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함께 하는 고품질 음악 추천새롭고 편리한 wheel 디자인혁신적인 무료 음악 서비스 삼성에서 새롭게 선보인 '밀크(MILK)' 뮤직 서비스 홈페이지에 등장하는 밀크에 대한 소개 문구이다. 그 중에서 필자는 '혁신적인 무료 음악 서비스'라는 항목에 공감하여 이번 글에서 '밀크(MILK)'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밀크(MILK) 홈페이지 바로가기 누구나 '소비자'의 입장이 되면 '가격'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심지어 '명품'이라 불리는 제품을 구입할 때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것이 바로 모든 소비자의 마음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밀크(MILK)'는 '무료(free)'라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음악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밖에 없다. 우선 '밀크(MI..
컴퓨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떤 것일까? 4~5년 전만 해도 분명히 '컴퓨터 = 데스크탑'이라는 공식이 있었다. 물론, 그 당시에도 노트북은 존재했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지금은 '컴퓨터 = 노트북'이라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데스크탑이 시장에서 사라진 것은 아니다. 분명히 4~5년전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컴퓨터 분야에서 데스크탑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이런 변화의 이유는 무엇일까? 사용자들의 인식 변화도 있고, 제품의 가격 변화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노트북의 성능 개선'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서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수많은 작업을 할 수 있는데 굳이 복잡..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개최했다. 2012년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비핸즈가 웨딩페어를 준비한 것이 바로 '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나중에 '삼성전자 웨딩페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가벼운 현장 스케치로 현장 모습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웨딩페어라고 하면 보통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통칭하는 단어)'관련 업체들이 예비 신랑 신부에게 보다 저렴하고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라고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떠올리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
DMB가 '삼성전자'만의 서비스이자 기능은 아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꼭 한번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DMB'이다. DMB는 'Digital Multimdia Brodacating'의 줄임말로, 이동통신과 방송이 결합된 새로운 방송서비스이다. 과거에는 지상파 DMB와 위성 DMB로 구분되었지만, 최근에는 지상파 DMB만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제조사의 단말기에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전자와 DMB'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 DMB이다. 반대로 외국산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는 DMB기능이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해외에서는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시장이 변화하면서 '애플'이라는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과거 휴대폰 시절에는 '애플'이라는 이름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기업이였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이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으니 스마트폰에서 '애플'을 빼놓고는 이야기하기 힘들다는게 요즘 모바일 시장의 모습이다. 그런데, 국내는 어떨까? 국내 모바일 시장은 '애플'의 강세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에는 58%, 6월은 56%, 7월은 55% 그리고 2011년 8월에는 59% 지난 8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59%라는 시장점유율을 보여준 것은 바로 '삼성'이다. 8월 국내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213만대이며, 그 중에 많은 양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을 것은 분명하다. ..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1이 열릴 예정이다. IFA는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의 약자로 '베를린국제소비가전박람회'라고도 불린다. IFA 2011이 열리기 하루 전인 9월 1일 삼성모바일언팩트 행사가 열릴예정인데... 최근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함에 따라서 구글과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는 스마트폰 제조업체와의 파트너십에 어떤 변화가 생길 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독자적인 플랫폼인 바다(bada)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발표를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이번 삼성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서 삼성전자만의 '독자노선'을 간다는 것은 아니다. 2011년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현재 처럼 ..
구글, 모토롤라... 이 두개의 단어가 이제는 '하나'로 떠오르게 되었다. 물론, 어떤 관계를 이루게 될 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정확한 사실은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125억 달러(한화로 약 13조 4천억원)에 인수했다'는 것이다. 국내 시장만 보아도 PC시장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모바일 시장'이고, 그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다. 이런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용자층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 OS'이고... 그와 함께 구글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해외의 경우 '구글(Google)'하면 검색엔진이나 Gmail과 같은 서비스로 기억되겠지만...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꼭 그렇게 기억되지 않는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네이버, 다음과 같은 국내 포털사이트..
'탕웨이의 현빈앓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CF하나가 시선을 끈다. 바로 삼성전자의 스마트TV 광고이다! 뭔가 모르게 세련되면서 멋지다. 물론 잘 나가는 배우인 '현빈'이 모습을 보여서일까? 물론!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이유가 있으니 바로 '탕웨이'이다. 사실, 탕웨이... 그녀에 대해서 필자는 CF가 아니라면 몰랐었다. 이유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한편도 보지 못해서였다. 현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만추'는 당시 회사일로 바뻐서 놓치고...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준 '색계'는 아직도 DVD로 보관만 되어져 있을 뿐이다. (이참에 영화 '색계'는 한번 챙겨봐야겠다.) 아무튼 '탕웨이와 현빈'이 (위에 링크한)CF에서 보여준 우월한(?) 모습 때문에라도 스마트TV광고에 더욱 눈길이 갔던..
