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유독 여성 고객이 많은 곳이 있다면, 1층에 있는 화장품 코너가 아닐까. 화장품은 그만큼 여성고객을 상대로 판매를 하는 제품이다. 물론, 남자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렇게 여성 고객이 많은 만큼 화장품들은 모두 하나같이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제품을 포장하여,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의 바램을 화장품 자체에서부터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런것 때문인지 화장품을 구입하는 이유중에 성분, 브랜드와 함께 제품의 디자인도 큰 요소이다. 특히, 컴팩트라고 불리는 들고 다니는 화장품은 다른 제품보다 더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옆에 보이는 컴팩트라면 꽤 괜찮은 디자인 아닌가? 황금색으로 럭셔리해 보이면서, 위쪽 덮개에는 물결무늬와 함게 51개(가운데 커다란 1개와 덮개 연결부분..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다는 루머와 기사(?)를 보면서 기다린게 벌써 2년은 되어가는 듯 하다. 아이폰의 갈증을 참기위한 대체상품인 '아이팟 터치'[일명, 아이폰의 바이브레이터...약간 성인틱하긴 하지만 이 표현은 정말 정확한듯 하다. XX대신에 사용하는 바이브레이터처럼 아이폰이 없어서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니까...]때문인지 이제는 아이폰에 대한 지름신이 시들한것도 사실이다. 아이폰과 같이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이 판매되는 시장을 살펴보면 다양하고 변화가 빠른 IT시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어떤 제품군과도 비교해도 발전과 변화속도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장에서 한곳에 시선을 멈추고 있다는 점은 어찌 보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최근 2~3달 사..
2008년을 생각하면 IT계에서는 유독 작은 노트북이 인기였다. 일명 '넷북'이다.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성능과 사이즈 자체가 너무나도 작아서 일까? 미니노트북이 아닌 넷북으로 불리는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인기를 얻었다. 넷북의 저렴한 가격과 낮은 성능때문인지 집에서 사용하는 '메인급 PC'가 아니라 '서브급 PC'로 많이 사용되었고 이런 것 때문에 집에 컴퓨터가 2~3대씩 되시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되었다. 그런 인기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는 '새롭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러면 올해는 무슨 제품이 인기를 얻어서 얼어있는 IT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까? 국내만 생각할때는 가장 크게 기대하는게 바로 '스타크래프트2'이다. 1990년대에 나왔는데 아직까지 즐겨서 하는 게임이 있다면..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는 요즘, 필자는 2개월 전쯤 스마트폰을 과감히 버렸다. 당시 사용하던 모델은 미라지폰이라고 불리던 '블랙잭2 : SCH-M480'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6~7개월 경에 '벌금(SK 위압금)'까지 내가면서 휴대폰을 변경했다. 그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을 선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생각때문이였다. 왜 스마트폰이 이르다고 생각했는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관련 포스트 : 아직 스마트폰은 이른 선택이다.] "아직 스마트폰을 선택하기에는 이르다" 라고 생각한 이유. 1. 느리다. >> 블랙잭2는 분명히 블랙잭에 비해서 빨라진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휴대폰을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100%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2. 멈춤(프리징)현상이 빈번하다. ..
슬림햅틱이라는 제품(SPH-W770, SPH-W7700)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제원을 살펴보자. -. 3인치 LCD(400 x 420) -. 300만 화소 카메라 -. 지상파 DMB -. 외장메모리 지원 -. 크기 : 5.36 x 10.49 x 1.26 cm -. 무게 : 113g 햅틱 시리즈와 비교할때...많은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슬림이라는 단어가 붙는 것만 보아도...무엇인가가 슬림(얇다?)하다라는 의미인데... 두께는 1.26cm로 햅틱시리즈중 최신 제품인 '햅틱팝'과 비교해볼때 차이가 하나도 없다. 무게 역시 약 2g정도 무거워졌는데...왜 '슬림 햅틱'일까? 바로 가격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풀터치폰 ‘햅틱팝’(출고가 66만원)보다..
