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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가 '삼성전자'만의 서비스이자 기능은 아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꼭 한번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DMB'이다.
DMB는 'Digital Multimdia Brodacating'의 줄임말로, 이동통신과 방송이 결합된 새로운 방송서비스이다. 과거에는 지상파 DMB와 위성 DMB로 구분되었지만, 최근에는 지상파 DMB만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제조사의 단말기에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전자와 DMB'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 DMB이다. 반대로 외국산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는 DMB기능이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대한 글을 살펴보면 DMB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필자 역시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대한 글을 작성할 때 DMB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 글에는 '삼성 제품은 DMB말고 할 말이 없냐?'라는 댓글이 남겨질 때가 있다.
분명히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포함된 '지상파 DMB'가 장점이지만 유독 삼성전자의 글에서 자주 보기 때문에 그냥 그런 장점으로 인식되는게 일반적이였다. 그런데 갤럭시 넥서스는 삼성전자가 만든 스마트폰이지만, DMB가 제외되어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DMB가 빠진 갤럭시 넥서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DMB가 장점이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스마트폰에서는 지상파 DMB가 탑재되지 않아도 DMB를 즐길 수 있다. 그 방법은 tving이나 pooq와 같은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악세사리 개념으로 별도로 하드웨어를 구입하여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DMB를 시청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실제 사용자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으니...
어플(앱)을 통해서 DMB를 즐기는 경우라면 Wi-Fi가 아니면 유료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된다. 특히, 4G LTE가 등장하면서 3G의 인터넷 무제한과 같은 서비스는 사라졌다. 그러니 4G LTE에서 어플(앱)을 사용해서 DMB를 즐긴다는 것은 이제 어렵게 되었다. 아직 Wi-Fi를 통해서 어플로 DMB를 즐길 수는 있지만 제한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별도로 구입한 DMB관련 제품은 어떨까? 보통 관련 제품의 가격이 10만원 안팎이라는게 무엇보다 부담스러울 것이다. 물론, 관련 제품들이 DMB뿐만 아니라 배터리 기능도 제공하므로 1석2조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별도의 제품이므로 휴대성 부분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넥서스에서 DMB가 빠졌다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분명히 기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다른 '단점'이 된다. 그러나 이 부분은 다르게 생각하면 갤럭시S 시리즈와 같이 지상파 DMB 기능이 포함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외국산 스마트폰에 비해서 'DMB'라는 기능 탑재가 장점이 된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DMB는 'Digital Multimdia Brodacating'의 줄임말로, 이동통신과 방송이 결합된 새로운 방송서비스이다. 과거에는 지상파 DMB와 위성 DMB로 구분되었지만, 최근에는 지상파 DMB만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제조사의 단말기에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전자와 DMB'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 DMB이다. 반대로 외국산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는 DMB기능이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대한 글을 살펴보면 DMB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필자 역시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대한 글을 작성할 때 DMB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 글에는 '삼성 제품은 DMB말고 할 말이 없냐?'라는 댓글이 남겨질 때가 있다.
분명히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포함된 '지상파 DMB'가 장점이지만 유독 삼성전자의 글에서 자주 보기 때문에 그냥 그런 장점으로 인식되는게 일반적이였다. 그런데 갤럭시 넥서스는 삼성전자가 만든 스마트폰이지만, DMB가 제외되어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DMB가 빠진 갤럭시 넥서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DMB가 장점이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스마트폰에서는 지상파 DMB가 탑재되지 않아도 DMB를 즐길 수 있다. 그 방법은 tving이나 pooq와 같은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악세사리 개념으로 별도로 하드웨어를 구입하여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DMB를 시청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실제 사용자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으니...
어플(앱)을 통해서 DMB를 즐기는 경우라면 Wi-Fi가 아니면 유료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된다. 특히, 4G LTE가 등장하면서 3G의 인터넷 무제한과 같은 서비스는 사라졌다. 그러니 4G LTE에서 어플(앱)을 사용해서 DMB를 즐긴다는 것은 이제 어렵게 되었다. 아직 Wi-Fi를 통해서 어플로 DMB를 즐길 수는 있지만 제한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별도로 구입한 DMB관련 제품은 어떨까? 보통 관련 제품의 가격이 10만원 안팎이라는게 무엇보다 부담스러울 것이다. 물론, 관련 제품들이 DMB뿐만 아니라 배터리 기능도 제공하므로 1석2조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별도의 제품이므로 휴대성 부분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넥서스에서 DMB가 빠졌다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분명히 기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다른 '단점'이 된다. 그러나 이 부분은 다르게 생각하면 갤럭시S 시리즈와 같이 지상파 DMB 기능이 포함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외국산 스마트폰에 비해서 'DMB'라는 기능 탑재가 장점이 된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옴니아 시리즈의 경우는 당시 윈도우모바일 OS와 같이 사라졌으므로 사용자들의 실망을 불러올 만 했다고 생각한다.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는 판매량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준처럼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갤럭시 넥서스는 어떨까?
갤럭시 넥서스는 ICS를 통해서 이제 아이폰과도 경쟁해도 부족함이 없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폰에서도 말하는 것처럼 DMB와 같은 기능은 국내 사용자에게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일 것이다!
[참고] 이번 글은 삼성을 비롯한 국내 스마트폰 리뷰에서 'DMB'에 대한 부분을 언급할 때마다 달리는 악플에 대한 내용이다. 삼성전자의 제품리뷰에서 DMB를 빼놓고 이야기할 것이 없어서 DMB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DMB라는 기능이 사용자에게는 분명히 매력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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