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해외에서 전해진 커다란 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구글 I/O 2014'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실 2~3년 전까지만해도 '구글(google)'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반 MS 체제' 정도로만 유명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구글 계정' 하나씩을 만들어야 하는 반강제적인 과정에서 '구글'은 이제 MS와 대립되는 존재가 아닌 '그냥 구글'로 유명하게 된 것이다. 주변 스마트폰 사용자를 살펴보면, 구글 메일이나 구글 캘린더 등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지만 구글 계정이 있는 분들이 있었다. 이유는 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초기 구글 계정을 등록하기 때문에 간단한 가입 과정으로 어렵지 않게 가입한다는 것이다. 물론 구글 메일이나 구글 캘린더와 같은 ..
컴퓨터를 켜면 자연스럽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일까?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인터넷 브라우져'를 실행하고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은 것으로 시작할 것이다. 인터넷이 이렇게 성장하여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기 까지는 약 10여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놀랍다. 1999년 4월, 당시 '하나로 통신'이 초고속인터넷 ADSL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한국의 IT 역사는 새로운 부흥기를 얻었고, 이후로 '인터넷 강국'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일반 사용자들 역시 '인터넷'을 보다 쉽고 저렴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서 인터넷의 중요성을 조금씩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약 12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인터넷'이 안되는 컴퓨터에서 과연..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WifiAn'은 국내 벤처기업의 제품이다. WifiAn은 위에 있는 사진처럼 정말 작은 크기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그러나 WifiAn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와이파이(Wi-Fi)'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생각하면 보통 '무선AP'가 있는데 무슨 필요성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갖을 것이다. 필자 역시 처음에는 몇년전부터 집에서 '와이파이 환경'이 구축되어있기 때문에 WifiAn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WifiAn이 왜 필요한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 그 부분을 중심으로 WifiAn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위에 있는 '와이파이(Wi-Fi)'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생각할 때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광고 ..
이번 포스트의 시작은 '촌스러운 컴퓨터 자랑'부터 해보려고 한다. 전산직에 근무하고 있는 필자의 '첫 컴퓨터'는 지금부터 20여년이 다되어가는 1993년도의 486이다. 당시 '486'이라고 하면 더 이상 어떤 말도 필요없을 정도로 '최고의 스펙'을 보여주는 그런 컴퓨터이다. 위에 스펙을 잠깐 살펴보면 486, 컬러모니터, 4메가바이트 메모리, FDD, CD롬, 170메가바이트 하드디스크... 요즘 인기 있는 손안에 컴퓨터라고 하는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부족한 스펙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당시에는 어딜가도 구경하기 힘든 컴퓨터였으니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세삼느껴진다. 요즘도 컴퓨터를 처음 구입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이 '컴퓨터 스펙'에 대한 문의이다. 그런데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이라..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리 나라에 있는 속담(옛말) 중의 하나로 남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늦게 배운 만큼 그 일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필자의 집에서는 이런 속담에 어울리는 분이 바로 '어머니'이다. 속칭 요즘 아이들 말로 '인터넷에 꽂혀서' 익숙하지 않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통해서 아주 느리게 인터넷을 즐기고 계시지만 어떤 누구보다 밝은 표정으로 인터넷의 재미에 푹 빠져 계신다. 그런 어머니가 즐겨 사용하는 컴퓨터는 필자의 '맥북에어'이다. 그래서 인지 퇴근하고 돌아오는 아들의 가방을 챙겨서 받아주시고..
무엇인가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 생기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지름신'이라는 이유를 들며 신용카드를 꺼낸다. 이런 소비가 분명히 '알뜰한 소비생활'과는 180도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지만 가끔씩 이런 '지름신'덕분에 살 맛이 난다는 분들도 있다. 2010년은 특히 IT분야의 제품들이 '지름신'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11월 초 또 하나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지름신'을 불러오고 있다. 그것도 '제대로' 불러주고 있는데... 그 제품은 바로 지름신의 대표 브랜드인 '애플(APPLE)'에서 출시한 맥북에어이다. 요즘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하면 유독 많은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맥북에어'가 있는 곳이다. 필자 역시 맥북에어의 11인치에 푹~~~ 빠져서 155만원이라는 '에..
