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초기 설정 과정에서 입력한 구글 계정의 앱 정보가 '복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번 설치했다고 해서 새로운 스마트폰의 초기 설정 과정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앱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 원하는 사용자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구글 앱스토어인 'Play 스토어'에서 관리되는 내 앱의 목록(구입 목록)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지난 글('갤럭시S5 초기 설정 따라하기')에서 갤럭시S5의 초기 설정이 완료된 이후, 위와 같이 Play 스토어에서 필자의 구글 계정에 있는 앱 정보를 사용하여 앱이 자동으로 복원(재설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불필요한 앱이 설치되기도..
'고소 했다' 또는 '소송을 걸었다'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우리나라에서는 '고소'나 '소송'과 관련있다고 하면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의심한다. 그것이 무엇이고, 또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궁금하지 않다. 그냥 '고소'라는 단어만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의심하는 것이다. 필자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혹시 어떤 일로 지인들이 '고소를 당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난감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의 고정관념이다. 우리나라에서 '고소'는 수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고, 몇번의 만남을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을때...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해외의 경우는 이런 과정이 없다. 그저 '법' 앞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
2010년 모토로라의 스마트폰인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모바일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당시 스마트폰의 절대 강자로 불리던 애플의 '아이폰3GS'에 비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게 사실이지만... '구글이 만들었다'라는 것과 '안드로이드'라는 새로움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불러왔던게 사실이다. 그리고 1년이 살짝 넘은 지금은 어떨까? 약 1년여 동안 애플은 '아이폰4'와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패드2'를 발표했다. 그런데 구글의 안드로이드 측은 '군단'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쏟아내듯 제품을 출시하여 국내에 출시/소개된 제품만 40여대를 가뿐히 넘어서고 있다. 10배가 넘는 제품 라인업의 차이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주..
구글이 무섭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용 환경을 생각해보면 '구글(Google)'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의 서비스는 그냥 그렇게 보여지는게 사실이다. 지금 바로 '구글'과 '네이버'에 접속해보면 그렇게 생각되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은 구글 스타일보다 네이버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첫 화면(메인페이지)에서 광고를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보고 싶어한다. 왠지 구글의 메인페이지는 심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세계 1등의 포털사이트인 '구글'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심지어는 구글 첫 화면에 검색 키워드라고 하여 몇개의 기사까지 올려주었던 비굴함까지도 보였던적이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구글'은 그냥 그런 회사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누르고, 쓸어넘기고, 끌고, 플릭하고, 회전하고 핀치한다! 센스UI를 잘 사용하는 손가락 사용법이다. 지난 번 포스트 '무엇을 위한 욕구인가? HTC Desire'편에 이어서 hTC의 안드로이드폰 디자이어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사실, hTC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센스 UI'이다. 그만큼 hTC의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특징이자 장점이 바로 센스 UI인 것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잘 반영한 센스 UI는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다소 딱딱한 느낌의 모바일 장비를 다양한 위젯들로 예쁘고 활용성 높게 꾸미고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 스마트폰의 배경화면부터 메뉴구성까지 hTC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보고 느끼는 부분을 모두 센스 UI라는 부분이 만들어주는 것이다. hTC라는..
※ 다음뷰 송고시 카테고리 설정이 잘못되어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이 벌써 한달이 지났다. 보통 1월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거나 그것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면서 보내다 보니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린다. 잘 생각해보면 매년 1월은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하지만 올해 1월... '스마트폰'시장에는 조용하지만 치열한 전쟁을 시작했다. 그 전쟁은 바로 2009년 대한민국에 뒤늦게 상륙(?)한 아이폰과 해외에서 인정받기 시작하여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폰'이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만나보기는 아직 이르다. 덕분에 '안드로이드'라는 것에 대해서 생소하게 느끼는 사용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안드로이드'라는 단어적인 느낌때문..
2010년이 벌써 한달이 지났다. 보통 1월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거나 그것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면서 보내다 보니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린다. 잘 생각해보면 매년 1월은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하지만 올해 1월... '스마트폰'시장에는 조용하지만 치열한 전쟁을 시작했다. 그 전쟁은 바로 2009년 대한민국에 뒤늦게 상륙(?)한 아이폰과 해외에서 인정받기 시작하여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폰'이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만나보기는 아직 이르다. 덕분에 '안드로이드'라는 것에 대해서 생소하게 느끼는 사용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안드로이드'라는 단어적인 느낌때문에 '머나먼 우주'를 떠올리지만 실제 2010년에는 우리에게 가까운 거리 즉,..
2010년에는 구글(Google)이 제대로 사고 한번 친다. 2010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새해벽두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회사들이 있다. 많은 회사들 중에서도 특히 '모바일'과 관련있는 회사들이 바로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들이다. 2009년 '스마트폰'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고, 사용자 역시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성장을 하고 있다. 이제 휴대폰이라고 하면 '피처폰'이냐 '스마트폰'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2009년에 일어났다. 그렇다면 2010년에는 이렇게 발빠른 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바로,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안드로이드는 무엇이며 왜 2010년에는 안드로이드가 정답인지 알아보자. 가장..
