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기존 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한 후 출시되는 만큼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최신 제품이 좋다'라고 단순 무식하게 이야기하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며, 대부분이 맞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고 스마트폰'이라는 갤럭시 S 시리즈의 가장 최신 제품인 만큼 '더 이상의 선택은 없다'는 이야기가 무색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신제품 출시 시점에서 가장 궁금해할 수 있는 '개봉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S4는 지난 4월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S4 월드투어 -서울'을 통해서 국내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4월 26일 '국내 출시'를 통해서 세계에서 가장..
30도를 넘어서는 더위에 '진정한 여름'이라는 생각이 머리 뿐만 아니라 온 몸으로 느껴지는 계절이다. 지난 토요일(7월 28일)이 '중복'이였다고 하니 여름 중에서도 '상 여름'이라 불러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기온이 1도 올라갈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늘어만 가는 '불쾌지수'는 여름철이면 누구나 겪는 고통 중 하나이다. 그 중에 하나로 더운 여름이면 손에 이것 저것 들고 다니는 것마저 귀찮게 생각된다. 그도 그럴것이 여름철이 되면 복장이 얇고 가볍게 되어서 지갑이나 휴대폰 등을 주머니에 넣기 곤란한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고 '가방'이라도 있으면 다 때려넣고(?) 다닐 수 있겠지만, 더운 날씨에 가방을 드는 것만 생각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다. 이런 날씨에 딱 맞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지갑형태..
제품을 평가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제품을 만들 때 사용하는 소재'이다. 예를 들어 노트북을 만들때 플라스틱을 사용했으냐 알루미늄을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도 사용자에게 어필하는 느낌은 상당히 다르다. 그것이 바로 어떤 소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점이다. 같은 제품도 보다 고급스럽게 느껴지게 해주는 소재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가죽(leather)'이다. '가죽'이라는 소재가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구분하는 천연가죽과 인조가죽이 있으니 이것을 조금 더 자세하게 구분할수도 있다.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바로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진 아이폰4 케이스, FROMPJ'에 대한 이야기를..
스마트폰이 너무나 대중화되면서 '스마트(SMART)'는 기본이 되어버렸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특별한 교육이나 배움이 없이도 피처폰보다 'SMART'하게 사용한다. 스마트폰의 구입 가격을 생각하면 SMART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피처폰(일반 휴대폰) 시절보다 더 빠르게 단말기가 출시하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1년이 지나도 왠지 '오래된 기기'처럼 인식된다. 국내에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도 현재까지 스마트폰 다운 기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즉, 기능보다는 디자인에서 SMART함을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갤럭시S2' 역시 지난 2011년 4월 21일에 출시하여 6개월도 되지않았지만....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탭 10.1'이 필자의 손안에 들어왔다. '얼리어답터'이자 'IT 리뷰어'라는 입장에서 갤럭시탭 10.1은 그야말로 요즘 최고로 관심이 가는 제품일 것이다. 그러니 이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다. 이런 기분을 빨리 다른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갤럭시탭 10.1, 이렇게 생겼어요~'라는 글에서 발빠르게 개봉기(이야기)를 전달했었다. 개봉기를 마치고 떠오른 생각이 있었으니, 바로... '갤탭 10.1을 그냥 갖고 다니면 안 되는데... 스크레치 생기면 마음이 아플텐데~' 이런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개봉기를 작성하는 그날 한 사이트를 방문했으니 바로 'SGP 스토어'이다. 사실 갤럭시탭 10.1(이하, 갤탭 10.1이라고 함)의 악..
휴대폰을 처음 사용한 10여년전에도 '케이스'와 '악세사리'에 대한 필요성을 몰랐던 게 필자이다. 유일하게 구입하는 '악세사리'가 '핸드폰 고리' 정도였으며, 그 이상은 왜 필요한지 몰랐었다. 그런데 최근 'SGP'라는 브랜드(제품)에 빠지면서 생각보다 많은 악세사리를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기기의 경우는 최근에 구입한 제품은 대부분 보호필름과 같은 악세사리는 필수로 구입하고 케이스와 거치대 등도 구입하기까지 하고 있다. 왜 갑자기 '악세사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냐고 물어본다면... 정확한 이유는 스스로도 설명하기 어렵지만... SGP의 악세사리를 사용하면서 제품 본연의 매력을 더욱 강조하는 악세사리의 가치(존재이유)를 알았다고 할까? 아무튼 이번에 소개할 SGP의 악세사리 삼총사..
참고로 필자는 케이스나 보호필름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약,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갖는 분들이 계시다면 보통 이런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케이스나 보호필름은 사용하면 스크레치등에는 좋지만... 역시 디자인은 쫌... 누가 뭐래도 있는 제품 그대로가 보여주는 매력이 최고지~" 필자 역시 이런 생각에 99% 공감한다. 물론, 새로 제품을 구입해서 1~2주 정도는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품 그 자체의 디자인을 즐긴다. 어차피 제품을 구입해서 중간에 다른 분께 판매할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디자인이나 크기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필자의 생각을 바꾸기 시작한 것이 있으니 바로 SGP이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서 몇번 소개한 적이 있는..
