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속으로 상상하는 '육아'와 현실의 '육아'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물론, 상상한 것 이상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에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아이의 웃음 한 번에 눈 녹듯 사라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육아의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랑'과 '관심'이다. 어떤 부모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이 없을까라고 생각하지만 1시간 중 딱 1분만 한 눈 팔아도 예측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육아'이다. 그만큼 끊임없이 관심 갖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육아의 시작이며,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부모님들도 사람이니 한 눈을 팔 수도 있고,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테크윈의 ..
한화그룹의 태양광 부문 자회사인 큐셀이 작년 하반기부터 실적 상승세를 타면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한화큐셀과 남동발전의 1GW 해외태양광 사업 추진 관련 소식이 아닐까 생각하여 소개한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8일 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과 해외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양해각서(이하 :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남동발전과 한화큐셀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금년 내 미국 일본, 인도 및 기타 신흥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에 착수, 향후 5년간 총 1GW의 태양광 사업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화큐셀은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개발부터 설계, 구매, 시공 및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협력할 ..
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TV 광고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한 편의 TV 광고가 있었으니... 한화그룹의 '나는 불꽃이다'라는 TV 광고이다. '세상에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라는 감성적인 대사를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 나가는 한화그룹 TV 광고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광고를 보고 즐길 수 있다. 한화그룹의 TV광고인 '나는 불꽃이다'의 Full 버전(1분)을 먼저 구경해보자. 유명한 연예인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며, 화려한 영상으로 꾸며진 것도 아니다.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의 나레이션이 광고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잠깐 잠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한화 그룹 광고를 보고..
한화 클래식, 세계불꽃축제, 다양한 봉사활동 그리고 친환경 사업 한화프렌즈(Hanwha Friends)로 활동하면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2015년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우셨다면 거기에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일을 계획해보면 어떨까요?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프렌즈 5기 기자단 모집'이 2015년을 새롭게 그리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추천해봅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5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약 2년간 활동하면서 '기자단'이라는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새로운 방향으로 앞장서 나아가려는 기자단 본연의 목표와 방향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운영되는 블로그 기자단의 경우 해당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품에 대..
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두근거림'이 있으며, 지난 것을 돌이켜 생각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2013년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로 활동하면서 보낸 1년 역시 두근거림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추억으로 기억된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와의 인연은 지난해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뿐만 아니라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로도 이어진다. 어떤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들지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두번이라고 하면 인연은 '필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2011년 처음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화(Hanwha)'는 필자에게 국내 대기업 중 하나였다. 그렇게 시작한 한화프렌지 기자단 1년은 한화그룹이 어떤 ..
약 10년 전의 이야기지만... 입사 준비를 하던 기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떠오르는 추억 중 하나이다. 운좋게 졸업 전에 입사가 확정되어 졸업과 함께 현재의 직장에 입사를 하게 되었지만, 준비하는 기간 만큼은 누구보다 속앓이를 하면서 보냈던 것으로 기억된다. 입사가 확정되고 나서도 걱정 아닌 걱정이 있었으니... 신입 사원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직장생활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아닌 신분으로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부분에서 새로운 일들이 벌어질 것은 너무나 당연한 생각이고 현실이었다. 특히, 직장 생활을 시작한 첫 한달은 다양한 이유로 회식이 끊이지 않았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환영받고 입사했다는 기억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가끔은 뭔가 ..