구글이 만든 첫 구글폰이 지난 5일부터 해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웹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구글'에서 모바일기기인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지만... 실제 모습을 드러낸 구글의 '넥서스원'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나 'A/S'에 대한 것이다. 블로그를 운영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구글에 문의할 수 있는 방법은 '이메일'뿐이다. 웹서비스야 워낙 잘 만들었고(?) 그렇게 급하게 처리할 정도의 장애(에러)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지만 '넥서스원'과 같이 사용자가 사용하는 기기는 똑같은 상황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사용하면서 고장나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것은 당연한데 메일로 문의하고 답변메일을 1~2일 후에 받는다면 어떨까?!..
휴대폰(스마트폰 포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아이폰'일 것이다. 그만큼 7,8월달에는 그동안 들었던 '루머와 소문'이 정말 현실로 나타날 것인지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처럼 '아이폰'이 국내시장에 등장해도 바로 구입할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도 '아이폰'은 새로움으로 생각되기 충분한 포스(Force)를 갖고 있다. 아이폰이 이렇게 유명한(?) 제품이라고 생각할때...아직 유명세를 얻지는 못했지만 이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다리는 또하나의 대단한 것이 있으니 이는 바로 '안드로이드폰'이다. 아이폰은 실제 하나의 제품명이지만 안드로이드폰은 휴대폰의 운영체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국내에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90%이상이 윈도우모바일이라는 운영체제를 이용하..
빙?! 한글로 빙이라고 하니...무엇인가 부족한듯한 느낌이 들고...욕(?)같기도 한게 아직까지 딱히 좋지는 않다. 하지만 세계 2위 검색사이트라고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알아둬야 할 듯하다. 스탯카운터 글로벌 스탯(StatCounter Global Stats)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검색 시장서 여전히 구글이 점유율 71.47%로 1위를 유지했으나, 빙이 16.28%차지해서 10.22%인 야후를 누르고 2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어제(6월 9일) 발표된 검색사이트에 대한 점유율관련 기사이다. 사실 검색사이트라고 하기 보다는 빙(Bing)을 소개하려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 야~~~~후를 누르고 2위가 됐다고 하는 빙! 현재 정식서비스도 아닌 베타서비스 상태에서 대단한 성적이다. ..
필자와 같이 IBK(기업은행)에서 구글수표(구글 에드센스)를 환전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실꺼 같아서 쿠폰 올립니다. IBK(기업)은행에서 추심전 매입이 잘 된다는 말이 많아서 이용하시는 분이 많으시죠^^ 요즘같은 때에 한푼이라도 아껴야죠~~~ 사용방법은.... 구글 수표를 수령하시고 환전(추심전매입)시 IBK은행을 찾는다면...위에 있는 쿠폰을 인쇄해서 가세요~ 작은 돈이라도 '덜' 내고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마포에 있는 IBK 아현점을 이용합니다. 그곳은 친절하고 추심전매입도 잘해주세요^^] 그리고 쿠폰에 사용기한이 없다는거 아주~~~~좋아요^^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날아라뽀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 자동 연결은 여기를 누르세요]
안드로이드(Android)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인간과 닮은 행동을 하는 로봇. 30여개 이상의 기술 및 모바일 회사가 모여 만든 OHA(Open Handset Alliance)에서 최초의 완전하고 개방된 무료 모바일 플랫폼. 구글이 하면 성공한다라는 점이 인정을 받고 있는게 요즘 인터넷 세상이다. 국내에는 네이버/다음에 치여서(?)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 구글이지만...세상은 넓고 구글 사용자는 많다는 점때문인지 '구글(google)'이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의 인식이 다른 것도 사실이다. 그런 구글이 검색엔진(검색사이트)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메일(Gmail)을 시작으로 아이구글(개인포털), 구글캘린더(일정관리), 유투브(동영상공유)등 구글만 잘 사용해..
최근 1년 사이에 방송과 인터넷의 통제라는 이름의 정책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물론 그것이 우리가 방송을 통해 듣는 진정한 통제인지 아니면 정부에서 말하는 정책일뿐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아무리 강한 통제라도 그것을 악용하지만 않는다면 통제성보다는 보안이 좋아질수도 있는 것이며, 아무리 약한 통제라도 그것을 악용한다면 어떠한 통제라도 할 수 있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인터넷부분을 살펴보면 '댓글'이라는 내용에 대한 통제로 시작되었다. 인터넷 실명제라는 이름으로 들려온 내용은 인터넷댓글 중 무분별한 악플에 대한 피해를 막기위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물론 악플에 대한 내용은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미니홈피등의 게시공간에서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아무 의미없는 악플을 보게된..
