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일본 산요(SANYO)제치고 소형 이차전지 시장 석권! 지난 10월 초, 삼성SDI관련 기사가 각종 언론을 통해서 소개되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일본'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었던 것이 바로 '이차전지 사업'이다. 그런데 10년 후인 요즘은 그 입장이 180도 변해서 한국 기업인 삼성SDI가 이차전지 시장에서 선두 주자가 된 것이다. 삼성SDI는 다양한 IT제품에 사용되어지는 소형 이차전지 시장에서 종주국인 일본의 산요와 소니(SONY)를 제치고 시장에서 선두 주자의 모습을 굳건히 지켜가고 있다. '리튬-이온전지'로 대표되고 있는 이차전지는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비롯하여 노트북 등 다양한 IT 제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부품이다. 그 뿐만 아니라 전기차, 하..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글)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요즘같은 시대에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이라는 말을 꺼내기라도 하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될까? '고리타분한 사람'쯤으로 생각될 것이다.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말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 NO!!!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내용은 정확히 사람으로서 따라야 할 당연하고 마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고리타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인터넷'이라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인터넷이 생활화 하면서 '빨리빨리'를 넘어서서 '초고속 사회'가 되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학원을 가지 않아도,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인터넷'이..
휴대폰(일명, 핸드폰)은 이제 '누구나'라는 넓은 범위의 사용자를 갖고 있는 필수품이다.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지면서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까지도 너나 할것없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고, 휴대폰을 안 들고 있으면 왠지 모를 '찝찝함'까지 느껴지는게 바로 요즘 우리들의 모습이다.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에는 '단점'이 없을까?! 사실 별거 아니지만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바라는 점을 몇가지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가장 '별거 아닌게' 가장 중요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접근하면 필자의 이야기에 동감하지 않을까. 드폰아~ 이것 좀 해줘, 휴대폰줄 고리 좀 크게 해줄래! 가까운 지인에게 가장 쉽게 선물할 수 있는 것중 하나가 '휴대폰 악세사리'이다. 예쁜 인형부터 값비싼 금까지 다양하고 천차만별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2009년 7월! 벌써 2009년도 반이 지났구나 하는 것이 생각나기도 하지만...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2009년 7월' KT에서 국내에 아이폰을 발표한다는 소식으로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애플의 아이폰이 엄청나게 뜸을 들이며 국내도입에 대해서 '루머'만 만발하고 있어도 기다리는 사람은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으니 대단한 휴대폰이긴 한가보다. 필자가 애플의 아이폰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때문이다. 애플의 '아이폰 3G'는 차후 모델인 '아이폰 3GS'의 등장으로 단돈 $99로 판매한다고 한다. 2년정도 약정기간이 있다고 해도 10여만원의 가격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더군다나 국내에도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까지 들리고 있는 것을 볼때...변함없는 가격정책에 박수를 보내고 ..
터치 스크린은 애플의 아이폰덕에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신기술이다. 물론 그전에는 PC에서 CRT모니터를 터치하면서 입력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소개되긴 하였었지만 애플 이후에 많은 제품에서 적용하고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런 '터치스크린'은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들에게는 있어서는 안되는 기능이다. 일반 휴대폰의 키패드처럼 오돌도돌하지도 않는 깨끗하게 납작한 화면(스크린)을 무슨수로 맹인이 버튼의 위치를 알 수 있을까. 하지만 일반적으로 필요하면 만들어 내는 시장논리때문인지...맹인들을 위한 '터치스크린폰'이 컨셉모델로 선보였다. 맹인들을 위한 휴대폰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맹인들을 위한 터치스크린폰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던 일이다. 'B-Touch'라고 불리는 휴대폰을 만나보자. 왼쪽 사..
백화점에서 유독 여성 고객이 많은 곳이 있다면, 1층에 있는 화장품 코너가 아닐까. 화장품은 그만큼 여성고객을 상대로 판매를 하는 제품이다. 물론, 남자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렇게 여성 고객이 많은 만큼 화장품들은 모두 하나같이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제품을 포장하여,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의 바램을 화장품 자체에서부터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런것 때문인지 화장품을 구입하는 이유중에 성분, 브랜드와 함께 제품의 디자인도 큰 요소이다. 특히, 컴팩트라고 불리는 들고 다니는 화장품은 다른 제품보다 더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옆에 보이는 컴팩트라면 꽤 괜찮은 디자인 아닌가? 황금색으로 럭셔리해 보이면서, 위쪽 덮개에는 물결무늬와 함게 51개(가운데 커다란 1개와 덮개 연결부분..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다는 루머와 기사(?)를 보면서 기다린게 벌써 2년은 되어가는 듯 하다. 아이폰의 갈증을 참기위한 대체상품인 '아이팟 터치'[일명, 아이폰의 바이브레이터...약간 성인틱하긴 하지만 이 표현은 정말 정확한듯 하다. XX대신에 사용하는 바이브레이터처럼 아이폰이 없어서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니까...]때문인지 이제는 아이폰에 대한 지름신이 시들한것도 사실이다. 아이폰과 같이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이 판매되는 시장을 살펴보면 다양하고 변화가 빠른 IT시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어떤 제품군과도 비교해도 발전과 변화속도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장에서 한곳에 시선을 멈추고 있다는 점은 어찌 보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최근 2~3달 사..
