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A 또는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는 나에게 어떤 혜택을 줄까? 필자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아니지만, LTE-A나 광대역 LTE에 관심있는 분들이 자주 필자에게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LTE-A와 광대역 LTE 또는 그냥 LTE나 3G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자주 듣거나 보는 단어(용어)이다. 하지만 이런 단어들이 갖는 특징에 대해서 쉽게 구분하여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5s'를 통해서 SK텔레콤의 광대역 LTE가 팟캐스트 매니아인 필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가 주는 혜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 전에 3G, LTE, LTE-A 그리고 광대역 LTE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
자제력을 잃다. 자제력이란 '자기의 감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는 힘'이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욕구'... 3대 욕구라고 불리는 '식욕', '성욕', '수면욕' 역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고 한다. 먹고 싶을 때 참을 줄 알아야 하며, 사랑하고 싶을 때도 참을 줄아야 한다. 심지어, 졸린 것도 참을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먹는 것도 못 먹고, 사랑도 못하고, 잠도 못자면서 얻는 '성공'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 '절제'하고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자제력'이라는 단어를 너무나 쉽게 사용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3가지 기본적인 욕구는 물론이고, 그 외에도 사고 싶은 것을 참거나, 하..
2013년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제품은 역시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일 것이다. TV를 비롯하여 다양한 광고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냈고, '갤럭시 노트3'라고 하는 인기 스마트폰과의 궁합으로 더욱 사람들에게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대표 명사'급으로 인지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갤럭시 기어'를 사용해 본 사용자라면 '괜찮다'라고 하는 장점만큼 '아쉽다'라고 하는 단점도 느끼게 된다. 필자 역시 그런 사용자 중 하나인데... 그 중에서 가장 큰 아쉬움은 '시계 같으면서도 시계 같지 않은 디자인'이다. 그런 부분에서 새롭게 등장한 것이 'moto 360(모토 360)'이라고 하는 구글 워치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보다 '시계'에 더 가까운 디자인(모습)을 보여주고 ..
'브랜드(brand)'가 갖는 이미지는 사용자(고객)마다 다를 수 있다. 어떤 고객은 A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고, 또 다른 고객은 B 브랜드 제품을 선호할 수 있다. 물론 브랜드보다 '제품'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필자 역시 나름 '제품'에 중심을 두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몇몇 브랜드는 '특별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SONY(소니)'이다. 벌써 20년 전쯤으로 기억하지만 소니의 워크맨과 소니의 바이오(VAIO)는 필자에게 '최고로 갖고 싶은 물건'이었고, 당시 기억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만큼 강력(?)했다. 그런 소니에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면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엑스페리아 Z1은 '소니(SONY)'라고 하는 브랜..
우리 아이의 눈을 지켜주세요! 키즈 선글라스 브랜드인 '베이비에이터(BABIATORS)'의 브로셔에 있는 광고 카피이다. 2014년의 5월이 시작되었다. 따뜻한 날씨 덕에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요즘은 선글라스를 한 여름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활용되는 만큼 생활 속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된다. 물론, 20~30대 젊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인 경우가 많지만... 아무튼 선글라스는 '패션'을 위해서도 사용하지만, 6~7월이 되면 뜨거운 여름 날씨로 '눈 건강'을 위해서 사용(착용)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욱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눈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만큼 중요할 것이다. 그..
갤럭시S5는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프로야구나 드라마, 뉴스 등 각종 TV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지상파 DMB 기능을 선호하는 분들이 아직도 주변에 많이 있다. 그런 분들에게 갤럭시S5의 '지상파 DMB'는 스마트폰 구입의 필수 요소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갤럭시S5는 기존 갤럭시S 시리즈와 달리 '내장 안테나'가 없다. 쉽게 말해서 갤럭시S5만 있으면 지상파 DMB 신호를 잡을 수 있는 안테나가 없다는 것이다. 갤럭시S5에서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지상파 DMB용 안테나는 '이어폰'이다. 이어폰을 활용하여 갤럭시S5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SmartDevice.kr에 '갤럭시 S5 DMB 스피커로 시청하기..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피자 먹을까? 치킨 먹을까? 맛있는 음식을 놓고 이런 고민을 한두번씩은 안해봤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쉽고 행복한 고민이지만, 막상 그 상황에서는 둘 다 먹고 싶은 생각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5월에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시작으로 주말(5월 3~4일), 어린이날(5월5일), 석가탄신일(5월6일)까지 연휴로 시작하며, 이후에도 5월 8일 어버이날까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말이 달력만 보아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만큼 쉽게 느껴지는 해이다. 이런 연휴와 다양한 행사 속에서 '맛있는 음식'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글에서는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을 수 있는 '도미노 올..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달력은 벌써 4월이 지나서 5월을 코 앞에 두고 있으며, 날씨 역시 따뜻하기 보다는 덥다는 느낌이 자주 느껴진다. 여름이 되면 반소매(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꺼내 입으며 전체적으로 복장이 가벼워진다. 가장 먼저 계절을 느낀다는 여성들의 패션 역시 봄과 여름의 경계에 들어선지 오래이다. 이렇게 여름이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챙기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우산'이다. 장마가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여름하면 '비'를 막아주는 우산이 필수품처럼 사용되는 만큼 혹시 고장난 우산이 있다면 요즘같은 시기(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수선을 하고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2~3년 정도 사용한 우산이 자주 고장나서 우산을 하나 구입했는데... Knirps(크닙스, 쿠니르프스) 제품이었다. 세계적..
삼성의 기어핏(Gear Fit)과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블루투스로 연동 된다면...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기어핏(Gear Fit)'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갤럭시 노트3와 함께 출시한 '갤럭시 기어(Galaxy Gear)'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시작점이자 유명세를 얻었던 제품이다. 하지만 그 때만 해도 아이폰과 연동을 생각하지는 않았다. 왜냐면, 갤럭시 기어(GALAXY Gear)가 갖고 있는 매력(장점)은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폰과 연동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기어 핏(Gear Fit)'은 조금 다르다! 기어핏(Gear Fit)은 예쁘다.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거기에 추가로...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경쟁할 수 밖에 없는..
고가의 스마트폰, 어떻게 보호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 리뷰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필자 역시 한 명의 '사용자'인 만큼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보다 오래 그리고 보다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고민의 정답은 역시 '보호필름'과 '케이스'이다. 케이스의 경우는 자비를 들여서 구입해도 1~2달 내외면 쉽게 실증이 나거나 불편해서 케이스를 제거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호필름'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케이스 처럼 스마트폰 보호를 위해서 구입하지만, 케이스와 달리 중간에 제거 하지 않고 될 수 있으면 꾸준히 사용한다. 블로그 '세아향'을 보면 유독 필자가 추천하는 보호필름이 있으니 바로 '강화유리' 소재의 보호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