안드로이드(Android)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인간과 닮은 행동을 하는 로봇. 30여개 이상의 기술 및 모바일 회사가 모여 만든 OHA(Open Handset Alliance)에서 최초의 완전하고 개방된 무료 모바일 플랫폼. 구글이 하면 성공한다라는 점이 인정을 받고 있는게 요즘 인터넷 세상이다. 국내에는 네이버/다음에 치여서(?)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 구글이지만...세상은 넓고 구글 사용자는 많다는 점때문인지 '구글(google)'이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의 인식이 다른 것도 사실이다. 그런 구글이 검색엔진(검색사이트)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메일(Gmail)을 시작으로 아이구글(개인포털), 구글캘린더(일정관리), 유투브(동영상공유)등 구글만 잘 사용해..
제목이 길어지면 가시성이 떨어질까봐...스마트폰 사용자를 언급하였지만... 사실은 "윈도우 모바일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정확한 내용이다. 하지만 아직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폰이나 아이폰이 국내에는 판매되고 있지 않으니 아직까지는 틀린 표현은 아닐 것이다. 윈도우 모바일을 OS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MS의 서비스가 있어서 이렇게 '주목'을 외친것이다. 물론 현재는 Beta서비스라는 점이 안타깝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Beta서비스는 거의 상용화 바로 전단계라는 점에서 최소한 관심을 갖을 만하여 포스트한다. 이번 포스트의 가장 큰 내용은 바로 위에 있는 캡쳐화면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바로 "My Phone"이라는 MS의 웹사이트이다. My Phone이라는 웹사이트에서 제..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 2009년 5월 12일. 핸드폰 시계가 '6시 30분'으로 딱 바뀌자 마자...번쩍 일어나서 논현동의 플래툰을 향했다.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알 것이다. 퇴근시간에 가장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시계를 쳐다본다. 그때 6시 30분으로 칼퇴근이면....'누구지?'하는 눈빛으로~^^;;;;] 회사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장소는 '플래툰'이라는 카페같은 곳이였다. 그동안 네이버가 '분당'에 있는 사옥(회사건물)에서 간담회를 했었다는 점을 생각할때 새로운 시도였다. 열심히 걸어가면서 찍은 도로의 모습. '칼퇴근'을 해서 나온 퇴근길이지만 역시나 '좋은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참 많은가 보다. 벌써 퇴근해서 도로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자동차를 보..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휴대폰이 필수품처럼 인정받고 있다. 그만큼 편리하고 대중적이라고 생각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이렇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은 이제 악세사리의 용도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최신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이 통화뿐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있다라고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제 휴대폰을 구입할때도 최신 제품에 최고가 제품이여야 한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지표(?)처럼 의식하고 있다. 이런 것은 학생들만의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회사원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최신 핸드폰이 사랑받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여겨질 정도이다. 물론 휴대폰의 가장 중요한 점이 '통화'라는 전인 것을 감안할때 '과소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
휴대폰은 언제나 들고 다니는 중요한 소지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고 휴대를 항상 한다는 점에서 보면 그만큼 잃어버릴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언제나 손에서 놓지 않아야 할 만큼 많이 사용하지만 손에서만 놓으면 어디에 놓았는지 모른다는 말이다. 이렇게 술집, 음식점, 길거리등에서 주인도 모르게 버려진(?) 휴대폰을 보았다면 지금까지는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어떻게 해볼 수 없으려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나 방송의 좋은 홍보때문인지 최신형 휴대폰이라도 내 명의로 명의변경하거나 사용하려고 할때 법적(형사적)조치를 받게 될까봐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제 합법적으로 주은 핸드폰으로 돈 버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최신형 핸드폰은 2만원부터 구형..
우리가 항상 소지하는 핸드폰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우선 아래 광고를 먼저 보도록 하자. SKT라는 우리나라의 대표 통신사 광고이다. SK의 광고를 볼때면 공익광고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 광고에서 처럼 핸드폰의 기능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의 변화라고 생각된다. 그럼 우리가 항상 들고 다닌다(HAND)라는 의미의 핸드폰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의미를 살펴보자. 핸드폰(HandPhone) 개인이 가지고 다니면서 통화할 수 있는 소형 무선 전화기. ‘휴대 전화’, ‘휴대 전화기’로 순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폰이라는 말은 영어도 아니고, 우리나라 말도 아닌...어정쩡한(?) 표현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핸드폰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정식명칭은 ... ... 휴대폰 [携帶─, Mobile phone..