지난 포스트 '바보상자는 옛말! 스마트함에 빠지다! 삼성 스마트TV'편에서 스마트한 이유로 인터넷과 연결하여 즐기는 '스마트 팁'과 '스마트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TV가 스마트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요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터넷'에 대한 부분이 당연히 우선시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TV'의 기능은 이미 일반 사용자들까지도 머리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스마트TV'의 전형적인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TV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위 사진 속에 있는 'N-스크린(N-Screen)'이 바로 스마트TV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특징 두번째이다. 물론, 이 순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TV의 순서이지만,..
2010년 부터 불기 시작한 '텔레비전(Television, TV)의 변화'가 2011년에는 심상치 않다. '3D 입체영상'을 무장한 3D TV에 이어서 올해 삼성이 내놓은 '스마트 TV'까지 그동안 TV하면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경쟁하듯 출시한 '인치(디스플레이 크기)의 싸움'에서 SMART라고 하는 기능적인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왜 스마트TV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증을 풀어줄 '인터넷 검색' 및 '스마트 팁'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유독 'SMART하다'라고 이야이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SMART한 이유를 알아야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해..
얼리어답터, 블로거,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 갤럭시S2를 이미 구입한 분... 이런 분들이 아니라면 사진 속에 있는 단어 단어에 대해서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갤럭시S2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사양(스펙)을 살펴보면 저런 단어들로 가득하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런 기능들을 잘 알고 있는 분들은 이미 '갤럭시S2'를 소지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필자가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렇지 않은 분들의 이야기이다. 갤럭시S2가 좋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라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다. 예를 들어서 1.2Ghz의 듀얼코어 CPU가 있어서 갤럭시S2는 좋다라고 하는데... 뭐가 좋다는 것인지 그리고 다..
갤럭시S2하면 '최신 스마트폰' 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떠오른다. 그만큼 갤럭시S2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굉장한 스펙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갤럭시S2 하면' 얼리어답터'라고 불리는 특정한 사용자 계층을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서 갤럭시S2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면 '예약주문대수가 300만대를 넘었다'라는 판매 돌풍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얼리어답터'가 많았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갤럭시S2는 얼리어답터라고 불리는 '준전문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바로 필자가 '어버이날 선물'로 어머니께 드리는 첫 스마트폰을 갤럭시S2로 선택한 이유에..
명품 [名品, 또는 명작(名作), 또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 아주 뛰어나거나, 널리 알려진 물건. 하나의 예술 작품을 의미함. 명품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분명히 명품은 '호화 상품의 관용적인 표현'으로 사용되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러나 보통 명품을 놓고 '가격'이라는 잣대를 들이밀지는 않는다. 이유는 바로 '차별성'때문일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삼성전자의 '시리즈9'역시 프리미엄 노트북이라고 불리는 '명품'이다. 꽤 많은 노트북을 다루어 본 필자이지만 이번 '시리즈9'은 물건 중의 물건이다. 지금까지 '센스(SENS)'라는 브랜드를 통해서 보여주던 삼성전자의 노트북과는 달리 '명품'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시리즈9의 매력을 살..
벌써 5월이다! 5월이면 봄에서 여름으로 변해야 하는 계절인데 아직도 봄이 오는 것을 시셈하는지 날씨가 화창한 날이 없을 정도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은게 요즘이다. 이렇게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집에서 편히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번 주에는 꼭 코엑스로 나들이를 와 보는게 어떨까? 1년에 한번씩 열리는 IT 전문 전시회인 'World IT Show 2011'이 코엑스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다. 비지니스 관람 : 11일 ~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고등학생 이하는 제한) 일반 관람 : 14일 10시부터 17시까지 * 일반 관람시 무료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비지니스 관람시 초대장이나 사전등록을..
이번 포스트는 '스마트TV'를 놓고 대립 중인 삼성과 LG, LG와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스마트TV라고 하지만... 양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가장 큰 부분은 역시 '3D TV 기술'이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라는 것은 대부분 주관적인 생각이 크다. 이번 포스트는 그런 '주관'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느냐?'라는 반문을 하는 분들에게 이런 대답을 해본다. 3D라는 단어도 어색한 소비자에게 액티브, 패시브라는 단어는 분명히 어렵다. 그렇다고 TV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그것을 공부해서 '준 전문가'가 되어서 구입하라고 할 수도 없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찾아보게 되고... 필자가 최근(2011년 3월 19일)에 경험한 내용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잘 모르..
