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태블릿 역시 다양한 제조사(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손에 꼽을 수 있는 유명 제품의 경우는 이미 주변에 사용하는 분들도 많지만, 출시 전부터 브랜드와 제품명이 갖고 있는 '이름값(네임벨류)' 때문에 그 제품이 갖고 있는 특장점 때문이 아닌 그냥 '이름값'때문에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 태블릿의 경우 2~3년전만 해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선택의 폭이 좁았지만, 지금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조금만 관심갖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양한 브랜드의 태블릿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태블릿은 '스마트폰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은 휴대폰(피처폰)을 대신하면서 최근 꼭 갖고 있어야 하는 필수품처럼 여겨지고 있..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워킹 온 더 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 WOTC)'를 방문했다.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식사권이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왔지만... 1인당 10만원 정도 하는 식사 가격은 확실히 무슨 기념일이 아니면 방문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기념일 또는 특별한 일이 있어서 워킹 온 더 클라우드를 방문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올리비아(olivia)' 메뉴의 사진 몇장을 공유해본다. 사실 워킹 온 더 클라우드의 메뉴 소개도 있지만, 최근 출시한 아이폰 6s로 촬영한 사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글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 소개되는 모든 사진은 'iPhone 6s'로 촬영한 것이다. 차 안에서 바라본 63빌딩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유명했던 '..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에 이어서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블루투스 제품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손에 꼽을 수 있다.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서 별도의 전원 공급없이 파워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내 방을 꾸미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다양한 제조사들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출시/판매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 제품들은 하나 같이 비싸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 실제 제공된 기능 이상의 가격으로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애매한 포지션을 보여주는 제품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생각해보면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포터블스피커 미니(LG Portable Sp..
특별히 무엇인가에 쫓기는 것도 아닌데 나이가 들면서 '여유로움'을 우선 순위에 올려놓고 있는 내 모습에 놀랄 때가 있다.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주변 사람들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 여유롭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생각든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가서 주말을 보낼 때... 과거에는 유명한 곳을 자주 찾았다면 요즘은 '숨은 명소'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또한 '여유로움'에 대한 필자의 생각이 담겨 있는 행동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은 포천 연천에 위치한 '허브빌리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인터넷에서 '허브빌리지'를 검색하면 추천 및 소개한 글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허브빌리지 방문 전 인터넷에 소개한 글만 보고 번잡하고 복잡한 포..
컴퓨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1인 1PC 시대가 도래되었다. 그만큼 누구나 실생활에서도 '컴퓨터(PC)'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컴퓨터 없이는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가 대중적으로 사용되면서 저마다 컴퓨터에 '개인 정보(개인 데이터)'를 담기 시작했다. 개인정보라고 해서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컴퓨터 코딩이나 프로그래밍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 밤 작성한 학교 과제물(레포트)이나 회사 업무 보고서 역시 내가 생산한 컴퓨터 자료이자 '개인 데이터(개인정보)'이다. 단순히 무엇인가를 작성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컴퓨터로 백업 받은 경우도... 돈을 주고 구입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게임 설치파일도 모두 내 ..
아이폰관련 백업 및 복원이라고 하면 iCloud(아이클라우드)와 iTunes(아이튠즈)를 통한 백업 및 복원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최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Move to iOS(무브 투 아이오에스)'라는 앱이 소개되면서 궁금증을 갖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사실 필자의 경우도 아이튠즈 또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한 백업과 복원만 실행해보았을 뿐... 직접 'Move to iOS'를 실행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 글을 통해서 소개 및 직접 체험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변경할 때 가장 좋은 복원 방법이 바로 '무브 투 iOS(Move to iOS)'라고 추천하고 싶다. 필자가 추천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이번 글에서 ..
여행, 나들이, 데이트... 무엇을 하든 공통적으로 해야 하는 하나가 있으니 바로 '먹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 하나가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이다. 그렇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모두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심지어 이 글을 작성하는 필자 역시 궁금적으로는 '먹고 살기 위함'이라고 말해도 이상할 건 없다. 그렇다고 배를 채우기 위해서 또는 살기 위해서 맛없는 것을 먹을 필요는 없다. 한끼를 먹어도 제대로 그리고 맛있게 즐기고 싶은 것은 당연하며 이번 글은 '서울그래퍼스'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하루 배불리 먹기!'로 체험한 내용을 작성한다. 재미있는 것은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는 각 미션에 경비를 지급하는데... 지급한 경비에 맞게 미션을 ..
