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겨울이 오기 전에 양털을 깎아라 주위에 열성 팬을 만들어라 신용만이 살 길이다 끼·깡·끈·꼴·꿈을 키워라 낙관적인 삶을 살아라 누구에게나 미래는 두렵다 독불장군 부자는 없다 부자가 더 큰 부자 된다 이미 늦었다는 말은 없다 월급쟁이 때부터 사장의 눈높이에 맞춰라 돈 버는 공부 삼각함수보다 어렵다 돈 자랑을 하지 않는다 원칙을 칼처럼 적용하라 한번 온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부지런함은 기본이다 무자비함을 배워라 큰손들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거꾸로 생각하라 투자에 부화뇌동은 없다 돈은 머리가 아닌 발로 벌어라 [느낀점] 만화는 보통 아이들이 읽는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심심풀이용 그림책으로 생각되어왔다. 하지만 최근1~2년 사이에 그런 고정관념을 바꾸는 만화가 많이 등장했다. 그 시작은 물..
2009년에는 연휴다운 연휴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1월달에는 1월1일(신정:새해)과 1월 25일(구정:설날)이 있어서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끼리 모이게 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끼리 만나면 많은 인사가 오고간다. "잘 지내셨죠?", "건강하시죠?" 등등등 하지만 이런 말만 인사가 아니다. 까칠한 인사도 은근히 많아서 피하고 싶은 인사가 몇개 있다. "취직했냐?", "결혼언제하냐?", "넌 연봉이 얼마냐?", "대학붙었냐?" 등등 숨기고 싶은 대답이지만 가족이기에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것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질문이다. 이 중에서 결혼이라는 큰 숙제를 해결하는 방법중 맞선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한다. 1..10..100..1000번.. 몇번을 하더라도 긴장되는게 있다면 시험, 발표 ..
지난 "불황 속 재테크 : 신세계상품권을 내품에" 포스트에 이어서 2탄으로 세일상품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최근 경제불황으로 인해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기에 필자가 알고 있고 놓치기 쉬운 내용을 한번 정리해 보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최근 경제불황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서 No세일 브랜드에서 "최초"라는 단어로 세일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보려 한다. 이번 포스트는 세일이라는 내용이므로 필자가 알고있는 현재의 세일상품을 나열하는 식으로 적어보려한다. 제이.에스티나 10% 할인 : 12월 12일 ~ 12월 14일 제이.에스티나 브랜드는 백화점에도 입점되어있는 준명품 브랜드로 국내에 런칭된 이후 첫 전품목 감사세일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 세일은 10%로 일반적..
스마트폰(Smart Phone)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이다. 이동 중 인터넷 통신, 팩스 전송등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정의를 먼저 담아보았다. 쉽게 말하면 PDA와 핸드폰의 만남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기능 많은 핸드폰으로 인식하기 쉬운게 스마트폰이다. 필자는 현재 4개월 남짓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 핸드폰의 명가(?) 삼성에서 만든 SCH-M480 일명 블랙잭2 또는 미라지폰을 사용하고 있다. 구입한지 4개월이 지난 이쯤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왜 하필 바로 전에 사용한 핸드폰인 크레이져일까. 요즘 같아서는 어느정도 최신 핸드폰이라면 다 좋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질려버렸다. 과연 아직 스마트폰을..
현재 전국의 은행들은 9시 30분에 문을 열고 4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다른 회사 업무시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시간은 충분하다. 물론 손님을 맞이하는 시간외에도 은행에서 근무를 하는 것이라며 반박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건 그들의 사정이며, 필자도 근무를 하지만 4시30분이후에 고객사나 고객에게 오는 전화를 받지 않는등의 모습으로 업무마감을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런 부분을 따지지는 않겠다. 문제는 바로 그렇게 짧은 시간만 운영하면서 앞뒤로 30분씩을 당기겠다는 선전포구(?)를 날리는 전국은행연합회에 한소리 하고싶다. 사실...이런 일로 어의가 없었던것은 작년 여름즈음일 것이다. 사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기억을 더듬어 적어보면 그때의 일을 적어보겠다. 필자는 삼성동에 근무하며 어의..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이 최근 화제이다. 위에 보이는 드라마 검색순위의 1등이라는 순위처럼 관심의 집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너무 꼬이는 드라마의 내용이 시청자에게는 좋지 않은 반응이 일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일반적인 시나리오 전개상 "기-승-전-결" 또는 "서론-본론-결론"등 사건이 일어나서 끝이 나야 하는게 정상인데 "너는 내운명"에서는 '이제 주인공의 꼬인(?)인생이 풀리나 보다'하고 생각하는 시청자에게 '아직이야~'라는 대답을 하든 풀릴듯 말듯 진행을 하고 있다. 이런 점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너무 어처구니없이 꼬이는 경우도 있어서 시청자의 원성을 듣고 있다. "너는 내운명"의 줄거리는 진행방식에 비하면 매우 간단하다. 각막을 이식받은 주인공은 기증자의 집에 양녀(이때도 친구..
