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 2010년의 '3/4'를 보내면서 무엇을 하였는지 생각해보니 대부분 컴퓨터와 관련된 IT쪽에 관심을 갖었던 해 였다고 생각이 든다. 앉아서 일하는 직장에 근무하면서 취미와 특기 생활도 IT적인 것에 관심을 갖다보니 늘어나는 뱃살에 '운동'을 생각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운동이 좋고, 운동을 해야하고, 요즘은 남녀노소 '다이어트'가 인기라는 것을 잘 알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이 바로 '다이어트'와 '운동'이다. 그래서 추석 연휴 남은 2010년을 보다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TV에서 CF를 한편 보았다. 평소 좋아하던 배우인 '장혁'이 멋진 암벽등반을 하는 모습이 담긴 CF였다. TV에서 아무 생각없이 보았던 CF가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았고, 장혁과 천정명 두..
여름의 시작인 6월... 뜨거운 햇살로 후끈한 날씨와 함께 후끈 달궈진 것이 있으니 바로 '월드컵'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의 개최가 정말 코앞에 다가왔다. 필자와 같은 직장인들은 '월드컵 보는 재미로 지낸다'라고 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11일에 개최하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B조에 해당하는 우리나라는 6월 12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그리스와 첫 경기를 펼친다. 첫경기가 16강 진출에 커다란 점을 차지한다고 생각할때 12일의 경기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여기서 잠깐] 대한민국 월드컵 경기일정 왠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2승 1패로 16강에 가볍게 올라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이제 몇일 후,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날이면 위 사진과 같이 온통 ..
기억에 남는 최고의 월드컵을 뽑으라고 한다면 사람들마다 다른 월드컵을 이야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부분 사람들은 '2002년 월드컵'이라고 할 것이다.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열린 첫 월드컵이라는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16강을 넘어서 '4강의 기적'을 만들어냈다는 것도 있을 것이다. 4강의 기적을 만들었던 2002년도부터 시작된 '빨간티 응원'은 우리나라가 월드컵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처럼 인식되었다. 그래서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부터 꼬마 아이들까지 '빨간티하면 월드컵~ 월드컵하면 빨간티'를 떠올린다. 필자도 2002년도에 구입한 빨간티를 올해 다시 구입했다. 물론, 우리나라 대표팀을 집에서 TV로 응원하지만 마음만큼은 현지에 있는 붉은 악마와 같이 '빨간티'를 입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이라..
당신이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유명한 여자 연예인? 멋진 스포츠카? 넓은 백사장에서 바라보는 파란 바다? 맑은 날의 하늘? 예쁜 여자친구? 모두 정답이 될 수 있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말하려는 '정답'은 아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어머니의 손'이다. 신체의 어떤 부위보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그래서 가장 거칠고 더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손'이다. 그러나 다른 어떤 손보다 '어머니의 손'은 더욱 이렇다. 어머니가 되면서 '아이'들의 뒤치다꺼리는 기본이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모두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어머니의 손'이다. 덕분에 거칠고 주름이 많은 손이지만 가장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월의 주말... 오랜만에 집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일상에서 겪는 모든 일'을 포스팅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인가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을 찾아서 포스팅을 하는 습관이 생겼다. 덕분에 음식점 소개도 '맛집'이어야 포스팅을 하고... 리뷰를 해도 '사람들에게 유명하거나 이슈가 되는 것'들을 리뷰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인기있는 것들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도 찾을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일상에서 겪는 모든 것을 담아보려고 한다. 오늘 포스트 역시 '운동화 구입'이라는 단순한 소개지만... 실제 구입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좋은 포스팅 소재가 아닐까... 제조사 : 라코스테 제품명 : 라코스테(SLCM1013041-1P9)남성용Prep ET(1P9) 가격 : ..
