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옵티머스빅'은 'BIG'을 내세우는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필자에게 옵티머스빅의 첫 모습은 '화이트(White)'가 너무 매력적인 스마트폰이였다. 색상 하나 가지고 무슨 이야기냐고 하는 반문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색상 하나 때문에'라는 이유도 분명히 중요하다. 쉽게 말해서 똑같은 제품도 '블랙'과 '화이트', '핑크'와 같은 색상으로 다양한 사용자의 구입 욕구를 불러올 수 있다. 옵티머스빅은 '화이트 스마트폰'에서도 제대로 화이트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빅의 개봉기인 만큼 색상도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그러면 이제 옵티머스빅의 개봉기를 만나보자! 화창한 봄 날씨가 느껴지는 어느 주말. 옵티머스빅을 개봉하..
요즘 가요계는 '걸그룹 전성시대'라고 부를 정도로 걸그룹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예쁜 외모까지... 어느 것 하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걸그룹을 좋아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이유때문인지 수 많은 걸그룹들의 대부분이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인기 많은 걸그룹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필자가 근무하는 회사 근처에도 연예기획사가 있어서 가끔 아주~ 가끔씩 걸그룹 멤버들을 보면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좋아하며 휴대폰을 꺼내서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노력한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걸그룹과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연예인... 그것도 예쁜 걸그룹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LG U+'에서 출시한 SNS서비스인 '와글'이다. LG U+..
연애를 하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은 무엇일까? 좋은 일이 없어도 항상 웃고 다닌다! 하루 종일 행복하다! 그 사람(?)만 생각난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한 '연애의 변화'는 행복한 변화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연애'를 하면 자기도 모르게 변화를 하게 되는데... 자기만 모를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 된다. 그런데 자기 스스로 알 수 있는 변화가 있으니 바로 '전화 요금'이다. '연애? 전화요금?' 다소 의아한 내용일 수 있지만... 연애를 해본 분이라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 대한 '보고싶음'이 강해진다. 닭살스러운 멘트로 이야기해보면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라고 할까... 이런 닭살멘트가 실제로 연애를 하면 현실이 되..
지난 포스트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070의 매력'편에서 인터넷전화(VoIP)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모든 서비스가 그렇듯이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할 때 쉽고 편리하면 '인기'를 얻는 것처럼 VoIP에 대한 지식(?)은 사실 필요없는 부분이 많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필요없다'보다는 '몰라도 된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U+ 070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두가지 측면을 생각하게 된다. 그 두가지 측면의 차이라고 하는 '기준'은 바로 다른 VoIP서비스를 사용해 보았느냐일 것이다. 다른 VoIP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Skype를 시작으로 Viber, 수다폰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VoIP라는 것이 '인터넷(Wi-Fi)' 환경 속에서 사용되는 것이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국제적인 전시회 'CES 2011'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TV'에 대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smart)'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이해되는게 요즘 전자(IT)관련 분야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면 스마트TV는 스마트폰처럼 '당연히' 성공해야 하는 제품일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 보다 (스마트)TV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바로... 일반 사람들에게 '친근한 전자제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폰 역시 '일반 전화'를 시작으로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면서 사람들에게 친근해졌고, 필수품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폰과 비교할 때 TV는 '항상 함께할 수 있는 휴대성'..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하다'는 것은 IT분야에서 제품이 갖어야 하는 중요한 특장점이 되었다. 인터넷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서 '스마트TV'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아직 스마트TV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잘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TV 역시 인터넷, 쇼핑, 컨텐츠 공유등 다양한 기능을 TV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이런 예상을 현실로 미리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인터넷TV'가 아닐까. 인터넷 TV는 벌써 2~3년 전부터 대중화되었다. 기존 인터넷 TV가 인터넷 회선을 통해서 TV를 시청하고, 과거 TV 방송도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기능이였다면...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인터넷 TV의 스마트한 변..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기를 얻는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라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국내 한 이통사가 대대적으로 '와이파이'라는 것을 광고에 이용하면서 '와이파이'라는 기술이 하나의 회사 것처럼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와이파이(Wi-Fi)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므로, 와이파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 편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와이파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는 장비의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맞지만... 사실, 와이파이에 대해서 접근할 때는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쪽으로 생각..
얼마전 TV에서 많이 보았던 재미있는 광고 중 한 화면이다. '와이파이 100메가 꿈이 아니다'라는 멘트를 강조하는 이 광고는 바로 'U+ Wi-Fi100'을 알리는 것이다. U+는 과거 'LG데이콤'이 유무선 통합과정을 통해서 새롭게 등장한 LG의 유무선 통합브랜드 명이다. U+가 출범하면서 몇가지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거나 변화했는데...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와이파이100(Wi-Fi100)'이다. Wi-Fi100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지난 포스트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편에서 살펴보았다. 간단하게만 다시 언급해보면... Wi-Fi100(와이파이백)은 LG U+에서 와이파이를 그것도 '100메가급 속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해당 서비스에는 무선AP라는 '와이파이용 장비'까..
어떤 제품을 구입해도 빠짐없이 만나게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위에서 언급한 '사용설명서'에 대한 안내문이다. 사용설명서라고 하는 것이 어떤 제품을 사용하려면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적어놓은 내용들로 가득한다. 그런데 사용자들은 사용설명서를 잘 읽지 않는다. 물론,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어느 정도 제품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겠지만... 보통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궁금증도 있으며, 또 사용설명서가 복잡하고 잘 이해되지 않아서인 경우도 있다. 특히, 해당 제품에 대한 설치등을 특정 업체에서 '전문 기사님'을 통해서 처리해주는 경우는 더욱 더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U+ Wi-Fi100의 '무선AP 기능'을 확인해보려고 한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
지난 포스트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에 이어서 이번 포스트는 'Wi-Fi100 설치기'로 꾸며보려고 한다. 우선, 왜 Wi-Fi를 그것도 'U+'의 Wi-Fi100을 선택했는지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포스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Wi-Fi100은 글자 그대로 'Wi-Fi'에 '100'을 추가한 것이다. Wi-Fi라는 것은 무선 데이터 통신 방법으로 우리가 LG파워콤, SK브로드밴드등과 같이 사용하는 유선 인터넷을 '무선AP'라는 기기를 통해서 무선으로 바꿔서 특정 거리의 모바일기기에서 공짜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100'이 상징하는 의미인 '100메가'라는 인터넷 속도이다. 보통 유선 인터넷은 랜케이블을 이용해서 100메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듣게 되는 다양한 '줄임말'은 원래 그것이 갖고 있는 전체 단어보다, 줄여서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 기억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런 예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LAN'이다. 우리는 랜(LAN)을 컴퓨터관련 분야에서 너무 쉽게 듣는다. 특히, 랜선(랜케이블)과 같은 경우는 컴퓨터만 할 수 있으면 꼭 알아둬야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LAN'이라는 단어가 'Local Area Network'의 줄임말인것은 잘 모른다. 정확하게 말해서 컴퓨터 공학도 들은 대학교 1학년때 외우라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떠오를 것이다. (LAN, WAN 등이 있었죠 아마 ㅋㅋㅋ) 이렇게 단어를 줄여서 사용하면서 그 줄임말 자체가 바로 '단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Wi-F..