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이야기하는 내용은 '스펀지'라고 하는 방송을 통해서 실험된 내용이다. 평소 포스팅에 '캡쳐화면'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경우는 없지만, 재미있는 소재의 이야기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방송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을 캡쳐화면으로 소개해본다. KBS2에서 방송되는 '스펀지 How'에 소개된 내용이다. 여자친구가 화를 내면 남자친구는 '키스'하라 여자친구가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그 상황에서 남자친구(남편)이 키스를 할 때 여자의 반응은 어떨지 실험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론과 생활은 다르기 때문에 연구에서는 '키스'로 화가 풀린다고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어림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결혼해서 애가 있는 부부이지만, 뽀뽀를 하고 나서 확실히 아내의 화가 풀어지고 웃는 얼굴..
얼마 전 필자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명함 사진이다. 캡쳐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과 '좋아요(like)'를 통해서 점자명함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필자 역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한달 정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바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이었다. [관련 글 :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합니다!] 관련하여 이번 글에서는 한화그룹에서 만든 '사랑의 점자달력'을 소개하려고 한다.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일반 인들에게는 너무 알려지지 않은 점자달력을 이번 글에서 만나보자! 한화에서 만든 2012년도 '사랑의 점자달력' 모습이다. 점자달력이라고 해서 점자로만 디자인되어 있지는 않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생..
20대... 열정, 꿈, 무모함 보통 남자는 '30대'부터라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30대인 필자가 외치고 다니는 이야기지만...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기 전에 30대가 되면서 남자들이 얻는 변화는 분명히 있다! 그 차이라는 것이 좋고 나쁘고를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 어렵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30대가 되면서 살짝 잊혀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30대가 되면서 남자들이 갖는 변화에서 가장 큰 변화는 '안정'이다. 보통 30대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민다. 사회 즉 직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에서 자기 분야의 전문가적인 지식까지 갖춰 후배를 이끌어 주게 된다... 이런 변화는 새로움 보다 '안정'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필자 역시 30대 초반이지만....
커플을 위한 현명한 싸움법이라... 사랑하기에도 바쁜 커플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사랑'하는 시간만큼 티격태격 '싸움'을 하는 시간도 많은게 커플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은 아무리 어려서부터 오래 만나온 커플이라고 해도 분명히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면서 맞춰가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오래 만나거나 또는 정말 잘 통하는 커플이라면 남들과 다르게 한두번의 가벼운 트러블만으로 서로 쉽게 맞춰가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커플간의 '싸움'은 연애의 한 과정인 만큼 누구나 겪어야 하는 부분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을 가지고 싸움이 시작되거나, 평소에는 언급도 하지 않던 행동이 싸움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렇게 연인들끼리의 ..
세상에는 자기의 눈으로 보지 않은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분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이것이다. '사랑'만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또 있을까. 그만큼 사랑은 '사랑에 빠진 사람'조차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게 만든다.만큼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을 하게 되는 커플들은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심과 집착을 하게 된다. 연애초기는 누구라고 할것없이 자주 연락을 하고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의 행복이 지나면 한쪽(그/그녀)에서 그런 행동이 줄어들게 되고, 반대쪽에서는 그런 변화에 조바심을 느끼게 된다.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한건가?' 하는 생각때문에 더욱 ..
보통 '사랑해' 라는 말한마디면 잘못했던 일도 눈녹듯 녹는다고 한다. 그만큼 '사랑해'라는 말은 달콤하고 힘이 있는 말이다. 이렇게 달콤한 말인 '사랑해'보다 더 달콤한 말이 과연 있을까? 연애만 8년차인 필자도 몇일전에서야 '사랑해'보다 더 달콤하고, 더 파워넘치는 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말은 바로... "보고싶어!" 보고싶다는 말이 사랑해보다 달콤하다는 말에 얼마나 많은 분이 동의할지는 모르겠다. 연애를 막 시작한 초짜 커플부터 결혼에 골인해서 아이를 얻은 부부에 까지 '사랑해'라는 말은 꼭 해야만 하는 그런 말이다. 여성들은 '사랑해'라는 말에 목숨을 걸고, 남자들은 '사랑해'라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목숨을 거는 것처럼 보일때가 많다. 그만큼 '사랑해'라는 표현은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가..
Valentine Day 매월 14일은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갖가지 선물을 주고 받는다. 그중에서 역시 최고는 2월과 3월이다. 필자가 최고라고 말하는 것은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2월과 3월 14일은 보통 초콜릿과 사탕을 주고 받는다는 것을 알 정도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이다. 필자 같은 남자들은 초콜릿 하나 받아보려는 속셈이 뻔히 보이며 주변의 여성들에게 잘 해주고, 여성 또한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초콜릿을 정성껏 준비하는게 바로 이맘때인 것이다. 여기서 잠깐 매달 14일이 갖고 있는 의미를 잠깐 살펴보자.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일년 동안 쓸 수첩을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은 3세기경 로마제국에서 서로..
