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과 갖는 식사나 술자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TV 방송프로그램'이다. TV를 보지 않으면 이야기에 낄 수 없다라는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TV를 보지 않으면 요즘 트렌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은 사실이다. 필자는 이렇게 생각하며 TV를 가끔씩 챙겨보았다. 지난 3월... 결혼과 동시에 생활의 패턴이 많이 변화되었다. 연애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결혼 전과 후가 많이 변할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결혼 전이나 후나 비슷하겠지라고 간과했었다. 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고, 그 중에 하나는 TV와 더욱 멀어진 것이다. 물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이 '결혼과 TV'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결혼을 한달 앞둔 2월의 어느날이다. 계약을 해놓은 가구..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개최했다. 2012년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비핸즈가 웨딩페어를 준비한 것이 바로 '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나중에 '삼성전자 웨딩페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가벼운 현장 스케치로 현장 모습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웨딩페어라고 하면 보통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통칭하는 단어)'관련 업체들이 예비 신랑 신부에게 보다 저렴하고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라고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떠올리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
지난 포스트 '바보상자는 옛말! 스마트함에 빠지다! 삼성 스마트TV'편에서 스마트한 이유로 인터넷과 연결하여 즐기는 '스마트 팁'과 '스마트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TV가 스마트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요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터넷'에 대한 부분이 당연히 우선시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TV'의 기능은 이미 일반 사용자들까지도 머리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스마트TV'의 전형적인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TV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위 사진 속에 있는 'N-스크린(N-Screen)'이 바로 스마트TV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특징 두번째이다. 물론, 이 순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TV의 순서이지만,..
2010년 부터 불기 시작한 '텔레비전(Television, TV)의 변화'가 2011년에는 심상치 않다. '3D 입체영상'을 무장한 3D TV에 이어서 올해 삼성이 내놓은 '스마트 TV'까지 그동안 TV하면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경쟁하듯 출시한 '인치(디스플레이 크기)의 싸움'에서 SMART라고 하는 기능적인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왜 스마트TV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증을 풀어줄 '인터넷 검색' 및 '스마트 팁'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유독 'SMART하다'라고 이야이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SMART한 이유를 알아야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해..
지난해 12월, 때 아닌 치킨이 사람들에 이슈를 불러왔다. 바로 '통큰치킨'이라고 하는 롯데마트의 치킨이다. 재미있는 것은 지금까지 '치킨'가지고 이렇게 크게 이슈가 된다는 것이였다. 물론, 1만원을 훌쩍 넘었던 일반 치킨점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인 단돈 5천원으로 그 양 또한 절대 부족하지 않을 정도였으니 '통큰치킨'이 이슈를 불러왔다는 것은 당시 당연한 것이였다. 세상에 어떤 소비자가 비슷한 양의 저렴한 제품을 놓고 비싼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겠느냐는 것이다. 이런 롯데마트의 멋진 마케팅은 12월 9일 첫 판매를 시작한지 '7일만'에 끝났다. 어떤 표현보다 '끝났다'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특별한 설명도 없이 '동방성장'에 좋지 않은 면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사라진 것이다...
Smart TV 2010년 스마트폰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쏟아지듯 출시한 '스마트폰'때문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을 찾는게 어려울 정도로 변화했다. 그런 변화가 하나의 제품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느 하나의 제품이 그 변화를 조금 더 일찍 불러올수는 있지만... 2011년인 올해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지난 달 미국에서 열린 CES 2011를 보면서 '스마트TV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은 이유중에 하나가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는 휴대폰에 보다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면, 스마트 TV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인기를 얻기 충분하다..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국제적인 전시회 'CES 2011'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TV'에 대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smart)'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이해되는게 요즘 전자(IT)관련 분야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면 스마트TV는 스마트폰처럼 '당연히' 성공해야 하는 제품일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 보다 (스마트)TV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바로... 일반 사람들에게 '친근한 전자제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폰 역시 '일반 전화'를 시작으로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면서 사람들에게 친근해졌고, 필수품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폰과 비교할 때 TV는 '항상 함께할 수 있는 휴대성'..
1월 6일 새벽 1시... CES2011에서 LG는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하였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관련 발표를 구경하기 위해서 뜬 눈으로 밤잠을 설치기도 했을 것이다. CES 2011이 갖고 있는 의미라고 한다면 역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박람회'라는 것과 함께 매년 1월 가장 먼저 열린다는 시점이다. 그만큼 올해 2011년에 어떤 기업이 어떤 신제품을 출시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과 2011년의 IT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LG'가 이번 CES 2011에서 발표한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서 미리 구경해보자! [참고] CES 2011에서 발표한 LG Press Conference 영상 http://www..
