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에 대한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소개된 다양한 루머와 정보들로는 '삼성 페이'와 같은 소프트웨어(서비스)의 변화는 없을 듯 하다.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매력을 느끼는 것은 '스펙'과 '디자인'일 것이다. 디자인은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이유이자 구입하는 순간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이며, 스펙은 해당 스마트폰이 과거의 제품들과 다름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수치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과정에서 얻는 만족감은 스마트폰에 탑재(제공)되는 서비스나 앱(어플)이 아닐까 생각한다. 쉬운 예로 갤럭시 노트5를 구입하기 전부터 구입 후 한달 정도까지는 갤럭시 노트5가 보여준 강화유리와 메탈 소재의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 그리고 현존하는 ..
최근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는 '이어팟(아이폰 이어폰)' 기능에 대한 부분 중 카메라 촬영시 흔들리지 않는 사진 촬영하는 방법만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인터넷에 회자된 이어팟관련 내용은 아이폰 6s 구입시 번들로 제공되는 번들이어폰인 '이어팟'을 이용한 여러가지 아이폰 6s 조작 방법인데... 그 중 하나가 '카메라 리모컨'이다. 카메라 리모컨이라고 하면 블루투스 또는 IR통신을 이용하여 카메라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카메라 셔터를 리모컨으로 누를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다. 단체사진을 촬영하거나 삼각대를 이용해서 촬영할 때 보다 쉽게 셔터를 누를 수 있는 기능을 위해서 카메라 리모컨을 사용하지만, 별도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은 많지만 잘 구입해서 사용..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DLSR과 비교 가능하다는 스마트폰까지 출시했다. 수백만원의 DSLR과 직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 수 있지만... 실제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면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은 아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물(사진, 동영상)만 가지고 비교한다면,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은 절대 DSLR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앞에서 필자가 '직접 사용해보면' 이라고 조건을 추가한 것은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이 DSLR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기 때문이다. 쉽게 생각해서 같은 카메라에서도 DSLR이 크고 무겁기 때문에 똑딱이라고 불리는 디카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 즉, 휴대성과 ..
블로그 운영자라는 입장 뿐만 아니라 '30대 남성 직장인'이라는 입장에서도 쉽게 스마트폰 신제품을 접하는 기회가 생긴다. 주변에 있는 지인들의 연령대가 2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 다양함도 그 이유겠지만, 무엇보다 30대 전후의 남성들이 IT 제품에 쏟는 관심이 가장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 만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나눈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서 우연하게 등장한 것이 '스마트폰'이었고, 친구 중 한 명이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하니 추천해 달라는 말에서 언급된 'LG G4'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최근에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 중에 추천할만한거 없냐? 최신 스마트폰이라면... LG G4 어때? LG G4를 추천한 이유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친구에게 '아기'가 있어서 평소에도 스..
처녀, 총각 시절에는 모두들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꼭 했을 것이다. 난 아이를 낳으면... 아이와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닐꺼야. 필자 역시 그랬고, 필자의 주변 지인들 역시 아이를 낳으면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주며 여행도 자주 다닐거라고 이야기를 자주 한다. 하지만 이런 처녀, 총각들의 '희망사항(?)'을 들은 아빠 엄마들은 이런 이야기를 한다. 말처럼 쉽지 않아. 너도 애 한번 낳아보고 말해라. 나중에 얼마나 여행 다니나보자! 이제 15개월의 예쁘고 귀여운 여자 아이를 갖고 있는 필자에게 묻는다면... 처녀, 총각과 아빠, 엄마의 입장을 모두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다. 사실 힘들어도 부모님들이 가능하다면 처녀, 총각들의 희망사항처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행도 자주 다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
세상에 무슨 일이든 가장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그것을 배우는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한다. 무엇인가를 배울 때 그것을 배우는 이유를 모른다면 배우는 과정 중에도 '왜'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할 수 없고, 배움 자체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은 100% 어떤 이유를 통해서 작성하게 되었으니, 바로 그 이유는 '매크로 렌즈의 필요성'이다. 매크로 렌즈(Macro Lens)가 필요한 이유를 스스로 알고 있을 때, 매크로 렌즈를 사용한다면 그것이 갖고 있는 매력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관심과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NEX-5 사용자가 본 NEX-7의 매력'이라는 글을 통해서 NEX-7에 대한 소개를 했었다. NEX-7이라고 하는 바디(카메라)..
'탕웨이의 현빈앓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CF하나가 시선을 끈다. 바로 삼성전자의 스마트TV 광고이다! 뭔가 모르게 세련되면서 멋지다. 물론 잘 나가는 배우인 '현빈'이 모습을 보여서일까? 물론!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이유가 있으니 바로 '탕웨이'이다. 사실, 탕웨이... 그녀에 대해서 필자는 CF가 아니라면 몰랐었다. 이유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한편도 보지 못해서였다. 현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만추'는 당시 회사일로 바뻐서 놓치고...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준 '색계'는 아직도 DVD로 보관만 되어져 있을 뿐이다. (이참에 영화 '색계'는 한번 챙겨봐야겠다.) 아무튼 '탕웨이와 현빈'이 (위에 링크한)CF에서 보여준 우월한(?) 모습 때문에라도 스마트TV광고에 더욱 눈길이 갔던..
