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WATER) 정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물'이다. 하지만 중요도를 놓고 생각하면 '공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물'이다. 물은 우리 몸의 약 76%를 차지하는 만큼, 우리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은 어떤 물을 어떻게 마시는지에 따라서 중요하다고 한다. 하루에 7~8컵 이상을 공복에 마시면 좋고, 미네랄이 함유된 물은 끓이지 말고 생수로 마시며, 천천히 '씹어 먹는다'는 느낌으로 마시는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는 것에서 '물 마시기'를 빼놓을 수 없는 만큼 '건강관리'의 시작을 좋은 물 마시기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지난 1월 '해양심층수 딥스(DEEPS)'의 체험단 모집글을 보고 망설임없이 신청했고, 운좋게 체험단에 뽑혀서 사진 속에 있는 '건강 선물,..
나이를 먹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입에 항상 달고 사는 '말'이 있다. 물론, 남녀노소 특별히 구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서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경중'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라도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말은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데... 과연 그 말은 무엇일까? 누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가장 많이 따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보통 30대 전후로 이렇게 '건강'을 많이 챙기는 변화가 일어나는데... 물론, 29살까지는 건강을 나몰라라 하다가 30살이 되면서 건강만 챙긴다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30대 전후, 결혼과 함께 조금이라도 건강에 좋은 것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남성들은 '몸에 좋다면' ..
커피 한잔 할래?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또는 가볍게 이야기를 나눌 때 건내는 인사의 시작에 '커피'가 들어가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일까? 요즘은 30~40대 남성들도 약속을 잡을 때 '술'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이 '커피'를 이야기한다. (그래도 아직은 '술 한잔 하자!'가 더 많은듯 하다) 이렇게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기호식품'이라는 말도 듣기 어렵다. 커피는 커피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물'처럼 '커피'도 인정받고 있다. 커피를 대중화시킨 중심에 '아메리카노'가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물론, 스타벅스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카라멜 마끼아또'와 같은 달달한 커피도 인기가 많지만, 요즘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메뉴는 바로 '아메리카노'이다. 사실, 필자가 커피를 즐기기 않았던 시..
올해 감기가 독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 듣고 '독감 예방주사'까지 맞았지만... 역시나 '겨울이 왔어요~'하는 인사처럼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바쁜 일정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마무리해야 하는 업무들의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많이 피로했는지... 이번 감기는 정말 제대로(?) 걸리게 되었다. 사실, 감기라는 것이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걸리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감기예방법'으로 무엇보다 '손 씻기'와 '가글(입 헹구기'를 뽑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그만큼 환절기가 되어 몸이 차가운 외부 환경에 적응되는 과정 중 보호능력이 떨어져 있을 때 바이러스나 나쁜 세균등에 노출되어 감기에 걸리게 되므로 손과 입을 잘 씻어주므로 외부에서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
바쁘다 바뻐~ 피곤해~ 학생때는 정말 몰랐던 이런 표현들을 5년차 직장인이 되어서는 입에 달고 산다. 물론, 어렸을 때 보았던 우리들의 아버지와 형들의 모습에서 '바쁘고 피곤한 것이 직장인이다'라는 것을 보고 배웠지만... 직접 그 위치에 와서 느끼는 것과는 달랐다. 이런 모습을 우스개소리로 표현한 것이 있으니... 맛있는 음식을 찾으면 아직 젊은 것이고, 건강한 음식을 찾으면 아저씨가 된 것이다! 정말 우스개소리로 넘길 수 있는 이야기지만... 필자 스스로가 경험하면서 느끼게 되어서인지 우습기 보다는 씁쓸한 경우도 있다. 음식점에서 삼계탕이나 육계장과 같이 몸보신에 좋다는 것을 먹을때면 '몸에 좋으니까~'라는 말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이는 어쩔 수 없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초복이 지나서 중복인 오늘 . . . 여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날씨를 경험하는게 요즘이다. 아침 기온도 26도를 넘을 정도로 고온에 흐린 날씨에 언제 비가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는다. 덕분에 습도까지 높아서 조금 만 움직이면 비 만큼은 아니라도...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이런 날씨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로 '건강'... 날씨가 더워서 '건강'을 생각할 틈도 없겠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제일'을 외쳐야 하는게 우리들이니 이번 포스트에서 '여름을 위한 건강정보'를 알아보자! 한 여름의 더위, 폭염 그리고 건강!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건강'을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들이다. 가볍게 들어두고 꼭 챙겨서 해보자! (1) 식사는 가볍게, 충분한 양의 물을 ..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누가 들어도 당연한 이 말이 요즘은 180도 변해있다. 즉, '여름은 춥고, 겨울은 덥다'라는 것인데... 사실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면 이상한 소리 쯤으로 들려서 '혹시, 더위를 먹었나~'하는 생각으로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잠깐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더운 여름철이 되면 실내에 '에어컨' 사용이 빈번해진다. 초여름에는 에어컨을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게 되지만... 정말 뜨거운 한 여름이 되면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 놓는 회사가 많다. 더구나 더운 사무실 밖의 온도 때문에 '반팔 소매'나 '민소매' 옷을 입고 있는 경우라면 한겨울의 '오싹함'을 느낄 수 도 있을 정도로 쌀쌀하다. 이렇게 더워야 하는 여름철이 시원..