LG에서 판매되는 아레나(Arena)폰이 국내에는 아직이다. 이곳저곳에서 기능도 좋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거기에 더 관심을 끄는 루머는 바로 아이폰과 비교될만한 핸드폰이라는 점. 아이폰이 국내에 루머만 잔뜬 있을뿐 판매되지 않는 것을 볼때 국내 업체인 LG가 제조한 아레나폰은 아이폰보다 구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은만큼 관심이 가는 건 사실. 꿩 대신 닭이라고 생각했던 LG 아레나폰이지만, 실제 모습을 보면 그 생각이 역전될 가능성이 높다. 아레나폰, 아이폰보다 좋은 성능으로 아이폰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을지 이제부터 구경해보자. 박스의 구성품을 보면 인이어 이어폰, 간단한 설명책자, CDRom, 본체(KM900), 데이터케이블, 충전용 아답터이다. 보통 터치폰에 들어있는 화면닦이천이나 스타..
최근 SCM-M480(미라지폰, 블랙잭2)의 롬업이 인기이다. 롬업을 하게 되면 느리던 속도도 향상되고(기존 Page Pool이 4M에서 10~12M로 향상됨),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한번에 설치/사용가능해 진다. 필자역시 "찐ㅋ"님의 롬(파일명 : SCH_M480_BL12M.pda)을 다운 받아서 롬업을 하였다. 롬업 후 향상된 속도와 몇가지 달라진 모습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지만 아직 사용중이므로 나중에 관련 내용은 포스트할까 한다. 오늘 포스트는 롬업후 액티브싱크와 동기화중 발생한 에러코드에 대한 내용이다. M480과 같이 스마트폰은 PC와 동기화 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ActiveSync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런데 롬업후 동기화에 에러가 발생하고 에러코드 85010017 가 발생하였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보게되는 명품이 있다면 바로 루이비통이 아닐까. 아침 출근길에 버스며 지하철에서 빠짐없이 모습을 보여주시는 명품이 바로 루이비통이다. 하지만 가품과 진품의 구분여부야 본인(?)만이 알겠지만 그렇게 많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역시 인기있는 명품브랜드임은 확실해 보인다. 그런 루이비통에서 핸드폰을 만들었다면 어떤 디자인일까? LG에서 아르마니와 손을 잡고 핸드폰을 만든것처럼 모토로라에서 루이비통 마크가 선명한 핸드폰이 나온다는데...루이비통 레이져를 한번 구경해 볼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폴더형태의 핸드폰. 번쩍번쩍 황금색이 럭셔리해보인다. 뚜껑을 덮으면....하얀색에 루이비통 마크(LV)가 화려하게 보여진다. 또다른 형태의 루이비통폰. 스윙타입이지만 위 제품보다 럭셔리한 모습이 ..
위 동영상에 소개되고 있는 스카이 핸드폰(IM-S410)에 대한 스카이리더 모집에 참여하려 한다. 요즘 삼성 애니콜 SCH-M480이 계속문제라서 고민중이였는데...이번 기회에 스카이로 갈아탔으면 한다. 스카이는 UI쪽이 특히 마음에 들고, 자잘한(?) 기능이 좋아했었는데...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 혹시 이 포스트를 통해서 관심이 있으신분은 여기를 누르면 사이트에 연결된다.관련 일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아래 그림으로 추가함. 현재는 붉은색 부분이 진행중이다.
KTF에서 SHOW로 브랜드명으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시작할때 필자 회사 근처(삼성역 부근)에서는 "쇼를 하자"라는 팻말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다. 물론 필자는 SK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냥 남의 일이려니 하는 생각과 함께 '왜 이렇게 시끄러워' 정도의 생각을 할 뿐이였다. 아직도 수도권을 떠나서는 전화가 끊어지는 현상이 많다는 주변분들의 말때문에 SHOW는 꿈도 꾸지 않은게 필자였다. 그렇게 'T'만을 사랑하고(?) 아끼던 필자에게 한눈 팔 수 밖에 없는 광고를 보았다. 사용요금 상관없이 KTF,SHOW를 10년 사용한 고객은 VIP. 사실 SK 역시 7년이 넘으면 요금에 상관없이 우량고객이 된다. 하지만 우량고객과 VIP는 절대적으로 서비스가 다르다. 특히 SK에서 VIP가 된다..