티옴니아(T*OMNIA)가 발표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정점을 향해서 달려가는게 사실이다. 티옴니아는 우리나라의 핸드폰 최강회사인 삼성에서 출시한 만큼 만족도도 높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하늘을 찌르는 가격대와 함께 5시간 안짝의 조루 밧데리가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아이폰과 준폰이라는 이름으로 소문이 돌고 있어서 한번 알아본다.(필자도 현재 SCH-M480. 일명 블랙잭2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왜 기대하는지는 모르겠다^^) 아이폰은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IT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봄직한 단어이다. Apple사에서 만든 스마트 폰으로 올해 iPhone 3G모델이 발표될때 즈음 국내출시에 대한 루머가 최고조였다. 하지만 아이폰3G모델 출시 국가..
불황관련된 포스트를 많이 적다보니... 이런 불황속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까라는 명제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래서 필자가 생활속에서 얻어지는 눈먼 돈(?)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써보려한다. 여기서 눈먼 돈(?)이란 내 품에 있지만 이게 내꺼였어 하는 것들일뿐...남의 돈을 쓱싹 할 수 있는 나쁜 방법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읽어주기 바란다. 오늘의 준비물은 아래와같다. 준비물 : OK캐쉬백 포인트 나하고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있으니 조금더 관심을 갖고 읽어보길... 오늘의 포스트 최종 목표는 신세계상품권이다. 연말연시라는 분위기에 주변분들께 선물하나 하려고 해도 한푼이 아쉬운 때이지만 정성스러운 성의라도 보여드릴 수 있는 작은 양말하나라도 구입해보자. 물론 최종목표를 향해서 잘~ 무사..
Hoffenheim(호펜하임)? 1899 HOFFENHEIM(호펜하임)? 연말연시라서 그런지 낯선 독일어를 들으면 먼저 떠오르는건 (독일산) 맥주? NO. 호펜하임은 바로 축구팀이다. 해외축구 좀더 자세히 말하면 독일분데스리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뭔소리야? 당연히 축구팀아냐?"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축구팀이다. 하지만 필자는 축구에 허접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어서 최근에서야 알게되었다. 필자와 같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명문팀이 될 확률 200%의 축구팀을 알아보자. 스포츠는 결과로 말하므로... 호펜하임의 현재 팀순위는 현재(2008년 12월 10일) 분데스리가 1위 팀이다. 여기서 필자가 언급한 말("이번 기회에 한번 명문팀이 될 확률 200%의 축구팀을 알아보자" )이 떠오를지..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 밤"이란 프로그램이 14일(일요일)에 KBS2 TV를 통해서 공중파로 방송된다. 영화배우 박중훈이 진행한다는 것도 충분히 이슈되기 좋지만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장동건이 첫회 출연자라고 하여 더욱 관심을 받는게 사실이다. 기대가 커지면 실망도 커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심리가 높아지면 당연히 30%도 만족해도 좋게 보던 것들을 50%가 넘는 만족도에서 나쁘게 보게 된다. 그런 점을 감안하고도 박중훈쇼는 과연 기대할 만한 점이 있는가 살펴보자. 다양한 출연진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 박중훈 쇼의 첫 출연진은 바로 장동건이다. 걸조(걸어다니는 조각상)의 대표주자인 그를 공중파TV에서 본다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시청률을 보장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