차가운 겨울은 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3월이면.. 가벼운 옷차림에 화사한 화장까지 '바쁘다 바뻐'를 외치는 여성들의 계절이다. '봄처녀'라는 말처럼 봄하면 여성들이 겨울내내 입었던 어둡고 두꺼운 옷들을 벗어던지게 된다. 그만큼 '꾸미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이런 계절에 딱 들어있는 '화이트데이'. 덕분에 남성들은 예쁜 여친을 위해서 지갑을 열어야 할 때가 이때이다. 화사한 색상의 봄옷부터 악세사리등이 화이트데이의 선물로 많이 사랑받는다. 오늘 이야기할 '향수' 역시 화이트데이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백화점부터 동네 화장품샵까지 향수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다. 덕분에 향수 선물은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지만 은근히 기본적인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털털하고... 멋부릴줄 모르고... '아저씨'다워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30대'가 아닐까?! 물론 대부분의 30대가 이런 물음에 'No!!!'라는 대답을 할것이다. 하지만 20대보다 바빠지는 회사업무에 가정에서 챙겨야 하는 식구들도 하나씩 늘어나고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게 되다보니 빠듯한 살림살이에 이렇게 변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TV나 신문을 보면 그래도 예전보다 요즘 30대 남자들은 '자신에 투자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필자만 아저씨화(?) 될 수 없으니 남들처럼 피부샵을 다니며 '피부관리'를 받을 수 도 없는 성격에 여자친구의 '설화수'선물은 필자에게 유일한 피부관리이다. 원래는 작년에 구입한 '비오템'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백화점에서 까칠한 점원의 태도에 불만을 갖고..
향기는 사람의 기억속에 오래 남는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후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남성들을 향기로 혹은 냄새로 기억하기도 한다. 그러니 남성에게 향기란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큰 매력뽀인트(?)라는 것이다. 하지만 꾸미기에 약한 남성들은 이런 점을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많다. 여성에게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나두고 다른 어려운 방법만 찾아나서며 어렵다고만 말한다. 우리는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고 부른다. 이제 2009년의 달력도 고작 4장 남은 분명함 가을의 시작이다. 이런 가을남 '추남'의 향기가 느껴지는 향수를 알아보자. 향기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준비물 '향수' 어떤 향수가 좋을까?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NO.1 머스크(MUSK)는 사향으로 관능적이고 신비한 향을 지닌 ..
'작은 것 하나에도 명품은 있다'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명품에도 명품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을지 모른다. 우리는 명품스타킹 또는 명품손수건 하나도 고민고민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들이 처음 명품을 구입하는 것은 역시나 '놀라운 가격대'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작은 소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벨트, 지갑, 스타킹, 구두등 작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명품의 시작으로 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하는 '명품스럽지 못한 생각'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명품스럽지 못할지는 몰라도 명품을 사면서 최소한의 '절약'을 하는 방법임은 확실하다. 의미상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지만... 그러나 꽤 산다고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명품에도 급(레벨)이 다르다는데 오늘 포스트..
Hot한 날씨에 Cool한 바닷가를 찾아가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이런 당연함에 왜 가슴이 무거워지는 것일까. 그건 바로 '노출'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여름이란...'비키니를 입어야 하는 계절'인 것이다. 불과 3~4년 전에는 '여름은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 계절'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수영복=비키니"라는 생각이 남녀모두에게 '각인'되어져 버렸다. 이런 분위기에서 '비키니'하나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딱 내스타일이야'를 외칠 수 있는 예쁜 것을 골라입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니 자신의 체형에 맞는 비키니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저는... 가슴이 빈약해요!! 우리나라의 남성과 여성은 서로 '크기(?)'에 민감한 곳이 있으니...여성의 경우는 '가슴'이 그 부분이다. 수영복 그것도 비키니를 입게 되면 당..
구찌, 팬디, 샤넬등 명품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들은 여름이면 한껏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그들의 '썬글라스' 제품을 출시한다. 예전에는 썬글라스가 여름 한철 장사를 위한 제품이였다면 요즘은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내내 실내외를 막논하고 멋을 위한 악세사리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바뀌었다. 그만큼 멋쟁이는 다양한 선글라스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하지만 선글라스뿐만 아니라 아이웨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안경'도 이제는 멋을 위한 하나의 악세사리로 인정받고 있다. 까만색 뿔테하면 '어수룩한 공부벌레'를 생각했지만, 이제는 멋스러운 안경테하면 떠오르는 악세사리로 생각할 정도이다. 이런 걸 생각할때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잘보이는 눈(시력)'이라는 기능과 함께 멋쟁이를 위한 악세사리 기능도 생각..
