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Wi-Fi)보다는 LTE가 좋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스마트 디바이스)는 대부분 LTE를 지원하는 것을 구입한다. 그런데 최근 지인과의 이야기에서 'Wi-Fi 모델'과 'Wi-Fi + Cellular 모델'을 놓고 고민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관련 내용을 이번 글에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태블릿(Tablet)이라면 애플의 '아이패드(iPad)'가 아닐까 생각되어 이번 글에서는 아이패드를 예로 설명하려고 한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패드 에어 2(iPad Air 2)를 구입하려면 아래와 같은 3가지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색상(실버/골드/스페이스 그레이)과 저장 용량(16GB/64GB/128GB)을 선택한다. 위 두가지 항목은 개인적인 사용 환경에 따라서 다..
하스스톤(HEARTH STONE) iPad 게임... 하스스톤은 '블리자드(Blizzard)'라고 하는 유명 게임 업체에서 만든 '무료' 게임이다. 블리자드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등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 업체이다. 그런 기업에서 '아이패드(iPad)'용 무료 게임을 출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관심을 받기 충분하다. 그런데, '하스스톤'은 블리자드라는 명성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몰입도 역시 뛰어나다며 사용자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평소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하스스톤'의 경우는 지인의 소개 글을 보고 관심을 갖고 설치 및 플레이를 해봤고, 기대 이상의 만족을 얻어 이렇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아이패드(iPad)의 앱 스토어에서..
하나를 구입하고 나서 바로 다른 것을 구입하고 싶은 것이 바로 요즘이다. 그만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 이슈를 몰고 다니는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애플'이다. '아이폰(iPhone)'을 비롯하여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에서 출시하는 제품을 보면 하나 같이 '갖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그 중에서 '아이패드'를 갖고 있지만, '맥북'을 보고 지름신을 경험하신 분들에게 좋은 '아이패드 악세사리'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브릿지+'라는 제품은 아이패드를 맥북으로 변신시켜주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을 비롯하여 지름신을 부르는 대표 쇼핑몰 '미스터쿤(Mr.Koon)'은 필자가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방문하는 홈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기기가 사랑받으면서 각종 케이스 제품 역시 사랑받고 있다. 사용자마다 케이스를 선택하는 이유야 천차만별로 다르겠지만,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개성있는 스타일과 모바일 기기 보호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케이스 제품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역시 필자의 아이패드 개성있는 모습으로 돋보이게 해주는 것과 동시에 보다 안전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패드 케이스 브랜드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포레스트그린의 아이패드 케이스을 보면서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귀여운 외모의 여성분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케이스가 바로 '포레스트그린'의 'FTPA..
사진의 모든 것? 수많은 사진 전문가들이 존재하는 요즘같은 세상에 필자가 '사진의 모든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그만큼 필자 스스로가 '사진을 잘 찍는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가 아니다. 그냥 사진 찍는 것을 즐기고 그것을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일반적이면서 가장 대중적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이런 표현을 사용했다. 즉, '내가 사진을 잘 찍으니까, 사진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께요'라는 뉘앙스가 아니라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렇게 사용하면 어떨까요?'라는 표현이다. 불과 4~5년전에는 '디지털 카메라'만 해도 굉장히 고가이며 보기 힘든 제품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DSLR이 디지털 카메라의 자리를 조금씩 넘보기 시작했다. DSLR에서 보급기라고 불리는 제품들은..
갤럭시탭 10.1을 사용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간다. 갤럭시탭 10.1이 '태블릿 PC'라는 점을 생각하면... 갤럭시 S2와 같은 '스마트폰'처럼 판매량이 높지는 않을거라 예상된다. 이유는 다 알듯이 스마트폰은 휴대폰 대신 구입할 수 있지만, 태블릿 PC는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 때문이다. 하지만, 태블릿 PC를 한번이라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휴대성이나 기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다. 갤탭 10.1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2'를 먼저 이야기할 수 밖에 없다.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한 2010년... 애플이 아이패드를 발표하자 그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크기만 커진 아이팟터치'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갤럭시탭 1..