2013년... 약 10개월간 활동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12월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다양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역시 기업마다 조금씩 다른 것은 사실이다. 한화의 경우는 1기(2011년)와 3기(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하면서 조금은 익숙해져 있지만 매년 발전하는 모습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2013년 12월. 한화프렌즈 3기의 마지막 활동으로 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화와 인연을 처음 맺게 된 2011년 '한화프렌즈 1기'때는 '한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다른 기업 블로그 기자단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담으려고 하는 모습에 다소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Classic)'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바로, '한화 클래식 : 헬무트 릴링과 함께하는 고음악 향연'이다! 오는 9월 6일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한화 클래식(Hanwha Classic)'은 클래식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이 시대의 진정한 바흐 메신저이자 전세계의 합창계가 사부로 추앙하는 진정한 대가인 '헬무트 릴링'이 꼭 4년 만에 돌아와 일평생 함께 바흐를 연주하고 매만졌던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와 함께 공연을 펼칠 것이다.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은 합창계의 거장으로 1933년 태생이다. '바흐의 대사'로 불릴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
지난 7월 11일부터 시작된 비줄기는 닷새 후인 16일이 되어서야 그쳤고, 강원도 춘천은 닷새동안 내린 비로 인해서 수많은 수재민들이 고통을 겪게 되었다. 얼마 전 인터넷과 신문, TV에서 춘천 수해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었을 것이다. '수해'를 경험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그 무서움을 잘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수해를 '인재'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이며, 수해를 직접 겪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지진, 한파, 태풍, 산불과 같은 천재지변처럼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하루 아침에 내가 살고 있는 집이 물로 가득 차고, 가전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집기들이 전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자.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할 뿐..
좋은 건 내가 먼저... 우리는 '이기적인 성격'을 싫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좋은 일'이 있으면 우선 '나'부터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알려준 것을 친구에게 비밀로 하는 것 역시 비슷한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렇게 숨기고 비밀로 해서 '나'만 생각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공유하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더 성공하고 더 사랑받는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여유'가 그 사람을 더욱 성공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한화프렌즈 3기 모집' 역시 '내가 먼저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매력적인 기자단이지만 그만큼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이자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입장에서 소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특히 '블로거가 되겠다'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런 달콤함 혜택을 생각하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런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블로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기회가 주어질수록 늦게 시작한 초보 블로거들에게는 기회가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까... 이런 상황이 되면 '혜택'만 생각하고 시작했던 블로거들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그렇다면 다시 한번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조언아닌 조언을 해본다. 블로그에서 '재미'를 느끼고 그것을 통해서 다..
천안함 침몰 사건(天安艦沈沒事件)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72 천안이 피격되어 침몰된 사건 대한민국의 공식 명칭은 천안함 피격 사건(天安艦被擊事件)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병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 지난 3월 26일이 바로 '천안함 침몰 사건'이 일어난지 2년이 된 날이다. 몇일 전부터 TV와 라디오, 인터넷에서는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천안함 2주기 추모행사가 여러 곳에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 분들이라면 2년전에 있었던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위와 같이 정리된 내용으로 이번 글을 시..
블로그가 갖고 있는 매력은 무엇일까? 블로그를 운영한지 3년이 훌쩍 넘은 필자가 언제나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다. 회사의 업무도 아니고, 꼭 해야 하는 숙제 개념도 아니다. 그런데도 지난 3년간 하루에 1~2건의 글을 작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블로그'가 갖고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국내 블로그의 경우는 '포털사이트'라는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블로그를 많이 선호한다. 즉, 네이버, 다음과 같은 인기포털사이트에 가입된 사용자라면 누구나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블로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이 블로그를 쉽고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는 이유라면, 블로그를 꾸준히 그리..
Graffiti Art :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스프레이(분무기)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이였던 그래피티(Graffiti)는 이제 '거리의 예술'로써 자리를 잡았다. 사실 초창기 그래피티는 그렇게 '예술'적으로 인식되지는 않았다. 랩 음악과 브레이크 댄스를 즐겼던 이들은 거리의 벽, 경기장, 테니스장, 지하철 전동차 등 가리지 않고 그릴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렸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낙서가 큰 도시 문제로 인식될 정도였다. 그래피티가 이렇게 '낙서'로 취급받으며 도시의 골칫거리에서 '현대미술'로서 자리잡은 것은 장미셀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키스 해링(Keith Harring)의 공이 컷다. 바스키아는 정식 미술..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끝이 있는 법! 지난 2011년 11월... '한화프렌즈'라는 한화그룹의 '기자단'에 선정된지 4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11년 11월 8일 한화프렌즈에 대해 작성한 첫 번째 글인 '발고 명랑한 한화프렌즈를 만나다'는 사실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라기 보다는 한화프렌즈의 첫 인상이자, 필자가 한화프렌즈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는 언제가 가능할까? 바로, 지금! 4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이 마무리 되는 바로 지금이 한화프렌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한결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은 분명히 '칭찬'일 것이다. 특히..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한지 3년이 넘었다. 남들은 블로거를 놓고 '글을 쓰는 사람'쯤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을 잘 쓰냐 못쓰냐보다는 남의 글을 읽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만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부터 꽤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고, 블로그를 시작할 때 쯤에는 당시 유명 블로거들의 글을 빼놓지 않고 출퇴근길에 챙겨 볼 정도로 글을 많이 읽었다. 물론, 지금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사와 글을 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지켜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블로그에서는 '블로거의 생각'을 담아야만 했으므로 '포스팅'이라고 하는 특정한 형태로만 글을 작성했..
