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HEARTH STONE) iPad 게임... 하스스톤은 '블리자드(Blizzard)'라고 하는 유명 게임 업체에서 만든 '무료' 게임이다. 블리자드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등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 업체이다. 그런 기업에서 '아이패드(iPad)'용 무료 게임을 출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관심을 받기 충분하다. 그런데, '하스스톤'은 블리자드라는 명성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몰입도 역시 뛰어나다며 사용자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평소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하스스톤'의 경우는 지인의 소개 글을 보고 관심을 갖고 설치 및 플레이를 해봤고, 기대 이상의 만족을 얻어 이렇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아이패드(iPad)의 앱 스토어에서..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커버 할 수 있어서 인기를 얻는 것이 '태블릿(Tablet)'이다. 하지만, 태블릿이 갖고 있는 한계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보조 역할'이다. 물론, 태블릿이 성장하면서도 스마트폰 시장을 위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군을 구축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태블릿'을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스마트폰의 아쉬움(화면 크기)을 채워주기 위한 보완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런 이야기에 '공감'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태블릿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즉, 태블릿은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지만, 스마트폰에 투자하는 비용 대비로 경제적인 여건을 고민할 수 밖에..
2006년 개봉 영화,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 2006년에 개봉한 영화를 2014년에 '강력 추천 영화'로 소개할 것이라는 생각은 거의 해보지 못했다. 지금 기억으로는 2006년 당시 영화로 개봉한 '브이 포 벤데타'를 비디오로 시청하면서, 액션 영화도 아닌 애매한 영화 쯤으로 보고 넘겼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 영화를 약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추천 영화(강추 영화)'로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SF 액션이라고 하는 '장르'를 넘어서는 뭔가를 담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어서 이다. VENDETTA(복수, 앙갚음) 영화 제목에 사용된 '벤데타(Vendetta)'라는 단어는 '복수, 앙갚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제목만 높고 보면 영락없는 SF 액션 영화이다. 하지만, 최근 인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음원'이 파일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MP3는 물론이고, flac, wav, wma 등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파일 형태의 음원들이다. 이런 형태가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있는 것 중 하나가 LP, 카세트 테이프, CD와 같은 것들이다. 그 중에서 'CD(Compact Disk)'는 그나마 다양한 플레이어(DVD, Blu-ray 플레이어, 컴퓨터 등)에서 재생이 가능하여 현재도 꾸준히 유통되는 방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과거처럼 CD를 플레이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은 가정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변화 속에서 유용한 팁(TIP)을 하나 공유하려고 하는데... 바로, 오디오 CD(음악CD)에 있는 음원을 MP3 파일로 추..
우리는 '컴퓨터'라고 하면 '똑똑한 제품'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컴퓨터 역시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어느 정도 자동화 또는 스케줄링으로 사용자의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그것 역시 사용자의 스킬(컴퓨터 사용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 중 대부분이 'MS Windows(MS 윈도)'를 사용한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악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나쁜 것들은 윈도우를 기반으로 만든다. 과거 맥에는 바이러스가 없다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그만큼 맥 사용자가 많으니 바이러스를 만들 이유가 없었던 것도 그렇다. 윈도우 사용자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MRT'라는 윈도우 명령어(Windows Command)는 굉장히 ..
5월의 중순. 이제 '덥다 더워'를 외칠 날이 며칠 안 남은 듯 하다. 그만큼 2014년의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이 되면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맞춰서 신발 역시 가볍게 된다. 구두는 물론이고 운동화도 얇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의 제품이 인기를 얻는다. 집에서 즐겨 신는 슬리퍼의 경우는 '여름'이라고 해서 변하는 것은 없지만... 분명히 더운 날씨가 되면 슬리퍼를 신고 이동하는 거리가 넓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필자 역시 '발이 편한 슬리퍼'를 찾았고, 나이키에서 2014년 여름을 위해 출시한 'BENASSI SOLARSOFT SOCCER'을 구입했다. 사실, 슬리퍼라고 하면 '삼선 슬리퍼(짝퉁 아디다스 슬리퍼?)'를 가장 좋아했고, 브랜드 슬리퍼라고 하면 지금까지 '쪼리'라..
강남역, 홍대, 종로, 명동 등 서울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핫 플레이스'에는 밤만 되면 길거리에서 뿌려진 수많은 전단지(찌라시)를 만나게 된다. 음식점부터 유흥업소까지 다양한 광고 전단지는 사람들 손으로 건네지며 쓰레기통이나 길거리 바닦에 떨어져 있는 모습을 쉽게 마주친다. 특히, 유흥업소가 많은 곳에서는 학생들이 보기 민망한 사진과 내용의 전단지가 무분별하게 뿌려져서 길을 걷는 분들의 시선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서울' 그리고 '번화가'의 이야기였다고 생각했는데... 경기도 그것도 주택가에 뿌려진 '노래방 찌라시(전단지)'의 모습을 보며 기겁을 했다. 지난 주말 필자가 살고 있는 동네 길거리의 모습이다. 사진 속의 모습만 보아도 번화가와는 거리가 먼 한적한 일반 주택들이..
오라클(ORACLE)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쿼리(Query)를 실행하게 된다. 물론 오라클만의 이야기는 아니며 대부분의 Database(데이터베이스)는 쿼리(Query)를 통해서 입력된 데이터를 검색(select)하고 관리(delete, insert, update 등)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웨어밸리의 오렌지(Orange)를 비롯하여 토드(Toad), 오라클 디벨로퍼 등 유/무료의 다양한 툴을 사용하는데, 최근 오렌지 5.0(Orange 5.0)을 설치하면서 에러를 확인하여 아래와 같이 처리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설치 프로그램 : 웨어벨리 오렌지 5.0(Warevally Orange 5.0) 사용 OS : 윈도우 8 발생 에러 : 연결이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처리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오렌지 ..
짧은 주소(짧은 URL, URL short link) 다른 사용자가 알려준 '짧은 주소'를 사용해 봤어도, 내가 직접 짧은 주소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짧은 주소'를 만들어야 할 지도 모른다. 필자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짧은 URL 주소'를 만들어서 사용했다. -. 댓글에 URL 사용시 긴 URL이 보기 안 좋아서 -. SNS 공유 링크에 URL이 길면 내용이 첫 화면에 보이지 않아서 -. 긴 주소를 타이핑(입력)하기 어려워서 위에 나열한 상황은 일반 사용자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일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긴 URL은 사용하기 불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짧은 URL'이 보다 쉽고 편리한 ..
반값? 1+1? 50% 할인? 가는 걸음도 멈추게 하는 쇼킹한 단어들이다. 다양한 행사가 있는 5월 가정의 달에는 특히 이런 단어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SK 텔레콤의 '찾아가자 T멤버십' 이벤트는 기존 10~40%의 할인율을 50~70% 할인율로 변경하여 앞에서 이야기한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막강 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0% 정도의 할인율을 보여주는 이벤트라고 하면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막상 이용하려고 하면 생각지 못한 제한이 많았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찾아가자 T멤버십'은 다르다.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할인이 가능하며, 추가로 VIP/GOLD 멤버십 회원의 경우는 한도차감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