바지 뒷주머니를 비우는데 왜 건강해 지는걸까? 바지 뒷주머니에 넣는 것들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라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일까. 먼저 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물건들을 생각해보자. 지갑, 핸드폰, 손수건, 온갖 쓰레기(영화보고 난 다음 잘려진 티켓,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명함크기의 아가씨 사진들등등) 생각해보니까 건강에 좋지 않은 물건들은 맞지만 그렇다고 딱히 건강과 관련있는 물건들도 거의 없다. 그나마 전자파때문에 휴대폰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의미로 '건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바지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으면 왜 건강에 나쁠까를 생각해보면 정답은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을것이다. 바지 뒷주머니에 휴대폰이나 두툼한 지갑을 넣고 다니는 경우가 (특히 남성들의 경우가 많음)..
2000년 초반, 서울 강남의 중심지 '테헤란로'는 벤처기업들이 꽉 잡고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현재는 어떨까? 벤처기업이라는 말은 많이 사라졌고...다시금 '중소기업'이라고 불리고 있다. 물론 어떻게 불리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벤처기업'이라고 불리면서 정부의 지원등을 받았던 부분이 이제는 사라졌다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먹고 살아야 하는 경쟁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점으로 많이 바뀌었다. 필자는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이다. 발대식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2차례의 제품 품평회를 참가하였다. [관련 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 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이대역으로 집합~!, 똑똑한 애완 로봇, 제니보] 많은 경험(?..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 발탁되어 오늘(2009년 5월 29일)로 두번째 행사에 참여하였다. 지난 4월(정확히, 4월 24일)에 열린 1차 품평회에서는 20여명의 선발(?)된 인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졌지만...이번 2차 품평회는 벤처소비자서포터즈에 선정된 100여명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되었다. [관련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첫 발대식처럼 선정된 많은 블로거들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설례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게 사실이다.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초보 블로거로서 '프로'블로거들 앞에서 셔터한번 누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이다. 이번 품평회는 홍대역 카페(1차 품평회장소, 당시 많이 이용할지 모르니 블로그에 위치와 지도관련 내용을 부탁했지만...
2008년을 생각하면 IT계에서는 유독 작은 노트북이 인기였다. 일명 '넷북'이다.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성능과 사이즈 자체가 너무나도 작아서 일까? 미니노트북이 아닌 넷북으로 불리는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인기를 얻었다. 넷북의 저렴한 가격과 낮은 성능때문인지 집에서 사용하는 '메인급 PC'가 아니라 '서브급 PC'로 많이 사용되었고 이런 것 때문에 집에 컴퓨터가 2~3대씩 되시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되었다. 그런 인기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는 '새롭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러면 올해는 무슨 제품이 인기를 얻어서 얼어있는 IT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까? 국내만 생각할때는 가장 크게 기대하는게 바로 '스타크래프트2'이다. 1990년대에 나왔는데 아직까지 즐겨서 하는 게임이 있다면..
10년 전으로 돌아가보면 '전자제품'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거의 '가전제품'이라는 분류에 모두 포함되었다. 그외의 전자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서는 볼 수 없었다. 물론 자신이 하는 업무로 인해서 '전문화된' 전자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은 있었겠지만...우리가 사용하는 보통의 전자제품은 대부분이 '가전제품'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바뀌었다. 물론 '전자제품=가전제품'이라는 공식이 변했다라는 내용보다는 가전제품이 TV, 냉장고, 비디오등에서 컴퓨터, 유/무선공유기, MP3P, 디지털카메라등으로 세분화되고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었다. 이렇게 다양화된 제품들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이 소지하게 되면서 전자제품도 선물이라고 불리며 주고받는 정도까지 되었다. 즉, 전자제품은 이..