요즘 핸드폰은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흡사 '형사 가제트'의 만능팔과 같다. 그냥 잠깐만 핸드폰을 생각해보아도 MP3플레이어, E-Book, 신용카드기능, 파일뷰어, 메모리를 이용한 저장공간, DMB, 연락처, 사진앨범등등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점점 핸드폰의사이즈는 슬림(SLIM)해 지고 기능은 와이드(WIDE)해지는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다양한 핸드폰의 기능 중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DMB이다. 쉽게 말해서 핸드폰으로 TV보기이다. 핸드폰이 바로 텔레비젼이 되는 것이고 움직이며 TV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심심한 삶에 재미를 주게 되는 것이다.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DMB) 방송과 통신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이동 멀티미..
'물은 생명이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물과 상극인 것들에게는 제외되는 이야기 이다. 물과 상극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불(FIRE), 기름(OIL)등이 먼저 생각나지만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거의 모두가 물과는 상극이다. 전자제품에 물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는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다. 핸드폰 역시 전자제품에 속하므로 핸드폰이 물과 만나는 순간은 있어서는 안되는 순간일 것이다. 하지만 핸드폰이 갖는 특징때문에 물과 만나게 되는경우가 빈번한 것도 사실이다. 휴대성이 좋아 항상 휴대한다는 의미에서 핸드폰이 휴대폰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핸드폰이 물과 만나게 되는지 잠깐 살펴보자. 연애를 막 시작한 초짜 연애남녀 ▶ 연애를 시작하면 ..
스마트폰(Smart Phone)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이다. 이동 중 인터넷 통신, 팩스 전송등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정의를 먼저 담아보았다. 쉽게 말하면 PDA와 핸드폰의 만남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기능 많은 핸드폰으로 인식하기 쉬운게 스마트폰이다. 필자는 현재 4개월 남짓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 핸드폰의 명가(?) 삼성에서 만든 SCH-M480 일명 블랙잭2 또는 미라지폰을 사용하고 있다. 구입한지 4개월이 지난 이쯤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왜 하필 바로 전에 사용한 핸드폰인 크레이져일까. 요즘 같아서는 어느정도 최신 핸드폰이라면 다 좋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질려버렸다. 과연 아직 스마트폰을..
티옴니아(T*OMNIA)가 발표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정점을 향해서 달려가는게 사실이다. 티옴니아는 우리나라의 핸드폰 최강회사인 삼성에서 출시한 만큼 만족도도 높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하늘을 찌르는 가격대와 함께 5시간 안짝의 조루 밧데리가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아이폰과 준폰이라는 이름으로 소문이 돌고 있어서 한번 알아본다.(필자도 현재 SCH-M480. 일명 블랙잭2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왜 기대하는지는 모르겠다^^) 아이폰은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IT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봄직한 단어이다. Apple사에서 만든 스마트 폰으로 올해 iPhone 3G모델이 발표될때 즈음 국내출시에 대한 루머가 최고조였다. 하지만 아이폰3G모델 출시 국가..
드디어 T옴니아가 출시된다. SCH-M490이라는 제품명처럼 기존 블랙잭2(SCH-M480)과 같은 스마트폰계열이다. 즉 Windows 모바일 6.1을 탑재했다는 얘기이다. Qwerty자판이 아니라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으로 휴대전화 하나에 PC와 무선인터넷, 위성DMB, PMP등이 집약된 고성능 스마트폰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너무 없는 제품이라 구입이 힘든게 사실이다. 출고가격이 4GB제품 96만8천원, 16GB제품 106만8100원이란다...이휴~~~여기서 잠깐 T옴니아를 아이쇼핑 해보자.
필자의 경우는 인터넷을 통해서 밥벌이는 하는 전산직이다. 그러다 보니 어딜 가도 전화가 와서 이것저것 봐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 PC가 잘 안되거나 서버가 다운되거나 기타등등의 일로 인터넷이 없었으면 뭐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필자와 같은 전산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전산직은 3D직종 중 하나다. 이런 배경때문에 가끔 급하게 인터넷을 해야 할때가 있는데 이때마다 PC방에 가서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근데 막상 PC방가면 5분도 걸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M480은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며 또한 인터넷이 안되는 PC(노트북)에 연결하면 인터넷이 된다고 하니...얼마나 좋은가~ M480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방법은 자체 브라우져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쉽다. 그런데 꼭 그렇게 이용..
