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7.3.1)부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의 접수가 시작된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7번째 대회다. 다양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 과학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자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화그룹에서 개최하는 '과학경진대회'가 바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다. 한화 사이언스 챌리지는 오늘(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33일간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이 아닌 '팀'으로 참가 신청해야 한다. 고교생 2명으로 구성된 한 팀에 담당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학교당 출전 팀수는 제한하지 않으며 타 학교 학생과 연합하여 팀을 구성해도 된다. 한화 사이..
사람이 살아가면서 문화 예술을 즐겨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지만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다. 사회 생활을 시작한 직장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요즘은 학생들도 하루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니 문화 예술과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바쁜 일상 속에서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직접 찾아 온다면 어떨까? 서울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 리소센터에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물놀이 공연과 비보이댄싱이 접목된 '찾아가는 예술교실' 공연을 가졌다. 서울외국인학교가 정한 '한국주간'을 맞아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외국인학교 학부모회가 제안해 이..
지난 주 토요일 불꽃놀이 다녀왔는데요. 정말 멋졌어요! 한 동안은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요! 지난 10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회된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다녀 온 회사 후배의 이야기다.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여의도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인근에서 본 불꽃축제는 지금까지 어떤 축제와는 스케일이 다른 축제로 기억되고, 무엇보다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불꽃놀이를 2시간 동안 볼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놀라웠다고 한다. 2000년 첫 행사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등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했고,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 연인..
보라매공원 남문 출입구는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지만, 특색이 없었던 공간이다. 이 곳에 4계절 테마별로 꽃을 심어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것이 바로 '한화 불꽃정원'이다. 2014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추진해 온 72시간 도시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화 불꽃 정원'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자! 한화그룹은 지난 10월 6일 서울시와 함께 '한화 불꽃정원'을 보라매공원에 조성했다. 보라매 공원의 3개 정문 가운데 가장 어두웠던 남문 입구에 설치하여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 것이다. 한화 불꽃정원은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시민과 전문가의 '불꽃 아이디어'를 공간 리뉴얼에 접목시켜 도심 곳곳의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 공간에..
한화그룹 관련 보도자료를 블로그에 소개(공유)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한결같다'는 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태양의 숲' 역시 한화그룹에서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6년 동안 꾸준히 한결같이 운영하고 있는 만큼 반짝 캠페인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은 캠페인이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은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몽골, 중국, 한국에서 축구장 160여개에 해당하는 부지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6번째 태양의 숲을 합하면 총 133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셈이다. 태양의 숲 캠페인 사이트에 응원글을 달거나 '트리플래닛(Tree Planet)' 게임 앱을 플레이 하..
한 사람의 위대한 발명가가 10만 명의 꿈과 삶을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큼 의미있는 일이 또 있을까? 한화그룹은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과학 꿈나무 육성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2016' 본선 경영 및 시상식이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한화인재경영원과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과학 영재 양성 프로그..
머리 속으로 상상하는 '육아'와 현실의 '육아'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물론, 상상한 것 이상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에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아이의 웃음 한 번에 눈 녹듯 사라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육아의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랑'과 '관심'이다. 어떤 부모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이 없을까라고 생각하지만 1시간 중 딱 1분만 한 눈 팔아도 예측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육아'이다. 그만큼 끊임없이 관심 갖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육아의 시작이며,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부모님들도 사람이니 한 눈을 팔 수도 있고,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테크윈의 ..
한화그룹이 카이스트(KAIST)와 함께 8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카이스트에서 과학기술 영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융합과학 탐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과학에 관심과 열정이 높은 대전지역 중학생 44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의 멘토로 10여명의 카이스트 재학생들이 나섰다. 참가한 대전지역 중학생 44명은 태양에너지를 모아 음식을 데우거나 익히는 태양열 조리기를 직접 제작했으며, 전자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마이크로 컨트롤러(MCU)와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무선조종 RC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국내 최고의 미래최첨단연구의 대표 대학인 카이스트 연구실 탐방이나 모션 캡쳐 스튜디오(motion capture studio) 등을 체험했다. '융합과학 탐구캠프'는 '한화-카이스트..