서민적인 음식하면 은근히 '면'을 소재로 하는 음식이 많다. 자장면을 시작으로, 냉면, 짬뽕, 라면....칼국수등. 이중에서 칼국수의 맛집을 찾아보았다. 고양 꽃 박람회를 찾아서 주변 맛집을 찾던 중,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일키로 칼국수'를 방문했다. (고양 꽃박람회 관련 포스트 : 고양꽃박람회 제대로 즐기는 방법) 찾아가는 길은 일산이지만...주변에 큰 건물이 없다는 점때문에 전혀 쉽지 않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힘들게 찾아가도 후회하지 않는 '맛'이 보장되니 꾹 참고 찾아보자.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서 찾기가 어렵다는 점외에는 교통이 혼잡하거나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으니 그리 어렵지는 않을 수 있다. [일키로 칼국수 : 031-976-8202 (옆의 지도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다.]..
필자의 손을 거치고 지나간 휴대폰을 생각하면 벌써 10여대가 되어간다. 그리 젊은(? 정확히 '어린'이라는 표현이 맞을 수 있다.) 나이는 아지만 그래도 은근히 2년을 넘기지 못한 것을 생각할때 휴대폰을 꽤 자주 바꾼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평균 1년에 한번씩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렇게 바꾸면서 항상 최신 휴대폰을 구입한 것은 아니다. 집에서 사용하다가 받은 것도 있고 중간에 말썽을 부려서 환불받은 경우도 있으며...변기에 퐁당~!하고 빠트린 경우도 있다. 최근 사용하는 햅틱팝까지 약 10여대를 사용하면서, 휴대폰을 선택할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 확실해 졌다. [관련 포스트 : 기기변경 싸게하는 방법, 퐁당! 물 먹은 핸드폰 물빼기] 바로, 휴대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전화'기능만 잘..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다니는 것은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일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구입하고 나서 느끼는 감정은 그리 객관적이라고 보기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주관적인 분석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오늘 리뷰를 작성해볼 제품은 딱 10일전에 내 손에 들어온 삼성의 햅틱팝 "SPH-W750"이다. 출시후 빠른(?) 구입이 아니므로 주변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지만 막상 구입을 하기 전에는 꼭 이리저리 찾아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10일동안 사용한 아주~~~ 주관적인(?) 평을 적어보려고 한다. 필자가 적은 내용에 지적질해달라는 의미는 아니며, 단 한분이라도 구입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본다. SPH-W750은 일반적으로 "햅틱팝", "츄파츕..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휴대폰이 필수품처럼 인정받고 있다. 그만큼 편리하고 대중적이라고 생각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이렇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은 이제 악세사리의 용도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최신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이 통화뿐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있다라고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제 휴대폰을 구입할때도 최신 제품에 최고가 제품이여야 한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지표(?)처럼 의식하고 있다. 이런 것은 학생들만의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회사원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최신 핸드폰이 사랑받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여겨질 정도이다. 물론 휴대폰의 가장 중요한 점이 '통화'라는 전인 것을 감안할때 '과소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
휴대폰은 언제나 들고 다니는 중요한 소지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고 휴대를 항상 한다는 점에서 보면 그만큼 잃어버릴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언제나 손에서 놓지 않아야 할 만큼 많이 사용하지만 손에서만 놓으면 어디에 놓았는지 모른다는 말이다. 이렇게 술집, 음식점, 길거리등에서 주인도 모르게 버려진(?) 휴대폰을 보았다면 지금까지는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어떻게 해볼 수 없으려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나 방송의 좋은 홍보때문인지 최신형 휴대폰이라도 내 명의로 명의변경하거나 사용하려고 할때 법적(형사적)조치를 받게 될까봐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제 합법적으로 주은 핸드폰으로 돈 버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최신형 핸드폰은 2만원부터 구형..
우리가 항상 소지하는 핸드폰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우선 아래 광고를 먼저 보도록 하자. SKT라는 우리나라의 대표 통신사 광고이다. SK의 광고를 볼때면 공익광고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 광고에서 처럼 핸드폰의 기능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의 변화라고 생각된다. 그럼 우리가 항상 들고 다닌다(HAND)라는 의미의 핸드폰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의미를 살펴보자. 핸드폰(HandPhone) 개인이 가지고 다니면서 통화할 수 있는 소형 무선 전화기. ‘휴대 전화’, ‘휴대 전화기’로 순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폰이라는 말은 영어도 아니고, 우리나라 말도 아닌...어정쩡한(?) 표현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핸드폰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정식명칭은 ... ... 휴대폰 [携帶─, Mobile phone..
요즘 핸드폰은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흡사 '형사 가제트'의 만능팔과 같다. 그냥 잠깐만 핸드폰을 생각해보아도 MP3플레이어, E-Book, 신용카드기능, 파일뷰어, 메모리를 이용한 저장공간, DMB, 연락처, 사진앨범등등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점점 핸드폰의사이즈는 슬림(SLIM)해 지고 기능은 와이드(WIDE)해지는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다양한 핸드폰의 기능 중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DMB이다. 쉽게 말해서 핸드폰으로 TV보기이다. 핸드폰이 바로 텔레비젼이 되는 것이고 움직이며 TV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심심한 삶에 재미를 주게 되는 것이다.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DMB) 방송과 통신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이동 멀티미..
