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말을 앞두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개소식)'소식이 전해졌다. 창조결제 핵심성과 창출 플랫폼이라고 지칭되는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이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하여 이 글을 통해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부터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소개하고 있는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위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충청권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농수산품 고부가가치화,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 운영, 무역존 설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이라는 커다란 4개 부분을 중심으로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된다.


보다 자세하게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저유가 시대의 에너지 솔루션 방향에 맞게 소비재 응용 제품과 에너지 자립성 등을 통해서 창업과 중소기업의 성장 및 운영을 지원할 예정으로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을 소개할 수 있다.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서 태양광 부분 글로벌 1위 기업인 한화그룹의 태양광 산업을 기반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시설 및 기술적인 노하우 역시 한화그룹을 통해서 이끌어져 갈 듯 하다.


한화그룹은 태양광 산업의 비전과 역량을 바탕으로 충청 지역에 태양광 허브 구축에 온 힘을 다하며, 태양광 분야 창업 및 강소기업 육성과 벤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충청남도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 총 1,5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과 관련된 계획은 중소기업지원과 실증사업으로 구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지원은 서산 태양광 벤처단지(서산 테크노벨리 내)를 16,500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하여 태양광 관련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총 3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기술 지원에 있어서 대덕에 위치한 연구소(한화, 에너지(연) 등)와 협력하여 R&D를 지원한다는 것이 중소기업이 가장 부족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의 중요한 핵심일 수 있다.


실증사업으로 한화S&C와 한화큐셀, 파워에너텍 등 중소/대기업 10개사가 참여하여 홍성군 죽도를 100% 에너지 자립섬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죽도는 현재 31가구 7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홍성군 소속의 섬으로 일평균 사용전력은 560kwh이고 현재 '디젤'을 사용하던 방식에서 100% 신재생에너지 즉, '태양광'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인 것이다.




죽도를 청정 섬으로 탈바꿈할 실증사업에는 신재생에너지 사용이라는 환경적인 부분만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죽도내 폐교를 활용해 태양광 텐트 및 가로등을 컨셉으로 한 클린 캠핑장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도 힘쓴다고 한다. 이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서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글로벌 진출 지원!


비지니스센터를 KTX 천안아산역사에 위치시켜 우수한 접근성을 통해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비지니스센터 내에 '무역존'을 설치하여 전국 혁신센터의 무역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무역존에는 KOTRA, 무역협회, 한화 전문 인력이 파견 근무할 예정이다.




비니지스센터내 '무역존'에서는 무역 지원 제도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지며, 해당 기업이 무역 업무를 진행시 필요한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사업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드림 플러스 시스템(한화 S&C)'을 통해서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의 아시아권역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참고] 한화 드림플러스란?

해외 정보가 어두운 스타트업들이 글보벌 시장 진출 시 해당 국가의 액셀러레이터와 연결시켜 빠른 시간내에 비지니스를 성공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마케팅과 재무, 홍보도 지원하는 시스템




농수산품 고부가 가치화!


농수산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여 판로 개척을 통해 고부가 가치화시켜 지역 농가를 발전시키는 것 역시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혁신센터에서 선별한 농수산물에 대해 충남연구원, 충남농업기술연구원 등과 연계하여 시험, 평가와 품질인증(유기능, 기능식품 등) 획득을 지원하고 품질에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 뿐만 아니라 센터 본부내 '명품 농수산품'에 대한 관한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한화 갤러리아 마케팅팀, 문화창조융합센터, 지역대학 관련학과 등으로 멘타단을 운영하여 해당 농수산품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농/림/축/수산업 비중이 높은 충청남도' 지역에 위치하고 관련 지역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농수산품 고부가 가치화'는 지역 사업에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에서 '아름드리 by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테스트숍 매장을 설치하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한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명품화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거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한화와의 협업을 통해서 추후에는 명품화가 완료된 상품은 전국의 갤러리아 지점에 입점시켜 소비자와 보다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홍보관 운영!


비지니스 센터의 우수한 접근성을 활용하여 전국 혁신센터를 홍보할 예정이다. 센터 내에 혁신센터별 기능 및 핵심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관(그래픽 wall, 홍보 동영상, 홍보 브로셔 제공 등)을 운영하여 각 센터별 기능을 종합하여 안내하고, 창업희망자-중소기업과 지역 혁신센터간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을 통해서 충남 지역의 발전은 물론이고, 보다 나아가서 새로운 경제 혁신을 불러왔으면 하는 바램은 누구나 갖게 되는 생각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존재 이유(역할)를 살펴보면서 원론적인 접근이 아닌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연결을 통한 보다 현실적인 지원이나, 관련 사업에 있어서 글로벌 탑 수준의 기술력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지원은 보다 성공적인 결과를 예상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특히, 한화그룹이 갖고 있는 태양광 기술을 통한 지원과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와주는 드림 플러스 시스템, 농수산품 고부가 가치화를 위한 갤러리아와의 연결은 현실적인 발전 모습을 예상하게 해주는 중요한 부분이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행보에 기대감을 갖게 해주는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