앞으로 약 1주일 후 브라질에서 2016 하계 올림픽이 진행된다. 세계인의 축제라고 불리는 올림픽이 열리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왠지 시큰둥한 관심을 받고 있는 듯 하다. 브라질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가 사람들의 올림픽 관심을 잊게 만드는건 아닌가 생각한다. '올림픽' 자체가 갖고 있는 브랜드 파워가 아무리 뛰어나도 주최국의 운영에 대한 준비와 자세 그리고 그 나라의 분위기에 따라서 올림픽도 이렇게 다르게 치룰 수 있다는 것은 이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2016 리우 올림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최국으로 올림픽 개최 및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한화그룹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소셜미디어(Social Media)의 인기가 높아졌고, 소셜미디어의 인기는 곧 온라인 상의 다양한 의사 소통 방법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친구(Friend)'또는 '팔로우(Follow)' 관계 속에서 기존의 일방적인 의사 전달이 아닌 서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가 기업 문화에도 영향을 주는데, 오는 7월부터 한화그룹은 기존 사내보와 사내 방송을 한데 묶은 사내커뮤니케이션 공감 미디어 '채널H'를 오픈한다. 디지털, 모바일을 통한 한화그룹 임직원간의 자유로운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에 기반한 채널 H는 24시간 실시간으로 한화그룹 소속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잡고, 회사 소식 뿐만 아니라 임..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이란 나를 보호한다는 의미의 '호국'과 공훈에 보답한다는 '보훈'이 합쳐진 말로, 나라에 감사하고 보답한다는 뜻이다.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과 보훈 의식 및 애국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하나의 기념일(기념월)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 하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재미있는 이색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하여 '불꽃곰신페스티벌'이다. 한화그룹이 국군장병 가족이나 연인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썸타는 계단(대현문화공원)'에서 불꽃곰신페스티벌을 열어 곰신(국군장병을 ..
사회 생활 10년차가 넘어가는 30대가 되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변한 듯 하다. 이미 살아 온 날들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이 더 많은 입장에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미래의 꿈을 꾸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단순히 머리 속으로만 무엇인가를 꿈꾸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하루라도 내가 하고 싶었던 일 또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일을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서 올바른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화그룹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경제계에서 공동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진로탐색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의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한화그룹과 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힘을 합해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를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하면서 약속한 태양광 관련 첫 결실이다. 죽도 에너지자립섬 구축은 2015년 5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당시 한화그룹이 약속했던 '죽도 독립발전 실증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다. 충남 홍성군 앞바다에 위치한 죽도는 면적 158,640㎡에 31가구, 7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으로 그 동안 필요한 전기를 디젤발전에 의존해왔다. 이번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무공해 융복합 발전시스템 준공에 따라 약 210kW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사용현황에 따라 남는 전력을 900kWh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ESS ; Energy Storage..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 이어온 아동 문화예술 교육사업이 바로 한화그룹의 '한화예술더하기'이다. 지난 8년간 꾸준히 사업을 이어왔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만 거기에 추가로 '아동 문화예술 교육'이라는 사업 자체의 내용도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지난 4월 21일 목요일 오후, 남산 국악당 체험실에 모인 초등학생들이 가야금을 배우고, 다도 체험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 아동들은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가야금 수업을 받으며 올해 말까지 총 30회 수업을 받게 된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2009년부터 8년째 진행해온 다방면의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5년 부터는 그간 교육 성과 및 호응도가 가장..