'물은 생명이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물과 상극인 것들에게는 제외되는 이야기 이다. 물과 상극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불(FIRE), 기름(OIL)등이 먼저 생각나지만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거의 모두가 물과는 상극이다. 전자제품에 물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는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다. 핸드폰 역시 전자제품에 속하므로 핸드폰이 물과 만나는 순간은 있어서는 안되는 순간일 것이다. 하지만 핸드폰이 갖는 특징때문에 물과 만나게 되는경우가 빈번한 것도 사실이다. 휴대성이 좋아 항상 휴대한다는 의미에서 핸드폰이 휴대폰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핸드폰이 물과 만나게 되는지 잠깐 살펴보자. 연애를 막 시작한 초짜 연애남녀 ▶ 연애를 시작하면 ..
경기침체, 구제금융, 악재, 주가하락, 반토막....올해는 정말 좋지 않은 단어들만 들리는 그런 해인것 같다. 물론 각자마다 느끼는 올해의 느낌은 다를 수 있으나 분명히 올해 경제는 그리 좋지 않은 분위기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좋지 않은 분위기에도 제품은 생산되어야 하고, 항상 새로운 물건들이 우리 주변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모든 제품들이 다 망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하는 히트상품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살펴보자. 이렇게 심한 불항속에서 히트상품이 되려면 간단하다. "싸거나, 직접 만들거나, 기능이 많거나, 친환경적이여야 한다." 물론 이외에도 우리의 호주머니에서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가져가지 않는 그런 면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게된다. 이런 제품을 찾게되는 분위기는 위에서 말한데로 글..
삼성과 엠로피오 아르마니의 합작으로 나온 아르마니폰의 두번째 에디션이 나왔다. 아르마니폰2 나이트이펙트(M7500)이다. 2007년에 발표되었던 ‘아르마니 폰’은 삼서의 로고가 강조되었다면, 이번에 발표된 두번째 모델은 측면에 아르마니 특유의 알마니 고유의 로고가 뒷면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명품브랜드 폰의 가치를 높였다. 특히, ‘나이트 이펙트’라는 모델명 답게, LED를 이용한 화려한 조명시스템이 이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3.5φ 오디오 젝과 블루투스, MP3, FM라디오등을 지원하며, MP3를 포함한 AAC/WMA등의 코덱을 지원한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타일의 UI와 특별히 제작한 벨소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에는 아르마니 로고가 새겨진 넥 스트랩과 이어폰등이 포..
이런것도 있을줄 몰랐다^^ 모바일(M480)의 화면을 PC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런식으로 캡쳐도 가능하게 해주니....편한 프로그램이다. 첨부된 파일을 압축풀고...(설치가 되는것이 아니므로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 압축해제) ActiveSync를 실행하여 싱크후 MyMobiler.exe를 실행하면 트레이에 아이콘이 생기고 이것을 더블클릭하면 화면이 보여진다. 특징은 여기서 컨트롤 되는 것과 , CAB파일을 드래그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CAB파일을 드래그한 모습 (글자가 깨진건 한글이라서 그런거 같다.) PC에는 이런 모습이지만 M480에는 아무 반응없음. 탐색기의 My Documents에 보면 파일이 이동되어 있다. 테스트로 iPhone용 잠금 유틸리티 설치 모습이다.
집에서야 유동IP를 사용해서 인터넷을 해도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회사에서는 보안때문에 무선사용시 인증키를 비롯한 보안프로그램 해제를 위해서 고정IP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M480에서 고정IP설정은 시작 > 설정 > 연결 > Wi-Fi를 선택하고 네트워크 어댑터에서 "SAMSUNG b/g WiFi CARD"를 선택하고 편집하면 고정IP설정이 가능하다. 고정IP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할때 DNS서버(이름서버)를 넣어야 한다는건 상식이니까...꼭 잊지 말기를^^
M480을 처음받고 화면해상도가 작아서 보이는게 넘 작은거다. 그래서 자료를 찾던중 RealVGA라는 것을 찾았다. 이걸로 하면 화면 해상도가 커져서 한 화면에 보여주는 게 많아진다. 물론, 눈이 나쁘신 분들에게는 별루겠죠^^ 원래는 128DPI인데 96DPI로 보여줄 수 있다고 한다. DPI는 대충 Dot per inch아닐까? ㅋㅋㅋ 검 말이 안되는건지도 모르겠다. 위 파일 2개다 설치할것. 나같은 경우는 작은거 큰거순으로 설치함^^ 큰거 설치하고 나면 재부팅되므로 조심할것 초기 화면 변경후 화면 보이는게 많아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