회사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를 볼 수 없게 되고, 가정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쇼핑, 뱅킹, 정보조회등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활용 때문에 이제 '인터넷'이 없다면 세상이 멈춘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추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인터넷'의 활용이 높아지면서 최근에 발표되는 IT 신제품들은 모두 '인터넷'이라는 광활한 정보의 광장을 품에 안고 태어난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의 경우는 Wi-Fi와 WCDMA등의 기술력으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고, iPad와 같은 태블릿PC의 경우도 가벼운 휴대성과 쉽고 빠른 사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에 또 하나의 제품이 '인터넷'을 통해서 진화되고 있으니 바로, 'TV(Television, 텔레비젼)..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여전히 '쉬는 복'이 없는 한해가 될 듯하다. 물론, 그런 이유때문에 달력을 미리 보는 게 두려워서 연휴가 있는지... 언제 쉬는지 잘 모르게 되어 무덤덤하긴 하지만... 2010년의 첫 연휴인 '설' 역시 토요일인 오늘부터 시작해서 월요일까지 딱 3일만 있어서 귀성길과 귀경길의 혼잡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너무 짧아서 결혼하신 분들은 양가를 모두 찾아뵙기도 빠듯하다. 이렇게 짧다고 '푸념'하며 지내기에도 짧은 설 연휴를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 설 연휴면 '차례'음식을 준비하는 덕분에 우리들의 아내와 어머니 그리고 요즘은 남자들도 많이 도와주니까... 가족 모두가 집에서 이것저것 할것이 많다. 그렇게 되니 자연스럽게 'TV'를 켜놓고 부침개도 하고, 만두도 만들게 된..
DSLR이 갖는 특징으로 다양한 '촬영모드'라고 하지만 실제 DSLR의 촬영모드를 선택할때 사용하는 '모드 다이얼'은 아래 그림처럼 '다이얼'방식으로 똑딱이와 비슷하다. 대신 DSLR 거의 360도까지 돌아갈 정도로 다양한 촬영모드를 제공한다. DSLR을 구입하여 가장 먼저 사진촬영을 하려고 하면 앞서 설명한 F값(조리개)나 셔터속도등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는 많지만 촬영모드를 이것저것 만지면서 바꿔보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상태에서 어떤 촬영모드를 선택해야 하는지 모른다. 물론, DSLR의 초보면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필자가 사용하는 '캐논 50D'의 경우는 제공하는 촬영모드만 15개이다. 15개를 한번씩 바꿔가면서 찍는 것도 쉽지 않은데... 도대체 어디서 어떤걸 골라서 사용하여 촬영하..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 '사회생활'을 한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공부'를 하는게 사회생활에서 보다 편하고 쉬운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놀고 먹는 분들'도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뭔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서 이것 만큼은 정말 하기 싫은게 뭐가 있을까. 아무리 부지런한 사람도 가끔은 손가락하나 까딱하기 힘들때가 있는 법... 그러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하기 싫은 일은 분명히 있을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세상에서 제일 하기싫은 일... TV에서 직접 채널바꾸기 결혼을 한 '아저씨'들의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는 법이 있다고 한다. 아저씨부대의 행복한 주말을 위한 '필수품'에는 맥주, 쇼파 그리..
여성의 상징은 '가슴이다'라고 외치는 남성들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실제 남성들이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다. 여성의 '가슴'은 성적인 매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 즉 모성애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러니 꼭 '성(性)'적인 접근만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생각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헐리우드의 인기스타를 살펴보려고 한다. 가슴이 작다고 인기도 작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명품 절벽녀 5명을 만나보자. 명품 절벽녀 No. 1, 키이라 나이틀리 키이라 나이틀리를 지금의 인기 배우로 있게 해준 작품인 '캐리비안베이의 해적'을 보면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의아함을 느낄 수 있다. 분명히 '캐리비안'에서 옷위로 넘칠듯한 가슴라인을 보았는데 무슨소리냐 하겠지만 사실 그녀는 명품절벽녀. 그..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잡다한 내용을 다루면서 블로그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것도 사실이지만 아직도 인기블로거가 되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다. 물론 이런 마음만 있을뿐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글빨이며, 소재빨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해보기도 한다. 그런데 1년동안 보아온 블로거들의 '인기'비결 즉, 성공을 위한 비결은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있다. 그중에서 끊임없는 소재의 발상은 바로 '가십거리'이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TV'라는 매체이다. 지금 이순간도 다음 view에 소개되는 대부분의 인기글들중 절반정도가 'TV'의 드라마내용과 시청률, 연예인들을 향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포스트(블로그의 글)들이 향후 1~2년 후에도 필요한 정보냐는 것..