5월은 가정의 달이며,,, 내일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8일에는 어버이날, 15일에는 스승의 날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즐비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족끼리의 '사랑'은 보통 '내리사랑'이라고 부르는 사랑이다. 받기만 하는 사랑...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끝없이 제공하는 우리들의 부모님 사랑... 이렇게 자식들에 대한 사랑은 10~20년을 넘어서 40~50세된 자식들까지도 뒷바라지하기 바쁜 우리 부모님들은 언제나 자기 '건강'은 뒷전인 경우가 많다. 자식들은 감기와 같은 잔병치례에도 놀라서 병원을 뛰어가지만 당신들의 아픔은 '나이탓'만 하고 아픔을 견디고 참아내시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부모님'이다. 행동을 하기는 어렵지만 단, 한번이라도 이런 생각을 했던 분이라면... 지금 이 순간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을 선..
건강에 나쁜건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열의 아홉은 '술과 담배'를 이야기 할 것이다. 그만큼 술과 담배가 건강과는 상극이라는 사실은 애주가와 애연가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애주가와 애연가는 수많은 단점 중에서 몇 안되는 '장점'을 찾아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 술과 담배 중에서 '술'은 '나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쯤으로 받아들이는게 일반적이다. 그만큼 담배는 끊는게 좋지만... 술은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학생시절의 경험(?)으로 설명이 되는 부분이다. 어느 부모님이 아들(딸)에게 담배를 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술'만큼은 집에서 배우는게 좋다며 한두잔을 권하는 경우는 많다. 그만큼 술은 잘 배워서, '적당히' 마시면 좋은 점도 많다는 것이다. 가장 ..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영업이 펼쳐지는 곳은 어떤 곳일까? '뜨거움'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뜨거운 영업은 바로 '돈'이 걸린 영업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사이에 돈이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움직이는게 얼마나 중요한가는 '영업'이라는 업무를 하면 간절히 알게 된다. 매달 예상 매출액에 대한 심적/육체적 부담감은 영업하는 사람으로써 느껴야 하는 당연함인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예를 쉽게 만날 수 있는게 바로 '인터넷'이라는 분야이다. 인터넷은 하루아침에 세상의 관심사를 변화시킬정도로 파급력이 있고,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 그런 인터넷에 우리를 인도해주는 것이 바로 'ISP'라고 불리는 회사들이다. 쉽게 말해서 '인터넷 회선서비스 업체'이다. 예를들면, LG파워콤, SK..
요즘 뭐 통신사의 광고인 "때문에"가 인기를 얻고 있다. 놀이터만 가면 아이들이 웃으며 부르는 노래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이다. '때문에 광고'에서 혁신적인 순간으로 사용되는 소재에는 '하이힐, 구부러지는 빨대, 도넛'이 등장한다. 하나하나 모두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나고 사용하며 먹을 수 있는 것들이라서 더더욱 매력있는 소재이지만 이중에서 도넛의 광고는 약간 다른 측면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광고'에서는 19세기 항해를 하던 어느 선장이 배를 조종하는 핸들을 잡고 비바람 속에서 항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구멍난 도너츠를 핸들 손잡이에 끼워서 손쉽게 먹었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맨 먼저 도너츠에 구멍을 낸 사람은 따로 있다고 하니, 1832년에 태어나 미국 동..
바지 뒷주머니를 비우는데 왜 건강해 지는걸까? 바지 뒷주머니에 넣는 것들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라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일까. 먼저 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물건들을 생각해보자. 지갑, 핸드폰, 손수건, 온갖 쓰레기(영화보고 난 다음 잘려진 티켓,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명함크기의 아가씨 사진들등등) 생각해보니까 건강에 좋지 않은 물건들은 맞지만 그렇다고 딱히 건강과 관련있는 물건들도 거의 없다. 그나마 전자파때문에 휴대폰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의미로 '건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바지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으면 왜 건강에 나쁠까를 생각해보면 정답은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을것이다. 바지 뒷주머니에 휴대폰이나 두툼한 지갑을 넣고 다니는 경우가 (특히 남성들의 경우가 많음)..
