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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고 부른다. 이제 2009년의 달력도 고작 4장 남은 분명함 가을의 시작이다. 이런 가을남 '추남'의 향기가 느껴지는 향수를 알아보자. 향기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준비물 '향수' 어떤 향수가 좋을까?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NO.1 |
향수를 뿌리는 순간 처음 느낌은 후레쉬하고 상큼한 오렌지 향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플로랄 계열의 은은한 머스크 잔향이 남아 머스크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로빠 겐조 뿌르 옴므 |
이런 시원한 느낌때문인지 여름철 많이 사용하는 향수로, 다른 사람과 비슷한 향이 나는것을 싫어한다면 피해야한다. 그만큼 인기있는 제품이라서 사용하는 남성도 많다.
존바바토스 맨 |
아직 국내에는 많이 알려진 브랜드나 향수제품은 아니지만 해외 특히, 미국내에서는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중이라고 한다. 특히 남성향수가 여성향수보다 유명하다.
불가리 아쿠아 뿌르 옴므 마린 |
프레쉬 레드커런트 바질 오 드 퍼퓸 |
프레쉬라는 브랜드가 많은 분들 특히 향수에 별루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향수브랜드이지만 '100% 천연 향수'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쳔연향수라는 특징때문에 프레쉬제품 끼리 섞어서 사용하면 자신만의 향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버버리 비트 포맨 |
'비트'라는 향수 이름에서 느끼듯 향 자체가 톡톡 쏘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강한 남성들의 스킨향기와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사실, 아버지들이 바르시는 강한 스킨향수가 어떤때는 독해서 싫지만 은근히 남성스러움을 반영한다고 생각한 분들에게 조금 가벼운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바나나 리퍼블릭 코도반 |
다른 향수와 마찬가지로 패션 브랜드인 '바나나 리퍼블릭'에서 판매하는 코도반 역시 남성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향을 갖고 있다. 향수의 첫 향기는 알코올향이 느껴지며 우디계열 향으로 세련된 느낌이 든다.
향수를 잘 아는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향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맞는 향도 잘 찾아준다. 하지만 향수를 잘 모르는 분들은 오직 '브랜드'라고 불리는 이름만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비쌀수록 좋다'라는 이상한 법칙은 어디서나 거의 맞아떨어지지만 향수란 은근한 매력을 표현하는 방법이므로 꼭 고가가 아니라도 자신의 분위기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 나열한 제품들은 '남성 향수'로 남성 즉 아버지, 오빠, 남친등의 선물을 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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