회사에서 IBM Domino에 대한 업무를 하는 필자이기때문에 M480을 업무로 받은 것이다. 그러다 보니 우선 1차적으로 메일싱크부분에 대해서 작업을 하던중 관련 설정부분을 올려본다. 서버는 Domino 8.0.1과 Traveler를 설치했으며 스마트폰은 SCH-M480을 이용하였다. IBM 트레블러를 이용하는 경우는 회사의 메일시스템이 노츠(Domino)일때이며 일반적인 포털사이트의 경우는 SMTP/POP3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서버까지 있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 1.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한다. M480에 있는 IE를 이용하여 서버설치주소(IP또는 도메인 모두 사용가능)에 접속하고 아래 그림처럼 PocketPC6.0을 선택하여 다운로드 받는다. 이때 보관을 위해서는 저장후 ..
M480의 2차 세팅을 마치고, 무엇에 사용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 전화 -. 일정관리 -. 음악듣기 -. 인터넷 -. 블로깅 -. 동영상보기 -. 만화보기 등등 아직은 이정도만 해보려는 생각으로 추가설정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이중에서 바로 만화보기이다. 우선 위에 적은 것중 2사 세팅을 다하고 나면 거의 모든게 가능할 것이다. 안되는것은 만화보기와 블로깅정도. 그래서 오늘은 만화보기에 도전해 보니 관심있는 분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준비물은 만화책자료(여기서는 시마과장 1권)와 만뷰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위를 보면 알지만 만화보기 프로그램인 만뷰(Manview)는 자체가 실행파일이므로 원하는 곳에 폴더를 만들고 옮겨만 주면 된다. 그리고 탐색기를 통해서 실행하면 설치과정없..
회사에서 지급한 M480이 최근 나의 가장 애물단지중 하나이다. 집안 식구 모두 건강하고, 여자친구 이쁘고, 회사일도 인정받으며 지내고 있는데...이놈의 전화기가 태클을 팍팍 걸어주는것 아닌가. 무슨 태클인지 말해보면... -. 전화 수/발신이 잘 안됨 이 내용으로 삼성에서는 핸드폰을 새로 교체해주고 SK에서는 골키퍼서비스를 무상으로 받고 있다. -. 번호가 바껴서 내 번호도 기억하기 힘듬 이전에는 011-355-XXXX로 짧은 번호였고 7년여를 사용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010-5355-XXXX로 바뀌면서 남들한테 말할때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 -. 처리속도 느림 문자하나 들어갈려고 해도 느리고, 문자확인하고 답장쓰기 시작까지 거짓말 보태서 10여초 걸리고 화면은 페이드효과까지 본의아니게 나오고...
지난 9월에 받았던 M480, 미라지폰이 정상이 아니라 지난 토요일 역삼의 삼성AS센터에 방문하였다. 물론 그내용때문에 방문한것은 아니였지만 사람이 없어서 바로 AS를 신청하고 문의했다. 전화가 잘 안된다고 하니 특별한 언급없이 바로 새핸드폰으로 교체해 준다고 한다. 물론 2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게 바로 내일이다. 내일 점심시간에 가서 새로운 M480을 수령해 오려고 한다. 새 미라지폰이 오면 하나하나 세팅을 해서 잘 써보려 한다. 이번에는 설정하는 과정을 꼭 포스팅하려고 하니 아자아자 홧팅^^
나에게 두달전에 온 M480(미라지폰)은 지금 나에게 골치덩어리(?)중 하나이다. 핸드폰 기능에 적응된 나에게 많은 기능은 힘들고 어려운 시련일뿐이였다. 물론M480은 성공한 스마트폰중의 하나지만 역시 난 핸드폰이 더 편리한거 같다. 이런 M480은 밧데리가 조루(?)가 너무 강하다. 그래서 밧데리 충전기가 절실했고 그때 나의 눈에 들어온건 위더스부방의 "스마트케이블"이였다. 핸드폰 고리같기도 한 깨끗한 디자인에 충전도 되고, 데이터케이블도 되고...물론 가격은 착하지 않았지만 투자할만한것같아서 질렀다. 그리고 두달쯤 된 지금 기능에는 만족스러움을 금치 못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인식이 안되는것 아닌가? 한달이 막 지난 시점이라서 교환도 안될것 같고해서 AS를 요청해놓았다. 요청한 날 저녁 한통의 전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