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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의 아니게 오늘 포스트에서 '기자들의 행동을 지적질'하는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사실 장례식장에 오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으려는 기자의 모습을 지적한것은 아직도 잘못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관련 포스트 : 故 장진영 빈소의 블랙카펫이 불쾌한 이유]

  그런데 '가자를 지적해서일까?' 11시에 올린 포스트는 추천수가 많았지만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다음뷰 베스트'에 올랐고... 다음메인에 등록된지 단 1시간여만에 자취가 사라졌다.

  위 그래프는 세아향의 방문자 통계이다. 16시와 17시에 '다음 메인'에 올라가면서 방문자 수가 확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한시간이 지나서쯤 다음에 올라간 기사는 사라졌다.

  물론 '베스트'라는 조건으로 검색해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위 캡쳐화면은 현재 다음 베스트 '문화/연예'부분의 포스트들이다. 메인에까지 올라갔지만 36개의 포스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그 뿐만 아니라 '장진영'관련 포스트에서도 모습이 사라졌다.

  포스트의 자취가 사라진것이다. 사실 장진영관련 포스트는 '고 장진영'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생각이였다. 예를 중시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장례식장'을 찾는 조문객에게 카메라플래쉬 세레를 퍼붙는것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자'를 건들어서 일까 많은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기 전에 '다음뷰'에서 사라진것이다.


  그나마 아직 '가장많이본글'에만 제목이 있다. 많은 분들이 읽고 동감해주셔서...장례식장 조문객이 '고인을 애도하는 것'보다 중심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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