지난 글('SKT 아이폰 6s 로즈골드 컬렉션 도전기')에서 소개한 SKT iPhone 6s 로즈골드 컬렉션 행사를 통해서 구입한 '아이폰 6s 로즈골드' 모델의 개봉기를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인터넷에는 수 많은 아이폰 6s 개봉기가 있지만... 그리고 아이폰 6와 아이폰 6s의 개봉기 자체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큰 관심이 없을수도 있지만... 어떤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분들이 계신 만큼 가볍게라도 소개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아이폰 6s 로즈골드 64GB 모델이다. 현재 아이폰 6s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이통사'와 '애플 공홈(애플 공식홈페이지)'이다. 이통사의 경우는 SKT, KT, LG U+의 출고가는 ..
삼성 기어 S2 개봉기[SmartDevice.kr 기고를]와 '기어 S2보다 기어S2 밴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라는 글을 통해서 삼성 기어S2 밴드를 소개했었다. 이번 글에서는 약 한달간 사용한 SK텔레콤 기어 S2 밴드(Gear S2 band)의 장단점을 살펴보려고 한다. 기어 S2 band 구입을 고려 중인 분들이라면 한번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어 S2 밴드의 장단점을 살펴보자. [장점] 시계를 닮은 디자인!기어 S2는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시계와 닮은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워치) 가운데 가장 시계를 닮았다는 점은 일반 사용자가 착용하고 다닐 때 불편한 시선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다양한 제조사에서 다..
지난 글('집에서 즐기는 고급 피에몬테 와인, 파이니스 발롤로 & 파이니스트 가비') 말미에 '파이니스트 시음단' 활동을 하면서 느낀 와인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다. 필자가 파이니스트 시음단을 통해서 알게 된 와인에 대한 정보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비싸고 고급스러운 와인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좋다는 것이다. 물론,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와인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프리미엄급 화인'이라면 더 없이 좋은 것은 당연한 일! 가격과 와인의 품질이 연관성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비싼 와인이 좋은 와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 30만원짜리 와인 한 병을 마신 후 그때의 기억만을 더듬으로 맛과 향을 생각하는 것보다 3만원짜리 와인을 즐겨 마시며 ..
완연한 가을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 주말에는 미세먼지 걱정이 없다고 하니 주말을 이용하여 가벼운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든다. 가족과 함께 또는 사랑하는 애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자연스럽게 맛있는 음식을 즐기게 된다. 조금 더 진실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 선택하는 것이 '술'이다. 긴장된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무너트려 가벼운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물론 '적당한 음주'라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번 글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고급 '피에몽테 와인'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 달 '파이니스트 시음단' 활동을 제공된 와인은 '파이니스트 바를로(Finest Barolo)'와 '파이니스트 가비(Finest Gavi)'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구입하기 위해서 여러군데 발품도 팔고 손품도 팔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열정이 조금은 시들해졌다. 뭐랄까... 출시 1~2주만 지나면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굳이 발품, 손품 팔면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다소 느긋한 마음이 생겼다고 할까? 그런 필자에게 '초심'을 찾게 해 준 이벤트가 있었으니 바로 'SKT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렉션(SKT iPhone 6s RoseGold Collection)'이다. SK텔레콤 페이스북에 공유된 'iPhone 6s 로즈골드 컬렉션' 행사는 아이폰 6s로만 접할 수 있는 '로즈골드 컬러'에 대한 욕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벤트(행사)였다. 특히, 당일 개통과 함께 경품까지 제..
똑딱이(디카), 미러리스, DSLR... 일반인에 비해서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여행을 떠날 때 무거운 카메라를 휴대하는 것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물론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어느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건 당연한 만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는 가능하면 카메라를 놓고 떠나려고 한다. 지난 주 가족과 함께 다녀 온 '산정호수' 역시 가족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을 위해서 카메라 휴대를 최대한 자제했다. 하지만 누구나 멋진 풍경을 보면 사진으로 담고 싶으니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의 절충점은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카메라를 휴대하지 않지만 카메라가 필요한 순간 쉽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스마트폰..