한화그룹이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방산기업은 '방위산업'관련 기업을 말하는데... 방위산업이란 국가를 지키는데 필요한 무기, 장비 등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처음에는 군수 산업으로 불렸으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군수'라는 말 대신 '방위'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고, 이후 군수 산업을 '방위 산업' 으로 불리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방위산업 역시 국가를 방위하는데 필요한 무기와 물자를 생산하는 산업으로 6.25 전쟁과 북한의 위협 때문에 옛날부터 중요하게 여겨진 부분이며 국가 차원에서 '자주 국방'을 위해 방위산업을 많이 육성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우리나라의 초기 방위산업은 미국산 무기를 국산화하는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자체 개발한 3세대 전차 흑표(K-2)와 같이..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주)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지난 3월 31일 육군본부(충남 계룡시 소재)에서 군 장병들의 인성 교육과 정서 함양을 위한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육군의 '사랑의 독서카페' 릴레이 기증 운동의 일환이다. 한화는 10개 부대에 각 1개 동씩 총 10개 동의 독서 카페를 지원키로 했다. 1개 동의 독서 카페에는 총 1,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장병들이 독서를 하는 동안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차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부대는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GOP, 해안/강안 소초 등의 격오지 부대 위주로 선정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장병들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
대학 장학금, 연구 활동 지원금, 해외 특별 프로그램 참여 기회 부여, 한화그룹 입사 및 인턴쉽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 위에 나열한 내용만 보아도 시선을 확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 외에도 '과학(사이언스)'에 관심이 있다면 자신의 관심과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멋진 대회가 준비중인 만큼 주목할 이유는 충분하다. 한화그룹은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 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6'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는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과학분야에 재능이 있는 전국 고등학생 과학 영재들을 발굴하는 교육 기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 사..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시작한 해피 선샤인 캠페인을 2015년인 올해에도 이어갔고,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해피 선샤인의 캠패인을 통해서 올해 28개 복지시설을 지원하며 지난 5년간 모두 146개의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무료 지원했다. 단순한 기업 보도자료라고 할 수 있지만, 필자가 주목한 것은 바로 '5년'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기간이다.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서 특별한 상황이 나타나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앞다퉈 지원하며 생색을 낸다. 하지만 그런 생색내기 지원도 칭찬을 아낄 수는 없다. 그런 지원을 통해서 누군가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다면 생색내기 지원이라고 해도 박수를 보내고 싶은 건 사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생각해보면 이번 '한화그룹 해피선샤인 캠페인 ..
한화그룹이 10월 9일 창립 63주년을 맞이한다. 창립 63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한화그룹 전국 20개 계열사 50여 사업장 임직원들은 5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헌혈,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 메르스 여파로 헌혈자수가 급감하여 혈액 부족 현상이 심하고, 혈액 수입으로 외화 유출도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서 혈액수급을 지원하고 아픈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헌혈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6일 화요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그룹 본사에서는 (주)한화/방산부문 이태종 사장 및 (주)한화, 한화케미칼, 한화테크..
음악에 관심 있거나, 오케스트라에 관심 있는 아이들만의 이야기? 어른의 입장에서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으면 위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를 기르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앞으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요즘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하는 이유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 점에서 한화그룹이 진행한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물하는 행사라고 생각한다.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는 국립 태권도원(전북 무주 설천면)에서 충청권 청소년을 대상..
주말을 앞두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개소식)'소식이 전해졌다. 창조결제 핵심성과 창출 플랫폼이라고 지칭되는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이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하여 이 글을 통해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부터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소개하고 있는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위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충청권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농수산품 고부가가치화,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 운영, 무역존 설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이라는 커다란 4개 부분을 중심으로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된다. 보다 자세하게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저유가 시대의 에너..
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TV 광고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한 편의 TV 광고가 있었으니... 한화그룹의 '나는 불꽃이다'라는 TV 광고이다. '세상에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라는 감성적인 대사를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 나가는 한화그룹 TV 광고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광고를 보고 즐길 수 있다. 한화그룹의 TV광고인 '나는 불꽃이다'의 Full 버전(1분)을 먼저 구경해보자. 유명한 연예인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며, 화려한 영상으로 꾸며진 것도 아니다.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의 나레이션이 광고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잠깐 잠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한화 그룹 광고를 보고..