애플의 장점이 뭐냐라고 이야기할 때 가장 어의없지만 사실인 것 중 하나가 바로 '떨어지지 않는 가격'이다. 단종이 되어서 제품이 판매대에서 사라지는 한이 있어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같이 인기 애플 제품의 가격은 변함이 없다. 쉽게 말하면 '아이패드2'가 국내에 출시한 4월 29일부터 16GB Wi-Fi 버전은 '64만원'이였다면 몇개월이 지나는 것은 물론이고 이 제품이 사라질때까지 저 가격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게 장점일까? 바로 구입한 사람이 갖는 '프라이드'라고 할까? 상반된 사례를 들어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인치)은 이미 공짜에 가깝게 변했다. 이런 가격 변화를 두고 인터넷에서는 '구입한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가..
오래 기다려온 아이패드2(iOS 4.3.3)의 탈옥이 발표되었다. 물론, '베타(beta)'버전이라는 것으로 조만간 정식버전을 소개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발표했다. 하지만 아이패드2의 탈옥을 기다려온 분들이라면 베타버전이라도 먼저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소개해본다. 참고로, 이번 아이패드2 탈옥은 iOS 4.3.3, 4.3.2, 4.3.0을 지원하며, 간단한 웹 접속 방식(PDF를 다운받음)으로 제공한다. 단, 아직 3G 버전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WiFi유저만 가능하다. (1) 아이패드2에서 http://ipad2jailbreakpdf.weebly.com/ 사이트에 접속 (2) PDF 다운로드 (3) 아이패드2 리부팅 관련 방법은 이미 Limera1n ..
장소를 물을 때면 너무나 쉽게 쓰는 표현이 '어디야?'와 '나 여기!'이다. 사실 '여기'라는 표현은 아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쉽고 편리한 단어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표현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은 '네비게이션'이다. 차량자동항법장치를 다른 말로 '네비게이션'이라고 하며 보통 자동차를 운행할 때 목적지를 찾고 안내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장치이다. 이런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계속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네비게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다양한 앱(어플)이 등장하고 그 중에서 네비게이션 기능을 특화한 앱들이 등장하고 있는 이 때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올레내비'이다. 지난 5월 31일 ..
지난 4월 29일... 국내에 '아이패드2'가 출시했다. 3G와 Wi-Fi버전 모두 판매가 되었다. 아이패드2가 이렇게 출시/판매하기 시작한지 한달이 훌쩍 지난 지금 '아이패드2'에 대한 개봉기나 사용기를 올린다는 것이 '블로거'가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전혀 '얼리(Early)'하지 않아서 포스팅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 않은게 사실이다. 지난 포스트 '아이패드2를 지르기 전에 이건 꼭 알아두자'편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추천'과 '댓글'을 보면서 지금도 아이패드2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모으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얼리어답터'적인 리뷰는 아니지만 실제로 '아이패드2'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고 있는 '필자와 같은 분들..
24개월 약정으로 '2년간은 꼼짝못하고 열심히 사용하는 스마트폰' 그렇다고 값이라도 저렴하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 출고가 70~80만원을 호가하는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는 애지중지하며 휴대하지만 딱 일주일만 지나고 나면 책상 위에서 시계, 지갑과 함께 뒹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래도 명색이 '스마트폰'인데 어느정도 관리는 해주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어떻게 관리해주는게 좋은지 잘 몰라서 남들이 하는 '보호필름'과 '케이스'정도만을 이용하는게 전부인 경우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모바일 거치대'는 가정에서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실제 스마트폰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물론, 추가 구..