가능하다면...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자! IT관련 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툴(서비스)을 접하게 된다. 다양한 툴(서비스)이 등장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런 편리함에 빠지게 되면 사용하던 '툴(서비스)'가 없어지거나 정상 작동하지 않을 때 뭔가를 할 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쉽게 설명하면서 '키보드'가 있다. 비싼 키보드 가운데 배열이 독특한 키보드들이 있다.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집에서 그 키보드를 구입해서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자. 그 키보드의 독특한 배열에 익숙해지면 일반적인 키보드 사용에 불편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가능하면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런 필자의 생각 때문인지...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앱..
필자의 블로그에 소개한 '맛집'은 대부분 두번째 방문 시에 사진 촬영과 소개 글을 작성한다. 그 이유는 처음 방문할 때 그 집이 정말 맛집인지 확인하고나서 필자 생각에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되면 두번째 방문 시 블로그에 소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서파넓적갈비'는 처음 방문에 카메라를 꺼내들게 만든 '돼지고기의 끝판왕 맛집'이었다. 서파넓적갈비는 포천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내외의 거리인 만큼 주말을 이용해 방문이 가능하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주말에는 엄청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서파넓적갈비를 찾아보면 쉽게 '맛집'이라는 글을 찾아볼 수 있다. 맛집과 함께 '불친절하다' 또는 '위생에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었기 때문에 필자 역시 서파넓적갈비를..
의사 전달만 가능한 범위라면 맞춤법과 문법에 어긋나도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다 들은 바로는 가끔 아는 사람의 '맞춤법'과 '문법'이 틀린 것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한 생각까지 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이미지 깬다'고 할까? 누구나 맞춤법에 맞춰서 문법에 맞춰서 글을 작성하고 싶지만, 무엇인가를 쓰는 과정도 쉽지 않은 상태에서 맞춤법과 문법까지 신경써야 한다고 하면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질 수 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소개한다.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는 페이스북 친구 분께서 추천하신 것을 확인한 후 5분 정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이건 꼭 블로그에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만족..
블로그에 '알뜰폰'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얻게 된 다양한 알뜰폰 정보를 지인에게 소개하는 경우가 최근 잦아졌다. 이유는 역시 '통신비 절약'을 위한 방법 중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바로 '알뜰폰'이기 때문이다. 국내 이통사의 망(시설)을 동일하게 사용하면서 저렴한 요금제로 요금 부담을 줄여 놓은 것이 바로 '알뜰폰'이기 때문에 보다 통신비 절약에 있어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SK알뜰폰 7모바일'의 경우는 SK텔레콤의 망(시설)을 이용하는 만큼 전화 및 데이터 사용에 있어서는 '알뜰폰'이라고 해서 전혀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사용자 입장에서 염려하는 부분은 '단말기'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SK알뜰폰 7모바일은 단말기 선택(스마트폰 선택)에..
삼성전자는 올해도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내놓았다. 이번 기어 S2는 삼성전자의 7번째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워치)이다. 7번째 스마트워치가 갖는 의미는 단순히 많이 생산했다는 것을 넘어서 그 동안 사용자가 원하는 스마트워치의 방향을 직접 경험으로 배웠고, 새롭게 도전하는데 있어서 이유와 목적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기어 S2는 원형 디자인(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기존의 삼성전자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어 S2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크게 3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Gear S2 Bluetooth(기어 S2 블루투스)는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기어 S2'로 블루투스를 이용한 근거리 통신만 가능하여 스마트폰과 기어 S2가 10m 이내에 위치해야 정상적인 기능을 ..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개봉기'이다. 카메라 개봉기는 다른 제품 개봉기에 비해서 설레이는 느낌이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카메라만큼 소중한 동반자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일까? 아무튼 올림푸스 OM-D E-M10 MarkII 개봉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개봉을 시작한다. 올림푸스에서 갖고 싶었던 카메라... 바로, OM-D E-M10 MarkII이다. 서울그래퍼스 활동을 위해서 제공받은 카메라이다.[관련 글 : 올림푸스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그래퍼스 발대식에 참석하다] 클래식한 매력의 E-M10 MarkII의 모습이다. 저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니... 저 디자인은 정말 강력 추천하는 클래식 카메라의 모습이다. 올림푸스 OM-D E-M10 MarkII는 '마..
