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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하면 언제나 처음 PC를 샀을때가 기억난다. MS-DOS시절 config.sys와 autoexec.bat를 가지고 4MB를 최대한 활용하여 게임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4MB를 추가하려면 12만원 정도가 필요했고, 당시 PC가 100만원 정도였으니 PC가격에서 MEMORY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컸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형이 국내의 큰~~~메모리 회사에 취직해서인지 MEMORY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지금은 GB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로 구입을 하고 있다. 회사가 전산회사다 보니...요즘은 32GB짜리도 가끔씩 보인다. 그것도 NT서버인 윈도우 2003서버에 말이다.  (윈도우 2003 엔터프라이즈 최고 지원이 32GB일껄~~~아마)

 

그래서 PC를 조립할때 우선적으로 하이퍼스레딩기능을 위해서 동일한 클럭의 2개의 MEMORY를 사용할 거란 기본 생각을 가지고 선택하였다.

image

삼성 DDR3 1GB SDRAM (PC3-8500U/1066)

가격 : 65,100원 (두개이므로 130,200원)

 

위에서 말한 것처럼 MEMORY는 워낙 가격차이가 없다. 그만큼 저렴해 졌기 때문에 가격적인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다. 삼성말고도 PQi, 씨넥스등의 있는데(하이닉스는 국내판매가 없는듯...물론 MEMORY안의 칩은 하이닉스가 있지만 완제품으로는..) 그래도 비싸도 워낙 많이 유통되는게 삼성꺼다 보니 삼성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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