지난 6월 8일, 강남의 삼성 딜라이트에 첫 모습을 보인 '갤럭시S'는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수많은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도 '인기 스마트폰'으로 인식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빠른 변화와 엄청난 신제품의 출시에도 불과하고 출시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갤럭시S'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삼성에서 이번 '갤럭시(Galaxy)' 시리즈 만큼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국내에 갤럭시S가 발표되는 즈음해서 해외의 한 유명 사이트 '엔가젯(engadget)'에서는 '갤럭시탭'이라는 제품에 대한 사진 한장이 소개되었고, 그 사진은 다양한 루머를 불러 왔다. 당시에는 애플 아이패드의 아류작 쯤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국내에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게 작년 이맘때쯤이다. 그리고 1년 후. . .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입김을 내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 되었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스마트폰이 가져다 준 변화는 모바일 시장의 '핫 아이템'이라는 것 이 외에도 사용자들의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를 이끌어주었다는 것 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런 변화와 함께 또 하나의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으니 바로, '태블릿PC'이다. 새로운 신조어처럼 들리는 '태블릿 PC'라는 단어는 과거에도 존재하던 단어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최근에서야 그것에 대해서 듣고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일까. 이번 포스트에서 태블릿PC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태블릿PC..
요즘 인기있다는 전자제품만 사면 들어있는 수많은 악세사리들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 특히, '잘나간다'는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악세사리들은 어떨까? 처음에는 하나하나에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껴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를 외쳤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다양한 악세사리들은 '짐'으로 인식된다. 꼭 필요하다는 '충전용 젠더'를 봐도 '내가 이게 왜 필요할까?' 또는 '충전용 아답터를 바로 쓰게 만들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거추장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그런 입장을 생각할때 또 하나 필요하지만 불편한게 있다. 바로 'USB용 케이블'이다. 휴대폰을 컴퓨터와 연결해주는 케이블을 보통 'USB용 케이블'이라고 부른다. 이것 역시 엄청난 기능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꼭 필요한 필..
USB [Universal Serial Bus] PC와 주변 장치를 접속하는 버스 규격으로 '범용 직렬 버스'라고도 부름. 컴퓨터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입출력 표준 가운데 하나이며 대표적인 버전으로는 USB 1.0, 1.1, 2.0 등이 있다. USB에 'Universal[범용 : 여러 분야에서 사용함]'이라는 말이 있어서 일까. 컴퓨터에서 USB를 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USB가 나오기 전에는 시리얼포트, 페럴레포트, PS/2포트등 다양한 모양과 역활을 가지고 있었다. USB가 나오면서 이것들을 '대부분'은 정리하고 USB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런 모습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는 것은 아니다. 장점이 많다면 오래동안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윈도우가 컴퓨터 운영체제(OS)로 확실한 입지를 차지하면서 '컴퓨터 사용이 쉽다'라는 개념이 생겼다. 윈도우라는 GUI가 이런 개념을 만들어 낸 것이다. 윈도우가 사용되기 전에는 'Dos'라는 깜깜한 화면에서 무엇인가를 치고받는(?) 동작을 통해야 했다. 그러니 당연히 윈도우보다 어려웠던게 사실이다. (왜냐하면 명령어를 기억해야 했으므로...) 하지만, 이렇게 윈도우의 '쉬움'이 주는 단점이 많다. 바로 쉽기때문에 잘 몰라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CPU(중앙처리장치), MEM(메모리), IP등 꽤 많이 들어온 단어에 대해서도 알 수 없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주변에 컴퓨터에 대해서 말할때등 이런 정보는 아주 기본적인 정보이라 알아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윈도우라도 CPU/M..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옛말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요즘으로 생각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아니라 요즘 같아서는 1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도 맞는 시기이다. 예전에 잘 다니던 곳을 1년만에 다시 찾아가보면 길이며 건물들까지 변해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발빠르게 변하는 요즘에도 변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바로 패션과 IT부분이다. 이 중에서 패션은 복고라는 이름처럼 주기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반면 IT부분은 계속해서 신기술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필자가 전산쪽에 근무하다보니 IT의 변화를 머리로 느끼기 전에 몸으로 느끼게 되는게 사실이다. 머리로 느끼기 전에 몸으로 느낀다는 것은 관리자도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제품이 시연회장에서 보여진..