외모 지향주의에 대해서 안 좋은 측면이 언급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요즘은 대놓고 '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이야기를 할 만큼 외모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더구나 '외모를 꾸민다'라고 하면 왠지 여성의 전유물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20~30대 남성들 역시 외모 꾸미기에 굉장히 관심이 높다. 자기 만족 뿐만 아니라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를 생각하면서 남성들도 건강관리가 아닌 외모관리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파마(펌)를 하며, 피부과에 다니며 피부 관리를 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괜찮은 로션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블로그와이드 체험단을 통해서 진행한 '피토메스 아쿠아 하이드레이션 크림'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필자도 사용하는 ..
서울시 X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 지난 글('올림푸스 명기 OM-D E-M10 MarkII로 서울을 담는다! 서울그래퍼스')을 통해서 서울시와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서울그래퍼스'에 지원했고, 운 좋게 선정되어 지난 수요일 선정릉역 부근에 위치한 올림푸스 타워를 방문했다. 어떤 체험단이든 '발대식에 참석한다'라는 의미는 항상 설렘을 주는데... 특히, '서울그래퍼스'의 경우는 올림푸스 카메라 중 'OM-D E-M10 MarkII'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설레였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를 사용했지만, '디카(똑딱이)'이후로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었고, 특히, OM-D E-M10 MarkII 자체의 디..
LG V10 출시 소식을 처음 접했을때 LG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폰 소식을 전해들었으니 바로 'LG CLASS(엘지 클래스)'였다. LG 클래스(LG CLASS)관련 글은 이미 지난 글('LG CLASS 개봉기 및 디자인 구경하기')에서 소개했었다. 비슷한 시기에 내놓은 제품이 '보급형 스마트폰'이었고, 특히 LG CLASS가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특별한 개성 없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될 LG V10에 대한 관심마저 조금은 사라졌던 것이 사실이다. LG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G 시리즈'였던 것을 생각하면 LG V10이라는 이름은 왠지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 V10에 대한 출시 소식이 전해지고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출시된 스마트폰이었기에 급하게 내놓은 스마트폰 정도로만 ..
LG V10의 사운드(Sound)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우리가 갖고 있는 5개의 감각(오감, 시각/촉각/청각/후각/미각) 중 하나가 바로 '청각'이라고 하는 소리와 관련된 감각이다. 그만큼 무엇인가를 듣고나서 그것에 대해서 '좋다' 또는 '나쁘다'라는 평가를 내리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왜 좋고 왜 나쁜지를 보다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LG V10'의 사운드 관련 이야기는 특히나 '전문적인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요소이지만... 사실 필자는 사운드(소리)에 있어서 전문가가 아닌 만큼 이번 글은 100% 주관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심지어 LG V10의 사운드를 엄청나게 칭찬할 것이며... 추천에 추천을 더한 '강추'를 할 것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DLSR과 비교 가능하다는 스마트폰까지 출시했다. 수백만원의 DSLR과 직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 수 있지만... 실제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면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은 아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물(사진, 동영상)만 가지고 비교한다면,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은 절대 DSLR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앞에서 필자가 '직접 사용해보면' 이라고 조건을 추가한 것은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이 DSLR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기 때문이다. 쉽게 생각해서 같은 카메라에서도 DSLR이 크고 무겁기 때문에 똑딱이라고 불리는 디카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 즉, 휴대성과 ..
영화 '베테랑'을 IPTV로 보았다. 영화를 IPTV로 시청하는 경우는 1년에 많아야 서너번! n스크린 기능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지만 이래 저래 불편함이 있어서 IPTV로 결제(다운)한 영화는 IPTV 즉, 'TV'로 시청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 불편함 때문에 IPTV로 영화를 시청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베테랑'을 IPTV로 결제하여 시청한 이유는... 그만큼 '평이 좋고, 유명한 영화'라고 생각되어서 IPTV로 출시 소식을 접하고 바로 시청하였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최근 추천하는 영화 중 대부분이 '악역'이 매력적인 영화들이 대부분이다. 영화에서 '악역이 매력적이다'라는 의미는 절대 악에 가까운 진정한 악역의 연기를 보여주는 악역이라고 할까. 지난 글..
