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는 '넷플릭스(NETFLIX)'의 열풍이 뜨겁지만, 우리는 넷플릭스보다 IPTV에 더 익숙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시간 TV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 또는 케이블 채널을 시청하기 위해서 인터넷과 함께 가입하면 보다 저렴하게 가입 가능한 IPTV는 이미 각 가정에서 TV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가입할 수 밖에 없는 서비스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IPTV의 가장 큰 단점은 '셋탑박스'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2년 이상 한 곳에서 거주하는 경우라면 비용을 제외하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부분이다. 하지만 현재 '혼자 사는 상황'이라면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다. 20~30대 중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면... 주말을 제외하고 낮시간은 물론이고 저녁 시간에..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 푹 빠졌다?! 블로그 '세아향'에 TV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하는 경우라고 해 봤자... 꽃남(꽃보다 남자), 시크릿 가든 정도였다. 최근 1~2년 사이에는 드라마 자체를 챙겨보지 않다보니 블로그에서 소개할 이야기조차 없었던 사실이다. 최근 방송되는 드라마 중 괜찮은 드라마가 없었다기 보다니 TV 자체에 관심이 없었고, TV에서 멀어진 필자를 TV 앞에 앉혀 놓을 만큼 매력적인 드라마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이런 필자가 밤을 세우며 챙겨보는 드라마가 생겼으니... 바로, '상속자들'이다! 평소 TV 프로그램을 챙겨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필자에게 'TV'를 가장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역시 'IPTV'였다. '다시보기'를 통해서 언제나 손쉽게 원하는 T..
얼마전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사용 습관이 생기기 시작했으니... '앱스토어 구경하기'이다. 평소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이 물건을 구입하지 않고, '아이쇼핑(구경)'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와 행복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것과 비슷한 것이 스마트폰에서는 '앱스토어 구경하기'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3'의 경우는 이번 글에서 소개할 '티스토어(T store)'를 비롯하여 Play 스토어, 삼성Apps등 다양한 앱스토어가 제공된다. 그 중에서 '티스토어(T store)'의 경우 다양한 콘텐츠(앱, 영화, 만화, 이북 등)를 갖고 있는 앱스토어로서도 매력을 보여주지만, 국내 사용자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티스토어 이..
휴대폰 시절에도 손에서 휴대폰을 놓고 살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면서 더욱 이런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 보기, 음악 듣기, 게임하기, 웹서핑하기 등을 하기 위해서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침대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그런 분위기에 맞춰 스마트폰에 또 하나의 기능이 기본 탑재되고 있으니 바로 '가전'과의 연결이다. TV와의 연결부터 셋탑박스, 오디오, 에어컨까지 다양한 가전을 스마트폰에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에서 옵티머스뷰2에 기본 탑재된 'Q리모트'는 지금까지 리모컨 어플 가운데 가장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가정에서 사용하고 ..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도 조금씩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서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처음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는 '웹서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재미였다면 지금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은 기본이고, 인터넷 강의나 만화책, 잡지 등을 즐길 수 있고, 심지어 HD급 화질의 실시간 방송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다. 과거 휴대폰(피처폰) 시절에 DMB를 통해서 즐겼던 다양한 드라마, 뉴스,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조금 더 큰 화면에서 그리고 조금 더 깨끗한 화질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요즘의 모습이다. 이번 글에서는 각 가정에서 많이 서비스받고 있는 'IPTV' 가운데 하나인 B tv를 LTE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hTC : 넥서스 원, 디자이어, 인크레더블S, 센세이션, 이보4G+ ... 소니에릭슨 : X1, X10, X10 mini, 아크 ... 모토로라 : 모토쿼티, 모토글램, 디파이, 아트릭스 ... 그 외에도 다양한 외국 브랜드의 스마트폰!!! 위에 나열한 것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앞에서 이미 이야기한 '외국 브랜드'라는 것은 기본이며 또 하나가 바로 'DMB'이다. 지상파냐 위성이냐를 따지지 않아도 DMB라는 기능 자체가 '쏙!' 빠져있는 스마트폰들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것이다. 물론, 휴대폰도 아니고 '스마트폰'에서 무슨 DMB를 이야기하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왜냐면 다양한 앱을 통해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어느 정도 방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동영상 파일을 스마트폰에 넣어서 비디..
자녀가 없어도... 아이들이 보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어도... 심지어는 TV를 잘 보지 않아도 '뽀로로'라는 이름은 잘 알것이다. 놀이동산이나 아이들이 즐겨찾는 게임센터등에 가면 안경(고글)을 쓴 파란색 펭귄이 바로 '뽀로로'이다. 하늘을 날고 싶다는 소망으로 비행모자와 고글을 쓰고 뒤뚱거리며 다니는 아기 펭귄을 어떻게 한번도 애니메이션에서 만나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까? 그만큼, 뽀로로라는 '유아용 애니메이션'은 필자와 같이 어른들 세계에서는 즐겨보지는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그런 존재인 것이다. 과거 우리들이 '빨간머리 앤'이나 '스머프'등을 보면서 유년기를 보낸것처럼 요즘 아이들을 뽀로로를 보면서 웃고 즐기는 것이다. TV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위해서 ..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국제적인 전시회 'CES 2011'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TV'에 대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smart)'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이해되는게 요즘 전자(IT)관련 분야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면 스마트TV는 스마트폰처럼 '당연히' 성공해야 하는 제품일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 보다 (스마트)TV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바로... 일반 사람들에게 '친근한 전자제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폰 역시 '일반 전화'를 시작으로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면서 사람들에게 친근해졌고, 필수품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폰과 비교할 때 TV는 '항상 함께할 수 있는 휴대성'..