텔레비젼(이하 TV라고 함)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자제품이다. 그만큼 쉽게 얻어지는 정보가 최근 많이 야해져서 청소년들의 유해매체물처럼 되고 있다. 인터넷으로 야동을 보는 시대는 이미 지나서, TV만 켜면 케이블에서는 불륜/살인/폭행등이 난무하고, 공중파 방송에서도 남녀의 잠자리/불륜등이 쉽게 접하게 되는 드라마의 당골 소재이다. [관련 포스트 : TV가 야해지고 있다] 이런 단점을 생각해도 TV가 갖는 매력은 꽤 많았던게 사실이다. 그 중에서 TV가 발빠른 정보매체인 것처럼 인식되던 때에는 TV를 통해서 얻어지는 정보가 항상 '최신뉴스'였었다. 하지만 이제는 '전혀~~~'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늦어도 이렇게 까지 늦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뒷북을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
바보 상자라고 불리던 TV가 진화했다. TV의 진화를 무엇인라고 불러야 할까. '19금 상자!'쯤이 어떨까? 요즘 TV를 보고 있으면 민망스러울 때가 많다. 사실 이건 최근에 생긴 문제라기 보다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보인다. 19금 상자로 변하고 있는 TV를 살펴보자. 아침 6시 40분....바쁜 출근시간이지만 TV는 항상 틀어져 있다. '거실을 서재로 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은지 오래이지만 아직도 거실에는 TV가 떡하니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TV속에서는 '스포츠 신문'의 기사 하나하나를 요약해주는 아나운서의 음성이 들려온다. 대부분 연예기사를 다루는 신문이라서 일까...아니면 뉴스 자체가 그런 부분을 건들어주는 것일까...열애설부터 이혼까지 연예인들의 신변잡기식 뉴스가 10여분간 ..
'최저가 110% 보상제'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오픈마켓의 후발주자로 뛰어든 한 업체에서 동종업계(G마켓, 옥션등)의 가격과 비교할때 전혀 차이가 없다는 것을 광고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제도이다. 최저가 보상제는 온라인 쇼핑몰에만 있었던 제도는 아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이미 물건에 대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 제도란 말 그대로, 물건을 A판매점에서 1000원에 구입한 사용자가 구입후 물건을 B판매점에서 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보고 구입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그가격에 대해서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최저가 110% 보상제'는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점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110%보상이라는 점에서 무엇인가 대단하게 느껴지는 그런 제도이다. 하지만 잘 따지고 살펴보면 이건..
스타[STAR] , [명사] 1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인기 스타, 불멸의 스타, 최고의 스포츠 스타, 테니스 스타 등] 2 장성(將星)이나 그 계급을 속되게 이르는 말. 하늘의 별, 스타~! 하늘을 봐야 보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스타'라고 부르는 것은 "인기 많고 유명한 연예인"이다. 이런 스타는 TV속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필자가 연예인은 아니지만 연예인들의 목표는 "스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은 당연스러운 생각이다. 물론 스타가 되고 싶어서 연예인이 되었다라는 것도 맞는 표현일 것이다. 그러나 TV속에서 인기를 얻었다는 연예인들이 하는 말은 참 아이러니하다. "탑스타[TopStar]보다 배우가 되고 싶다." 탑스타보다 배우라?! 사실 탑스타냐 배우냐는 자신이 ..
제가 알기로는 TV로 들어가는 케이블에 Low-Pass Filter 를 달아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Low-Pass Filter라는 것은 낮은 주파수는 통과시키고 높은 주파수는 막아준다는겁니다. 반대로 High-Pass Filter도 있습니다. 하나포스와 같은 케이블에는 인터넷에 사용되는 높은 주파수의 신호와 TV에 사용되는 낮은 주파수의 신호가 같이 들어오게 되는데 TV에 LPF가 없으면 말씀하신 것처럼 낮은 주파수의 신호가 들어오지 못해서 채널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방금 검색해보니까 필터가 5000원 하더군요.. 지금까지 잊고 있었는데 저도 작업을 좀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