블로거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이야기하며 웹(WEB)이라는 인터넷 공간에서 영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블로거'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IT'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 중에서도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라는 단어가 블로거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요즘은 'IT'뿐만 아니라 음식, 문화, 건강(운동), 자동차, 정치/경제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제 목소리를 제대로 내주는 블로거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이런 블로거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경험한 것이나 자신이 들었던 것 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갖는 이..
1월은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월에는 MWC [Mobile World Congress] 그리고 3월에는.. . CTIA Wireless 가 있다!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CTIA Wireless에 다시 세계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2011년 CES를 시작으로 매달 커다란 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3월에는 CTIA Wireless(이하, CTIA라고 함)가 미국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의 무선 통신 박람회로 유명한 CTIA는 '북미이동통신전시회'라고 하며 국제적인 행사이다. 특히, 2011년 올해는 국내 기업들이 국제 행사에서 선전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국내 네티즌들도 현지 행사때문에 발생하는 시차에도 불구하고 이른 ..
2010년부터 시작된 '3D 열풍'은 2011년에도 계속된다! IT업계에서는 '3D'의 매력을 잊을 수 없는 듯 하다. 3D라고 하면 무엇보다 '아바타'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영화계의 대단한 감독이 만든 타이타닉 이후 12년만의 블럭버스터 영화라는 점 뿐만 아니라 '아바타'는 3D를 어색하기는 커녕 '환상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영화 '아바타'가 3D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된 것이다. 2010년 아바타만 '3D'를 표현해주었을까... 영화 '아바타'이후에도 내놓라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3D'로 만들어졌고, 영화관을 찾으면 쉽게 3D 영화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에 열린 '월드컵'도 3D로 영상이 제공되었다. 그 뿐일까..
맥북에어를 구입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자꾸만 노트북에 눈이 간다. 남들은 배가 불렀다고 이야기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맥북에어와 같이 애플의 컴퓨터는 국내 인터넷 사용환경과 잘 맞지 않는다는 단점을 잘 알고 있는 필자에게 '윈도우즈'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애플 컴퓨터에 기본으로 탑재된 'OS X'라는 운영체제를 놓고 '윈도우즈보다 쉽고 편리하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그것은 윈도우즈를 운영체제로 하는 컴퓨터보다 처음 시작할 때 쉽고 편리하다는 이야기이지... 이미 윈도우즈를 사용했던 사람들에게 윈도우즈보다 편리한 운영체제라는 것은 아니다. 필자 역시 OS X 라는 운영체제에 대한 불편때문에 '윈도우즈'를 탑재한 컴퓨터를 찾는 것은 아니다. 2~3개월이면 충분..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고 있던 2010년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의 대표 주자격인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갤럭시S'이다. 갤럭시S는 아이폰3GS가 아니라 아이폰4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았고, 언론에서도 지금까지의 국내 스마트폰과는 다른 평가를 받았다. 그런 갤럭시S는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갤럭시(GALAXY)'라는 이름을 갖고 출시하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모습을 드러냈고... YEPP으로 대표되던 삼성전자의 MP3P 라인업에서도 '갤럭시'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MP3P가 등장했다. 바로, '갤럭시 플레이어'이다. 정식 제품명은 YEPP YP-G1이지만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갤럭시 플레이어..
미래의 교통 수단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전기 자동차'일 것이다. 친 환경적이면서 제한적인 자원의 대체 자원으로 사용하기 딱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기'이므로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통 수단인 '자동차'와 '전기'가 만나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생각일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전기자동차'가 실제로 우리 생활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는 '대중적인 교통수단'이 되려면 그만큼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즉, '전기 자동차' 한대의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기존에 갖고 있던 '석유(휘발유와 경유등)'를 사용하던 자동차에서 갈아타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경제적 여유와 함께 시간적인 과정도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전기 자동차'보다 교통수단으로 먼저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3D TV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도 아니고, 아이패드처럼 '타블렛PC'도 아니다. 그렇다고 PMP나 MP3P처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도 아니다. 하지만 '3D TV'는 높은 몸값(?)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이런 인기의 이유는 바로 영화 '아바타(Avatar)'덕분에 시작된 '3D 영상'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이 가장 크다. 영화관에서 보았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꿈같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제품이 바로 '3D TV'이기 때문이다. 최근 3D TV에 대한 시연회 결과가 인터넷에서 조용히 알려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삼성과 LG에서 서로 시연회에 나오는 결과에 대해서는 방송이나 언론에 언급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 때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