U+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관심갖고 있는 무료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U+ Box'이다. 최근 TV에서도 U+ Box 광고를 만날 때가 있는데... U+ Box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자 입장에서 음악, 동영상, 문서, 사진등을 쉽게 보관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참고] 클라우드 서비스 [ =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하여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 U+ Box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캡쳐 그림을 하나 살펴보자! Photo, Movie, Music, Document등 다양한 성격의 컴퓨터 파일들을 스마트폰, PC/노트북, 디지털액자, 인터넷TV와 같이 다양한 기기에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하다'는 것은 IT분야에서 제품이 갖어야 하는 중요한 특장점이 되었다. 인터넷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서 '스마트TV'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아직 스마트TV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잘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TV 역시 인터넷, 쇼핑, 컨텐츠 공유등 다양한 기능을 TV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이런 예상을 현실로 미리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인터넷TV'가 아닐까. 인터넷 TV는 벌써 2~3년 전부터 대중화되었다. 기존 인터넷 TV가 인터넷 회선을 통해서 TV를 시청하고, 과거 TV 방송도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기능이였다면...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인터넷 TV의 스마트한 변..
회사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를 볼 수 없게 되고, 가정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쇼핑, 뱅킹, 정보조회등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활용 때문에 이제 '인터넷'이 없다면 세상이 멈춘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추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인터넷'의 활용이 높아지면서 최근에 발표되는 IT 신제품들은 모두 '인터넷'이라는 광활한 정보의 광장을 품에 안고 태어난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의 경우는 Wi-Fi와 WCDMA등의 기술력으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고, iPad와 같은 태블릿PC의 경우도 가벼운 휴대성과 쉽고 빠른 사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에 또 하나의 제품이 '인터넷'을 통해서 진화되고 있으니 바로, 'TV(Television, 텔레비젼)..
디카는 사진만 잘 찍히면 되고... MP3P는 노래만 잘 나오면 되고... 휴대폰은 문자랑 전화만 잘 되면 되고... 텔레비전은 방송만 깨끗하게 잘 나오면 된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어떨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Smart한 스마트폰, 쇼옴니아'와 함께하는 하루(Life)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어떤 개봉기나 활용기보다 가장 쉽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과 함께하는 하루'가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트 마지막에서 '쇼옴니아는 Life이다'에 대해서 제대로 다루어보려하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필자의 평범한 하루속으로 고고싱!!! 선덕여왕의 '히어로' 김유신은 CF에서 이렇게 말했다? 99% 아니 100% 동감하는 내용이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한 시계'를..
돈내고 TV를 봐야하는 세상에 살다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TV를 보게 되었다. 케이블TV(동네 유선방송), 위성안테나, 스카이라이프 그리고 IPTV까지 전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TV를 보기위해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방법은 이용했었다. 사실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은 '위성안테나'이다. 일반 안테나로는 주변 아파트 덕분에 수도권에 있어도 난시청지역이 될 수 있다는 점때문에 저렴하지만 일반 안테나로는 부족함이 너무 많다. 그래서 집 근처 케이블TV(유선방송)를 시청하게 되면 실시간(공중파)방송은 문제없이 시청이 가능하지만 '채널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신청한 '스카이라이프'가 벌써 3년이 다되었다. 약정기간이 끝이 나도 해지가 어렵다는 인터넷 지식검색을 보며 과연 해지할 수 있을까라는 이상한 걱..
옛날에는 'TV'와 '검정색 안테나 선'하나면 TV를 볼 수 있는 모든 준비가 완료였다.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 요즘은 KBS에 '수신료'를 꼬박꼬박 내고 있지만 유선이나 iptv 또는 스카이라이프와 같이 별개의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면 TV도 못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아파트에서는 공동 위성안테나를 보유하고 있지만... 일반 주택(빌라)의 경우는 이런 아파트때문에 '전파방해'를 받는지 (저렴한) 안테나 하나로 TV를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TV 서비스를 잘 해주는 곳을 찾게 되는데... 2~3년 전에는 '지역 유선방송'이 최고의 서비스 제공처였다. 저렴하고 쉬운 사용법에 비해서 단점이라면 '유선방송'이라는 '케이블'훼손시 1~2일 동안 TV를 못보는 경우가 생겼다. (가끔..
스카이라이프의 허접함(?)때문일까 최근 'IPTV'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 스카이라이프를 선택할때까지만 해도, IPTV는 '실시간 방송'이 서비스되지 않는다는 맹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옛날TV'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아니라 단점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시간 방송은 물론이구 예전에 단점이라고 생각되던 '옛날 TV' 시청가능이 얼마나 장점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필자와 같은 직장인들은 보고싶은 방송을 놓쳐서 불법적인 경로로 다시보기를 하는 경우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할때... 일반 유선방송보다 'IPTV'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선덕여왕'같은 드라마가 인기를 얻을때... 필자처럼 늦은 애청자에게는 엄청난 행복을 주는 것만 보아도 최고의 서..
KBS에서는 현재 '수신료'라는 내용으로 가구당 월 2,500원씩을 받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전기요금'과 같이 부과되어서 전기요금을 내면서 어쩔 수 없이 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왜 '어쩔수없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일까. 우리는 KBS방송을 보지 않아서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인가?! 물론, 아니다. KBS를 보지 않아서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일반 안테나로는 난시청지역이 많아서 '볼수없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방송을 볼 수 없는 곳이 많은데 왜 수신료를 내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보통 지역유선방송부터 스카이라이프, IPTV까지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TV를 시청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부가요금을 스스로 지불하면서 방송을 보고 있는데 '수신료'라는 항목까지 내야 한다는 것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