아이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은 무엇일까? 아이폰이 매력적인 이유로 기능이나 디자인등을 이야기하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아이폰의 매력은 바로 '다양한 주변기기'이다. 주변기기라고 컴퓨터(PC)를 떠올릴 것이다. 키보드, 프린터, 마우스등의 다양한 주변기기를 갖고 있는 것이 컴퓨터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다양한 주변기기 즉, '악세사리'를 갖고 있는 것이 애플의 아이폰이다. 아이폰이 자랑하는 악세사리를 보면 도킹시스템, 블루투스 키보드, 카메라 렌즈, 운동량 체크를 위한 부품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대중적으로 구입하는 악세사리가 있다면 바로 '케이스'이다. 아이폰의 매력을 왜 '케이스'에서 이야기할까 의문을 갖는 분들도 있겠지만... 최근 구입하는 모든 휴대폰과 스마트폰은 '2년 약..
지난 9월 어렵게 어렵게 국내에 출시한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색상'이다. 휴대폰과 스마트폰등 모바일 기기에서 '절대 강추'인 색상이 바로 '화이트(white)'이다. 일명 블로거를 하는 분들에게는 '사진빨(?)' 좋은 색상이며... 일반 사용자 분들에게는 들고 있으면 산뜻하고 세련된 그리고 한눈에 쏙 들어오는 색상이 바로 '화이트'이기 때문이다. 물론,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요즘은 자동차에서도 '화이트'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지금까지 아이폰4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도 '블랙(black)' 색상만 출시된 상태이므로... 위 사진과 같이 '화이트' 제품을 본 분들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화이트 아이폰4'를 갖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
휴대폰부터 mp3p, 스마트폰까지 '케이스'는 필자에게 전혀 필요없는 아이템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그 이유는 지난번 '아이폰 4'와 함께 구입한 SGP의 네오 하이브리드 EX 케이스 때문이다. [관련 포스트 : 스포츠카보다 세련된 아이폰4 케이스, SGP 네오하이브리드EX] 사실, 어떤 제품을 구입하고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케이스'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케이스를 꺼려했던 이유는 바로 '그 제품 자체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케이스를 사용하면 그 제품이 갖고 있는 매력을 케이스가 부분적으로라도 가리게 된다는 생각때문에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스크레치(기스)도 꾹 참고 케이스 없이 사용한 것이다. 그런데 아이폰 4는 심플한 매력이 있기는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한다. 무시할 수 없는 가격과 한정된 이통사로 '아이폰'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는 걸림돌이 되기에 충분하지만...예약이 시작된 11월 22일 첫날만 1만5천명이 선예약을 했다고 하며 3일이 지난 25일까 예약판매량은 2만5천대라고 한다. 아이폰은 IT에서 말이 참 많은 제품이다. 애플의 제품이라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애플에서 나오는 아이팟, 아이팟터치, 아이맥, 맥북등 어떤 제품도 이렇게 말이 많지는 않았다고 볼때 아이폰은 다른 것들과 다른 매력이 있는게 분명하다. 이런 특별함때문일까... (필자를 포함하여) 많은 블로거들이 출시를 하지 않은 이 시점에도 꽤 많은 아이폰관련 포스트를 했다. 그리고 수많은 댓글로 지적도 많이 받았다. 특히 아이폰에 대해..
백화점에서 유독 여성 고객이 많은 곳이 있다면, 1층에 있는 화장품 코너가 아닐까. 화장품은 그만큼 여성고객을 상대로 판매를 하는 제품이다. 물론, 남자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렇게 여성 고객이 많은 만큼 화장품들은 모두 하나같이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제품을 포장하여,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의 바램을 화장품 자체에서부터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런것 때문인지 화장품을 구입하는 이유중에 성분, 브랜드와 함께 제품의 디자인도 큰 요소이다. 특히, 컴팩트라고 불리는 들고 다니는 화장품은 다른 제품보다 더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옆에 보이는 컴팩트라면 꽤 괜찮은 디자인 아닌가? 황금색으로 럭셔리해 보이면서, 위쪽 덮개에는 물결무늬와 함게 51개(가운데 커다란 1개와 덮개 연결부분..
케이스는 직접 보고 고르는게 가장 좋기 때문에 특별히 고르지 않고...가장 대중적인 것을 올려본다. 가격은 2만원에서 4만원 정도면 파워별매의 케이스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서는 정말 무난한 케이스를 하나 올려본다. 코아엔에스아이 N40 Classic 케이스 (일반/파워별매) 가격 : 23,100원(평균가) 1-Attack ATX 450W Dual V2.2 파워 450W 가격 : 27,780원(평균가) 파워도 보통 400W짜리를 많이 사용하므로 450W로 구입하였다. 조금이라도 좋은게 좋을듯해서 케이스와 파워까지 5만원대로 구입하지만 실제구입시는 약 10만원 정도로 예상하는게 좋을듯하다 케이스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본인이 마음에 드는거 찾다보면 가격이 올라가는게 사실이니까... 그러나 이렇게 중간급 가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