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스웨덴 디자인을 담다! 수디오 VASA(sudio Vasa) 이어폰')에 이어서 이번 글은 sudio VASA 'Rose Gold Black(로즈골드블랙)' 개봉기와 함께 사용기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한다.현재 필자가 출퇴근 길에 사용하는 이어폰은 'LG 톤+ 액티브(HBS-850)'이다. 보통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다가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면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다. 하지만 가을과 겨울에는 자연스럽게 여러 겹의 옷을 차려 입..
최근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면 목걸이 형태가 많다. 목에 걸어서 휴대 및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성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착용하는 의류에 따라서 또는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서 목에 걸어두는 것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필자와 같이 넥타이를 착용하는 셔츠 차림의 직장인이라면 목걸이를 착용시 다소 불편할 수 밖에 없다. 그 뿐만 아니라 목도리(넥워머)를 착용하는 경..
요즘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항상 휴대하게 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살펴보면 웹서핑, 게임, 동영상, 음악, DMB 등이다. 이런 기능의 대부분이 '소리(sound)'와 절대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이어폰에 대한 욕구도 높아졌다. 이런 욕구는 실제로 스마트폰 ..
정말 오랜만이다! 우스개 소리로 '지름신'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경우는 많지만 이렇게 '이유'없이 그냥 갖고 싶은 제품이 있었던 적이 언제인가 싶다. 이 글에서 소개할 제품은 'beats by dr.dre tour'이다. 'dr. dre'라고 하면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사실, 이 글에서 소개할 제품은 '박태환 헤드폰'은 아니다.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한 'dr. dre'의 같은 제품이다. 그런데 'b..
소리는 사람이 느끼는 다섯가지 감각(오감이라고 함)중 청각으로 '들리는 감각'이다. 하지만 소리를 촉각처럼 진동으로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물론 손과 발로 느껴지는 진동이 아니라 귀속에서 전해지는 진동을 말한다. 지난 벤처서포터즈 2차 품평회[관련 포스트 :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이대역으로 집합~!]에서 뽑기실력으로 당첨되었던 리뷰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할 진동이어폰이다. 아이필유(iFeelu)라는 국내업체에 의해서 상용화된 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