매주 목요일 저녁9시가 되면 필자의 어머니는 SBS로 채널을 고정한다. 이제는 꽤 오랜시간 방송되어온 SBS의 장수프로그램 '세상에 이런일이'때문이다. 목요일쯤 되면 한주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만큼 몸은 힘들어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 충분히(?) 뜨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일까... 필자 역시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를 어머니와 함께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 분명히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그램은 세상에 이런일도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제목만으로 생각할때 기인이나 희귀한 일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한번 방송되는 1시간의 방송시간에 소개되는 3~4가지 에피소드 중 대부분이 그런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1~2주에 한번씩 '효도'나 '사랑'이라는 소재를 보여주는 에..
사랑의 유효기간? 당신은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영원하다고 생각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고 한다. 연애를 하는 대표적인(?) 연령대인 20~30대에서는 약 60%가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다고 한다. 보통 사랑에 빠지게 되면 페닐에틸아민, 노레피네프린, 엔돌핀과 같은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그래서 가슴이 뛰고 연인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못 이루기도하며 얼굴도 예뻐지고 건강도 훨씬 좋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호르몬의 분비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라는 점때문에 사랑이 식는 현상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신문에서 한 연구팀(미국 스토니브룩대학 연구팀)이 배우자를 오랫동안 ..
사랑을 하면 건강해진다? 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쉬운 예로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키스는 감기도 쫓아낸다고 하니 사랑을 하면 건강해 지는것은 맞는 듯하다. 사랑하는 방법에는 사랑하는 이와 얘기, 눈 맞춤, 손잡기, 포옹, 키스...등 다양한 방법이 많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 중 키스처럼 남들 시선을 덜받아도 되는 포옹에 대해서 알아보자. 키스보다 쉽다(?)라는 표현을 하긴 했지만, 국내 어딜 가도 길거리에서 건강해질려고 포옹한다라고 해도 따가운 시선은 당연한 결과이다. 뭐...이런말하는 필자도 옆에서 포옹하고 있으면 따가운 시선(-_-+)을 주는건 마찬가지! 그래도 이런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껴안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우리나라는 금방 건강해질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기념일로 12월..
남녀에 대해서는 풀리지 않는 과제이다. 단편적으로 한때 '화성남자 금성여자'라는 책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것만 보아도 남녀 문제는 아리송~~하다. 남자는 여자를 너무 모르고, 여자는 남자를 너무 모르는게 남녀사이의 재미(?)와 매력이라고 하지만, 알듯하면 모르는 것 때문에 가끔 오해하기도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럴때 남자는 사랑이라고 오해한다라는 내용으로 여자들의 행동이 남자를 헷갈리게 하는 것을 살펴보려 한다. 주변에 '친구'라고 불리는 이성친구(남자친구)에게 한번 해보면 거의 100% 낚이지 않을까. 남자는 이럴 때 오해한다...나를 걱정해줄때 밥 먹었니?, 어디 아퍼?, 피곤해 보인다. 등등 남자의 안부를 묻는 말을 여자가 몇번만 해준다면...남자는 상상속을 헤메며 이렇게 생각한다. '나를 좋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도 거부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으니...그것 역시 눈에 보이지 않지만 확실히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 [Love , 愛]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으로 인류에게 보편적이며, 인격적인 교제, 또는 인격 이외의 가치와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힘. 성애, 우애, 애국심, 가족애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한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는 '사랑'이라는 것이 있음을 믿고 느낀다. 요즘같은 따뜻한 봄날이면 나도 모르게 따뜻한 햇살 속에서 가슴뛰는 사랑을 꿈꾸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할때 조심해야 하는 '사랑의 부작용'이 있으니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이런 부작용도 견뎌 내야 할 것이다. (사랑에 빠지면 옆의 사진처럼..
아름다워지고 젋어지고 건강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의 공통 관심일 것이다. 이런 것들을 위해서 몸 보신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는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무엇이든 일장일단이 있든 자신에게 맞는 생활 습관을 유지할때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남들이 알려주는 방법을 채택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남들이 알려주는 '동안비법전서'를 통해서 습관 한번 바꿔보는건 어떨까? 童顔祕法全書[동안비법전서] 자주 움직여라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도리어 '활성산소'를 체내에 쌓이게 되어 빨리 늙고 근육에도 무리를 주게 된다. 그러니 생활 속에서 간단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다. 하루에 가볍게 걷기를 1~2시간 정도 할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몸을 자주 움직여 주는 것만으..
사랑! LOVE! 사랑이란 단어는 사람에게 중요한 단어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사랑을 주며 살아간다. 그런 사랑이 일반적으로 알려지기에는 변하고 움직이는 그런 것이라고 한다. 필자가 전에 알기로는 몇년이 지나면 점점 사랑이 식는다는 그런 기사나 얘기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사람이란 가벼운 존재로 어떤 기사가 나오면 그것에 휘둘리는 것도 사실이다. 오늘 포털사이트에 나온 사랑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포스팅했다. 사랑은 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사랑이 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몇년전에 나왔던 CF가 생각난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라는 유명한 멘트를 남긴 CF로 김민희와 차태현이 주연을 했다. 우선 캡쳐화면으로 간단히 살펴보자. 이런 광고에서처럼 사랑이란 쉽게 변하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