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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일 아이패드2 공개 이벤트가 열릴것으로 애플이 지난 24일 공식 확정을 하였다. 이는 24일 미국의 유명 IT매체인 엔가젯에서 주요 언론사에 애플이 초청장을 발송했다는 것으로 루머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애플의 제품은 꾸준히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는데 아이패드2 역시 인터넷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되는 스팩들이 쏟아지듯 나오고 있다. 물론, 애플은 여느 때처럼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이야기대로라면 출시를 몇일 남긴 지금 '아이패드2'에 대한 소문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모아보려고 한다. 이 소문들이 얼마나 진실로 돌아오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디스플레이 편!
태블릿PC가 발표될 때마다 가장 중요한 스펙으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디스플레이'이다. 태블릿PC에서 디스플레이는 화면 크기라는 의미 이상으로 활용도와 휴대성까지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태블릿PC의 크기에 따라서 사용성에 대한 이야기까지 결정짓는 경우가 있으니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현재까지 이야기되는 아이패드2에 대한 루머는 '아이패드 1세대'와 동일한 9.7인치 LCD에 1,024 x 768 해상도가 채택될 것이라고 한다. 갤럭시탭2가 발표되기 이전에는 애플에서 7인치 아이패드를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가 등장하여 삼성을 따라하는 애플이 되는것 아니냐고 이야기 되기도 했지만 실제 발표를 몇일 앞두지 않은 상태에서는 9.7인치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루머가 대두되고 있다.
해상도의 변화 역시 꾸준히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기존 해상도를 유지하며 대신 디스플레이에서 20% 정도 무게를 줄일 수 있도록 필름방식의 터치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기존 아이패드가 갖고 있는 '무게감'이 주는 단점을 디스플레이 크기 축소가 아니라 터치패널의 방식 변경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카메라 편!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애플의 대부분이 제품이 버전(세대)를 변경하면서 꼭 탑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카메라'이다. 1세대에서 2세대 또는 3세대로 변화하면서 외부 데이터를 입력받기 위해서 카메라는 필수 기능이다. 최근 출시한 아이팟터치 역시 앞/뒤 모두 부착되면서 '페이스타임'을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런 모습만으로도 아이패드2에도 비슷한 카메라가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특히, 페이스타임이라는 기능은 애플에서 거의 모든 제품(맥, 아이폰, 아이팟터치등)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기능이므로 아이패드 역시 태블릿PC라는 역할을 생각할 때 이번 아이패드2에서 포함될 것이 분명하므로 '카메라 추가'는 거의 확실한 루머가 아닐까.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프로세서 편!
아이패드가 보여준 좋은 성능때문인지 소비자들은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다르게 아이패드2에 대한 프로세서를 크게 예상하고 있지는 않다. 그만큼 1세대 아이패드가 출시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빠른 처리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프로세서에 대한 루머를 정리한다면 듀얼코어 프로세서나 기존 1GHz에서 1.2GHz로 작동속도가 올라갈 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A4에서 A5칩의 등장으로 좁혀진다. 또, GPU(그래픽 프로세서 유닛)는 파워VR SGX 시리즈5로 변경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이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의 몇배 수준을 자랑하는 GPU로 3D가속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디자인 편!
애플 제품이라면 무조건 이슈가 되는 것이 '디자인'이다. 그런데 이번 아이패드2는 2세대라는 특징을 생각할 때 기존 아이패드에서 많이 변경되지 않을 듯 보인다. 물론, 다른 애플제품에서 본 것처럼 전면부의 변화보다 후면부(뒷면)의 변화가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도 인터넷의 루머들 처럼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는 없을 듯 하다. 단,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는 사진 속 아이패드가 가장 아이패드2의 예상 디자인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만약,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고 해도 실제 아이패드2에서 느끼는 감흥과는 크게 다를듯 하다. 지금까지 애플 제품은 사진으로 보는 것 이상으로 실제 제품을 만났을 때의 디자인적인 감흥은 크게 달랐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직접 보는 것이 가장 쉽지 않을까 생각한다. (뒷면 하나 바꾼것이라고 하지만 가끔 실제 제품을 보면 너무 놀라운 경우도 있어서)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발표 및 출시일 편!
아이패드2의 발표일을 놓고 오랜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다. CES 2011이나 MWC 2011이 이야기된것만 보아도 커다란 국제 컨퍼런스는 모두 애플의 발표회가 열릴것이라는 예상을 갖었다. 그런데 실제로는 3월 2일이라고 이야기되고 있고, 그것이 어느 정도 확정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만약, 3월 2일에 '아이패드2'가 발표된다고 해도 실제 제품은 6월쯤부터 판매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지난 해 아이패드가 첫 출시하고 생산량이 부족하여 공급 부족을 겪어온 만큼 부품 수급과 생산문제를 생각할 때 6월 정도로 예상되는 이유이다.