컴퓨터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어느덧 3년이 넘어간다. 요즘 나오는 게임을 설치하여 하기에는 떨어지는 사양이 확실하다. 그러나 인터넷을 하고 회사업무적인 내용을 하기에는 아직 적당하다. 그래서 교체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요즘 무척 느려진 PC를 보면서 한번 바꿀때가 되긴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가 교체한다면 이란 생각으로 포스트를 올려본다. 물론, 지금 부터 업데이트되는 포스트는 모두 주관적이라는 것을 먼저 말한다. 어느 잡지에서 컴퓨터를 대신 조립해주지 말라는 말을 보았다. 그만큼 힘들게 작업을 하고 나도 사람마다 느끼는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산쪽에 일해봐서 인지 돈 만원이라도 아껴서 좋은 PC를 만들어보려는 생각에 조립을 하는거지..나도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면서 하는걸 좋아하..
일반 사용자는 RAID라는 개념부터 생소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일반 가정용 PC에는 RAID라는 개념이 안들어갔으니까...하지만 최근 메인보드에 ich9r이라는 칩셋을 통해서 레이드(raid)와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우선 , 레이드(RAID)란 무엇인지부터 봐야겠다. 컴퓨터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 중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하드 디스크의 RAID(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 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하드 디스크를 병렬로 배열하여 사용하는 기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하나의 하드 디스크에 하나 혹은 여러 개의 파티션을 나누어 C, D 와 같이 드라이브 명을 붙여..
물론, PC를 사용하면 (1)~(8)이외에도 프린터, 무선AP, 스캐너, 모니터등 많은 추가 제품이 필요하다. 전원케이블까지 포함한다면 아직 많은 것을 더 구입해야 하는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본체만을 생각하고 시작하였기에 여기까지의 내용을 우선 정리해 본다. 최저가의 경우는 75만원 정도이고, 평균가는 78만원정도였다. 여기서 평균가는 용산에서 운영중인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여 확인한 가격이며, 최저가는 네이버에서 제품정보를 이용하여 나온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100만원을 목표로 약 25만원의 여유가 있는 현재에 만족할 수도 있으며, 남은 25만을 어떻게 투자할까라는 생가도 할 수 있는 전자의 경우라면 PC조립을 하면서 힘들어한 나를 위한 투자를 했으면 하고, 후자를 선택한 경우라면 다음의 내용을 생각..
마우스는 무선인것이 장점이지만 키보드는 유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면...마우스는 많이 움직여서 선이 불편할 수 있지만 키보드는 움직일 필요가 없으며 키 입력을 위해서는 모니터 앞에 있는게 편하므로 괜한 사치라고 생각한다. 마우스도 솔직히 집에서 건전지 구입비용을 생각할때 유선이 좋지만...그래도 깨끗한 환경도 무시 못하므로...그건 개인의 선택에 맞긴다. 로지텍 울트라플렛 키보드 (COMBO/블랙) 가격 : 17,400원(평균가)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옵티컬 마우스 2000 [S/G] 가격 : 26,380원(평균가)
케이스는 직접 보고 고르는게 가장 좋기 때문에 특별히 고르지 않고...가장 대중적인 것을 올려본다. 가격은 2만원에서 4만원 정도면 파워별매의 케이스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서는 정말 무난한 케이스를 하나 올려본다. 코아엔에스아이 N40 Classic 케이스 (일반/파워별매) 가격 : 23,100원(평균가) 1-Attack ATX 450W Dual V2.2 파워 450W 가격 : 27,780원(평균가) 파워도 보통 400W짜리를 많이 사용하므로 450W로 구입하였다. 조금이라도 좋은게 좋을듯해서 케이스와 파워까지 5만원대로 구입하지만 실제구입시는 약 10만원 정도로 예상하는게 좋을듯하다 케이스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본인이 마음에 드는거 찾다보면 가격이 올라가는게 사실이니까... 그러나 이렇게 중간급 가격의 ..