기업의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얻는 블로거의 행복 중 하나를 필자는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 창출'이라는 점에서 각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이 좋지 않은 편견을 받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 블로그 기자단을 보면, 해당 기업이 고객 및 사회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만큼 고객(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하나라도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는 것에 중요함을 느껴야 한다. 지난 11월 27일에 소개했던 '사막화 방지를 위한 한화 태양의 숲'이라는 글에서도 한화그룹이 '사막화 방지'를 위해서 이런 저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해당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작은 실천이 가능한 '트리 플래닛'을 소개했다. ..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및 조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발전 및 공익 증진은 물론이고 수익 및 이윤이 발생했을 때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서 재투자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 목적'이다. 평소 자주 듣던 '용어'가 아니라서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의미를 한번쯤 생각해보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멋진 기업 및 조직의 모습'이 아닐까. 지난 2012년 '함께 멀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즉, '상생'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이 바로 '한화'이다. 그 중에서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진행해나가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친환경 사회적기..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에서 오는 8월 12일까지 약 3개월간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내륙과 해양의 거점지역으로 박람회 주제를 구현하는데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갖고 있는 여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인접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조망권이 우수하고, 여수엑스포역과 여수공용버스터미널, 여수공항이 근거리에 소재하고 있어 교통편 역시 양호하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전시면적이 25㎡이며, 그 외에 지원시설 등을 포함하면 271만㎡로 그 크기도 어마어마하며, 볼거리도 풍성하다고 한다. 여수세계박람회의 전시관 정보만 간단히 살펴보아도 얼마나 화려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박람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이번 글에서는 한화에서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
2012년이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3월이다. 이런 생각을 매년 이맘때에 하는 걸 보면 언제나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나 보다. 그래서 일까 사람은 항상 자기에게 익숙한 것을 자주 한다. 그래서 가끔 전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할 때 그것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높은 만족감과 희열을 느끼게 된다. 오는 4월에 '2012 교향악 축제'가 열린다. 한화그룹에서 매년 '교향악축제'라는 행사를 열고 있는데 올해에도 변함없이 열리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매년 열리는 행사'가 익숙한 느낌이지만, 필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교향악'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교향악을 보다 열린 공간에서 열린 기회로 대중에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한화그룹의 '2012 교향악축제'인 것이다. ..
위에 나열된 수많은 오페라, 연극, 공연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평소 문화생활을 자주 즐기지 않는 분들도 '저런 공연이라면 한번 쯤 꼭 보고 싶었다'라는 생각을 갖지 않았을까? 그만큼 위에 나열된 수많은 공연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연들의 대표격이다. 그런데 이렇게 보여지는 수많은 공연들의 2배만큼 더 많은 공연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면 어떨까? 2004년 10월, '금난새와 함께 하는 오페라 비제'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한화메세나 콘서트'이며 위 사진에 나열된 수많은 작품들이 한화메세나콘서트로 진행된 공연들이다. 현재 한화메세나 콘서트는 88회까지 진행되었고, 이제 89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그만큼 한화메세나콘서트는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하나의 문화..
Graffiti Art :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스프레이(분무기)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이였던 그래피티(Graffiti)는 이제 '거리의 예술'로써 자리를 잡았다. 사실 초창기 그래피티는 그렇게 '예술'적으로 인식되지는 않았다. 랩 음악과 브레이크 댄스를 즐겼던 이들은 거리의 벽, 경기장, 테니스장, 지하철 전동차 등 가리지 않고 그릴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렸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낙서가 큰 도시 문제로 인식될 정도였다. 그래피티가 이렇게 '낙서'로 취급받으며 도시의 골칫거리에서 '현대미술'로서 자리잡은 것은 장미셀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키스 해링(Keith Harring)의 공이 컷다. 바스키아는 정식 미술..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끝이 있는 법! 지난 2011년 11월... '한화프렌즈'라는 한화그룹의 '기자단'에 선정된지 4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11년 11월 8일 한화프렌즈에 대해 작성한 첫 번째 글인 '발고 명랑한 한화프렌즈를 만나다'는 사실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라기 보다는 한화프렌즈의 첫 인상이자, 필자가 한화프렌즈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는 언제가 가능할까? 바로, 지금! 4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이 마무리 되는 바로 지금이 한화프렌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한결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은 분명히 '칭찬'일 것이다. 특히..
소비자의 눈과 귀를 빼앗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광고'이다. 그 중에서도 TV광고는 '15초의 예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짧은 시간에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한화'의 TV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미 TV에서 자주 보았던 한화의 광고부터 살펴보았다. 앞에서 살펴본 20초의 한화기업 PR 동영상은 '기업 이미지'를 확립시켜주는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한화의 전략을 담고 있다. 커다란 의미를 보다 쉽게 표현하였기 때문에 20초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한화 = 태양'을 통해서 좋은 이미지만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태양의 미소가 우리를 설레게 하는건...그 속에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 역시 이 광고에서 위에 적은 광고 속 멘트에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