포스트 '아이패드2를 지르기 전에 이건 꼭 알아두자'편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2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아이패드2는 '아이패드'와 '아이폰'이라는 인기 제품의 '인기'를 등에 엎고 출시한 제품이므로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번쯤 갖고 싶은 제품'으로 생각한다. 이런 느낌을 더욱 강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어플'이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어플에 따라서 아이패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는 모두 사용자의 몫이다. 최신 제품인 '아이패드2'를 갖고 있어도 어떤 이는 '아이패드1 사용자'보다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그것은 사용자가 어떤 어플로 어떻게 아이패드를 사용하냐 하는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패드의 필..
질문1 : 아이패드를 살까? 말까? 질문2 : 아이패드1을 살까? 아이패드2를 살까? 질문3 : 화이트를 살까? 블랙을 살까? 질문4 : Wi-Fi버전을 살까? 3G버전을 살까? 질문5 : 용량은 16? 32? 64? 흡사 여성들이 수많은 티셔츠들 가운데서 마음에 드는 티 한장만을 고를 때 하는 질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이패드'에 대한 질문들이다. 물론, 위에서 나열한 5가지 질문들을 안 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질문을 만들어서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애플을 그동안 사용했고, 아이패드2에 대한 기본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도 위에 있는 질문 중 2~3개 정도는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전에 꼭 해보게 되는 것이며, 그것을 놓고 심한 갈등까지는 아니여도 이런 저런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지난 포스트 '베일에 쌓인 아이패드2를 엿보다'편에서 발표를 몇 일 앞둔 아이패드2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 애플이 보여주던 '비밀발표'는 아이폰4의 유출과 함께 루머의 수준이 넘어서는 사실적인 이야기들이 발표전에 나오기 시작했고, 이번 아이패드2 역시 발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누출사진'이라는 이름으로 몇장의 아이패드2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발표전에 보는 재미(?)는 분명히 있지만... 기대감은 떨어지기 마련이고, 오늘 새벽(한국시간으로 3월 3일 새벽 3시)에 발표한 아이패드2에 대한 기대감은 과거 애플제품과는 사뭇 다른게 사실이였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새벽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 생중계를 시청하기는 했지만... 그런데, 오늘 새벽에..
오는 3월 2일 아이패드2 공개 이벤트가 열릴것으로 애플이 지난 24일 공식 확정을 하였다. 이는 24일 미국의 유명 IT매체인 엔가젯에서 주요 언론사에 애플이 초청장을 발송했다는 것으로 루머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애플의 제품은 꾸준히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는데 아이패드2 역시 인터넷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되는 스팩들이 쏟아지듯 나오고 있다. 물론, 애플은 여느 때처럼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이야기대로라면 출시를 몇일 남긴 지금 '아이패드2'에 대한 소문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모아보려고 한다. 이 소문들이 얼마나 진실로 돌아오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디스플레이 편! 태블릿PC가 발표될 때마다 가장 중요한 스펙으로 여겨지는..
지난 23일, 이르면 다음달 SKT에서 아이폰4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실, 출시설이 발표되기 얼마전 KT의 아이폰4를 SKT로 기기변경하는 경우 사용이 불가능했던 '페이스타임' 서비스를 SKT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먼저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전혀지면서 국내 정식 출시와 상관없이 아이폰4를 SKT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이 알려졌다. 그런 소식이 전해지고 한달이 채 안된 시점에서 SKT로 아이폰이 정식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폰'을 놓고 또 한번의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우선, 현재 KT로만 아이폰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을 간단히 살펴보자! KT가 아이폰을 도입한 지난 2009년 11월부터 SK텔레콤의 우량 가입자들이 KT로 이동했고,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4까지 KT로 ..
2011년의 시작과 함께, I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시선을 빼았었던 CES 2011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2월에 열리는 MWC 2011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CES와 MWC와 같은 국제 컨퍼런스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대회가 갖고 있는 '국제적인 명성'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신제품 정보'를 보다 빨리 얻기 위함도 있을 것이다. CES 2011의 경우는 컨퍼런스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들의 '스마트 TV'에 대한 2011년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면 MWC 2011에는 어떤 이야기가 들려올까. MWC란 무엇인가? MWC(Mobile World Congress)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전시회이다. 이 행사는 G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