요즘은 참~~~CD나 DVD가 필요가 없는데...그래도 PC같아 보여야 하니까...구입은 해야겠죠? 왜 필요없냐~~USB메모리가 2~4GB가 판을 치고, 영화는 인터넷으로 보고, 음악은 MP3플레이어로 듣고, CD나 DVD로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USB나 가상CD로 설치하면 되고...정말 요즘 인기인 되고송처럼 다 되는데 왜 ODD를 살까? 그건 바로 정말 급할때 CD/DVD로 설치가 쉬우며, 저장매체의 하나이기 때문이 아닐까? 보관하는 방법으로 DVD 정도면 괜찮으니까^^ 예전에는 역수입되는 LG제품이 최고라고 당연시 되어왔는데...이제는 삼성/LG모두 인식률등이 모두 좋으므로...가격만 생각하고 골라보려 한다. 삼성 DVD-Multi SH-S203B 블랙 (DVD±RW/±R) 가격 : 27,300원 별..
HARD DISk부분도 MEMORY처럼 삼성이 독보적이다. 물론 웨스턴디지털과 시게이트가 가격적인 측면으로 시장을 늘려가고 있지만 국내제품이 선전하는 마당에 외제를 꼭 살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한다. 물론 HDD를 많이 구입시 가격적 차이는 발생하므로 그부분에 신경이 많이 써지는것도 당연하다. 한개에 1만원 차이면 꾹 참고 삼성을 살 수 있지만 HDD를 3개 사게 되면 3만원인데...이거면 무선마우스도 살 수 있으니...당연히 생각이 나겠죠~ 최근 영화, TV프로그램, 각종프로그램, MP3, 사진등 저장공간을 크게크게 잡아 먹고 있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HDD의 용량도 어느덧 TB급으로 변경되어지고 있다. 개인PC인데도 1TB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이번 조립PC에는 최소 ..
CPU와 같이 그래픽카드도 양대 산맥체제이다. nVIDIA와 ATI이다. nVIDIA에서는 지포스 시리즈를, ATI에서는 라데온 시리즈를 생산/판매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지포스(nVIDIA)는 게임을 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하며, 라데온(ATI)는 그래픽업무적인 면에서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라데온(ATI)를 이용해서 게임이 안되는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위와 같이 생각한다는 것이며 정확한 것은 아니다. 보통 게임이 아니면 전문적으로 그래픽 업무를 보지 않으므로 지포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지만 저렴한 가격에 기능을 생각할때는 라데온계열도 나쁘지 않다. 조립과정의 (1)부터 (3)까지가 40만원이므로 그래픽카드(4)는 10만원이하에서 고르려고 생각한다. 제품은 지포스계열이 훨씬 많은데...이제 ..
메모리하면 언제나 처음 PC를 샀을때가 기억난다. MS-DOS시절 config.sys와 autoexec.bat를 가지고 4MB를 최대한 활용하여 게임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4MB를 추가하려면 12만원 정도가 필요했고, 당시 PC가 100만원 정도였으니 PC가격에서 MEMORY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컸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형이 국내의 큰~~~메모리 회사에 취직해서인지 MEMORY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지금은 GB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로 구입을 하고 있다. 회사가 전산회사다 보니...요즘은 32GB짜리도 가끔씩 보인다. 그것도 NT서버인 윈도우 2003서버에 말이다. (윈도우 2003 엔터프라이즈 최고 지원이 32GB일껄~~~아마) 그래서 PC를 조립할때 우선적으로 하이퍼스레딩기능을 위..