이런 이야기대로라면 출시를 몇일 남긴 지금 '아이패드2'에 대한 소문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모아보려고 한다. 이 소문들이 얼마나 진실로 돌아오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디스플레이 편!
태블릿PC가 발표될 때마다 가장 중요한 스펙으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디스플레이'이다. 태블릿PC에서 디스플레이는 화면 크기라는 의미 이상으로 활용도와 휴대성까지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태블릿PC의 크기에 따라서 사용성에 대한 이야기까지 결정짓는 경우가 있으니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현재까지 이야기되는 아이패드2에 대한 루머는 '아이패드 1세대'와 동일한 9.7인치 LCD에 1,024 x 768 해상도가 채택될 것이라고 한다. 갤럭시탭2가 발표되기 이전에는 애플에서 7인치 아이패드를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가 등장하여 삼성을 따라하는 애플이 되는것 아니냐고 이야기 되기도 했지만 실제 발표를 몇일 앞두지 않은 상태에서는 9.7인치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루머가 대두되고 있다.
해상도의 변화 역시 꾸준히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기존 해상도를 유지하며 대신 디스플레이에서 20% 정도 무게를 줄일 수 있도록 필름방식의 터치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기존 아이패드가 갖고 있는 '무게감'이 주는 단점을 디스플레이 크기 축소가 아니라 터치패널의 방식 변경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카메라 편!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애플의 대부분이 제품이 버전(세대)를 변경하면서 꼭 탑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카메라'이다. 1세대에서 2세대 또는 3세대로 변화하면서 외부 데이터를 입력받기 위해서 카메라는 필수 기능이다. 최근 출시한 아이팟터치 역시 앞/뒤 모두 부착되면서 '페이스타임'을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런 모습만으로도 아이패드2에도 비슷한 카메라가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특히, 페이스타임이라는 기능은 애플에서 거의 모든 제품(맥, 아이폰, 아이팟터치등)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기능이므로 아이패드 역시 태블릿PC라는 역할을 생각할 때 이번 아이패드2에서 포함될 것이 분명하므로 '카메라 추가'는 거의 확실한 루머가 아닐까.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프로세서 편!
아이패드가 보여준 좋은 성능때문인지 소비자들은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다르게 아이패드2에 대한 프로세서를 크게 예상하고 있지는 않다. 그만큼 1세대 아이패드가 출시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빠른 처리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프로세서에 대한 루머를 정리한다면 듀얼코어 프로세서나 기존 1GHz에서 1.2GHz로 작동속도가 올라갈 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A4에서 A5칩의 등장으로 좁혀진다. 또, GPU(그래픽 프로세서 유닛)는 파워VR SGX 시리즈5로 변경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이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의 몇배 수준을 자랑하는 GPU로 3D가속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디자인 편!
애플 제품이라면 무조건 이슈가 되는 것이 '디자인'이다. 그런데 이번 아이패드2는 2세대라는 특징을 생각할 때 기존 아이패드에서 많이 변경되지 않을 듯 보인다. 물론, 다른 애플제품에서 본 것처럼 전면부의 변화보다 후면부(뒷면)의 변화가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도 인터넷의 루머들 처럼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는 없을 듯 하다. 단,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는 사진 속 아이패드가 가장 아이패드2의 예상 디자인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만약,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고 해도 실제 아이패드2에서 느끼는 감흥과는 크게 다를듯 하다. 지금까지 애플 제품은 사진으로 보는 것 이상으로 실제 제품을 만났을 때의 디자인적인 감흥은 크게 달랐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직접 보는 것이 가장 쉽지 않을까 생각한다. (뒷면 하나 바꾼것이라고 하지만 가끔 실제 제품을 보면 너무 놀라운 경우도 있어서)
아이패드2의 루머 정리, 발표 및 출시일 편!
아이패드2의 발표일을 놓고 오랜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다. CES 2011이나 MWC 2011이 이야기된것만 보아도 커다란 국제 컨퍼런스는 모두 애플의 발표회가 열릴것이라는 예상을 갖었다. 그런데 실제로는 3월 2일이라고 이야기되고 있고, 그것이 어느 정도 확정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만약, 3월 2일에 '아이패드2'가 발표된다고 해도 실제 제품은 6월쯤부터 판매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지난 해 아이패드가 첫 출시하고 생산량이 부족하여 공급 부족을 겪어온 만큼 부품 수급과 생산문제를 생각할 때 6월 정도로 예상되는 이유이다.
아직, 정확한 발표일도 출시일도 심지어는 제품에 대한 이름까지도 발표되지 않고 있지만... 애플의 제품답게 아이패드2(가명)는 인터넷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고 이슈를 이끌고 있다. 만약, 3월 2일 예상대로 아이패드2의 발표가 진행된다면 지금까지 예상된 루머들이 얼마나 잘 맞았는지 비교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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