310만원 = 마티즈 City(1/2) = 소나타3(중고차) = 나이키 농구화??? 310만원으로 나이키 운동화(농구화)를 산다? 나이키에서 만든 농구화라고 하면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고가제품이라는 정도는 생각 할 수 있지만 310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가히 천문학적인 신발 가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310만원이면 '(운동화를)신지 않고,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가격'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310만원짜리 제품($ 2,500)이 출시되고 판매되는 이유는 바로 '한정판(Limited Edition)'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무조건 찍어내는 제품에 이런 가격대가 있다면 돈에 치이는 분들도 구입을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정판'이라고 하는 조건때문에 돈이 있는..
벌써부터 따뜻하다 못해서 더워지는 날씨를 느끼다 보면 올해 여름도 엄청난 더위를 선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리 건물안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도 잠깐씩 나가는 점심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에도 자외선에 노출되게 된다. 물론 꼭 태양을 통해서만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 피부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형광등과 같은 조명아래에서도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는 것 쯤은 기본처럼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런 점을 모르고 있다고 해도 전혀 피부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남성들은 필자를 비롯해도 '피부'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간'에 관심을 갖는다. 어떻게 하면 술을 덜 먹을까라는 생각으로 '간'을 보고하려고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 날이면 꼭 저녁때 술을 마시고 있는 아이러니한 일이..
요즘은 '미남'이라는 말보다 '훈남'이라는 말이 인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역시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가리키는 첫 단어가 '미남'인 것은 아직까지 변함 없을 것이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외모를 노력으로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노력으로 가꿀 수 있는 매력은 바로 '피부'이다. 얼굴에 칼을 대지 않아도 동안이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피부 미남/미녀'가 되는 것이다. 물론 피부관리도 요즘은 전용 관리샵이나 피부과 병원에서 비싼 비용으로 관리받는 분들이 꽤 많지만 그 정도 노력을 통해서 나이를 거꾸로 먹을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생각할때...최소한 나이를 거꾸로는 아니여도 천천히는 먹을 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국내 백화점에서 많은 해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브랜드가..
MLB팀의 간단한 내용과 함께 MLB모자에 대한 사진보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즈 토론토 블루제이스 템파베이 데빌레이스 볼티모어 오리올즈 중부지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캔자스시티 로얄즈 서부지구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텍사스 레인저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뉴욕 메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플로리다 말린스 워싱턴 내셔널스 중부지구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신시네티 레즈 서부지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LA 다저스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Pittsburgh Pirates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팀으로, 파이어리츠라는 발음조차 힘들어서 더욱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지기 힘든 팀이다. 하지만 실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팀을 조금만 더 살펴보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팀으로 월드시리즈를 5번이나 우승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buc·ca·neer, -nier n. 해적 《17세기 서인도 제도의 스페인령 연안을 휩쓴》; 악덕 정치[사업]가 ━ vi. 해적질을 하다 PIRATES는 해적이라는 의미로(캐리비안 해적이라는 영화에서 많이 본 영어단어입니다. 캐리비안 해적의 원래 영화이름은 Pirates Of The Caribbean입니다.) Pirates와 같은 의미인 Buccaneers를 줄여 Bucs라는 애칭으로..
요즘은 남자도 꾸며야 하는 시대라는 말 처럼 , 일반 회사원들도 화려한 셔츠와 넥타이를 하고 여성과 같은 자신에게 잘 맞는 화장품을 찾는 시대이다. 필자도 지금까지 쓰던 화장품을 버리고 다른 제품을 써보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알아낸 것이 "비오템"이라는 제품이다. 보통 여성용 제품으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이효리가 광고모델도 하며 유명세를 얻었고, 최근에는 다니엘 헤니가 선전을 하는 듯(?)하다. 사실 화장품 브랜드에 민감하지 않았기에 흘려본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은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비오템이라는 브랜드의 아쿠아스틱 로션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며 그것으로 결정했다. 물론 같은 제품도 백화점이 약간 비싸므로 첫 구매라서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하였다. (인터넷가 : 6만원대) 아쿠아스틱 로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