CPU를 INTEL로 선택했으니, 메인보드도 같은 계통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MAINBOARD는 사람으로 따지면 척추와 같이 모든 제품들이 연결이 되는 중요한 곳이다. 그러다 보니 CPU와의 호환도 중요하니 당연히 INTEL이여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본다. (그리고 MAINBOARD의 칩셋때문에 INTEL을 써야 한다.) 우선, CPU에서 지원되는 FSB가 1066이므로 대중적인 MAINBOARD의 선택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차후 업그레이드를 할 거란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FSB가 1066이상 지원되는 제품을 골라야 하며, 업그레이드를 생각안 할 경우 1066까지의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1066이상으로는 1333정도이며 가격도 특별히 많이 차이 나지 않으므로 나는 업그레..
정말 설치가 안되면 짜증나죠~?^^ 제가 이것때문에 MS에까지 전화해서 확인을 해도 되지가 않아서 장장 1시간이라는 시간을 노력해서 찾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100%일겁니다^^ 아래부분의 장대한 설명은 다른분들이 올린 내용입니다. 이것저것 모아서 이렇게 요약해봅니다.^^ ---- 요 약 ---- 1. 첨부되어있는 파일(unmsjvm10a.exe)를 통해서 지운다. * 왜냐면 이것을 찾는 분들의 대부분이 설치했는데...안되서이니까 찌꺼기가 남아있을겁니다. 그러니까 확실히 지워서 깨끗해야 합니다. 2. 지운후에는 무조건 재설치합니다. 파일 구하셨나요~? 이걸로 하세요~ 전 3번 설치 모두 100%로더라고요 이유인즉시 은행이니까 잘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http://www.hanacbs.com/fc/fc2..
트루타입 글꼴의 윤곽선은 글꼴 파일 내에 포함되어 있는 공식에 의해 계산되는데, 이 작업을 위해 일부 하드디스크 공간을 할당받으며 이때 TTFCACHE 란 파일이 생기게 된다. 이 파일은 c:windows 폴더(윈도우가 설치된)에 있으며 숨김 속성을 가지고 있다. 많은 종류의 글꼴이 설치되어 있는데, 많은 글꼴의 변경이나 추가 삭제 등의 작업 도중에 이 파일 내에 오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1. 안전모드로 부팅후 삭제 다른 해결법은 안전모드로 부팅한 다음 ctrl+f 를 눌러서 ttfcache 를 찾은다음 삭제한이후에 재부팅하면 됩니다. 윈도우 창의 우측 상단의 최소화, 최대화, 종료 버튼이 깨지는 것도, 이 TTFCACHE 파일의 문제로 이 경우엔 안전모드로 부팅하였다가 다시 정상 부팅을 하면 해결이..
한영자동변환부분에 워낙 글이 많아서 최종본 스타일로 모든것을 통합합였다. 단점은, 자기에게 맞는것을 찾아서 하셔야 한다는거^^;;; 시작 -> 설정 -> 제어판 -> 국가및언어옵션 -> 언어 -> 자세히 -> 기본입력언어에 영어로 되어 있으면 영어 제거후 한글언어입력기로 설정 Shift+Alt 눌러주고 한영전환 엑셀에서 한영변환 안될 때 오피스XP 설치시에 한글 입력기를 새로이 설치하는데, 이것이 조금 불완전해서 한영전환에 문제가 있습니다. MS에서 공식적으로 문제해결 패치를 공개했으니 다운받으신 후 패치하세요. 다운은 여기 -> http://www.microsoft.com/korea/office/Downloads/mstsfupd.htm 오피스 설치 후 인터넷에서 한영변환 안될때 MS오피스의 한글입력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