'픽스딕스'는 체험형 카메라 전문 매장으로 시작하여 광학기기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 및 악세서리, MP3 그리고 애플(Apple)제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카메라'와 '애플'이라는 이름만 가지고도 왜 우리가 '픽스딕스'를 찾는지 이유는 설명 될 듯 하다. 요즘 남녀노소 구분없이 갖고 싶어하는 IT제품의 대표가 'DSLR'이나 '애플제품(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등)'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그런 제품들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애플의 경우는 이미 다양한 매장에서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쉽게 제품을 보고 만져볼 수 있다. 하지만, 카메라의 경우라는 이런 체험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과거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남대문(수입상가), 용산(전자상가), 테크노마트등을 찾았다..
갤럭시S2하면 '최신 스마트폰' 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떠오른다. 그만큼 갤럭시S2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굉장한 스펙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갤럭시S2 하면' 얼리어답터'라고 불리는 특정한 사용자 계층을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서 갤럭시S2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면 '예약주문대수가 300만대를 넘었다'라는 판매 돌풍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얼리어답터'가 많았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갤럭시S2는 얼리어답터라고 불리는 '준전문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바로 필자가 '어버이날 선물'로 어머니께 드리는 첫 스마트폰을 갤럭시S2로 선택한 이유에..
스마트폰하면 떠오른 이름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아이폰이다! 분명히 사용자에 따라서 다양한 스마트폰 중 자신에 맞는 폰을 찾아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삼성 스마트폰을 쓰던지, hTC 스마트폰을 쓰던지, 또는 LG 스마트폰을 쓰던지... 심지어는 '휴대폰'만 사용하셨던 우리들의 부모님들 조차도 '아이폰'이라고 하면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이름이라며 잘 알고 계신다. 국내에서 소개된 아이폰3GS부터 아이폰4까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구입하면 실망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회없는 선택으로 이야기되는게 사실이다. 그런 아이폰을 맹렬히 쫓고 있으며 심지어는 판매량만으로는 이미 앞서고 있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폰'이다. 그런데 다양한 안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가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바쁘다~ 바뻐!'일 것이다. 아침에 눈을 떠서~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눈을 뜬지 안 뜬지도 모른체 욕실로 뒤뚱거리며 가서 세수를 하고 옷을 챙겨 입고 출근을 한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출근을 하니 정신이 번쩍 들려고 하는 찰나에 '지옥철'에 탑승하여 다시 정신을 잃게 된다. 잠깐 아주 잠깐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면 어느새 몸은 습관처럼 회사의 책상에 와있고, 컴퓨터는 켜져서 손가락은 무엇인가를 두드리고 있다. 점심시간이 왔다는 배꼽시계와 함께 점심을 먹어주고 오면 잠도 솔솔 온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잘 수는 없는법! 그리고 자게도 놔두지 않는 법! 상사의 거침없는 칭찬(?)이 잠을 깨워주고 퇴근시간이 더디게 오게 만든다. 있던 정신 없던..
2010년 6월 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분에 100대씩 팔는 기염을 토하며 예판 수량 1,000대 모두를 만 하루 만에 매진된 제품이 바로 세계 최소형 최경량 DSLR 알파 NEX-5이다. 위 사진은 현장판매가 시작된 6월 22일 코엑스 '소니스타일' 매장앞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애플'이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이 출시할 때 마다 출시일에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그런데 소니도 그런 모습을 보이며 출시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NEX-5'가 그것이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아이폰과 소니의 NEX-5를 놓고 이야기를 해보면... 아이폰은 '휴대폰(스마트폰)'의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소니 'NEX-5'는..
본의 아니게 오늘 포스트에서 '기자들의 행동을 지적질'하는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사실 장례식장에 오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으려는 기자의 모습을 지적한것은 아직도 잘못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관련 포스트 : 故 장진영 빈소의 블랙카펫이 불쾌한 이유] 그런데 '가자를 지적해서일까?' 11시에 올린 포스트는 추천수가 많았지만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다음뷰 베스트'에 올랐고... 다음메인에 등록된지 단 1시간여만에 자취가 사라졌다. 위 그래프는 세아향의 방문자 통계이다. 16시와 17시에 '다음 메인'에 올라가면서 방문자 수가 확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한시간이 지나서쯤 다음에 올라간 기사는 사라졌다. 물론 '베스트'라는 조건으로 검색해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위 캡쳐화면은 현재 다음 베스트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