가 등장하면서 '잉크'를 사용하는 '잉크젯 프린터'는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는 잘 팔리는 컴퓨터 주변기기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역시 '비교적 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성능' 때..
'컴퓨터(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기본이 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OS이다. 물론, 그 전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IT에서 이야기하는 사용자(End User)에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작점은 바로 'OS(Operating System, 운영체제)'이다. 빵빵한(?) 하드웨어만 있어도 안되고, 최신 버젼의 소프트웨어만 있어도 안 된다. 심지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준비되어 있어도 'OS'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또 'OS'를 하나 바꿨을 뿐인데 다른 모습의 컴퓨터로 변화되는 것 역시 OS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알게 해준다. 이런 OS의 대표 주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마..
프린터 체험단을 신청할 때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떠오른다. 그러니까 벌써 20여년 전인 1990년 초 486 컴퓨터와 함께 구입한 HP 프린터에 대한 이야기다. 20년 전에는 컴퓨터 가격도 높았지만 프린터는 정말 '구입'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당시 가격으로 50만원 정도 하던 프린터를 구입한 것은 대학교에 다니던 형이 레포트(숙제)를 제출해야 하는데, 당시만 해도 프린터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어렵게 구입을 하기로 했던 것이다. 컴퓨터만 보아도 신기한 시대에 종이에 출력되는 프린터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제품이었다. 그리고 2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어느 집에나 '프린터' 한대씩은 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컴퓨터 주변기기가 바로 '프린터'이다. 이번 글에서는 HP의 새로운 데..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 사용과 관련된 글을 작성한다. 매번 그렇지만 이런 종류의 글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이지만, 정작 그 상황에 처해있다고 하면 '가장 중요한 정보'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내용은 'MS 워드(MS OFFICE WORD)'를 실행했는데, 한참 있다가 실행되거나 중지되는 경우에 대한 해결 방법이다. 직장인이라면 MS 오피스의 경우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노트북을 포멧하면서 새로 설치했지만 여전히 MS 오피스의 '워드 2010'이 처음 실행시 너무 느리고, 중지된 것처럼 보이는 것을 경험했다. 물론, 전에도 이런 모습을 보였지만, 노트북을 설정해서 사용한지 1년이 지났고, 처음 실행후 관련 창을 '강제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
남들은 애플(APPLE) 하면 '아이폰'을 먼저 떠올릴지 모르지만, 필자에게 '애플'은 '맥(MAC)'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맥'은 아이맥, 맥북과 같이 운영체제를 'OS X'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약 4년전으로 기억한다. 2008년 겨울... 컴퓨터가 오래되서 바꿔야 한다며 강변 테크노 마트와 용산을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아이맥(iMac)'이다. 당시만 해도 '일체형 컴퓨터'는 물론이고 노트북도 그렇게 대중화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아이맥'과 같은 일체형 컴퓨터를 구입할 때 '성능'이 가장 걱정스러웠다. 물론, 애플(APPLE)이라고 하는 다소 애매한(?)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것도 당시의 필자에게는 큰 걱정거리 중 하나였다. 지금이야 '애플'하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1~2년 사이에 한번쯤 '에버노트(EVERNOTE)'라는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30대만 해도 중고등학교 시절 구입하던 노트 브랜드 '에버그린(EVERGREEN)'이 먼저 떠오를지도 모른다.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며, 최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에버노트(EVERNOTE)'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아느냐 모르냐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사실, '에버노트'에 가입하여 서비스를 사용한 것은 꽤 오래전이다. 그런데 블로그에서 이렇게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분명히 '에버노트(EVERNOTE)'는 필자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앱, 추천 어플로 유명한데, 왜 이렇게 소개를 늦게 하는 것일까? 가입해서 해당 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용자' 역시 발전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물론,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라고 기술이 발전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기술을 보다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사용자 역시 '교육'을 통해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윈도우 7에서 오프라인 프린터 문제' 역시 지금까지 윈도우 XP를 사용하면서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다. 물론, 더 많은 기능을 위해서 옵션이 추가되고, 사용자도 모르는 순간 해당 옵션이 선택되어지는 이유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사용자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무튼 '윈도우7'을 사용하면서 프린터가 '오프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불편한 분들이라면 너무 쉽게 해결할 수 있..
우리가 생활하면서 너무 자주 보기 때문에 궁금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PDF'와 'XPS'에 대한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MS 오피스(Microsoft OFFICE)'일 것이다. 사실 회사에 다니기 전에는 회사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등을 생각하지만, 회사의 전체적인 업무는 MS 오피스로 시작해서 MS 오피스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은 하루 종일 MS 오피스의 워드나 엑셀만 가지고 '문서작업'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직장인에게 MS 오피스가 자주 사용되는지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MS OFFICE 2007부터 추가된 기능 중 하나가 'PDF로 저장하기(내보내기)'이다. 우..
지난 22일. 삼성역 부근에 위치한 한 호텔의 행사장은 사람들로 가득찼다. 회사 업무로 이런 저런 세미나를 다녀봤지만 사람들로 북적이는 세미나는 참 오랜만이다. 무슨 세미나길래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궁금할 것이다. 세미나의 이름만 보아도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는데... 세미나 이름은 바로 'Windows 8 Mini Concert'였다. 'Windows 8'이라는 이름값도 있겠지만, Windows 8 Mini Concert가 갖고 있는 특징은 위에 캡쳐한 안내메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Windows 8, Concert, 인기 개그팀, 네가지, 김준현, 애정남, 개콘, 경품, 그랜드 볼룸, All in one PC, XBOX 360... 위에 나열한 단어들만 살펴보아도 Windows 8 Mini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