학교, 군대, 회사, 연애, 결혼... 30대 중반의 필자가 살아가면서 경험한 커다란 변화들이다. 이 중에서 가장 필자를 변화시킨 것은 다름아닌 '육아'이다.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는 이야기를 가장 자주 듣지만, 실제 살아보면 연애, 결혼보다 '육아'가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리고 약한 아이를 한명 기르는 것이 단순히 '기르다'라는 의미를 넘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대신 해주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결혼해서 안 바뀌던 남편도... 육아에서는 확 바뀔 수 있다... 암튼, 필자 역시 아이를 기르면서 전에는 생각하지 못한 여러가지 부분들을 고민하고 걱정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어린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다가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하는 경우이다. 20개월..
LG V10... 사실 이름부터 생소하다. 지금까지 LG가 보여주었던 스마트폰에는 'G'가 빠지지 않았던 만큼 'G'가 아닌 'V'가 들어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새롭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새롭다는 것은 잘못하면 '생소하다'로 해석될 수도 있으니, 이런 변화를 무조건 '좋다' 또는 무조건 '나쁘다'라고 규정하기는 어렵다. LG V10 체험단으로 LG V10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LG V10은 확실히 새로운 스마트폰이며... 이런 새로움이 필자에게는 '불호'보다 '호'에 가깝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쉽게 말해서 LG V10의 새로움은 '좋다'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이야기할 때 사용되는 소재가 주는 느낌을 무시할 수는 없다. 특히, 최근에 다양한 플래그십 모..
2012년 10월 31일 개봉... 영화 '파괴자들(Savages)' 개봉한지 벌써 3년은 된 영화를 소개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분들이 영화 '파괴자들'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에서 였다. 사실 필자도 개봉 당시 영화 '파괴자들'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했고, 최근 인터넷 검색 중 영화 '파괴자들'에 대한 스크린샷 하나로 관심을 갖고 찾아보게되었다. 예쁜 여자배우의 노출은 남성들이라면 시선을 뺏아길 수 밖에 없는 부분일 것이다. 영화 '파괴자들(SAVAGES)'의 여주인공인 이 배우는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미드(미국드라마)의 주인공 '세레나 반 더 우드슨'역을 맡아서 열연했던 '블레이크 라이블리'이다. 가십걸로 이름을 알린 그녀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 '파괴자들'이 처음은 아니..
'개봉기'에 이어서 포스팅할 LG V10에 대한 이야기는 '세컨드 스크린'이다. LG V10의 세컨드 스크린은 경쟁사 제품의 '엣지 스크린'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부분이지만 스크린의 위치나 지원하는 기능에 있어서 조금은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LG V10 출시 전에 공개된 'Coming soon - teaser' 영상 중 일부분을 캡쳐한 것이다. 여성 모델의 헤어 스타일을 이용하여 LG V10의 '세컨드 스크린'을 암시하는 모습이다. LG V10의 개봉기를 서두르게 된 이유도 개인적으로 '세컨드 스크린'이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 때문이었다. 위 사진은 화면이 꺼져 있는 LG V10 화이트 모델의 모습이다. .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지만, LG V10의 '세컨드 스크린'..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동네에 있다는 이유로...자주 찾게 되는 맛집이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맛집과 비교하면 부족할 수 있지만, 우리 동네를 찾은 분들을 모시고 식사 대접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동네 맛집'이 아닐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3일 장터 숯불구이'는 퇴계원이라고 하는 지역의 동네 맛집이다. 춘천이나 광릉수목원 또는 의정부로 여행 또는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중간에 들릴 수 있는 곳이 바로 '퇴계원'이며, 퇴계원의 동네 맛집으로 '3일 장터 숯불구이'를 소개해본다. 서울이 아닌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주차장'은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필수 요소일 것이다. 사진에는 '3일장터 숯불구이'가 중앙에 담겨 있지만, 자연스럽게 주차장이 크고 넓다는 것을 인지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