공생발전(Ecosystemic Development) 지난 2011년 8월 15일 66주년 광복절 경축사의 핵심어. 경쟁이 최우선시되는 시장만능주의를 극복하는 한편 정부의 재정에 크게 의존하는 복지 지상주의와도 거리를 두자는 개념의 신조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강자와 약자가 공존 공생하는 생태계적 균형을 찾아가자는 뜻에서 사용. '공생발전(Ecosystemic Development)'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필자 역시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공생발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사실, 공생발전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발전 방향성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난 17일 한화프렌즈 교육을 통해서 '공생발전'에 대한 이해와 한화가 노력하는 ..
얼마 전 필자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명함 사진이다. 캡쳐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과 '좋아요(like)'를 통해서 점자명함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필자 역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한달 정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바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이었다. [관련 글 :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합니다!] 관련하여 이번 글에서는 한화그룹에서 만든 '사랑의 점자달력'을 소개하려고 한다.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일반 인들에게는 너무 알려지지 않은 점자달력을 이번 글에서 만나보자! 한화에서 만든 2012년도 '사랑의 점자달력' 모습이다. 점자달력이라고 해서 점자로만 디자인되어 있지는 않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생..
기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중에서 '착하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가장 크고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회공헌'일 것이다. 공헌(Contribution)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돈, 시간, 의류, 식량 등 구체적인 것을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회공헌'이란 기업의 이익을 발생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사회에 기업이 비영리의 목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의미 때문에 '사회공헌'이라는 모습을 통해서 기업은 고객(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고객 역시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 보다 좋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 역시 '한화프렌즈'라는 기업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무엇보다 관심을 갖게 되는 부분이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19일 한화프렌즈 기자단..
다음 평점 8.6점(네티즌 1484명 참여), 네이버 평점 8.22점(6657명 참여)... 긴장감과 스릴, 내용까지 좋았던 잘 만든 영화, '블라인드' 2011년 8월에 개봉한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한 영화로 기억된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과 '스릴러'라는 장르에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이라는 영화 속 소재등을 생각하면 영화 '블라인드'가 어떤 영화인지 짐작이 간다. 평소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는 필자 역시 지난 8월 가장 이슈가 되어 선택한 영화가 바로 '블라인드'였다. 영화가 다소 폭력적이고 무서운 이야기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필자에게 잊혀지지 않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야기였다. 영화 '블라..
지난 11월 4일 63빌딩 백리향(57F)에서 열린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을 통해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음을 이야기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어떤 활동을 할 때 '온라인(Online)'을 빼놓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물론, 그 시작은 인터넷카페이다. 하나의 '동아리(모임)'처럼 온라인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카페와 같은 온라인 모임의 장점일 것이다. 그래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활동 첫 걸음으로 '한화 그룹의 온라인 소통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가벼운 발걸음이란? 나비처럼 또는 구름처럼 가볍게 걷는 걸음을 우리는 '가벼운 발걸음'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가 나비도 될 수 없고, 구름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없는 거짓말이다. 하지만, 무엇인가 원하는 곳을 향한다거나, 걷는 사람이 가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하러 가는 걸음걸이는 자신에게 하늘을 나는 것처럼 가벼운 발걸음이 되어줄 수 있다. 지난 11월 4일 오후 6시. 회사를 나서는 필자의 발걸음은 '가벼운 발걸음'이였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나왔기 때문일수도 있고,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여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걸음걸이를 가볍게 해주는 것은 바로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발대식'이라고 하면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자리이며, 새로운 사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