'낚이다.' 뉴스나 정보의 제목과 기사가 서로 다르거나 기사의 내용이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 쓰는 말. 제목만 보고 왔다가 내용에 실망하는 것을 낚인 고기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낚다'는 낚시에 빗댄 표현으로 누군가를 허위 게시글이나 이미지로 속임을 말한다. 인터넷을 하면서 흔히 듣는 말 중 하나가 "낚이다"와 "낚다"가 아닐까 생각한다. 낚이다라는 낚시꾼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으로 쉽게 풀어서 제목이나 이미지등을 보고 접근하는 사용자를 물고기 낚듯 한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한다. 우 리는 일반적으로 간단한 스포츠/연예기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에는 이렇게 "낚이고, 낚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공짜 핸드폰이라고 해서 다가가면 부가 사항이 많아서 생각지 않은 지출이 생길 수..
구글(Google)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가치에 비해서 인정받는 비율이 극히 한정된 것 또한 사실이다. IT계통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구글이 좋든 싫든 꽤 괜찮은 기능을 제공한다라는 점정도는 알지만 학생들은 그 정도도 알기 힘든게 바로 네이버/다음이 장악했다는 좋은 이유(?)때문이 아닐까.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구글에서도 '캘린터(Calendar)'기능이다. 캘린더라는 이름에 맞게 일정관리를 도와주는 기능이다. 시작에 앞서서 일정관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이용하는 플래너, 다이어리가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아웃룩(MS Outlook), 노츠(IBM Notes)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물론 그외에도 일반 응용프로그램으로 블루노트등도 인기를 얻는 제품..
일정관리라는 것은 언제나 '해야 하는' 일로 구분되어지지만 그만큼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보통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개인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렇게 볼때 일정관리는 성공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물론, 성공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하면 좋은건 사실 이니까....일정관리를 통해서 '성공'에 한발짝 다가가 보자. 얼마 전, 필자가 애플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담은 포스팅을 했었다. '애플 아이맥 사용 한달, 솔직한 사용기' 이 포스트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윈도우라는 습관때문에 애플의 사용이 어렵다는 점이였다. 그런 점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말하려는 '일정관리'부분이다. 윈도우와는 아주 가까운 절대 강자 'MS 오피스'에..
만약 산타가 있다면...어떻게 그렇게 많은 아이들의 선물을 만들어 낼까? 구글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제작과정을 보여주었다. 구글의 메인화면(www.google.com)에 있는 Doodle를 통해서 재미있게 표현해 주고 있어서 담아보았다. (Doodle : 사전적인 의미로는 낙서로 구글 첫 화면에 "Google"라는 글자를 상황에 맞게 변경하여 사용함) : 첫 화면에서 Google이라는 글자가 보임 : Google이라는 부품을 이용해서 제작 : 선물용 재료를 한쪽에 넣어줌 : 기계가 작동하고... : 선물이 나온다. (목각 인형같은 선물) 현재 구글에 접속하면 보여지는 화면
MS, Window(윈도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IT의 절대 강자가 바로 MS이며 MS의 주력상품이 바로 Window이다. 그런데 감히(?) 추락한다. 흔들린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아니 해서 되는가? 라는 의문을 갖고 포스트를 시작해 본다. 이런 제목을 붙인건 필자가 아니라 오늘 아시아경제에 올라온 기사 제목이다. [원문보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가 사상 처음으로 90%대 점유율이 무너졌다. MS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도 70%대 벽이 붕괴되는 등 MS의 독점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1일(현지 시각) 온라인 시장조사 기관인 넷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11월 현재 MS 윈도 점유율은 89.62%를 기록해 처음으로 90% 밑으로 떨어졌다. 윈도는 2006년 12월 93.86%..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도 모르게(?) 생기는 것이 바로 사용자 접속 카운트(방문자수)와 구글에드센스의 수입이다. 아직 RSS로 까지 운영될 정도의 블로그는 아니라는 생각에 구독자개념은 아직 없는게 사실이다. 필자의 블로그는 아직 대상이 정기구독자가 아니라 검색을 위한 사용자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검색하고 찾는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는정도로 근근히 유지하고 있다. 처음 시작한지 석달이 조금넘은 이 시점에서 방문자수는 10만명이 넘어섰고, 에드센스의 수입은 100달러를 넘었다. 이제는 하루에 평균 1천명이 들어오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되었있었다. 이제 목표는 하루 2천명이 목표이다. 이번 포스트는 에드센스의 수입에 대한 내용이다. 어떻게 보람되게 사용할 것인가에 앞서서 어떻게 보관할 것인가를 ..
구글에서 웹브라우져가 나온다고 한다. 그것도 MS의 상징물과 같은 IE와 대결을 하려고 말이다. 그래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서 이것저것 모아보았다^^ [원문기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잔뜩 긴장하게 생겼다. 구글이 자체 웹브라우저를 내놓고 MS가 지배하고 있는 웹브라우저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구글은 새로운 오픈소스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 시험판을 9월3일 내놓는다고 2일 밝혔다. ‘구글 크롬’은 아직 실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몇 가지 특징이 소개돼 있다.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구글 크롬은 단순한 웹브라우저가 아닌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지향한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구글 크롬 화면은 복잡한 요소를 빼고 웹브라우저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