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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8을 제대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 컴퓨터가 바로 'HP Envy 23 터치스마트 올인원PC'이다. 분명히 그 전에는 윈도우8을 사용하면서 '불편하다' 혹은 '윈도우7과 너무 다르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던 필자였는데... HP Envy23 터치스마트 AiO(All in One)을 사용하면서 윈도우8이 갖고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HP Envy23 터치스마트가 윈도우8에 적합한 특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HP Envy23 터치스마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매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HP Envy23 터치스마트 뿐만 아니라 모든 컴퓨터가 '전원'을 켜는 것부터 평가를 받게 된다. 그런 점에서 전원버튼의 위치 및 부팅 시작은 사람으로 따지면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HP Envy23 터치스마트는 '올인원' 제품이다. 올인원 제품은 깔끔하고 세련되며 사용이 쉬워야 한다는 기본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HP Envy23 터치스마트의 전원 스위치 역시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상단에 위치하여 쉽게 찾고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분명하다.


  필자는 물론이고 부모님이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려고 할 때, 전원을 켜는 것이 쉬워야 컴퓨터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HP Envy23 터치스마트는 분명히 '가족용 컴퓨터'로써 멋진 출발점을 보여준다.





  HP Envy23 터치스마트에 전원을 누르고 약 30여초가 지나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시간만 놓고 보면 '30여초'라는 것이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분명히 '윈도우'가 설치된 PC에서는 짧은 부팅시간임에 틀림없다.


  윈도우8의 부팅시간이 줄어든 것도 영향이 있지만, HP Envy23 터치스마트 역시 빠르게 부팅할 수 있는 스펙을 갖고 있다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을 것이다.


  부팅이 짧으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 HP Envy23 터치스마트를 켜고 다양한 작업을 보다 빠르게 시작할 수 있으며, 어떤 기능을 실행하려고 할 때 사용자를 덜 기다리게 한다. 과거 '부팅시간'은 컴퓨터의 성능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사용될 만큼 여겼으니 30여초의 빠른 부팅 시간은  HP Envy23 터치스마트를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첫인상이 될 것이다.





  부팅이 완료된 HP Envy23 터치스마트는 '터치(Touch)'를 통해서 조작이 가능해진다.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이 불편하시는 부모님에게는 최고의 조작 방법이며, 컴퓨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사용자에게도 '터치'는 재미있는 조작 방법임에 틀림없다.


  특히, 윈도우8의 타일 메뉴냐 다양한 전용 어플의 메뉴 구성은 '터치'를 통한 조작이 재미있고 유용하다는 것을 머리가 아니라 손 끝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윈도우8 전용 어플인 '멜론(melon)'을 설치해서 사용해보면 음악을 듣는 것이 내 손끝에서 아주 쉽고 가볍게 시작된다는 매력을 실감할 수 있다.






  음악 감상외에도 다양한 작업을 할 때, 자연스럽게 컴퓨터에서는 음악이 재생되는 경우가 많다. HP Envy23 터치스마트는 이런 음악 재생시에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박태환 헤드폰'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beats audio(비츠오디오)'를 지원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비츠오디오 제품을 더욱 매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필자의 경우는 외출을 하지 않아도 비츠오디오 제품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서 집에서도 HP Envy23 터치스마트와 닥터드레(dr.dre)를 이용하여 음악 및 영화 감상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HP Envy23 터치스마트의 좌측 상단에 있는 'beatsaudio' 브랜드가 얼마나 매력적인 기능을 제공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윈도우는 '윈도우 버튼'을 자주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윈도우8은 달라졌다. 하루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것보다 더 많이 '윈도우'버튼을 누른다. 그만큼 윈도우 버튼을 통해서 다양한 화면 이동및 단축 명령이 가능하고, 그런 부분을 통해서 윈도우8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터치' 조작에 대한 칭찬을 했지만, HP Envy23 터치스마트는 기본적인 조작에서 '터치'사용은 물론이고 위 사진에 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에서도 터치 조작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즐길 수 있다.


  HP Envy23 터치스마트의 터치는 열손가락을 모두 화면에 두고 피아노를 치는 것이 가능할 만큼 '완벽하다'는 느낌으로 터치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혹시 HP Envy23 TouchSmart All in One PC를 구입하여 터치 조작을 테스트하고 싶은 분들은 스토어에서 'Piano 29Key' 어플을 다운받아보면 쉽게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양한 게임 역시 터치 조작으로 가능하며, 터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HP Envy23 터치스마트는 '컴퓨터'이다. 일체형 컴퓨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컴퓨터 모습(본체와 모니터)과는 다른 것도 사실이지만... 분명히 컴퓨터는 컴퓨터다. 그런데 HP Envy23 터치스마트에는 TV만큼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리모컨을 사용하면 HP Envy23 터치스마트를 원거리에서도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동영상 재생'일 것이다. HP Envy23 터치스마트로 '영화'를 볼 때, 키보드나 마우스가 아니라 리모컨으로 조작한다면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니까...




  책상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실제로 영화를 감상하며 리모컨으로 조작해보았다. 재생 및 앞으로/뒤로 기능이 정상적으로 조작되었다. DVD 플레이어나 디빅스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영화를 감상하는 것처럼 전용 제품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아쉬운 점은 있었다. 컴퓨터인 만큼 리모컨 조작이 쉽지는 않다는 것이다. 특히, 윈도우8의 기본 기능과 어우러지는 만큼 별도의 프로그램에서 리모컨을 사용하는 것은 어려웠다. 또 오동작으로 인해서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기능이 실행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리모컨은 유익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HP Envy23 터치스마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바로 '가정용 컴퓨터'라는 점이다. 집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분명히 있다. 아무리 컴퓨터 사용이 대중화되었다고 해도 아직까지 집에서 1인 1컴퓨터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거실이나 방에서 가족과 함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 적합한 컴퓨터가 바로 '올인원'인 'HP Envy23 터치스마트'이다.


  특히 이런 생각을 갖게 한 것은 '터치'와 '윈도우8'의 만남이다. 이 두가지 매력이 HP Envy23 터치스마트를 재미있고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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