커리~~~ 혀를 굴리고 발음을 해봐도 대부분 알아듣는 음식이 있다. 바로 '카레'이다. 카레하면 떠 오르는 것은 '건강'과 '노란색'이다. 카레가 몸에 좋다라는 말이 방송을 통해서 많이 알려지면서 웰빙음식으로 인기를 얻는 것이 바로 카레이다. 또 카레의 노란색이 건강을 떠올리게 해서일까...요즘은 '노란색 밥'까지 나오고 있다. 카레의 노란색은 강황의 노란색 때문이라고 한다. 그 '강황'이 바로 카레를 건강식으로 만들어주는 이유이다. 강황의 노란색상은 천연색소성분으로 '폴리페놀'의 일종이라고 한다. 폴리페놀이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노화를 막아주고, 항암과 치매예방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바로 "카레 = 건강음식"이라는 공식으로 생각하게 된 이유이다. [요즘에는 커피에도 폴리페놀성분을 추가한 제품이 판매된다...
몇일전, 아무 이유없이 손도 불편하고 배에 가스가 가득찼던 적이 있다. 남들에게 말하면 "뽕~"한방이면 되지 않아라고 하겠지만...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위, 아래 어디라도 "뽕~"하는게 쉽지 않아 배속의 가스때문에 불편함을 느낀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가까운 곳에 약국이 있다면 약을 처방받거나, 병원을 찾아 안좋은 속을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조건이 맞아줄 때의 이야기이고...내가 있는 주변에 약국도 없고, 병원은 더더욱 멀리 떨어져있다거나 아니면 갈 시간이 없다고 할때는 어떻게 할것인가? 근처 슈퍼나 편의점에 가서 사이다나 콜라를 사서 조금씩 마실까? 물론 그것도 민간요법처럼 알려진 방법이지만 손지압법을 알아두면 편리하다. 필자의 경우 이번에 확실히 효과를 본 케이스이기 때문에 ..
커피엔 도넛?!! 모CF에서 커피를 마실 때는 도넛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며 광고하던 문구인다. 사실 음식도 궁합이 존재한다. 그래서 같이 먹게 되면 맛있거나 좋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이런 점을 생각할때 "담배엔 커피"라는 일반적인 법칙을 버리고 "담배엔 녹차"가 어떨까? 녹차에는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녹차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담배의 니코틴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활을 한다고 하니 "담배엔 녹차"가 꽤 괜찮은 궁합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커피에는 폴리페놀이 함유된 커피도 있긴 하다] 폴리페놀 [polyphenol] 하이드록기를 2개 이상 갖고 있는 물질로,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류가 대표적인 폴리페놀화합물..
칫솔질 하나 잘하면 건강해진다? 치아와 건강과의 관계는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이 치아와 건강과의 관계는 그냥 그런 관계이거나 작은 관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치아건강은 몸 전체의 건강과도 많은 관련이 있으니 이번 기회에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칫솔질을 알아보자. 치아와 건강은 떨어져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가까운 관계이다. 치아가 담당하는 씹는 기능은 소화의 일차적인 중요한 기능으로 씹는 기능이 상실된 많은 분들이 소화기 계통의 질병을 앓고 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 자신의 이가 너무 안좋아서 제대로 식사를 못하시면서도 자식에게 행여나 패를 끼칠까 아무말도 못하시고 소화제에 의존하시는 분들도 많이 뵈었다. 어렸을 때 치아의 부정교합이나 질병으로 발음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치아에 자신이 없어 마음껏 ..
인생이 쳇바퀴돌듯 한다는 말처럼, 하루하루 비슷한 일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게 일반적인 일상이다. 아침이면 눈을뜨고, 배고프면 밥을 먹고,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하고, 밤이되면 잠을 잔다. 이것이 바로 일반적은 하루의 흐름인 것이다. 이렇게 많은 반복 속에서도 먹고 자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반복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어쩔수 없는 것을 하면서도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일거양득이 아닐까. 우리나라의 평균 수면시간은 약 7~8시간으로 하루 24시간의 1/3에 해당한다. 이렇게 많이 소요되는 수면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챙길수 있을지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평균 수면시간은 연령별로 차이가 크다. 아래 내용을 기준으로 7~8시간이라는 수면시간을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